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는 숲

리뷰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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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몇 년 전에 책을 읽고는 중고책을 중고서점에 팔았더랩니다. 그런데 책을 다시 읽고 싶어서 재구매했습니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ㅎㅎ 트래킹에 대한 열망이 저절로 생기게하는, 말 그대로 숲으로 이끄는 책입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면 신발끈을 조여매고 가까운 산으로 가봐야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z******a님 2024.06.25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것 같다. 사실 나에게 가장 큰 감흥은 트레킹 길이 아니었다. 그토록 원하던 트레킹을, 친구의 실종사건 이후로 정말 중요한 것을 선택하며 도중에 포기한 브라이슨의 태도였다. 독서회 이전 책인 모비딕에 나오는 에이해브 선장과 다른 행보였다. 내전부인 꿈을 소중한 친구를 위해 포기하는 모습을 보며. 가장 용기있는...

YES마니아 : 로얄 k*****7님 2024.05.12 작성 추천 0
[eBook]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글방 2018년 12월

리뷰 총점8.0

언제든지 그럴만한 능력이 있다.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지구상에서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최대규모의 사업으로 꼽힌다. 찬 공기가 소나무 수액의 향기를 내뿜으며 마디지고 바람에 구부러진 초목들이 누워있는 그곳 뾰족이 튀어나온 산 꼭대기에 몸을 추스르고 올라서면 이미 의식을 잃을 지경이 된다. 숲에서는 스스로를...

s*****e님 2024.05.05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9.0

대화나 에피소드가 이 책의 정말 웃긴 지점인데... 그 외의 그냥 혼자 하는 말도 재밌긴 하지만. 정말 읽으면서 자주 폭소하게 되는 책이었다. 산행에 관심이 없고 그냥 재밌게 웃을 수 있는 책을 읽고 싶더라도 추천할 만한 책. 그리고 이 지역 (미국 동부 애펄래치안 산맥 일대)에 대한 역사적, 식물/동물학적 지식들도...

a****e님 2022.12.20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불구하고 그와 같이 트레일을 종주하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처음부터 만만찮았는데요. 합의하에 음식물을 나눠가졌지만, 하루만에 가지고 있는 것의 2/3을 던져 버린 친구. 어이없는 상황에 화를 버럭 낼만하지만(식량이니) 그렇게 에너지를 버리기 보단, 앞으로의 일을 구상하는 작가님. 어찌보면 우당탕탕 여행기 일 수...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w********1님 2022.11.13 작성 추천 1
[eBook]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글방 2018년 12월

리뷰 총점10.0

것이 크게 작용 했던거 같습니다. 읽는 것과 동시에 삶에 무료함을 많이 느낄 때였습니다. 그의 남편처럼 유쾌하길 바랬어서.. 빌 브라이슨 작가의 글은 처음 읽어보는데 나랑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게 흥미로웠다. 기대만큼 재미있게 읽었다. 나는 코로나 이전에는 모험하고 여행하는걸 즐기는 사람이었다. 어찌 재미...

l********l님 2021.12.06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나를 부르는 숲은 도서를 소개하는 티비 예능에서 알게되었어요!!ㅎㅎ작가 빌 브라이슨이 엄청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좋더라고요 앞으로 관심갖게될거같습니다 ㅋㅋ언뜻 들으면 지루할수도 있는 주제인데 지루하지 않게 따라가도록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 작가님 같아요저는 걷는것도...

YES마니아 : 골드 e********e님 2021.11.19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의 책^^ 그냥 이름만 들어도 유쾌한 작가, 빌 브라이슨의 글이다. 너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나는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지만, 작가와 함께 산을 오르고 숲을 걷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완벽하지 않은, 아니 완벽할 수...

YES마니아 : 로얄 w*****4님 2021.09.17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브라이슨 작가님의 나를 부르는 숲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책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서 김은희 작가 추천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꽤 오래전 예전에 들어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평소 유쾌한 에세이들 좋아하는 터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너무 재밌고 술술 넘어갑니다. 작가가 워낙 재밌는 사람인 것...

d*******0님 2021.08.23 작성 추천 0
[eBook]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글방 2018년 12월

리뷰 총점10.0

브라이슨 작가님(홍은택 번역)의 나를 부르는 숲 리뷰입니다. 책을 읽고 쓰는 리뷰이기때문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나를 부르는 숲은 방송을 통해 김은희 작가님이 추천하시는 걸 보고 구입했습니다. 이 작가님 정말 너무 재밌는 분이십니다. 다른 흔한 여행책과는 뭔가 다른 책입니다. 진짜...

