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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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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맹수니까 요주의 이와이 리오는 일도 잘하지만 회사내에서는 겉도는 존재로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것이었다. 그곳에서 한살 연하이자 과거 권투선수였던 노구치 모토키와는 사이가 불편한데 친목회에서 술에 취한 리오에게 그는 고백하게 된다. -
대학 나와서 번듯한 직장 다니고, 인물 멀쩡하고 성격도 좋은 이 남자, 뭐가 문제일까?' '다 잘하는데 연애만 못하는 남자의 세상 솔직한 사랑 이야기' 중학교 2학년 때 마음에 두었던 '너' 수능을 앞두고 '연세대'를 조건에 걸었던 '너' '나는 솔로'에서 만난 '정순'과 '정자' '영식'의 소개로 200일을 만난 '그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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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괴물이 되어버린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평소에 혹시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이상하게 자기애가 많은 사람이 아닌지 내 얼굴이나 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굴이 너무 까매." "코는 왜이리 낮고" "눈이 맨날 쾡한거야?"와 같이 불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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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맹수니까 요주의 3권 완결권이네요! 너무 여러가지 내용들과 사건들을 넣어 전개하는데 3권으로 끝이나 조금 서둘러 끝나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결국 서로를 믿고 서로를 향한 마음이 같아 둘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고 번외편은 없이 딱 끝났어요! 조금 아쉽지만 그런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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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맹수니까 요주의 2권 에서는 서로 좋아해 결국 사귁게 된 모토키와 리오의 행복한 일만 있는줄 알았는데 리오를 배신하고 돌아왔던 전남친 일이 끝나고나니 이제는 알고보니 회사의 회장님의 손자였던 모토키와 둘의 사이를 못마땅해 하던 사촌 하루키가 리오한테서 결혼전 여자친구의 모습이 겹쳐보여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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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맹수니까 요주의 1권 일 잘하지만 사내에서 안좋은 소문으로 저주씨 라는 유치한 별명을 갖고있는 리오와 그런 리오를 처음 입사때부터 좋아해온 모토키의 이야기인데 모토키가 리오한테 한번 고백하도 나서부터는 아주 불도저처럼 구는데 리오도 처음에만 거부하거 점차 그를 받아들여 둘이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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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상품タカラトミ-ア-ツ 2024년 03월검은 안대 쓰고 있는 이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탕진하게 되. 없는 돈도 탈탈 털어서 샀는데 실제로 보니 도 멧챠 카와이 합니다. 내 통장에 빨대 꽂아 빈털터리가 되어도 행복하니 방에 굿즈가 하나씩 추가 되는 게 너무 햄벅합니다 재벌 2세였으면 굿즈 전용 방을 따로 만드는 건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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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을 끝냈다. 이혼하고 나서 바로 이상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의 주장에 따르면 하룻밤새 혼인신고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나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극적인 설정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전개로 책장이 정말 술술 넘어갔다. 재밌게 읽었고 다음 권도 재밌을 거라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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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쏠쏠합니다. 김차차님 작품은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는데요 봄그늘 또한 후폭풍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야기자체는 소설 속 주인공이 된것처럼..마치 실제인것처럼 물 흐르듯 전개되는데 그 속에 여러인물들 서사가 맛깔나게 버무려져서 멱살잡고 끌고갑니다.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요~~~ 사과 한입 베어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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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말하는 법>은 본질에 대해서 말하기 때문에 본질을 고찰해보고,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책들부터 더 빠른 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이 책으로 나의 사고방식이 완전히 뒤바꼈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추천해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말하기 책이라고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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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참으로 나쁘면서도 이기적이어서 그가 결국 후회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밖에 없겠다 싶었어요. 적당한 계기를 통해 기억을 찾은 여주가 그때부터 무심하고 냉정한 입장에서 남주를 용서하지 못하다가, 아이가 보여주는 집안 내 특정 방(room)을 보게 되면서,그제서야 그를 받아들이는 장면은 놀랍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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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냈다. 글렀다. 지갑에는 마츠다의 사념이 남아 있지 않았다. 시간이 많지 않다. 빨리 임이지를 찾지 못하면 진짜 독박 쓰게 될 일만 남은 형준이 방 안을 돌아다녔다. 