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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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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6.0
    결국 세영은 해준의 여자친구가 되기로 하네요. 그러니깐 좋아서 해준의 여자친구가 된 것이 아니라 나랑 사귀지 않으면 네 주위사람을 괴롭혀주겠다란 협박에 의한 것이나 마찬가지죠. 암튼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해준은 세영과의 키스를 시도하는 짐승같은 면모를 보이는군요. 그래서 제목이 나의 짐승남인 것...
    s***9 2016.04.13 작성 추천 1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지루하고 답답하던 감정의 줄다리기가 끝이 났네요.. 해준은 집착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세영에게 마음을 주고, 세영은 그 마음을 밀어내기 바빴는데요.. 그렇게 밀어낸 이유가 사랑이 식어 떠날 때를 대비해서 마음을 주지 않은 거란 단순한 거였다니..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뭐 이제라도...
    b***3 2016.02.22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어느덧 고3이 된 세영은 그동안 알바로 공부를 놨었는데 해준어머니의 부탁으로 대학을 갈 결심을 하게 되네요.. 그런데 해준과 결코 집중적이지 않은 공부를 같이 한 결과 전교1등을 하게 되네요~ 뭐 집에서 따로 코피터지게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니 현실감이 너무 없는 것...
    b***3 2016.02.22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우진과 정현은 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도 키울 수 있는 외국으로 유학을 가네요.. 그리고 아이 덕분에 우진은 마음의 평온을 찾은 듯 보여서 안심이네요. 그리고 해준의 행동은 여전하네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랄지 장소랄지 여전해요..아무리 좋게 봐도 날나리 고등학생 커플이네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학생의 본분을...
    b***3 2016.02.22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역시 이 만화는 고등학생의 일탈을 그린 거 맞네요. 우진이가 자살을 하려할 때 등장한 아이의 나이를 가늠해 볼 때 현재 우진이가 고2에서 고3으로 막 넘어갔을 때이니깐 적어도 우진은 중학교3학년 때 정현은 중학교2학년 때 아빠엄마가 된거네요.. 그런데 임신기간 동안 어떻게 정현이는 아버지를 속일 수가...
    b***7 2016.02.22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우진이가 저렇게 정신적으로 병이 들 때까지 우진의 어머님은 도대체 뭘 한건지.. 우진어머니가 해준이를 제치고서까지 구해온 우진인데 저 마음의 병을 몰랐을까요? 완전 딱 우울증 증세잖아요.항상 자살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이인데 해준으로부터 겨우 뺏은 여자를 다시 뺏기게...
    b***7 2016.02.22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거부하는 듯 하나, 결론은 마음 속으로 '뿌리칠 수가 없다..이러면 안돼는데..' 꼭 이런 식이다.결론은 어찌됐든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다.. 우진에게는 연민의 정 때문에 뿌리칠 수 없고 해준이에게는 세영이도 알 수 없는 마음 속의 어떤 감정 때문에 뿌리치지 못한다. 이러니 자들이 포기를 못하고 헷갈리지요..
    b***7 2016.02.22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애인 놔두고 군대가는 자 같네요. 군대 가 있을 동안에 여자가 고무신 거꾸로 신을까봐 두려운거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려하네요.. 우진이 해외촬영 가있을 동안에 해준이 세영에게 접근을 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우진이가 일정보다 더 빠르게 온 것 같아서 또한번 여자 하나 사이에 두고 파란이...
    b*****7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7.0
    여고3년생이란게 자친구가 필수인 것도 아니고 해준과 헤어졌다고해서 굳이 좋아하지도 않은 우진과 사귈 필요가 있었을까요? 세영이 우진에게 왜 자신이 좋냐고 물었는데 우진이 그러죠. 자기 자신에 확신이 있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눈을 가졌다고.. 확신컨대 그건 아닌데요? 자기 자신에 대한...
    b*****7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우진이 원하고 요구하는 걸 100% 다 들어주고 수용해주는 세영이는 자기 주장이 없는건가요?아니면 세영이도 우진의 그러한 사탕 녹을 때까지 키스하는 그런 야한 요구가 좋아서하는 걸까요? 뭐 좋으니깐 그런거겠지요..싫다면 싫다는 의사를 확실히 하면 다시는 그런 요구가 없을테니깐요. 사귀는게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b*****7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표현입니다~ 주들이 짐승남이라서 꼭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는군요^^;; 암튼 세영이만 그 마음을 확고히만 해준다면 확실하게 관계정리가 될 일을 해준에게도 우진에게도 마음을 주니 역시 세영이가 제일 문제입니다. 갈팡질팡하는 세영이에게 정우라도 좀 조언을 해주었으면 하고 바래지네요. 그나마 감정에 휘둘리지...
    s*****g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참 평범한 여고생이 부잣집 도련임들의 감정싸움에 휘말려서 별 일을 다 겪네요.. 우진이 납치되고 감금되어있는 사이에 크루즈의 자신이 묵은 방에서 평온하게 잠을 자고 있는 세영에게 상호가 해준에게 그 방을 안내해주네요.. 해준은 뜻밖의 상황에 발끈하지만 상호가 해준이 거부하면 자신이 세영을 건드린다고해서...
