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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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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_2004]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도서관에서 지나쳤던 책.. 이책의 2편이 나와있는 시점에서 이제서야 1편을 읽었다.... 안 읽었으면 후회할 뻔 했다. 개인적으로 필름카메라 중심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가는 책이다. 물론 내가 사용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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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이미지프레스 이상엽씨가 펴낸 책이길래 주문해서 보았다. 꽤 오래전에 나온 책이었지만 궁금했다. 2월 6일 총알택배로 오고난 후 10일까지 보았으니 5일정도 읽은 셈인가.. 기대와는 달리 글의 절반정도는 카메라 소개였다. 의도한 바가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옛 카메라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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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만지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일까가 궁금했고,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를 통해 그들의 속을 들여다보았다. 결과는 낡은 수동카메라에 대한 욕구가 보다 강해졌다는 것이다. 책에 실린 사진들이 보여주는 영상은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이었다. 아직은 노출계도 없고, 자동AF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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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집집마다 장롱속에 들어있던 카메라를 꺼내보게 만드는 도화선이 되지않을까싶다. 네명의 사진작가 이야기보다 사진수리를 40년 가까이 카메라 수리를 하며 지내는 김학원 사장의 이야기에는 사진찍는 사람들 이야기보다 더 찐한 감동이 몰려왔다. 나도 그분을 한번 찾아가 일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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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역행하는 취향,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는 단지 소수의 독특한 욕심이 아닌 풍부한 사유가 깃든 작품이며, 우리의 인생 동반자다.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화소가 높은 디지털 카메라를 소유할 것이고, 보다 더 나아가 DSLR, 혹은 SLR을 소유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사진은 더 많은 기회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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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생겨서 우리집 카메라도 한번 찾아봤어요 ㅎㅎ 이책은 단순이 낡은 카메라 , 낡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 여행기를 적은게 아니라 소중한 예전 기억을 떠울리있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고물상에 팔아 버릴 려고 했는데 우리 아버지 카메라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필름 없어도 찍기 편리한 디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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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카메라에 대한 설명보다는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는 그리고 관련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거 카메라의 명가들이 기존의 필름시장이나 필름카메라 시장에 손을 떼고 있는 시점에 두각을 나타내는 코시나 사의 고바야시 사장의 인터뷰, 사진 동호회 포익틀랜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 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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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2''는 읽을 거리보다는 볼 거리가 많은 책인듯하다. 포토저널리스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사진을 보는 즐거움이 솔솔하다. 전쟁터, 기차여행, 오지여행, 산사답사 ....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클래식 카메라에 대한 특징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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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망설임 없이 주문한 또 다른 이유는...가지고 있는 카메라 두가지과 같은 기종이 실려 있기 때문이었다. 여행떠날때 주로 가지고 가는 낡은 카메라 Rollei 35와 친구에게 선물받은 SX-70이 그 것이다. 그리고 멋진 사진, 따듯한 글, 그리고 클래식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소장할만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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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의 컨셉을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책이다. 작가가 사용한 필름 카메라들을 소형과 중형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주제별로 분류해서 에세이로 기록한 책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시리즈의 재탕이 아닌가 싶겠지만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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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카메라에 있었다. 놀랄만큼 화려하지도, 특별히 선명하지도 않지만, 사진 작가가 보고 느꼈던 당시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한한 상상의 도전을 선사하는 멋진 사진들이었다. 제목부터 근사한 <레닌이 있는 풍경>은 지은이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아홉군데에 이르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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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휴대폰 카메라까지 지금처럼 이렇게 카메라가 대중화되고 사진의 접근성이 좋아진 시절은 없었다. 따라서 사진에 대한 본질도 시대에 맞게 변화되는 것도 필연적일 것이다. 