금이 간 거울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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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10.0

“금이 간 거울”은 거울의 금이 수현이가 도둑질을 한 횟수와 관련이 있다. 수현이가 도둑질하면 할수록 거울 속에 금이 생겨났는데 수현이의 마음속 질서가 무너진 것으로 생각했다. 거울은 수현이의 마음속을 비춰보는 도구인 것 같다. 수현이에겐 그 거울이 그냥 거울이 아닌, 그 가치 이상의 물건이었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y******2님 2024.08.28 작성 추천 0
[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8.0

향해 간다. 오히려 거울의 금이 가는 소리와 더불어 도둑질의 전조이자 신호탄이 된다. 갈수록 늘어나는 거울의 금, 이젠 헤아릴 수 조차 없다. 어느새 수현의 책상 서랍엔 훔친 물건들로 가득찼다. 수현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 선생님의 지갑을 훔치기에 이른다. 그리고 여지없이 수현의 거울이...

k****d님 2014.08.07 작성 추천 0
[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8.0

중 ‘금이 간 거울.’ 가족으로부터, 또 학교에서 소외감에 시달리는 수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문방구 구석에서 마치 자기 모습처럼 모두에게 잊혀진 듯한 반달 모양의 조그만 손거울을 훔친다. 이후 거듭되는 ‘도둑질.’ 훔칠 때마다 거울에는 금이 하나씩 늘어나고, 버리거나 깨 버려도 째앵하는 울림과 함께 거울은 늘...

p****1님 2007.01.03 작성 추천 0
[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10.0

<금이 간 거울>과 <오빠의 닭>은 부모의 편애와 잘못된 애정 표현으로 아이들이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그렸다. 잘난 동생을 둔 탓에 힘들어 하는 수현이나 아버지의 지나친 기대에소심한 성격으로 변한 오빠는 가족들 틈에서사랑을 느끼지 못해 남의 물건에 손데거나 시장에서 사온...

a*******e님 2007.01.03 작성 추천 0
[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8.0

아이가 그림이 무섭다고 해서 금이 간 거울은 못 읽고 오빠의 닭을 읽어 주었어여. 내용은 좋은데 예민하고 무서움을 잘 타는 아이는 거부할 수 있어요. 우선 나머지 단편들은 터울을 두고 나중에 읽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삽화 그림이 너무 암울하고 어둡기는 하네요. 공포물늘 좋아하는 아이들은 잘 읽을 수 있을 것...

YES마니아 : 로얄 k****i님 2020.08.03 작성 추천 0
[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8.0

관한 이야기들이다.첫번째 금이 간 거울은 너무 조용한 그리고 너무 평범한 아이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기어렵다.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않은 아이는 문구점에서 거울을 하나 훔친다.그렇지만 문구점 할아버지는 눈치를 못챘는지 아이는 성공적으로 나온다.금이 간 거울을... 아이가 도둑질을 해도...

n****7님 2008.05.17 작성 추천 0
[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9.0

자라나고 꿈틀꿈틀 움직이는 환영은 금이 간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아울러 관계의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라 하겠습니다. 방미진의 첫 동화집은 이와 같이 자신의 상처에만 매달려 소통이 단절된 가족 관계를 섬뜩하게 보여줍니다. 적절하게 환상의 세계까지 넘나들며 이야기 세계를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표제작...

g*******g님 2007.01.15 작성 추천 0
[도서] 금이 간 거울 '금이 간 거울' 새창이동

방미진 글 / 정문주 그림 창비 2006년 12월

리뷰 총점10.0

같다. 특히 금이 간 거울과 기다란 머리카락이 그랬는데 다른 작품들도 평범한 듯 하면서도 다르다. 읽고 나서 기분이 요상한게......좀처럼 잊혀지지 않았다. 다 재미있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는 삼각관계 얘기인데 웃기면서도 흐믓하다. 그리고 기다란 머리카락! 열라 특이하다. 특히 마지막 끝내준다. 나온지 얼마...

t*****f님 2007.01.0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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