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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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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두드리지 마세요는 예쁜 책이다. 삽화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책에 담겨진 깊이 있는 메시지가 무척 공감된다. 그림책이 꼭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그림과 유익한 메시지가 더해진다면 더욱 자주 찾게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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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세트] [BL] 사소한 꽃잎 (외전 포함) (총5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소개글에서부터 예상되긴함 이러이러한 찌통을 거쳐 후회를 거쳐 해피엔딩..이지않을까 하는ㅋㅋㅋ 근데 그거 기대하고 보는거라 좋앗음 수가 너무 불쌍하긴한데ㅠㅠㅠ 공도 지가 쌓은 업보로 후회하는거보면서 만족햇다 오랜만에 재밋게본 후회물 -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하얗고 보드라운 꽃잎은 햇살도, 구름도, 바람도 느낄 수 없는걸...." "넌 왜 그 모양이야?" "왜 그것밖에 못해?" 너를 아프게 하고, 너를 울리는 말, 가시처럼 너를 찌르는 말, 삐뚤삐뚤한 말로 너를 가두는 말이 비가 되어내려 꽃잎들이 한 잎 두 잎 떨어뜨렸어요. 입술로 그린 마음의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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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르곤18 작가님의 사소한 꽃잎 1권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다 읽고 쓰는 리뷰라서 의도치않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점 주의하시고, 내용 유출에 예민하신 분들은 꼭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기본 개념은 오메가버스에 플러스 알파가 추가된 새로운 세계관이 배경인 것 같아요~ 사마족과 은족, 후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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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하 저, 녹스 출판의 '꽃잎이 톡' 리뷰입니다. 예스24 추천을 타고 들어가다가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얼음마녀로 불리지만 사실은 다정하고 상처가 많은 소은과, 그녀의 본모습을 알아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준우의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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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꽃잎 4권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어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 고구마 먹고 가슴 퍽퍽 치다가 시원한 사이다 마시고 뻥 뚫리는 그런 기분은 아닙니다. 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고 얼레벌레 넘어간 부분들이 있는 것 같긴합니다. 외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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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18 작가님의 사소한 꽃잎 3권은 아직도 고구마 답답이 구간이 이어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후회를 하고 업보를 청산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얼른 두 사람이 쌍방으로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지만 계속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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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18 작가님의 사소한 꽃잎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그동안 아르곤 18 작가님의 전작들 몇가지를 재미있게 읽어왔는데요, 작가님의 문체가 저랑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사소한 꽃잎의 경우 표지 이미지까지 너무 예뻐서 굴비권법으로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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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감이나 씬은 1권이 더 좋았고 스토리는 2권이 더 좋았음. 과거 둘의 첫 만남부터 현시점까지 진행되는데 절절한 과거사에 몰입감해서 읽음. 개인적으로 마을을 전멸 시키고 피가 난자한 신전에서 하는 신전씬이 제일 기억에 남음. 세상 제패하고 둘만의 세상에 흠뻑 빠져있는 행복한 결말로 끝남. 후반부에 잠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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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줄거리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그냥 손 가는 대로 본 소설인데 문체도 잘맞고 씬 묘사, 수 신음 다꼴림. 그리고 예상치 못한 NTR+모유플 조합이라 침흘리면서 읽음ㅅㅂ 뮤토(수)가 인질로 끌려오는 내용으로 시작돼서 피폐 뽕빨물 장르일 줄 알았는데 노누스(공)보단 오히려 제 3의 인물들에게 굴려지는 부분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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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족은 고대 일족이었는데요. 사마족의 초대 가주는 어느날 도깨미와 만나게 됩니다. 도깨비는 사마족의 초대 가주에게 물었는데요. 초대 가주의 애를 먹고 싶다면서 애를 먹게 해주면 온갖 것을 다 주겠다고 말을 하자 초대 가주는 그건 가당치 않다면서 자신이 집에 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지금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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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18 작가의 사소한 꽃잎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도망간 거 찾아왔으면 안절부절못하고 전전긍긍하고 그래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기억을 잃었다고 아주 업보를 더 쌓고 있네요. 