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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추는 거울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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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인간을 답하다 거울 철학 10
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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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정리하면서 좌절도 했고, 나와 우리 아이가 맞는 방법을 찾아가기도 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아이는 언제나 내면의 나를 비추는 거울이었다. 내 안에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정확히 비춰주고 '엄마 이렇게 울고 불고 해도 괜찮아. 내가 이렇게 울고불고 해도 엄마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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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비추는 거울임을. 성경의 압살롬에게서 자신을 보았다. 성경이 비추지 못하는 것, 비출 수 없는 것은 없다..... 거울을 들여다볼수록 형제는 거울이 아니라 형제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성경을 읽을수록 형제는 성경이 아니라 형제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129페이지) 군인들이 들어와 수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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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스란히 비출 너를 위해서.그 마음을 소중히 모아너에게로 간다.내 마음의 온기가 온전히전달될 수 있도록.-p.109많은 것을 포기하라 하지 말고많은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해 p.135기척 없이 슬픔을 달랜다는 것은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p.178혼자서 긴 밤을 걸어본 사람은 안다.#너를만나고나를알았다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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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거울은 숙부 앞에서 보일 연극을 계획하는 햄릿의 대사에서 처음 언급된다. 연극의 목적이란 예나 지금이나 이를테면 자연에 거울을 비추듯이 선한 것은 선한 모습 그대로, 추한 것은 추한 대로, 이 시대와 이 시절의 참다운 모습을 명료하게 보여 주는 데 있다네. (3막 2장), p.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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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나를 보여주는 수단임과 동시에 누군가와의 관계를 맺을 때 중요한 반응을 이끌어 내는 요소니까요. <말 거울>은 이런 '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조금은 넓게 나를 표현하고 타인과 대화를 하고 발표를 하고, 면접을 하고, 말을 조리 있게 말하는 모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말을 하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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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만의 말 하는 모양새가 어느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자신도 그 말 하는 모양새를 자세히 알지 못한다. 비춰볼 것이 없기에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말 거울을 스스로 만들어 비춰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말 거울을 만들려면 연습을 해야 하며 언어습관에 주의를 해야 한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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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라는 밀실, 취준생이나 입시생이나 재수생들에게는 독서실이라는 밀실, 직장인들에게는 회사라는 밀실이 존재한다. 그렇게 모두들 밀실에서 숨막히게 살아가는 걸 느낄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모습을 비판하고, 현대인들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낸 <갑을고시원 체류기>, 10대부터 60대까지 추천해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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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나를 비추다(저자 공원국)을 읽고,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역사에 문외한 나는 중학교때 배웠던 중국역사가 생각이 났다. 이 저자는 그 당시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를 빗대어 현재 우리가 배워야할 점들을 알려주고 있다. 고전을 통해서 배우고 앞을 나아감은 중요한 것 같다.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이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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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전쟁이나 싸움이나 정치에서는 패배하기 쉽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는 역사에서 그러한 사실을 보면서 잘 알고 있다. 샘터에서 나온 책이다. 아주 예전에 샘터를 꽤 읽은적이 있었는데 마치 그런 책만큼 작고 소박하다. 작은 부피의 책만큼 내용은 가볍지 않지만 춘추전국시대를 오늘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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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춘추전국, 인간의 도리와 세상의 의리를 찾아서_공원국 지음 "흘러간 역사나 옛사람의 말이 오늘날 쓸모가 있을까요?" "정신의 근육도 매일 단련해야 필요한 순간에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고전은 단련의 장소를 제공하지요. 옛 거울에 나를 비춰 보고, 옳은 길을 가는 힘을 키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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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깨달은 바가 있다. 사람은 그 때나 지금이나 같다. 사기 완역본과 몇권의 동양고전을 보면서 사람이 현상, 사물, 사람, 자연을 대하는 생각의 구조는 지금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이 그렇게 머리써서 발전시킨 문명과 대조적으로 사람의 생각과 구조란 기록이 남은 그 시대에도 벌써다 완성된듯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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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 : 춘추전국, 인간의 도리와 세상의 의리를 찾아서 - 공원국 / 샘터 - 춘추전국시대는 대략 기원전 770년에서 기원전 221년에 이르는, 약 550년의 기간 동안 수많은 나라가 서로 싸우던 상쟁의 시기를 가리킨다. 