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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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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소설가 김훈의 특징은 처절한 느낌이 묻어나는 문체라고 할 수 있을까... 세밀한 심리 묘사와 상황에 따른 언어 조합으로 발생되는 분위기가 세심하게 그 당시 상황을 마음으로 전달한다. 책 한장 한장 맞닿은 손 끝에서부터 전해지는 그 느낌에 가슴이 아렸다. 남한산성에서 겪은 조선의 수모와 처참함이 그의 문체와 아주...
    b******n 2024.01.30 작성 추천 0
  • 김훈 저 / 문봉선 그림 학고재 2017년 06월
    리뷰 총점10.0
    소설<남한산성>이전해준건지나간역사이지만, 지금읽었을때전혀낯설지않았다. 김훈작가의다음소설이너무도기대가되었다.
    b********5 2023.04.16 작성 추천 6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되어버린 그 상황이 원망스러울 뿐. 역사를 점점 잊어가는 우리가 남한산성 같은 책은 꼭 읽어야 한다. 역사를 잊는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 읽은 날짜 : 2008년 초 ▼ 당시 리뷰 최근에옛날이야기들이 브라운관에서 많이들 다뤄지고 있다.그래서인지그 옛날...
    c*******i 2023.02.22 작성 추천 6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임금과 조정은 남한산성으로들어갔다. 임금이 청나라 황제 앞에 나가 ‘삼배구고두례’를 하기까지 47일간의 모습을 비교적 담담하게 그려냈다. 조정은 싸울 것인가 항복할 것인가를 놓고 말싸움을 이어가고 피난가지 않고 성에 남은 백성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조정 때문에 고단하다. 청나라의 칸과 용골대는 성에서...
    t******e 2021.05.13 작성 추천 8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남한산성』이나 『칼의 노래』나 모두 조선 시대 참혹한 전쟁의 기록인데다 같은 작가의 글이니 분위기가 비슷할 수밖에 없는 거겠죠. 김훈 특유의 문체를 좋아하는 독자로서는 그저 심취할 밖에요. 『남한산성』의 경우 우선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삽화로 들어간 문봉선의 그림 29점입니다. 최소한의 색감으로...
    YES마니아 : 로얄 h******e 2020.10.24 작성 추천 4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왕은 준비를 하지 않았다. 비겁하다. 야비하다. 적에게 뒤통수를 보이고 자신의 몸 하나만 간추리기 바빴다. 자신의 아들을 볼모로 주었으니 당신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할 것인가. 왕은 그저 남한산성에 있었을 뿐이다. 왕은 남한산성에 있다. 밝음과 어둠이 꿰맨 자리 없이 포개지고...
    이달의 사락 b***8 2020.08.01 작성 추천 7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32203876 장원희 남한산성 소설은 김훈 작가의 소설로 1636년에 인조가 통치한 지 14년이 지난 시점, 병자호란 때 청나라 10여만 대군이 남한산성을 에워싸고, 전쟁하던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내가 처음 남한 산성을 접하게 된 것은 영화이다. 영화를 봤을 때 역사 영화라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t**********4 2020.06.28 작성 추천 1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9.0
    김훈의 글은 건조하다. 건조해서 날 서있다. <남한산성>은 건조하고 날서있는 김훈의 글에 잘 들어맞는다. 소설 속의 인물들은 날 서있고, 상황도 날 서있다. 소설을 읽을 때 칼끝 위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10년 전에 <남한산성>을 읽었다. 지금 두 번째 읽었는데도 날 서 있음은 그대로다. 말(言) 들의...
    s*****s 2017.11.13 작성 추천 1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8.0
    김훈 펴낸곳: 학고재 1636년 12월, 청의 용골대는 대군을 이끌고 조선의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은 채 남한산성까지 무혈입성한다. 10여년전 정묘년, 후금의 침입때는 다행히도 강화도로 임금이 피난을 감으로써 한 나라의 임금이 후금의 직접적인 압박을 받지는 않을 수 있었다. 물론 그 때도 힘...
    c*****o 2017.10.02 작성 추천 1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남한산성에서의 날들을 이런 글로 표현했다. "밖으로 싸우기보다 안에서 싸우기가 더욱 모질어서 글 읽는 자들은 갇힌 성 안에서 싸우고 또 싸웠고, 말들이 창궐해서 주린 성에 넘쳤다" (5쪽) 글 읽는 자들이 갇힌 성 안에서 말로써 싸우던 그때를 김훈은 글로써그 창궐했던말들을 정리했다. ...
    c*****4 2017.09.07 작성 추천 2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8.0
    김훈의 <남한산성>은 내가 처음으로 김훈이라는 작가를 만나게 되는 작품이다. 우연한 기회를 얻어서 <남한산성>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 한권 전체를 구입해서 읽어보는 것도 실로 오랜만이었고, 책 한권 전체를 읽어보는 것도 오랜만이여서 첫 장을 넘기고 읽는 것이 낯설었었다. 그렇게 몇 장을 넘기면서...
    n****1 2015.06.09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10.0
    소식을 듣고 '남한산성'으로 출발합니다 '청병'의 장수 '용골대'는 청의 단단함을 보고 깨뜨리기 쉽지 않음을 보고 깨뜨리지 않아도 스스로 무너지게 하려는 계략을 세우고.. 점점 늘어나는 '청병'들 그리고 추위에 얼어죽어가고 굶어죽어가는 군사들.. 그리고 성을 도망치는 백성들 결국 '용골대'의...
