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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들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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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고 싶은 걸 다 사고서 나중에 나이가 들어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다며 빈곤한 자신의 삶에 대해 부모가 물려준게 없다든지, 나라가 해준게 없어서 이렇게 산다든지 하는 원망은 정말 엉뚱한 소리일 뿐이다. 그저 어떤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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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을 꿉니다. 그저 그런 평범한 일상에서 기적 같은 일이 내 인생에 펼쳐지기를…. 우리는 바라고 또 바랍니다. 이 책은, 이렇게 평범한 인생이지만 그 안에서 작은 기적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저자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을 교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창의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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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뜻을 이해하면서 받은 나의 충격들을 일일이 나열하며 책의 내용을 되짚어볼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 그저 내가 내린 간단한 결론으로 대신해볼까 한다. "세계는 점점 더 싸구려화 되어가고 있다!"이다. 이건 세계화 이면에 있는 명백한 사실이다. 몇 가지 사실을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60년대는 아티스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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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누구나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과 지혜를 얻어갑니다.우리의 인생을 부처님의ㅡ말씀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를 통해 더욱 올바르고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려운 법문을 이해하기 쉽게 저술해주신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하나의 작고 작은 이야기에서 큰 지혜를 깨닫고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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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나이가 되어버린 나는 조금 더 내 삶에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늘 유투브로만 접했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흥미롭게 지켜만 보던내가 법륜스님의 책들에 관심을 갖게된 것도 그 즈음이었다. 종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위대한 철학자의 생각을 배워 내 삶에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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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펼쳐 읽다가 두 가지 에피소드를 일고나서는 바로 동생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생에게 선물로 보냅니다. 부처님의 일화를 통해 지금의 나의 생활을 돌아보게 하고 내가 어떻게 살 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법당에서 우연히 책꽂이에 꽂힌 책을 보고 주문하게 되었는데 그 우연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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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온 ‘주역, 나를 흔들다’에서 저자는 주역을 우리가 주목하지 않던 세상으로 열린, 잊고 지내던 우리들의 내면을 들추어주는 64개의 창, 아주 멀리서 우리에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으로 정의했다. 책의 부제인 매혹과 혼돈에 대해 저자는 주역은 느릿느릿 이런저런 점사들을 던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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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나를 흔들다>는 나를 흔드는 대신 나를 내려놓게 한다. 운명이라고 개념짓기에는 광활한 이치에 대한 꽤 오랜 지혜의 역(譯)을 작가는 일상의 소탈함과 알쓸신잡 지대넓얕의 유려함을 담아 풀어낸다. 잔잔히 그리고 애정하며 들려주지만 성찰의 무게를 저버리지 않는다. 결코 가벼웁지 않다. 책장을 덮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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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어제도 오를도 주역을 보다가 이 책을 보니. 숨통이 트이는 듯 하네.자고로 선생님들은 이래야한다.아까워서 아껴가며 읽고 있다.다른 인문고전에 대한 책들도 내주셨으면.주역을 사랑하는 사람이 쓸수 있는 책.강호인문학도 재미있게 읽었다.주역 부분이 너무 짧아서 언제 다시 내려나 기다렸는데 엄청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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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문하는게 낫다 싶어 그냥 주문했다가 배송되어온 책 보고 놀랐다. 주역 64괘를 설명하면서 이렇게나 얇개 쓸 수 있나?마침 가인괘사가 걸려 찾아보니 주역은 이렇게 의미없는 괘사도 나온댄다. 한 페이지 가량 억지로 장수만 채웠다. 이렇게 책을 팔수도 있구나. 중고매장은 도보 10분도 안걸리니 내일 산책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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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오늘 이야기할 '붓다, 나를 흔들다'의 시리즈 후속 격인 붓다에게 물들다를 먼저 읽고, 평을 남긴 적이 있는데, 그 책을 읽고 좋다고 느끼다 보니 당연히 시리즈의 앞 책인 이 책도 찾아 읽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ffuckboy/220551567868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주는 성인의 삶 이야기, 붓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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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직장 이웃과의 사소한 갈등으로 힘들어 할때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겠다. "남의 뜻을 존중하라는것은 상대편의 말이 맞아서 그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사람 입장에서 보면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고 이해를 하라는 거죠" 라는 스님의 말씀이 와 닿는다. 우리가 의견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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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의《붓다, 나를 흔들다》중에서 - * 나는 '아'라 말했는데 상대는 '어'로 알아듣습니다. 