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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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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20주년을 맞이해서 서울문화사에서 다시 소설 김전일을 출간하게 되었다. 아주 감동~ㅠㅠ 현재 3권까지 출간되었는데 꼬박 꼬박 사모으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사종관 살인사건까지 정발되길 바라며~ 이 책은 출간되지 않아 결국 아주아주 힘들게 원서로 구매한 기억이 있는데,,ㅠㅠ 리뷰가 리뷰같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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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장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다. 그리고 김전일, 미유키가 합류하게 된다. 그들은 오프에서 조차 닉넴으로 통하고, 서로 자기 존재 자체를 숨긴다. 그런 그들이 겨울산장에서 차례차례 살해되는데.... 초반에 읽어 내려갔을때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3권을 초반에 읽다가 그만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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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호텔에 감금된다. 이 작품에 최초로 김전일의 라이벌인 아케치 경시도 등장하고 꽤 재밌었던 작품이었다. 이후로 시리즈가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기도 하다. 처음 3년간은 혹시나 나왔을까 짬짬이 찾아봤는데, 영영 안 나올 작정인가 보다. 어쨋든 만화 김전일도 재밌지만 소설로 읽는 김전일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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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 김전일 친구 겐모치 : 경감 얀 샤오론 : 잡기 단원 얀 레이리 : 잡기 단원 니시무라 시호 : 잡기단 유학생 스 타아민 : 잡기 단원 치얀 유리얀 : 잡디 단원 도우도 소스케 : 잡기단 상담역 다오 렌메이 : 잡기 단원 리포루 : 형사 얀 완 : 잡기 단장 고다 유우지 인어 : ??? 미유키의 펜팔 친구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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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김전일 : 탐정 나나세 미유키 : 김전일 친구 겐모치 : 경감 오노 코헤 : 대학생. 영광 기숙사 알바생 츠카하라 덴조 : 영광 기숙사 관리소장 신다니 유리 : 영광 기숙사 요리사 하나무라 마미 : FHS 강사. 영어 가와사키 요조 : FHS 강사. 의사. 수학 가토우 겐타로 FHS 수강생. 고3 모리무라 케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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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리시아 : 만화가 스펜서 : 일류대 학생 란포 : 일류대 학생 아가사 : 명문 여고 학생 왓슨 : 의사 시드 : 펑크 뮤지션 겐모치 경감의 여행 선물로 스키장을 찾은 김전일과 미유키. 그곳에서 만난 미스터리 서클 '겨울 산장' 멤버들. 그리고 이어지는 연쇄살인사건. 기억에 남는 건 조난당한 미유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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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친구 겐모치 : 경감 카즈에 : 겐모치 아내 다카모리 고조 : 선장 와카오지 : 1등 항해사 미즈사키 : 2등 항해사 카노우 : 3등 항해사 오오츠키 겐타로 : 기관장 가토리 요우코 : 승무원 나카무라 이치로 : 의문의 승객 아카이 요시카즈 : 괴기 사진작가 이지마 유우 : 승객 미사토 아케미 : 승객 오오사오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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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전일 친구 겐모치 : 경찰청 경감 구로사와 : '오페라 극장 호텔' 주인 미카 : 구로사와 딸 노죠 : 극단원 세이코 : 노죠 아내 리오 : 극단원 아츠시 : 극단원 유키오 : 극단원 에구치 : 알바생 마쿠베 : 화가 에이사쿠 : 의사 중학교 때 읽은 작품. 방학이 되면 몇번이고 읽었던 기억이... 만화 김전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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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전일도 전권 구매도전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정말 매료되서 많이 읽었던 작품입니다. 지금도 여러지인들에게 소개를 해주고있는데요.. 읽어본분들은 실망하지않죠..ㅎㅎㅎ 최고의 추리만화로 저한테는 코난을 능가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정말 역작이죠... 요즘같이 코로나가 유행이 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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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추리소설 중에 하나입니다. 시리즈 별로 다 읽었을 정도로 푹 빠져 읽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절판이 되어 구하기 어려워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복간이 되어 다시 읽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상당히 아쉬웠던 점은 여기저기 오타가 너무 많았다는 점입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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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으로는 처음 나온 책이기에 일부러 만화판과의 연계성을 노린 듯, 만화 첫 시리즈인 오페라 유령의 살인사건이 일어난 오페라관을 다시 사건의 무대로 올려 시작이 된다. 다시 발생된 살인과 역시나 그 뒤에 걸쳐있는 애증관계.. 한번 책을 잡으면 역시나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긴박감이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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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편이나 실려 있으니 소설 명탐정 김전일의 스페셜판으로 부르고 싶다. 하지만 그러기엔 조금 사건들이 평이한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질보다 양이라는 점에서 만족하고 싶다. 빨리 7편을 구해야 할텐데 절판된 상태로 출판사에서 다시 출판할 계획은 없다고 하고 중고책으로 나오지도 않으니 정말 막막하기만 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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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소설편을 읽으면서 한가지 의문이 떠오른다. 