    s*****o 2014.06.25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9.0
    되면 남한산성엘 한 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곳엘 가면 377년을 거슬러 그 겨울의 어둡고 쓰린 냉랭함을 구석구석 더듬어 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소설이 아니었으면 남한산성의 역사는 내게 수많은 역사 중의 한낱부스러기였을 것인데... 읽는 내내 날아든 생생한 파편에 가슴이 아렸다. 나는 그...
    z*****g 2013.10.03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8.0
    남한산성에 갇힌 조선의 군신을 조롱하는 청의 칸의 눈길에서 왜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태에 대해 우리를 바라보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시선이 느껴졌음이다. 남한산성을 바라보며 김훈 작가가 어느 편도 아니라고 했듯이, 지금의 이 시국에 대해서도 먼훗날 누군가가 어느 편도 아닌 화자가 되어 기록을 하리라고...
    y******3 2010.12.27 작성 추천 2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9.0
    그에 못지 않게 다른 무언가를 가져다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김훈이라는 작가를독자로서 처음 만나 본 신선함과 함께말이다. 1616년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운 후 칸의 자리에 오른 후 조선을 침략하기에 이르렀고, 조선의 임금과 세자는청군을 피하여남한산성에 갇히게 된다....
    p******i 2010.10.14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8.0
    조직의 말로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산성으로 들어가기 전엔뭘 했는지는 없지만 추측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것이 임금의 탓인가? 신하의 탓인가? 아님 백성들의 탓인가? 한번 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의식 즉...
    s******0 2010.02.01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6.0
    김훈작가님의 소설이 맞지 않나보다. 오래전에 [칼의 노래]가 유명했을 당시 읽어보았눈데, 우상시 여기던 이순신 장군의 개인적인 고뇌와 약한 인간적인 모습을 접하게 되면서 오히려 속이 상했던 듯 싶다. 그리고 난중일기를 읽어본 적은 없으나, 난중일기를 옮겨놓은 듯한 딱딱함때문에 재미있게 읽지 못했던 기억이...
    y******o 2010.01.07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8.0
    겨울, 인조의 어가행렬은 청의 진격을 피해 남한산성에 들었다 그 후 47일간 고립무원의 성에서 참담한 날을 보냈다. 칸은 말했다. -네가 몸뚱이는 다 밖으로 내놓고 머리만을 굴속으로 처박은 형국으로 천하를 외면하고 삶을 훔치려 하느냐. 그들은 그렇게 견디고 있었다. 임금이 말했다. 밤새 빗소리를 들었다. 영의정...
    k***1 2009.09.06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10.0
    끌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것이기도 하고 김훈이라는 작가를 어느 정도 믿고 있기 때문에 꼭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인데, 중반까지는 이상하게 별 흥미를 느끼지도 못했고 한 페이지를 넘기는데 평소보다 더 긴 시간을 들었었다. 하지만 용골대만 조선으로 보냈던 청나라의 칸이 조선으로 오고, 조선의 임금과 칸 사이에 급...
    m********9 2009.07.15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9.0
    1636년 겨울, 인조의 어가행렬은 청의 진격을 피해 남한산성에 들었다. 그후 47일. 고립무원의 성에서 벌어진 참담했던 날들의 기록을 담은 김훈의 신작 장편. '삶은 치욕을 견디는 나날'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렇게 다시 조국의 가장 치욕적인 역사 속으로 뛰어든다. 『남한산성』은 1636년 12월 14일부터 1637년 1월...
    s*****e 2008.09.26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4.0
    흡입력 있는 부분이 단 한부분도 없었다 ㅡㅡ;; 쓸데없는 요리조리 말장난은 외려 눈에 거슬렸다. 솔직히 돈과 시간이 아까운 소설이다. 읽지 전에도 한참 망설이다 워낙 많이 사람들이 보고 추천 했길래 샀더니만... 김훈의 소설이 겨우 이정도라면 다시는 앞으로 김훈을 읽지 않겠다. 사람들이 왜그렇게 많이 읽고...
    YES마니아 : 골드 s******r 2008.09.01 작성 추천 1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10.0
    상태로 당시의 남한산성을 지배했던 말들을 복원하고 있다. 그래서 소설 읽기가 퍽퍽할 수도 있다. 김훈 특유의 표현과 당시의 상황이 겹쳐지면서 문장은 더 난해해졌다. 그래도 역시 김훈의 문장은 그러해야 마땅하다. 병자호란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삼전도의 굴욕은...
    YES마니아 : 로얄 h******t 2008.07.10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10.0
    쉽게 읽히지 않았다. 김훈 작가의 글이라면 그 시대 그 상황에 그림같이 빠져들게 하는 경험을 해주는데 이 글은 일반 소설책처럼 건조하게 읽혔다. 그러나 책을 덮은 지금 이 책의 슬픈 여운이 ‘처절하게’ 와 닿았다. 나의 몸속 깊은 곳에서 열등감과 게으름과 들키고 싶지 않은 치부들을 바늘로 사정없이 찌른다. 나는...
    a******g 2008.04.28 작성 추천 0
  • 김훈 학고재 2007년 04월
    리뷰 총점8.0
    밝혔다. 강렬하고 팽팽한 문장들로 김훈의 「남한산성」은 시작된다. 어떤 이는 유려하게 드리우는 문장들로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잡고, 어떤 이는 반들거리는 재치로 사람들의 눈가에 웃음을 자아내지만, 김훈은 어느 쪽도 아니다. 그의 문장은 마냥 뭉툭한 듯 예리하며, 짧은 길이 안에 넓은 세계를 담는다. 칼과...
    g*****a 2008.04.26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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