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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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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8.0
    아무것도 몰라서 걱정이다. 이 책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박해수)에는 단편 일곱편이 담겼다. <블랙홀 오피스텔 601호>는 제목부터 뭔가 일어날 것 같구나. 블랙홀 아닌가. 블랙홀이 실제 보기는 어렵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 어딘가에는 뭐든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월세가...
    이달의 사락 n***8 2024.07.25 작성 추천 7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9.0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는 나와 똑같은 도플갱어가 우리 집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집에 관한 이야기다. ‘범인은 로봇이 분명하다’는 로봇의 오작동으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고 ‘몰락한 나무들의 거리’는 사람의 몸에 뼈가 자라나면서 일어나는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이야기다. ‘신의 사자와 사냥꾼’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23.10.21 작성 추천 7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6월
    리뷰 총점10.0
    호러 단편집,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 박해수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았다.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는 그냥 호러가 아니라 SF가 살짝 가미된, 아포칼립스 느낌을 자아내는 호러 단편들을 모아놓았다. 무언가 기묘한 존재가 사는 블랙홀 오피스텔 601호. 망해가는 세상에서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을...
    YES마니아 : 로얄 b******y 2023.07.15 작성 추천 0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나의 세계관으로 어서 와요." 이런 느낌!)상상해 봤는데 징그러워요.#넷플릭스 #스위트홈 이 살짝 생각났어요.벨튀를 하던 초등학생 때의 과거의 나,,,,반성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세컨드 헤븐, 천삼백하우스 pick어쩜 이런 상상을!!!밝혀진 진실에 와우!!! '지구를 아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사소한 것에...
    g*******5 2023.06.27 작성 추천 1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것이 목표인 박해수 작가의 잔혹소설,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때, 제목부터 잔혹한데 의외로 재밌게 읽게 되는 소설이다. 어딘지 음울하고 좀 무서운 느낌인데 뭔가 기괴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화가 아닌 글로써 그 느낌을 전해 받게 되는 이 소설에는 7편이 단편이...
    k*******7 2023.06.01 작성 추천 4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9.0
    작가소개 날개에 적힌 말도 그렇고 자음과 모음에서도 이 책을 이토 준지에 영향을 받은 책이라고 소개 했는데... 난 원래 호러 장르를 진짜진짜 못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소개글이 너무 매력적이라 결국 안 볼 수가 없었다 ㅠㅠ 단편집이라 다행이라 생각할 정도로... 에피소드 호흡이 길었으면 기절할 뻔했다.....
    YES마니아 : 로얄 l*****o 2023.06.01 작성 추천 1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디스토피아를 담아낸 미스터리 단편 모음집『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는 박해후 작가님의 데뷔작인 동시에 첫 소설집이기도 한데 제목이나 표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기괴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르소설집이다. 총 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장르 역시 공포, 호러, 미스터리, SF와 판타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3.06.01 작성 추천 1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커버 위에 놓인 와인 비슷한 음료와 열매는 표제작〈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와 너무 잘 어울린다. 환상적인 표지 어딘가 이토 준지가 느껴지는 그림을 한참 들여다 보다가 가장 먼저 읽은 작품이 표제작이다. 그 집은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삶과 죽음까지 모조리. 한번 발을 들이는...
    이달의 사락 r******7 2023.06.01 작성 추천 1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 박해수 저 네오픽션 책 표지가 좀 으스스해 보이시나요? 제목이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입니다. 타이틀마저 섬뜩함을 안겨주는데요.. 기괴하면서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박해수 작가님이시며 40세 이후로 SF 글쓰기 교실을 다니며...
    b********4 2023.05.26 작성 추천 1
  • 박해수 네오픽션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 저자 | 박해수 출판사 | 네오픽션 발매일 | 2023년 5월 24일 가격 | 15,000원 블랙홀 오피스텔 601호 세컨드 헤븐, 천삼백하우스 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 범인은 로봇이 분명하다 몰락한 나무들의 거리 신의 사자와 사냥꾼 한때 홍대라고 불리던 곳에 이 작품은 어떤...
    YES마니아 : 골드 c******t 2023.05.25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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