아케치 경감은 언제 등장하는 건지, 아니 만화에만 등장하고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만화처럼 나중에 등장하려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우린 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또 모르겠다. 내가 사회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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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저지르는 두 가지 유형이, 아니 세 가지 유형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첫 번째 유형은 우발적 살인이다. 아니 우연히 만든 살인처럼 보인 사고이거나 아니면 떠밀었거나 쳤는데 그 사람이 죽게 된 경우다. 이 유형은 무척 괴로워한다. 두 번째 유형은 집단으로 계획한 살인이다. 그것도 원한이나 인과 관계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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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절판이군요...) 저는 추리 소설을 좋아해서 추리 만화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김전일 시리즈가 바로 그 예이죠. 저는 김전일의 소설 시리즈를 모두 다 가지고있습니다. 언제부터 모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됐습니다. (고등학교 소풍 때도 끼고 간걸로 미루어보아 4,5년은 됐겠네요) 김전일이 소설로 나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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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휘말리는 김전일과 미유끼지만 매번 그 사건들이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것은 정말 작가들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권에서도 역시 범행은 완전 밀실이랄까..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나지만 그곳의 특성을 이용해서 바로 풀린다. 아무래도 김전일의 묘미는 이에 있을 듯하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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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인어 전설 살인 사건인 작품이다. 김전일이 일본이 좁다고 중국까지 진출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중국 형사는 만화에서 홍콩에 갔을 때 다시 만나는 그 형사다. 아마 만화에 이 작품에 등장한 인물이라고 표시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사실 소설 김전일은 만화의 완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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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만화)은 모두 모아왔지만, 소설로 읽은 책은 "유령선 살인사건"을 포함 "P로부터의 살인 예고장"등 두권을 봤다. 역시 만화와는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는 글솜씨 만화를 보아서 그런지 하나하나의 컷이 자동으로 스케치화 되어 펼쳐지는 모습 등. 낡은 배에서 벌어지는 아버지를 위한 딸의 복수극,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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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끼와 조난을 가장한 사건을 계획한 김전일. 그러나 일이 잘못 돼서 정말로 조난을 당하게 된다. 우여곡절끝에 다다른 산장에는 컴퓨터 통신에서 만났다는 미스테리 소설 팬인 7명의 사람이 있었고 그들에게 한명한명씩 죽음이 찾아온다. 간간히 들어있는 삽화는 원래 김전일 만화 그림과 같아서 오히려 안심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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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가 모두 근무하는 유령선이라 불리는 배에 타게 되고 공교롭게도 함께 탄 김전일, 미유끼, 겐모치 경감은 살인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만화 김전일의 끝남에 서운했던 마음이 소설로 보상되는 기분이다. 만화만 보다가 소설은 왠지 만화보다 못할 것 같이 보지 않았었는데 정말 만화와 똑같아 마치 만화를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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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김전일의 경우는 만화속의 이야기와는 180도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로 발매되어 왔다. 이번 작품 역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가 작가에 의해서 전개되고 있다. 김전일은 할아버지가 세계적인 명탐정이었다. 그렇기에 유전적으로 할아버지의 뛰어난 두뇌를 빼다 박아 180이 넘는 아이큐를 자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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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더하다. 여기서 또 하나의 김전일안에서 나만의 범인과 트릭찾기를 말해볼까? 일단 범인은 거의 일본인이다. 외국인과 일본인이 같이 나온다면 일본인으로 찍어라. 하지만 여기서 함정이 있다. 출생이 불분명하거나 하면 주변 인물들의 비하인드를 맞춰봐라. 10년전 5년전 20년전.. 시간대가 복잡하더라도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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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생각한다. 만화, 외전 그리고 소설. 개중 뛰어나게 재미난것도 있고 좀 시들하다 싶은것도 있는데. 이 "천둥축제 살인사건"의 경우는 시들하다기보다는 좀 색다른 맛이었다는 것이다. 먼저 김전일 소설에서 문장의 탁월함은 찾지 않는다. 미유끼나 겐모치 형사와의 관계에 대한 반복도 적당히 눈감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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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시리즈는 만화책으로 먼저 알게되었다. 소설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만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만화와는 달리 소설편에서는 작가가 도전장(?)을 내건다. 김전일이 발견한 모든 단서는 독자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독자도 추리를 할수가 있는것이다. 물론 쉽지는 않다. 만화판과는 또다른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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