만약 이번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하면 능력을 사용해 마술사라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상황이 꼬이자 마음이 다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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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음과 함께 형준이 던진 작은 물건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초소형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것이다. 형준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지갑을 주워 들고 일어났다. CCTV를 살펴보는 사람이 있을까 봐 일부러 연기한 것이다. 해야 할 일은 무사히 끝마쳤다. 마츠다가 본사에서 나오면 그때 미행할 예정이다. 지금은 쉬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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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이름 부터가... 후....^^ 너무 맘에 들어요. 어떻게 이름들을 찰떡같이 지으시는지... 작가님 작명 수업듣고 싶어요. 그리고 인외공인 점도 참 사람 심장 떨리게 해요. 사천왕 청룡이라니... 멋있어...!! 세계관 좀.. 어렵기야하지만(책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ㅠ) 전 너무너무 좋았어요! 중간중간 개그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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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초능력 정말 이 사람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검거율이 높은 이유가 있죠. 근데 확실히 이게 계속 성적인 그런 부분들로 흘러가고 그걸 보여주니까 조금 읽는 데 거북스럽긴 하더라고요. 물론 그런 작품이긴 한데 밖에서 읽는 것도 쉽지 않고 그래서 그냥 앉은 자리에서 금방 다 읽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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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특이하고 재미있습니다.1권보다는 2권이 뭔가 더 디테일한 맛이가 있었어요.그냥 취향일수도 있습니다.수가 체질도 그렇지만 본인이 스스로 즐기다보니 심각하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이번 교수공은 거의 판타지네요ㅎㅎ아무튼 좋은 일?하고 본인도 즐기고 참 좋은 소재같습니다.뒷권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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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2>를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으나, 도서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1권보다 짧은 분량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로 2권도 잘 봤습니다. 여전히 성불이라는 나름의 선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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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또로 님의 <[BL]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를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으나, 도서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방금 리뷰 작성하려다가 작가소개를 보고 웃었습니다. 반어법이신 것 같아요. NPC 사육 1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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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여학생이 그를 선망하다가 그 문제의 일진 여학생에게 크게 다쳐서 본인의 꿈을 포기하게 되는데요. 왜 그것에 대해서 남주가 미안함을 느끼고 그녀의 인생을 보상해줘야한다고 결정을 내렸는지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일진 여학생과는 다른 사람임을 증명하고 싶었다는 내용이 나타나긴 하지만요. 여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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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다는 것도 있지만 재미도 확실히 있었다.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이런 거 따지면서 읽으려면 이런 뽕빨물 보면 안 된다. 그냥 작가님이 끌어주시는 대로~ 난 따라가면 된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의 연속이 이런 장르에서는 통하니까. 통한다기 보다 '나는' 다 받아들이니까. 파트 원은 지하철, 파트 투는 강의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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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굿~ 장편이라면 굳이 구입 안 했을, 그러나 단편으로서는 정말 먹음직스러운 키워드들의 집합소. 다공(여기는 다공이라기 보다 그냥 이공)일수물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것도 이런 소재의 단편이라면 대환영이다. 이공, 귀신과 부하 직원.하극상이 주는 짜릿함도 난 너무 좋아한다.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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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희우 출판사에서 2022년 10월 14일출간된 연또로 작가님의 작품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과 더불어, 작품 내용에 대한 서술이 일부 포함될 수 있으므로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 뽕빨 재밌어서 다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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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이 남자는 무료로 성불시켜 드립니다 Part. 2>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과 더불어, 작품 내용에 대한 서술이 일부 포함될 수 있으므로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편에 이어서 2편도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강의실에서.. 예.. 귀신들이랑 좋은 공부하네요. 다음 편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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