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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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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 작가님의 <밤의 끝자락 외전> 리뷰입니다.본편에서 아쉬웠던 점이 외전의 남주시점 서술로 해소되네요. 남주시점에서 서술되는 방식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상단주 자리를 놓고 이부 언니와 경합을 벌이게 된 디아나! 그러나 경합에서 뒤쳐진 것으로도 모자라 평온했던 데딘 왕국이 파르트... -
트리플베리 작가님의 <밤의 끝자락 2권> 리뷰입니다.교육씬이 굉장히.. 수위가 높았습니다. 남주여주 찐사되는 과정이 납득되서 재탕하고 싶어요. 추천합니다상단주 자리를 놓고 이부 언니와 경합을 벌이게 된 디아나! 그러나 경합에서 뒤쳐진 것으로도 모자라 평온했던 데딘 왕국이 파르트 제국군에 점령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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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다가 발견해서 읽은 작품 밤의 끝자락은 읽은지 오래?였엇는데 외전은 뒤늦게 읽은것이 되네요 여주가 파르트제국군의 노예로 가고 그곳에서 만나게되는 총독 남주! 여주 남주 여주 매력이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투닥거리는것도 둘이 텐션도 좋고 설렘도있는것이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가독성 좋아요~ 그당시에 끝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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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 작가님의 <밤의 끝자락 (외전)> 리뷰입니다. 정혼녀을 불행하게 잃은 라시드, 어느 날 우연히 그녀와 닮은 여자를 발견하고 얼어붙은 듯 멈춰 선다. 그런데 그녀는……. 남자 주인공 라시드 키리스 시점에서 쓰인 외전입니다. 본편을재밌게 읽었는데 남주 시점이 궁금했었는데 외전에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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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락 02권> 리뷰입니다. 노예로 끌려갔던 여주가 남주의 도움으로 인해 탈출하게 되고 후에 남주와 여주가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물론 그러한 재회를 위해서 남주는 미리 손을 써놨지요~ 매우 고수위 소설이고 남주여주의 씬보다는 교육을 받는 모습이 굉장히 자극적으로 그려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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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 작가님의 <밤의 끝자락 01권> 리뷰입니다. 트리플베리 작가님 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호불호가 좀 있는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해봤는데 저는 재밌었어요~여주는 상단주의 딸로 언니와 후계자 자리를 놓고 서로 경합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예기치 않게 노예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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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어두운 느낌의 피폐물이고 다 읽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2권은 1권보다는 나은 내용이었어요. 남주가 여주를 탈출시킨 후 원래 처음 여주가 목표로 했던 상단주 경합을 도와주기도 해요. 여주의 힘으로 벗어난 게 아니라는 게 좀 아쉬웠지만 여주가 노예나 남주의 곁에만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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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는 고수위 글이었습니다. 여주가 상단주의 딸인데 후계자의 자리를 두고 언니와 다투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전쟁이 일어나고 여주가 있던 왕국이 파르트 제국에게 침략당하여 여주는 노예가 되어 끌려가죠. 황제에게 잠자리 노예로 농락당하던 여주는 총독인 남주에게 보내져 그를 유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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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남편 말콤이 직장 동료이자 가족의 친구였던 여자와 부부 침대에서 뒹구는 모습을 본 한나는 그날로 런던 집을 나와 아일랜드의 고향 시골 마을 핀파란으로 돌아왔다. 10대였던 딸 재즈는 영문도 모른 채 엄마의 손에 이끌려 시골로 온 걸 못마땅해 했지만, 차츰 적응을 해나갔고 이제는 성인이 되어 항공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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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19금이긴 한데 제 생각엔 19가 아니라 25금정도는 되는듯요. 트리플베리님의 책을 별로 읽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리뷰를 보니 이 작가님의 책이 대부분 그런식인가보네요. 제 취향에는 좀 안맞는듯요. 저는 19금이 아니라 29금도 좋아하고 남성향 피폐물도 다 잘 읽는데 이 책의 경우에는 그냥 저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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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 라시드의 시점으로 볼 수 있는 외전이었어요. 본편에서 라시드가 무슨 생각으로 여주에게 그렇게 행동하는건지 궁금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라시드 시점의 외전을 보고 나니 본편이 더 잘 이해되는 것 같았습니다. 본편만 봤다면 만족감이 덜했을 것 같은데 외전과 합쳐지면서 더 완성도가 높아진것 같아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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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2권에서는 라시드와 여주가 재회하게 되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남주가 좋아하던 황녀는 여주에게 남주를 유혹하라고 시키고 남주에게 첫눈에 반해있던 여주는 남름 노력하며 남주를 유혹하려 한다. 사실 어디에서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개연성이 부족하ㅣ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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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님의 글은 항상 평타 이상이라 나오면 거의 보는편이다. 