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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림에서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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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여자'를 흥미롭게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눈여겨 보았을 책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그림 읽어주는 여자'를 만나고나는 얼마나 이런 책을 또 한번 갈망했던가. 그리고 2년이 지난 어느 날 만난 이 책, '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는, '그림 읽어주는 여자 2편'이라는 부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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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들이 사담이나 한낱 그림에 대해 조금 안나고 재는듯 보일지 몰라도 나같은 보통의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두권의 책을 펴낸 그녀의 바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녀를 시셈하는 많은 무리의 눈길속에서도 평범한 이들에게 그녀는 또 어떤 그림들을 읽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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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플 그랜딘. 적어도 자폐증의 경증 증상을 가지는 작가이지만 자폐증은 자폐증이다. 감각의 세계가 정상인과 다른 첫음과 끝이 순서에 의한것이 아닌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이미지안에 존재하는 재미있고 흥미를 자아내는 책!!! 일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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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 그림을 본다는 것' 을 그림과 첫 만남에서 받은 충격을 놓치지 않고 그것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자신의 소회를 밝히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안목을 넓히는 것 천경자 작가님의 배경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작가가 적은 글로는 참 맘이 아픈 상황 인거 같아요. 그녀는 미친 듯이 뱀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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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는 책이다. 강태운님의 그림에세이 나는 사랑을 걱정하지 않는다에는 28가지의 미술 작품이 나온다. 미술에 대한 지식이 그다지 없어서 28가지 작품중에는 어디선가 봤던 작품도 있었고, 생전 처음보는 작품들도 많이 있었다. 화삼독 그림을 읽고, 작가와 그 시대를 읽고, 마지막으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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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단순히 그림을 해석하는 것을 넘어서, 독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강태운 작가의 깊이 있는 해석과 아름다운 글은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예술적 영감뿐만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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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과 함께 보고 들으면서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인거같아요. 색감도 너무 좋구요. 말랑말랑한 동물버튼은 국내 최초의 실리콘버튼이라던데 촉감이 좋은지 아이가 엄청 좋아했어요! 저희 아이는 특히 닭을 좋아했는데 그냥 꼬끼오 소리가 아니라 리얼한 닭소리라 좋더라구요~ #블루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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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웃으면서 읽었어요 그동안 저에게 일반서는 90일안에 빨리 읽어야 할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이거는 너무 재밌어서 한번 열었을때 순식간에 50퍼까지 읽고 더 읽고 싶었는데 새벽이라 자야해서 어쩔수없이 멈췄어요 그림이 단순한데 포인트를 잘 살려서 넘 웃기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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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다. 삶이라는 쉽게 그려지는 그림을 위해 우리는 젖 먹던 힘까지 긁어모아야 한다. ’고군분투‘를 삶에 투자해야 한다. 삶이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예술가적 재능, 다시 말해 능력이 필요하다. 그 능력을 나는 ’노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노력은 어찌 보면 최선과 다르지 않다. 노력과 최선을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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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빛이 나는 나이잖아요. 텍스트를 읽으며 점점 자존감에 세워지고 지켜나가고 있어요. 마지막 문장은 지금까지의 의미들이 귀결되는 깊음이 있어서 좋아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는 단 하나뿐.' 그래도 한 문장을 꼽아야 한다면 전 선택했어요. 단 하나뿐인 나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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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다카하마 마사노부 글/하야시 유미 그림자유로운 영혼 우리 둘찌...벌써 7살이 되었네요...내년에 초등학교를 들어 간다고 생각하니...뭐든 걱정되는 첫째랑은 다르게 이상한 포인트에서 걱정이 되더라구여...첫째는 너무 의존적이어서 걱정이었는데둘째는 규칙을 어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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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생겨나는 것 같았구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하고 '여'선생님 '여'교수, '여'자선수, '여자'조종사 등등 여자라는 꼬리표가 달린 직업들에대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남자'라는 꼬리표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반성했습니다. <엄마 소방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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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런그림잘그려요 #김미남_글_그림 #양말기획 <나는 이런 그림 잘 그려요> 책의 면지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때 그렸던 것과 똑같은 그림이 면지를 채우고 있었거든요. 김미남 작가님은 미술교육 전공 교수로 직접 아동미술을 연구하며 예술기반 연구 결과물인 <나는 이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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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쏘옥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나는 이런 그림 잘 그려요]는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든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입니다. 잘 그린다는 것에 얽매여서 자유롭고 자기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그리는 법을 잊어 버린 어른들에게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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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나는 흐른다"라는 책을 읽었어.물감으로 그린 그림과 짧은 글이 아빠를 그림책 깊은 곳으로 데려가는 것 같아. 책 속의 주인공 영아는 자신을 바라보듯 아빠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학교에 가는 나와 물속에서 수영하는 나, 물에 뛰어들고 싶은 나와 물속에 나를 만나서 아이처럼 웃는 나는 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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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한 권을 만났다.표지 그림 속 아이가 마치 내게 말을 건네는 듯 하였다.자기가 그린 그림을 펼쳐 보이며"나는 이런 그림 잘 그려요."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어떤 그림일까?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그림책을 열었다.앞뒤면지는 남자 아이가 그린 연필 그림으로 빼곡하다.구겨진 종이의 질감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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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그림 잘 그려요' 를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제목과 표지는 독특한 것 같아요. 여기서 "이런"은 사람마다의 이런이 다를 것이니,,, 마치 독자에게 말을 건네며, 당신도 그려 볼래요? 라고 묻는 것 같아요. 그래서 행동을 하도록 하게 만드는 느낌인 것 같아요. 이 책의 주제는 '모든 사람은 그림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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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그림 잘 그려요"가 쓰인 종이를 들고 있어요. 만 3세가 지난 우리 딸과 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어요. 앞면지에 그려진 낙서 같은 그림들. 옛 교과서에 이렇게 그림들이 그려져있으면 이건 남학생 거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저희 딸은 여기 있는 노란 연필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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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선생님을 만납니다. 그림책 <나는 이런 그림 잘 그려요>와 그림책 <점>을 함께 아이들에게 읽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 그림을 못 그린다는 얘기를 듣고 그림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아이 모두와 함께 읽기에 좋은 그림책, 있는 그대로 아이를 존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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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도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착하면서도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그녀가 더욱 더욱 강해졌으면 좋겠다. P. 122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저자가 멋있었습니다. 책 속의 그림과 글은 저자의 삶이 녹록지 않았음을 담고 있었지만, 그림에서도 글에서도 느껴지는 공통점은 저자 스스로가 저자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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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수동적인 그림에서 작가들의 생각과 감정을 담는 그림으로 발전해 옵니다. 사진을 찍는 것처럼 자세한 묘사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그림은 사진기를 발명 이후 다른 길을 걷게 되죠. 감정이 배제된 마네킹 같은 그림에서 중세로 넘어오면 감정이 실린 그림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작가들은 그림에 자신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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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 안도현 시 ♧ 이동근 그림 ♧ 출판그룹 상상 ♧ 114 페이지 ♧ 13,000원 안도현 시인은 우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풀잎의 말, 나무의 말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들려준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아이의 말을 고운 꽃씨를 두 손으로 받듯 받아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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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이 책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대강 짐작할 수 있다. '결함 없는 사람이 어딨어. 결함이 있어도 그것조차 내 모습이잖아. 나를 나답게 받아들이자!' 이런 내용을 짐작했다. 이 책의 내용이 위의 짐작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걸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책을 다 덮은 후에 느껴졌다.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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