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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늙은 고양이와 어린개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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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될 때도 굉장히 좋아했던 작품. 늙은 개는 기르고 있지 않지만, 늙은 고양이와 중늙은이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서 공감하기 좋았다. 어릴 적에 길렀던 개들은 하나 같이 그리 오래 살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몰라.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신경 썼더라면, 더 오래 살게 해줄 수 있었을지도 모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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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고양이와 늙은 개저는 웹툰으로 봤는데 넘 좋아서 강아지 키우는 친구에게 선물로 구매했어요.친구도 넘 좋다고 하더라고요.실제로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라 더 많이 공감하면서 본 것 같아요.친구에게 좋은 선물도 되었고, 반려동물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꼭 책임지고 사랑 해 줄 수있는 분들이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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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키우시는 어린 고양이와 나이 든 강아지의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네이버에서 처음으로 접하고 (도전 웹툰인가? 거기서 본 듯) 몇 번을 재독하기도 했었는데, 그러다 작가님 블로그도 들락거리고 거기서 여러 소식을 접하고, 너무 슬퍼서 재독을 못하고 있었어요. 우연한 기회에 다시 책을 만나서 구매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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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느껴진다.15년간 함께한 늙은 개 '낭낙'이와 유기견센터에서 죽음을 눈 앞에 둔 어린 고양이 '순대'를 데려와 키우면서단순히 주인과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신선하고 가슴 따뜻하게 그려졌다.얼마전 세상을 떠난 동물들을 인간의 장례처럼 엄숙하게 치뤄주고 유골을 잘 수습하여 주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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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재할 때 읽고 그 뒤로는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읽지 못했던 책입니다. 오래된 연재물이니 당연히 연재종료 후 열람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 열람하기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이 이야기는 모니터를 통하거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서 보는 것 보다는 책을 통해 만나는 것이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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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에 늙은 개와 이제는 어리지 않은 고양이의 소식을 작가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고 마음이 아파서 다시 읽지 못했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책을 다시 접하고(예스24...무서운 사람들...) 아직 판매중이길래 냉큼 샀습니다. 여전히 책 다시 읽는 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따뜻한 이야기라 보면 힘이 나기도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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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작품이에요.그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도서관에서 빌려읽고는 했는데이번에 아예 전권 세트로 구매했어요.일러스트가 너무 귀엽지만 짠한 내용때문에 한번에 많이 읽을 순 없지만,동물웹툰하면 언제나 생각나는 작품입니다.개인적으로 중간중간 삽입된 에세이는 그다지 흥미있게 읽은 편은 아니라서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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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고양이 순대와 귀도 잘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이는 나이가 되어 버린 개 '낭낙이' 그리고 그림보다 훨씬 예뻤던 착하디 착하다는 뾰롱이까지...그들의 일상을 구경하며 감동은 내 마음에 채워지는...참으로 이상한 웹툰을 보고 말았다. 나이든 개가 되어 버린 '낭낙이'와 행복한 이별을 준비하면서 그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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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봤던 몇 안되는 웹툰 중 하나가 '초'작가의<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내 이야기 같고, 내 고양이의 일상과 닮아 '어쩜 이리 잘 알지?'라고 감탄하며 매회 보곤 했다. 어느 날엔 웃다가 어느 날엔 또 슬펐고....이 모든 순간이 짧은 추억이 될까봐 마음 졸이며 보았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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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 딸 은비와 늙은 딸 토토... 은비는 강아지답지 않게 산책 무서워하고, 주위 환경 변화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는 냥멍이예요. 고양이에게도 개냥이가 있듯이, 강아지에게도 냥멍이가 있어요. 강아지에게도 핥퀸당하기도 합니다. 이 녀석은 뽀뽀하면서도 입술을 살짝 물어요.^^;; 절대 매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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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람을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는 게 감동깊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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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함께 동거동락한 늙은개 낭낙이와 각막백반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고양이 순대 그리고 작가 외 다른 반려동물의 에피소드가 가득한 책입니다. 