YES마니아 : 로얄 w*****1님 2021.08.04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깨달을 수 없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든 책이었어요 저자 빌 브라이슨은 동행한 카츠와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끝까지 종주하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속에서 나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동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며 즐거움을 배웠다고 하는데 그 마음이 절절하게 와닿아서 더 좋았던 책이 바로 이 책이였어요 빌 브라이슨의...

e******2님 2021.04.24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집과 회사만 오가다보니 갑갑하고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빌 브라이슨이 쓴 나를 부르는 숲을 알게 되어서 얼른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아름다운 자연과 숲에 대한 묘사를 읽고있자니 행복하면서 웃음도 나고 읽는 내내 정말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빌 브라이슨의...

d*******1님 2021.04.07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미루다이제야 리뷰를 남깁니다첫 소절부터 흥미롭고 묘하게 빠져들었네요아무 생각없이 읽게 되었지만점점 흥미있고 빌 브라이슨은 어떤사람이었나생각하게 만들었다야만적인 날씨와 무자비한 벌레들그리고 엉망인지도친구와 더블어 1,400킬로나 되는 산길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면,나라면...

m********o님 2021.03.28 작성 추천 1
[eBook]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글방 2018년 12월

리뷰 총점8.0

취향에 딱 맞는 유머감각을 가진 작가가 쓴 책이라 기분좋게 읽을 수 있었다. 같이 산속을 걷고있는듯한 느낌은 물론이고, 동행한 친구에 대한 애증의(?) 시선도 매우 공감할 수 있었다.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다란 화두가 된 지금 약간 다른 방식으로 절실함을 다시 깨우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다만 번역은 약간...

l*******4님 2021.03.20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웅장한 규모를 이해하게 되었다. 전에는 내게 있는 줄 몰랐던 인내심과 용기도 발견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아직도 모르고 있는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친구를 얻었다. 그리도 집으로 돌아왔다. (p389)' #빌브라이슨 #나를부르는숲 #까치글방 #애팔래치아트레일 #기행문학 #여행 #BillBryson #Awalkinthewoods 3월의 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님 2021.03.15 작성 추천 2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역사]였나를 읽으면서 엄청 수다스럽네 ~~ 읽으면서도 살짝 피곤해지는 느낌이 든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책 [나를 부르는 숲]은 모랄까? 주제가 숲이면서 트레킹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자체 묵음처리도 많이 되있고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과 자연, 산림, 생태, 동식물 보존에 관한 이야기들도 섞여 있어서 그랬는지 매우...

YES마니아 : 골드 s*****7님 2021.03.08 작성 추천 4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구매해봐요 나를 부르는 숲을 읽고 나니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빌 브라이슨의 위트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빌 브라이슨의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나를 부르는 숲에 나온 그대로 여행가고 싶네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책을 가져가서 그 길대로 가고싶어요 나를 부르는 숲...

w******4님 2021.03.06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빌 브라이슨 작가의 나를 부르는 숲을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이전의 곰표지를 갖고 싶었는데 표지가 바뀌어서 판매가 되더라고요 매우 아쉬웠습니다. 내용은 같은 내용이지만 책표지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에 있지도 않은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였습니다. 3년...

e******1님 2021.03.01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나를 부르는 숲』中 p.384 당최 나의 저질체력으로는 엄두가 나지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계속 순례길이나 이런 트레일을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롯이 나와 자연, 그리고 걷는 행위에 집중하는 시간이 주는 평정? 성취감? 여전히 답은 잘 모르겠지만, 걷기 전과 후가 결코 똑같지 않을 거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j****9님 2021.02.27 작성 추천 1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그리고 숲과 나무가 주는 아름다움과 그에 버금가는 인간들의 유쾌하고 때로는 이해 불가능한 어리석은 행동들이 어우러지며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과 자연의 공존 그리고 자연의 보존이라는 위대한 교훈을 절절히 체감하게 된다...

c******n님 2021.02.20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9.0

이쁜 것 같다 별거 없는 곰 한마리였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 거 같은데 곰표지로 된 중고도서가 더 비싸더라..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a*****4님 2021.02.18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트레일 종주기를 다룬 기행문이다. 책을 덮고 나면 당장 뒷산이라도 걷고 싶게 만든다. 미국에 애팔래치아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대북대간이 있는데 약 2배의 길이라고 한다. 과연 종주에 성공했는지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이 책은 미국 트레일의 역사에서 각 도시의 개발과 붕괴, 산의 역사, 산업까지 두루 다루고 있...

e*****0님 2021.02.03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시작한 나를 부르는 숲! 진짜 재밌다. 여정부터 유머까지 빠질게 하나도 없는 재밌는 책이고 트레킹에 대한 엄청난 호기심을 일으키는 책이다. 나도 걷고 싶다. !!! 글구 같이 나오는 친구는 이쯤하면 인연을 끊어도 될 거 같아요.. 김영하 작가님 팟캐에서는 가상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저런...

YES마니아 : 로얄 c*****9님 2019.08.13 작성 추천 8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그의 대표작인 나를 부르는 숲은 세계에서 가장 길며,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저자의 고군분투기이다.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미국 조지아 주에서 메인 주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가 3,50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장정의 길이다. 저자는 자신의 동네에서 우연히...

s******s님 2019.01.23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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