나는 '시랑한다' 말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미워 죽겠다'는 말로 이해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에서 말하고 들으면 이같은 '왜곡 전달'은 끝도 없이 반복됩니다. 이제부터는 '내 생각'을 좀 내려놓고 '네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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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나를 흔들다'는 즉문즉설 3권에서 스님이 언급한 법문들을 실제 부처님을 만나 귀의하게 된 제자들을 통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또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다. 부처님의 제자들 중에는 평탄한 삶을 살다법문을 듣고 출가한 이들도 있지만 앙굴리말라와 같은 살인범, 연화색녀와 같은 기생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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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를 때. 나의 마음이 평안함을 찾지못하고 휩쓸려갈 때.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누군가 미워질 때. 나의 잘못이 아닌데 휘말려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 그런 나를 생각해 보게 한다. 너무나 나에게 절실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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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들이 제법 나왔었으나 그 역시도 어떤 격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참 쉽고(?) 부담없고 따뜻하고 읽는 과정에 자연스레 가슴에 와닿게 되는 참 멋진 책이다. 개신교 조현삼 목사가 쓴 파이프 행복론 (감자탕교회 목사님) 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불교방송에서 행한 법문이라해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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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나에게 마음의 평화를 안겨다주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이 참 편해지고 호흡을 저절로 가다듬을 수 있었다. 모든 말씀들이 옳았지만 그 중에서 네 종류의 사람에 대해 소개해보고 싶다. 부처님께서는 세상에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셨다. 1.어두운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나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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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나를 흔들다' 라는 매혹적인 제목에 먼저 끌렸다. '흔들리다'에 담겨 있을 법한 여러 가지 말과 뜻을 생각해 본다. 나이가 스물 다섯이 넘으면 괜찮아질 거라 막연히 생각했다. 모든 것에 조금이라도 의연해지겠거니 무턱대고 기대를 걸었던 것도 같다. 이십대의 끝자락에 이른 지금도 나는 흔들린다. 스쳐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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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똑같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당에서 강론시간에 성경말씀 한마디를 두고 신부님께서 성경말씀과 이을 수 있을 법한 현실의 이야기들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풀어내시는데, 그것과 똑같다. 부처님의 에피소드를 하나 들려주고 거기서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어떤 건 꽤 와닿기도 하고 어떤 건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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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거나 속으로 삭이는 게 아니라 그냥 흘려보내는 방법을 알게 된 것... 이 책에서는 그걸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제 나이가 벌써 '깨달음'을 얘기할 때는 아니지만... ) 깨달음이라는 게 그렇게 크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고뇌없이 살아가는 '열반'을 위한 작은 한걸음 한걸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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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나 이론만 제공해 준다면 과연 오랜 시간 동안 종교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그러나 이러한 의문에 대한 대답은 인간과 함께한 시간만큼 종교 또한 함께 했다는 사실로써 증명 될 수 있을 것이다. <붓다, 나를 흔들다>라는 책 속에서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야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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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런생각이 드는 건, 어려서 그런 것 같다. 마음을 다스리는게 젤 힘들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실수도 많이 져지르고, 후회도 하는 것 같다. 종교관련 서적이라 그래서 지루하고 뻔한 내용일거라 생각했지만 내용은 훨씬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일종의 소설같기도 하고, 수필같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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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힘든일이 있고. 이럴때 종교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이겨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꽤 있다. 불교는 다른 종교와는 달리 신을 믿고 신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믿고 나 자신에게 의지할 것을 가르치는 종교이다. 그런 의미에서 '붓다, 나를 흔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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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책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인정을 받는 논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남들이 인정을 할 수 있는 내용인지 저자의 아집이나 무지 또는 편견이 가미된 것인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쉽게 기술했습니다. 물론 저자의 저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기술하고 논리를 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제목이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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