단순히 반려동물들과의 에피소드만 그린 것이 아닌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이란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일깨워주는 웹툰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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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어린 것들을 마당에 내놓지 못하고 집에 들여놓고 다음날 출근하고 왔더니 우리집 거실은 이넘들의 배설물로 초토화가 되어 있었다. 가차없이 마당으로 쫓겨났고 이넘들은 그날 밤을 울면서 보냈다. 그 울음소리가 너무 마음 아퍼 거실을 서성이다가 이불을 들고나가 덮어주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그러던 중 까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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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는 안 키우지만 대신 집에서 열대어 구피를 키우고 있다. 일단 조용하니 이웃집에 민폐 끼칠일도 없고, 어항 청소만 잘해주고 밥만 잘주면 된다. 내가가면 밥 달라고 몰려와서 꼬리를 치는데 밥을 안줄 수가 없다. ㅎㅎㅎ~~ 사람은 이런 맛에 반려동물을 키우는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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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지만 1권과 비슷한사연이 이어지고 있다.어린 고양이 순대와 늙은 개 낭낙이의 일상들이다. 이별을 앞둔 낭낙이를 향한 작가의 애달픈 눈길도 여전하다. 다른 점은 1권에서 15살이던 낭낙이가 16살이 되었다는정도일까? 그래도 내가 느낀 점을 몇 가지만 덧붙이겠다. 첫째, 땀뽕에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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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없다. 리뷰를 쓰면서 무슨 개인 이야기를 쓰고 있냐고 할 지도 모르겠다. 책장을 넘기면서 나는 줄곧 땀뽕을 생각했다. 낭낙이가 주인공의 집에 올 때는 어린 땀뽕을 생각했고, 낭낙이와 주인공의 가족이 정을 나누는 장면에서는 나를 반겨주던 땀뽕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사랑을 받기만 하고 주지는 못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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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만화를 읽으면 내 기분이 한층 가벼워지고 그 매력에 빠지게 만든다. 특히나 아이들도 공감하는 만화는 더욱 그런 것 같다. 이 책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3 』는 웹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런 작품이다. 특히나 우리 집 중학교 3학년 딸이 강아지 키우자고 조르던 시절이 있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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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동물의 삶과 죽음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내겐 아직 두려움으로 존재합니다. 이 책이 웹툰으로 시작됐다는 말은 아이에게서 먼저 들었어요. 웹툰을 보지 않는 나로서는 책이 너무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진한 감동으로 이어졌고 웹툰에 대한 선입견도 사라졌습니다. 개구장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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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로를 보면서 당시 집에서 키우고 있던 개에게 더 잘해줘야겠다 했답니다. 비록, 말은 못하지만 우리에게 위로를 해주기도 하는 반려견 오늘 만난 이 웹툰이 벌써 마지막이 되었네요. 평소 웹툰을 잘 읽지도 않고 더불어 동물은 고향에서 키우던 개가 수명을 다하여 세상을 떠나고 나서 키우지 않았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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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눈빛이 아니라 호기심어리고 친근감어린 눈길을 주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반려동물들의 습성에 대해 여전히 잘 모르고, 이런 책을 읽다보면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정도로만 읽고 말았었는데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천천히 스며들며 읽었다. ˝고양이가 주인을 고를 수 있었다면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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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3 : 나를 쓸쓸하게 만들지 않아 줘서 고마워요 * 저 : 초(정솔) * 그림 : 초(정솔) * 출판사 : 북폴리오 집 앞 큰길을 나가야 하는 곳에 강아지, 새, 햄스터, 다람쥐 등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칠때마다 아이들은 그럽니다. 집에서 기르게 해주세요.. 라고... 하지만, 집에서 제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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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시 만날수 없다는게 조금은 아쉽다. 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늘 강아지와 함께해와서인지.. 정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많았다. 나 역시 주위를 경계하느라 푹 잠들지 못한다는 램수면이 도대체 뭔가요? 라고 묻고 싶어질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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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처음 만났지만 낯설지 않은 건.. 아마도 동물을 길러본 사람이라면 다 그렇지 않을지.. 인생에서 함께 하게 되는 이제는 동반자의 느낌이 된 반려동물들.. 예전엔.. 그저 귀여운 애완동물일 뿐이던 개념이 점차.. 반려동물로서 그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대가 되어가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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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개> 저자는 소소한 부분까지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력을 사로잡게 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따뜻했고 감사했다. 우리 쎄리에 대입해 보기도했고 다시한번 용기도 가졌으니까^^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를 무서워했던편이라 나도 출처가 어딘지 모르는 무서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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