이부 언니와 상단의 주인자리를 놓고 경합하다 지고 거기에 전쟁으로 인해 노예로 끌려가게된 여주와 상대방 나라의 장군인 남주의 이야기이다. 남주는 원래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 상황으로 여주에게 밤기술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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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주자리를놓고이부언니와경합을하게된디아나는경합에뒤쳐진것도모자라노예로끌려가게됩니다.황제를즐겁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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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락 (외전) 로맨스 소설이라는 것이 클리쉐에 딱 맞게 해필리 에버 에프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것으로 끝나죠. 하지만 해피 엔딩이 충분치 않을 때가 있죠. 소설을 읽다 보면 주인공들이 마치 내 친구들 같기도 하죠. 또 연락해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함을 달래고 싶은데요. 이번 밤의 끝자락은 독특하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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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 라시드 시점으로 쓰여진 글. 그냥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의 뒷 이야기였거나, 2세들의 이야기 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남주 시점으로 보면 본편에서 잘 느끼지 못하거나 애매한 부분들이 명확해지는 장점은 있겠지만, 다만 똑같은 이야기의 다른 버전을 보는 느낌이라 약간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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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 지난달에홋카이도를 갔었다. 눈이 많이 내려 겨울에 가면 예쁘다는 말에 1월에 다녀왔다. 정말 눈도 많이 오고 눈 쌓인 거리와 배경은 잊을 수 없는 장관이었다. 홋카이도는 겨울에만 예쁜 줄 알았는데 여름에도 예쁘다고 들었다. 이번에는 여름에 다시 한 번 홋카이도를 여행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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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곳에서의 한 달 살기 체험기이다. 사진과 글쓰기에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이기에, 읽고 보기가 즐겁다. 우선적으로 눈이 편하다. 제주도에서의 한 달 살기가 유행인 적이 있었고, 지금도 그런 면이 유지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제주도에서 한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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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관심이 생겼어요. 홋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 여행 에세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홋카이도 관광명소가 아닌 살짝 떨어진 곳에서 지내는 얘기인데요. 읽는 내내 가고 싶은 그런 충동이 들었어요. ㅠㅠ 홋카이도 풍경 사진은 믿고 보는데, 역시나! 여유를 가지면서 사진도 찍고 경험도 하고 - 지오캐싱이라는 어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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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베리님의 책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가격도 저렴한것이 많고 제취향인 글들이 많아서 자주 읽고 있습니다 라시드는 샤리의 끔찍한 죽음 이후 점차 예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갔고 감정과 감성은 의식의 수면 아래로 가둬버린 채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냉철한 면만을 드러냈습니다 정혼녀의 자살로 인해 그가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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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락. 홋카이도], 시구 같기도 한 책 제목이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여행자에서 현지인으로의 삶을 지향하는 홋카이도에서의 한 달 살기를 예쁜 현지의 사진들과 함께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꼭 초등학교 저학년 방학 숙제로 썼던 그림일기를 연상시킵니다. 그날그날의 일상을 글로 쓰고, 예쁜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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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엔 미니 후지산으로 불리는 '요테이산'이, 뒷쪽엔 '안누프리산'이 있는 홋카이도 남부 작은 마을 '니세코' Before 몇 년 전에 다녀왔던 '홋카이도' 하얀 눈과 오르골 그리고 맑은 공기가 생각난다. 그렇지만 패키지 여행이 대부분 그렇듯이 세세한 부분들이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수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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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뒤를 쫓는다. <홋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의 저자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일에 주저함이 없다. 한 술 더 떠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기 위해 홋카이도 한 달 살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여행가이드’ 라기 보다는 ‘한 가족의 멋진 여정’쯤이 더 어울린다. 홋카이도를 소개하긴 했지만, 니세코를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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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그해여름끝자락>은평범한직장인이자남편,아빠혹은작가,여행가이기도한저자허준성이홋카이도에1달간살며겪은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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