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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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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리뷰들을 보면 다들 하루타를 부르면서 울길래 도대체 어떻길래 싶었어요. 하루타 이야기를 실제로 읽어보니까 생각보다 더 슬프고 아픈 이야기네요ㅠ.ㅠ 작가님 특유의 아련하고 조금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만화였습니다. 제목도 깨끗하고 연약한... 딱 잘 어울리는 제목이에요. 이쿠에미 료 작가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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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연약한 6권 간단 줄거리 및 감상 아직은 미숙하지만 어른보다도 진지하고 뭉클한 10대들의 사랑 이야기 깨끗하고 연약한. 등교하기 위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치한때문에 괴로움을 겪던 유마는 스와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와 사귀게 된다. 그러나 유마는 어쩐지 으스스한 느낌을 풍기는 생물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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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연약한 5권 간단 줄거리 및 감상 작가 이쿠에미 료 아직은 어리지만 어른들보다도 진지하고 뭉클한 10대들의 사랑 이야기. 등교 하기 위해 지하철을 탈 때마다 마주친 치한에게 시달리던 유마는 스와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와 사귀게 된다. 그러나 유마는 어쩐지 으스스해 보이는 생물 선생님 카지마에게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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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연약한 4권 간단 줄거리 및 감상 작가 이쿠에미 료 아직은 미숙하지만 어른보다도 진지하고 뭉클한 10대의 사랑 이야기 등교하기 위해 지하철을 탈때마다 치한에게 시달리는 유마는 스와의 도움을 받다가 그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유마는 으스스해 보이는 생물 교사 카지마에게 마음이 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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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연약한 3권 줄거리 및 감상 아직은 미숙하지마 ㄴ어른보다도 진지하고 뭉클한 10대의 사랑 이야기....등교하기 위해 탄 전ㅌ철에서 마추치는 치한 때문에 고통스러운 유미는 스와의도움을 받다가 그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ㅇ ㅠ미는 으스스해 보이는 생물 교사 카지마에게 마음이 끌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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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연약한 2권 스토리 및 감상 아직은 미숙하지만 어른보다도 진지하고 뭉클한 10대의 사랑 이야기.... 등교하기 위해 탄 전철에서 마추치는 치한때문에 고통스러운 유미는.... 스와의 도움으로 받다가 그와 사귀게 된다., 하지마 ㄴ유미는 으스스해 보이는 생물 교사 카지마에게 마음이 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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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미 료의 깨끗하고 연약한 13권 감상입니다.이쿠에미 료는 좋아하는 작가이고 이 깨끗하고 연약한은 튿히 좋아하는 작품이라 종이책으로 샀다가 이번에 전자책으로도 구입했습니다.여러 캐릭터들의 시점이 돌아가며 나오고 또 오랜 시간에 걸친 이야기인지라 13권이 딱히 긴 권수가 아닌데도 오랜 대장정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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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작가님의 <깨끗하고 연약한 05 > <깨끗하고 연약한>은 제목부터 느낌 있다 ㅋㅋ 사실 이북보다는 종이책으로 모으고 싶은데 이미 절판이라 할 수 없이 이북으로 보고 있는데,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동명의 영화가 있어서 봤다. 그런데 영화는 진짜 너무 별로. 원작보다 못한 영화라서 비추. 좋은 작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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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님의 깨끗하고 연약한 12권이에요! 예전에 볼 때도 좋아했지만 다시 보니 또 마음이 다르고 그러네여.. 세상에 남은 아이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행복해질거 같아서 다행이고요.. 하루타는 잊혀지지 않을거에요. 로쿠도 드디엉 마음의 짐을 약간은 내려놓을 수 있겠네요! 모든 이야기가 결국 로쿠와 칸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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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미 료 님의 깨끗하고 연약한 13권이에요. 예전에 보고 종이책을 갖고는 있지만 귀찮은 나머지 전자책으로 재구매했습니다. 칸나와 로쿠가 드디어! 이렇게 되는 마지막 편인데요, 저는 이 이야기가 진짜 좋았고 하루타에 대한 칸나의 미안함 같은것도 어느정도는 알 것도 같아요. 마야마가 너무 싫었는데 이제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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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미 료작가님의 깨끗하고 연약한 1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라며,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13권의 감상: 1권을 처음 읽을 때는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고 각자의 에피소드들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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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작가의 깨끗하고 연약한 1권의 리뷰입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액트1은 지하철에서 계속 만나는, 자기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을 짝사랑하게 되는 유마의 이야기입니다. 액트2는 10년 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 넷의 이야기입니다. 넷 중 한 명인 하루타가 교통사고로 죽게 되면서 나머지 셋의 관계가 변화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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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엔 '그' 아사미인 줄도 몰랐다.