이런 시대에 옛날 클래식 필름 카메라를 들고 전국 혹은 전세계를 누비며 아직까지도 건재함을 증명해내는 사진작가들이 있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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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네분이 ‘나의 아름다운 클래식 카메라’라는 주제로 클래식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그 카메라가 함께한 취재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는 이분들이 찍은 프로다운 사진들을 감상하는 즐거움 뿐 아니라 사진촬영과 관련된 뒷이야기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 카메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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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말까지 생산된 기계식 수동 카메라를 말합니다. 디카의 손쉬움과 편리성에 빠진 저로서는 수동카메라의 매력이나 깊은 맛을 알 수 없습니다. 이 낡은 귀금속 같은 카메라들로 네 분의 작가들이 우리나라와 외국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카메라의 성능이나 특성들에 관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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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빠른 테크닉을 추구하는 현대에 낡은 카메라라는 의미는 낡아빠진 구닥다리가 아니라 느림의 미학 그 자체이다. 그 느리고 단순함을 추구하는 것이 낡은 카메라이다. 렌즈를 돌려서 초점을 맞추고 광도를 손수 측정하고, 구도를 맞추고, 필름을 교체하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느림의 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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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카메라는 현재 최첨단의 디지털 카메라보다 가격이 더 놓은 것도 있다. 희소성 때문일까??? 어쨌든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며 사진한장을 찍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작을 하고 생각을 하는 느림의 미학 그 자체를 추구하는 것이 낡은 카메라이다. 빠름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느림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에세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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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라는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들고 떠난 여행에 관한 내용과 그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 내가 알고 있던 것들도 있고, 모르는 것들도 많았던, 그 카메라로 찍은 결과물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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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쓴 사용기 또는 글.. 전작인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1'에서는 왠지 비싼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는데 찬찬히 2권을 읽고 다시 1권을 보니 사실 클래식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다. 좋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사용하면서 느끼는 새로움과 감탄이 속속 배어 나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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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하게 되었습니다. rf카메라에 관해선 그다지 지식이 없던 상태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던중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기대이상으로 쉽고 친근감있게 rf카메라를 접할 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카메라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져 보신다면 이책이 그 관심을 두배이상 증폭시켜 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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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를 따라잡지 못한다면서, 기기가 만들어내는 인위적인 사진은 사진이라 부를 수 없다며 한탄하던 이들의 반동(?) 심리가 크게 부각된 데는 디지털 카메라의 공이 크다 하겠다. 수많은 사진책들이 시중에 나와있다. 하지만 차별화에 실패한 많은 책들은 같은 내용들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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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의 후속편이다. 그래서 전작을 읽어보지 않은 나로선 더 나아졌는지, 아니면 형만한 아우 못봤다는 식의 전작보다 못하다느니 머라 말할 수 없는 입장이다. 참..그리고 나는 카메랑맹이다. 그렇기에 여기에 나온 카메라들의 기능적인 것에 대해서는 더욱 더 머라 말도 못한다. 그래도 굳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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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1''을 보지는 않았지만 2는 단순히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그 사진에 얽힌 이야기들로 엮인 책일 거란 예상을 했다. 그러나 카메라에 대해 깊은 정보를 알지 못하고 그저 똑딱이로 사진 찍는 수준인 나에게 RF나 SLR과 같은 용어가 나오자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이 책을 두 번 정도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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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계기는 카메라 하나가 손에 쥐어지면서 부터였습니다. 소풍가던 날, 친구들과 찍으라면서 엄마가 쥐어주신건데 찍는법이라고는 버튼 누르는거 하나밖에 모르는 시절이라 필름도 선생님께 넣어달라고 했을만큼 단순하게 기록남기기로만 사용했었습니다. 근래에 잘 찍은 사진 한장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찍어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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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필름카메라.. 디지털카메라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필름카메라만이 갖고 있는 그 깊은 울림이 참 좋아서다. 그래서 이 책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2>가 무척 욕심이 났다. 사실 책의 구성은 완벽하거나 깔끔하지는 않다. 어찌 보면 조금 산만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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