    s*****g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우진의 CF에 매번 동행하는 세영은 우진이 크루즈에서 CF를 찍음으로써 받은 크루즈 승선권으로 우진과 함께 크루즈에서 지내게 되었네요~ 그런데 식당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해준과 정현을 보게 되는군요. 전에 별장에서 해준 핸드폰을 주워서 숨겼던 장본인인 상호의 사과를 겸한 초대에 응한 건데 이 상호라는 사람이...
    s*****g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이미 해준과의 관계를 정리한 세영이지만 마음 한구석엔 해준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서 세영은 불안하네요. 그리고 이 이상한 감정이 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진과의 성급한 사귐을 시도하지만 여느 사귀는 커플 같은 느낌이 아니네요.. 불안하고 위험한 커플이라고나할까요? 암튼 곧 세영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d*****6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우진과 세영은 사귀기로 결정을 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 발렌타인데이인데 그런 거엔 무관심한 세영인지라 동생 세인이가 언니 가방에 대신 초콜릿을 넣어두네요. 그렇지만 세영은 아직 우진이를 좋아하지 않으니 차마 그 초콜릿을 전해줄 수가 없네요.. 아니 이런 정도의 감정이라면 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고...
    d*****6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세영이지만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겪네요. 그렇지만 정확히 해준에 대한 마음이 어떤 건지 알 수 없는 세영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세영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 우진에게 세영의 마음을 줘버리네요.. 두 자에게 갈팡질팡하는 세영..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지 궁금해지는군요. 계속 우진에게 마음을 줄 지...
    d*****6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항상 세진이를 생각했지만 세진이는 그런 세영의 마음을 몰라주었는데 알고보니 그래도 세진의 진심이 있었네요.. 그럼 가족간의 갈등은 해결되었으니 이제 세영의 자관계만 풀면 되는건데요.. 갑작스레 세영의 할머니가 쓰러지셔서 우진이가 할머니 모시고 병원에 데려가 수술 시키는데 같은 병원에 입원중이던 해준과...
    u*****4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불쌍한 과거를 가진 이가 우진 이외에 한명이 더 있었네요. 정우가 우진이와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고 그걸 세영에게 털어놓네요. 세영이 해준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고 어떻게 해준과 정우가 친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고 해서 털어놓은 과거 이야기였죠. 우진이는 과거의 불행을 빌미로 세영의 연민을 불러일으켜...
    w******d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해준이 드뎌 세영을 놓아주었네요.. 항상 해준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했던 세영이지만 막상 이렇게 해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니 이상하게도 마음이 울적해져서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네요.. 그동안 마음만은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그동안 보여운 해준의 진심에 혼란을 겼고 있었던터라 이게 도대체 어떤...
    w******d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해준과 우진의 다툼 중에 아래로 떨어진 걸 목격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어이없게도 해준을 싫어하는 무리였네요. 당연히 해준의 구조에 혼란을 빚게 하려고 주운 해준의 핸드폰을 기회를 봐서 버릴려고 하는 걸 세영과 정우가 알게 되고 그들을 추궁한 결과 드뎌 해준과 우진을 발견해냈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w******d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우진과 해준은 눈보라 속에서 조난을 당하고 우진은 다친 해준을 업고서 작은 창고를 발견해서 그 곳에서 몸을 녹이네요.. 컵이나 다른 물을 마실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입에서 입으로 눈을 녹인 물을 넣어주는데 비상수단이래도 굳이 그렇게 더럽게 할 필요는 없었을 듯 합니다. 우진은 윗옷도 벗고 있던데 윗옷에 눈...
    w******d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우진이와 세영이 키스하는 걸 보고서도 참았던 해준인데 겨우 파티 때 우진과 세영이 춤 한 번 춘 것 가지고 폭력을 휘두르네요.. 그리고 우진이도 참..아무도 초대해주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 불쑥불쑥 나타나니 낯도 두껍고..어릴 때 불행을 겪었다고 해서 해준이 가진 모든 것을 뺏으면서 만족스러워하다니..심지어는...
    w******d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아가씨가 타국의 작은 공주님과 같이 납치가 되고 왕자와 기사들이 구하는 식으로~ 스노우보드를 타는 해준은 멋진 흑마나 백마를 타고 질주하는 왕자로, 정우는 왕국의 기사,우진은 고독을 삼키는 불쌍해보이는 배다른 왕자로.. 그렇지만 이 만화의 현실은 한국의 여고생과 고생이니 보면서 참 유치하기가 그지없습니다
    w******d 2016.02.21 작성 추천 0
  • 차경희 대원씨아이 2015년 05월
    리뷰 총점8.0
    3시간 메이드 알바에 나머지는 여가시간이 주어진 세영이는 정현에게 이끌려서 생전 처음 스노우보드를 타보기도 하고.. 그 와중에 스노우보드를 능숙하게 타면서 슈슉~ 지나가는 해준을 보고 순간 멋지다는 생각을 하네요.. 또 정현이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자칫 위험에 빠질려고 할 때 갑자기 또 어디선가 이번엔 우진이가...
    w******d 2016.02.2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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