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3인방 중 가장 늦은 개인 에피소드라 거의 잊고있기도 했고, 머리스타일을 바꾸니 느낌 정말 너무달라서... 칸나와 비교되서 몰랐는데 아사미도 참 예쁜 아이였구나. 하루타의 죽음 후 칸나를 따돌리고 몰아붙일 때는 아사미가 참 미웠는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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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마사와 이치에 에피소드는 전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편안하게 힐링되는 느낌이다. 제일 풋풋한 청춘물 느낌도 나고. 둘 다 근본적으로 평범하고 명랑한데다 칸나와 하루타의 불행한 관계에서도 철저한 주변인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가장 순수하게 그들을 걱정하고 애도할 수 있었으리라. 사실 키쿠치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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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타가 너무 좋아서 마야마에겐 호감이 안 갔는데 그가 주인공인 2권에서도 마찬가지로 별로였다. 다만 마야마를 의식하다 좋아하게 된 아이에겐 호감이 가고 또 감정 이입이 잘 되서, 술집에서 칸나와 재회한 마야마의 동요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점에서, 정말 엉뚱하게 처음으로, 마야마가 남자로 확 다가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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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와 하루타의 10대 시절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그리고 로쿠와 칸나가 만나 본격적으로 진전된 10권. 반은 정말 좋고 반은 싫고. 그래도 이때까진 칸나가 정말 좋아한건 하루타가 아니었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시리즈를 다 읽은 후 복습하니 하루타가 살아있었더라도, 그 어마어마한 질투심으로 맹공을 펼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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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마무리되어가는 느낌은 칸나와 로쿠가 만나 본격적인 제 3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과거는 종장을 맞는 분위기나 아사미와의 재회도 한 몫하지만, 마스터와 별것 아닌 대화 끝에 '친구가 나에게 문자를 보내며 오다 죽었다'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칸나의 모습에서 실감한다. 이제 하루타의 이야기를 남에게 그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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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미 료 작가 작품은 항상 믿고 보는 작품이다. 예전에 종이책으로 다 보고 이번에 다시 이북으로도 구매하고 있는데 다시 보아도 역시 재밌다. 옴니버스식으로 주인공들이 연결되어서 진행되지만 이야기들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좋다. 그런 이야기들이 엮어 결국 다 연결되어있다. 작가님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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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라고 할 수 있을 완결권이지만 개인적으론 클라이막스부터 고조되긴커녕맥이 빠져 좀 허무하게 맞이한 종장이었다. 워낙 개인적으로 로쿠가 별로기도 했지만 둘의 서사도, 관계성도 무매력이었고 무엇보다 로쿠와 있을때의 칸나가 내겐 별로 행복해보이지는 않아서... 하루타나 다른 남자들을 대할때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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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든 에피소드가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모든 등장인물들을 정이든 뭐든 기억에 남게되어서 마지막에 전부 모인 걸 보고 정말 끝이구나 하고 애틋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로코같은 분위기의 커플도 있었고 엇갈리다 이어진 커플도 있었고 어쩌다보니 이어진 애들도 있었고 다양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모두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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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적인 관계 뿐만이 아니라 동성 친구와의 미묘한 관계도 잘 풀어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좋거나 정이 가거나 하진 않았어요. 로쿠가 거지같이 군 여자애는 끝까지 막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하지 않고 넘어가서 알아서 잘 살겠거니 싶지만 그래도 그런 짓을 했던 로쿠가 짜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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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와 하루타가 가장 마음이 갔고 그들을 집중적으로 보긴 했지만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도 재미었었습니다. 하루타와 칸나가 어떤 현실적인 설렘보다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 비극을 보는 기분이라면 다른 커플은 상대적으로 간질간질거나 아님 현실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져서 더 이입되는 재미가 있었어요. 각자 성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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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완결까지 보고난 느낌은 결국 칸나도 하루타에게 마음이 있었다에 가까웠습니다. 본인도 확신하지 못할 정도로 명확한 건 아니지만, 적어도 하루타를 좋아했던 건 확실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정작 작품의 마지막을 닫고 이야기에 완결, 캐릭터들이 전부 성장했구나를 의미하는 칸나-로쿠 커플이 하루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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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가 하루타를 잃지 않았다면 로쿠는 칸나에게 일말의 관심도 없고 칸나도 그랬을 거 같아서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나름 비중이나 무게로 치면 가장 무겁다고 할수있을만한 커플인데, 다른 커플보다 더 로맨스적인 운명이나 인연 느낌이 없고 유대감을 기반으로 쌓아올린 느낌이어서요. 하루타가 살아있었다면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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