아직 덜 혼났네 덜 혼났어. 얼마나 더 후회를 하려고 이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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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18 작가의 사소한 꽃잎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최근에 읽은 글들이 다 제 기준이 정상이 아닌 관계라 그런지 사소한 꽃잎도 관계에서 오는 피로도가 좀 있는 편이에요. 못되게 말하는 병 걸린 공.. 3권에선 업보 맞고 발닦개나 되라. 다음권에서의 후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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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권 리뷰입니다! 제발 외전 하나만 내주시면 안되나요..... 와 저는 정말 수가 거의 끝에 가서 받아주거나 그냥 반 체념 상태로 받아주거나 할줄 알았어요 후기들 보면 해피엔딩 같길래 새드엔딩은 전혀 생각 안했고.. 근데 감정 메마르고 무덤덤하고 인생을 그저 물 흐르듯 사는 수가 유일하게 화내고 미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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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리뷰입니다....ㄹㅇ눈물 광광입니다...즙 파티 열림...스포 있어요... 아 진짜 너무 슬퍼요 기억상실인 상태인데도 '누군가에게서 도망쳐야한다 숨어야한다'가 머릿속에 깊게 남아 그 온전치 못한 정신과 몸으로도 아들 데리고 꽁꽁 숨어 산게...얼마나 간절했을까... 근데 미친 집요한 공놈한테 결국 걸렸는데 그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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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꽃잎 2권 리뷰! 스포 많으니 주의해주세요! 하아....전개가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알오물 볼때면 그 신분 격차가 심해서 오메가들이 천대받고 이런 설정들이 있는데, 사소한 꽃잎은 정말 저런 설정이 최대치예요 수가 사람도 못한 취급을 받아요 그래서 공도 어릴때부터 학습받은 대로 수에 대한 혐오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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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18작가님의 사소한 꽃잎 1권 리뷰입니다~ 짝사랑수 후회공 좋아하시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입니다...절대 후회 안한다구요... 1권부터 공의 쓰레기력 만렙에 흐뭇하게 읽었구요 수가 표지에서는 되게 얼음왕자마냥 나오는데 역시나 성격도 얼음왕자입니다 마음은 그저 공에게 있을뿐 하도 상처입고 멘탈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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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켓 출판사에서 출간된, 허브도령 작가님의 <꼬리 뒤에 감춘 꽃잎>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리뷰에 소설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소 포함될 수 있으니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인외존재 키워드 좋아해서 구매한 소설입니다. 구미호 소재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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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18 작가님의 사소한 꽃잎 외전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 주의해주세요. 짧고 소소한 외전이라서 큰 재미를 느낀 건 아니지만 밝운 분위기로 이야기를 마무리해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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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이 다 깨닫고 노력하기 시작하지만 수가 겪은 일들이 그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안타깝네요.. 둘이 어떻게 쌍방이 될지 궁금하고 애가 어린데도 수가 남이 보살펴줘야 하는 상태다 보니까 애가 보호하려 애쓰는게짠해요 셋다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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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18작가의 사소한 꽃잎 4권(완결)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사헌의 희생이 돋보이는 글이었습니다. 의진이 너무 불쌍했지만 사헌의 희생으로 안정을 찾고 둘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을 보아 만족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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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의 마무리를 다 하고 뭔가 아쉬움을 외전으로 달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짧은 분량이가 좀 아쉬웠지만.. 사실 좀 더 길었어도 좋았을텐데 ㅠㅠ 아르곤18님의 김치찌개같은 느낌의 작품이라 전반적으로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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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돌고 돌아온 만큼 행복한 가족의 행태를 점점 갖추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금씩 자라나는 아이처럼 상처를 회복하고 지난 날의 후회에 대한 용서를 구하면서 앞으로 더 견고해질 사이가 기대돼요. 완의 동생이 생기며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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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진에게 온전한 정신을 돌려주기 위해 뇌사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이를 강행하고 완과 의진이 위험 없이 살 수 있도록 사마콘체른도 손보는 사헌. 모든 것을 놓고 이기적으로 살 수도 있었을텐데 다시 사헌에게 손내밀어 준 의진으로 인해 두 사람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행복해질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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