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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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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뇰’ 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은 원래는 인간이다. 인간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서 ‘갈라테이아 증후군’을 일으켜 피부가 경질화되고 표정은 얼어붙으며 관절이 도드라지는 그 독특한 형상과 조종당하는 듯한 움직임 때문에 ‘기뇰(인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 이 존재들은 인간을 먹는다. 첫 이야기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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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더 펼쳐볼 엄두도 안나는ㅠㅠ 그랑기뇰입니다.. 그림체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건만 그림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캐릭터의 대사 스토리 진행 연출.. 어때? 모든게 위기야.. 만화책은 끊어 읽지도 않는 사람인데 그랑기뇰은 네번이나 끊어 읽었고 결국 반을 읽은 후엔 하차했다. 그런 만화입니다..... -
기뇰도 독일, 귀족작위, 집사의 컨셉이다. 일본인 자작은 독일을 여행하던 중 콘라트를 만나고 자신의 집사(하인)이 되어달라는 요청에 그를 따라 나라를 버리고 함께하는 콘라트이다. 이 둘에 대한 주변에 추문이 돌지만 둘은 서로를 고결한 사랑이라고 여기고있었고 이를 증명하는 것은 서로 절대 관계를 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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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기뇰>은 제목의 단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로 읽기에는 매우 묵직한 작품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검색해보면, 그랑기뇰 : 19세기 말 프랑스 파리에서 유행한 살인이나 폭동 따위를 다룬 전율적인 연극. 이라고 나옵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지만 작가가 상당히 공을 들인 작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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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지만 여러번 재탕하고싶은 내용은아니었습니다 감정선도 복잡하고 뭔가 피폐해지는? 작품이었네요 이런느낌의 작품도 좋아하지만 저는 해피엔딩이 좋네요ㅜㅜ 무료배송이어서 구매했는데 그래도 돈이아깝지는 않았습니다 그림체는 뭔가 되게 옛날 작품을 읽는기분이었습니다 캐릭터자체는 크게 매력적이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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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뇰 리뷰. 일단 표지만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샀는데 내지에는 채색을 할 수 없으니 그림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건가 하고 넘기고 쭉 봤다. 스토리도 정말 내 취향은 아니었다. 출간일이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마치 90년대 감성이라할까... 아무튼 기대하고 샀는데 보고나서 속상했다. 그림도 스토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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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좀 난해하다그래야 하나?초반에는 쉽게 읽히는데갈수록 범인은 이해할수 없다그래야 하나?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보통의 사랑과는 좀 다른거 같아요그림체는 이쁘구욯ㅎ취향 탈꺼 같긴 한데 그래도 볼만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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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 샀는데 취향타겠어요. 피폐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게다가 작가님이 이야기를 한권에 다 못담아 냈다고 자꾸 반전이 있다고 하시는데 2권은 언제나올지 모르겠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추천하기가 참 애매해요. 이야기 자체는 신박합니다만 노멀한 사랑이야기가 취향이라면 이건 완전 불호일거 같네요. 자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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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사육담당 리카를 읽었기 때문에 그랑기뇰도 구매했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를 중구난방 격으로 때려 넣은 게 아닌가 싶다. 그걸 한 권으로 묶기엔 페이지 수가 짧았다. 이 이야기가 더 보고 싶다면 출판사에 요청하라는 작가의 어필이 간절해 보여서 안타까웠다. 호흡을 좀 길게 가져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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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읽었다가 잠이 확 달아난 책 자극적인 요소를 모두다 때려넣었지만 캐릭터들간의 감정이 전혀 이해되지 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내용이 담겨져있습니다. 공은 일본귀족으로 독일에서 집사를 데리고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저 집사가 주인에게 몸을 파는 남첩이라고 손가락질하는데 둘은 그렇고 그런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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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뇰 블랑코믹스 비엘들은 웬만하면 신간들 다 사서 읽어보고 있다. 이 작품은 특히 !!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뭔가 되게 있어 보이는...ㅎㅎ 내용도 그럭적럭 읽을 만했다. 작화는 괜찮은 데 비해 내용이 좀 달리는 느낌? 그래도 평타는 쳤다. 그리고 역시나 블랑코믹스의 특전 카드는 블링블링하다. 이거 모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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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작가에(전작들 검색해보기 전엔 처음 보는 작가였다.)표지도 소개글도 그다지 나한테는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 작품이 아니었던지라 고민 전혀 안 하고 넘어갔었는데 예스 천 원 상품권 유효기간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그냥 날리기 아까워 구입했더랬다. 그런데.. 정말 상품권과 무료배송 이벤트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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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담당 리카..로 유명하신 작가에영 세기가 바뀌도록 한국에서는 소식이 없길래 저는 '아 이제 그림 안그리나부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왠걸, 일본에서는 계속 활동 중이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넘 옛사람 작가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시고 그 마니악한 취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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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기뇰이 정발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사실 그저 야하기만 한 내용이 아니라 뭔가 매니악? 스러운 내용도 담겨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나는 일단 호와 불호를 오가면서 읽었던 것 같다캐릭터들이 너무 강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것 같은 기분? 뭔가 책을 읽는내내 기를 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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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여행하던 스가자작의 요청에 따라 나라를 버리고 그의 충실한 하인이 된 콘라드는 절대 관계는 갖지 않고 같이 있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줄거리를 처음까지만 보면 이루어질수 없는 집사와 주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지만 집착과 이해할수 없는 감정이 뒤섞인 내용이었다. 등장인물들이 생각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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