경쟁에서 패하면 나라를 잃어야 했기 때문에 각국은 승리를 위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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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양한 이야기가 많다. 얼마나 막장인지 솔직히 말하자면 막장 드라마 볼 때마다 더 어이가 없는 추세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로 정신 건강이 어떻게 된 건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더라.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정신 건강이라든지 심리학이라든지 더 나아가 비슷한 일이 있을 때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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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생각하게 되요! 도의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걸 잘 지키며 사는게 어려운 건 왤까요? 그건 도의를 너무 고상하고 멀게만 여겨 곁에 두고 쓰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도의도 복잡한 몸의 기능과 같아서 신체와 정신의 근육을 단련 시켜야한다구요! 신체의 근육은 대충 알겠는데 그럼 정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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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만 같은 기분은 나만 느끼는 것은 아니리라. 책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는 비록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은 아니지만 그와 같이 옛날 옛적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 공원국은 중국 전문 역사가 답게 춘추전국시대의 여러 이야기를 책에 수록하였다.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은 역사를 공부한 많은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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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나라를 보자하면... 덮여진 진실이며 혼란스러움은 춘추전국시대 저리가라 싶곤 합니다. 역사라는 시간의 기록들은 우리가 돌이켜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거울'이기에 중국역사에 정통한 공원국 저자의 책에서 청소년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마음을 가다듬고 바른 길을 찾아보고자 시간을 투자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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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는 샘터사에서 출간된 ‘아우름’의 열다섯 번째 도서로 ‘아우름’은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이다. 최근 인문학적 소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TV에서도 이와 관련한 강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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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이 사적인 원한을 공적인 힘으로 푸는 바람에 나라가 망할뻔 했듯이 자신에게 부여된 권한을 사적인 일로 써버리면 자반이나 자중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이 귀절에서 절로 무릅을 치게 되는 것이 역시 옛 거울을 나를 비추어 봤다면 이런 사달은 나지 않았을 것이다. '더 큰 힘에는 더 큰 책임이 따른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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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공원국/샘터/춘추전국 시대의 도리와 의리를 찾아서~ 거울은 나의 몸과 동작, 표정 등을 알 수 있는 도구이기에 매일 들여다보는 애착의 사물인데요. 한때는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도 하고 말하기 연습도 하곤 했기에 거울의 중요성을 늘 깨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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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를 읽으면서 떠오른 것이 바로 만화의 그 장면이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일본 작가가 그려놓은 혼돈의 시대, 그리고 지금의 한국이 오버랩되었다. 시대는 변한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시대는 똑같다. 저자가 들려주는 춘추전국시대 혼돈의 세상과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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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어 보면서<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라는 책을 읽었으면 한다. 아마 한 번쯤은 춘추전국시대, 항우와 유방, 삼국지연의, 초한지, 열국지 등 각종 중국의 역사에 관한 픽션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게 책을 좋아하지만 말하고 다니지만, 앞서 언급한 모든 책이 떡하니 책장에 진열되어 있는대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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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아우름' 열다섯 번째 책《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이다. 아우름 시리즈는 얇은 두께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문서적인데,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담아낸 책이다. 지금도 계속 출간 중이다. 저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어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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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고전 읽기를 권합니다. 공자나 맹신의 말이라고 맹신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적나라한 상황에 빠져 출구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통해 우리 정신의 근육을 단련하면 그뿐입니다. (9쪽) 이 책의 제목처럼 옛 거울에 나를 비추어야겠다. 혼란하고 정신없는 세대다. 이럴 때수록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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