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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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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은 고양이가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름이 불리게 될까요? 아직은 눈쌓여 있지만 햇살이 따뜻하게 창가를 비추고 노란 나비 한마리가 고양이에게 찾아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따라 나서는데요, 고양이에게 이 노랑 나비는 무슨 의미일까요? 고양이 이름만 나오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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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을불러주세요 #반려묘 #유기묘 #고양이 8마리의 고양이들이 골목을 바라보고 앉아 있다. 제목은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일까? 그리고 왜 이름을 불러달라고 하는걸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어 보기 전에 책 표지를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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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묘인 고양이인데요^^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오늘의 책은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고양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랍니다ㅠㅠ 오늘은 유기묘 그림책 모든요일그림책 출판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를 소개합니다^_^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표지의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책이랍니다^^ 무슨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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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내 이름을 불러 줄 누군가를... 분명 이름이 있었을 텐데, 이렇게 길을 떠돌아 다닐 너희들이 아닌데. 버림받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그림책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유기묘, 유기견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나 휴가철이면 더 많다는 기사를 보고, 책임감 있게 기르지도 못하면서 아니 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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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는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하고있어요. 자세히 살펴보면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매우 깊답니다. 글자 하나 없어도 오랫동안 생각이 나고 마음에 와 닿네요. 사실 처음 봤을때는 잘몰랐어요. 고양이들이 평온하게 지내는 풍경으로만 보였거든요 그런데 두번 세번 다시 보니까 책장을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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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몇 년 전 제가 보고 싶어 했던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맞지요? 맞다니까요. 그림만 보아도 차분함이 전해지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 맞네요. 작가님 성함까지... 어떤 부분이 바뀌었을지 기대되네요. 그림책 읽기 레오야 / 샤샤 / 포리 / 벨라야 봉순아 / 클로이 / 땅이 보리야 / 올리버 /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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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가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다른 색, 다른 표정, 다른 이름이지만 모두가 고양이다. 그 곁에는 또 다른 같은 이름의 나비가 함께 한다. 말장난 같은 장난꾸러기 "나비야"~ 나비와 나비가 함께 어울린다. 우리의 그림 민화로 표현해 한층 멋을 뽐낸다. 특유의 익살스런 고양이의 표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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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박소윤 글. 그림 모든요일그림책 면지에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나뭇가지에 새싹이 나온 것으로 보아 봄으로 보이는 계절. 골목에 있는 길고양이를 위한 음식이 있어요. 첫 장에 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은 개정되기 전의 표지더라고요. 30마리도 넘는 고양이들이 잠을 자고 있네요. 레오, 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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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봐~ 어릴 적에는 내 소개를 쉼틈없이 할 수 있었는데 커서 보니 자기소개 하라고 하면 말문이 막힌다. 누가 내가 말을 걸어줬으면 .. 지금은 누가 말을 걸까봐 딴청을 한다. 이름을 불러달라 이야기 하는 고양이를 보니 옛날 어릴적 내 모습이 떠오른다 이름을 부를 때마다 변신하듯 새 모습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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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왔어요. 새로운 사람들이 오자 윤서는 또 이름을 불렀어요. "뽀뽀, 지니야, 그레이스, 토토야, 모카, 루나" 친구들은 하루가 지날수록 없어졌어요. 친구들의 수는 적었지요. 루이, 별이, 감자, 오복이가 사라졌어요. 매일 새로운 사람이 올 때마다 친구들은 없어졌어요. 이제 4명밖에 안남았어요.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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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불려진 고양이들은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지만, 눈쌓인 골목으로 가는 고양이 한마리. 이 아이는 누가 이름을 불러주나요? 불러줄 이름이 없는 것도, 그리고 불러줄 친구도 없는 고양이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아이가 외동이어서 그런지 부쩍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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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데 나형이는 상준이에게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도 상준이는 친해지고 싶어서 별명을 부르며 다가기는데, 오히려 나형이는 별명 부르는 걸 기분 나빠합니다. 별명으로 오히려 사이가 더 어색해졌는데, 상준이가 이걸 알고 먼저 사과하고 화해하는 내용이었어요 아이들이 순수함과 잘못을 사과할 줄 아는 마음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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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적장으로 만난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데요. 여주만이 남주의 정체를 알아챈 채로 둘은 위험한 관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남주가 무슨 생각인가 참 궁금했는데 그냥 여주한테 반한 거였네요. 나중에 배신감 든다고 고구마스럽게 굴까봐 좀 불안했는데.ㅎㅎ. 진짜 여주만 보네요. 솔직히 위험한... -
모리미님의 내 이름을 불러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모리미님 작품은 늘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꼭 읽는 작가님의 책입니다. 내 이름을 불러도 역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죽고 그 남자의 심장을 이식받아 다시 사랑하는 이야기로 네임으로 묵이며 서로 죽고 못살게 사랑하는 과정도 주변인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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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크레센티나와 아라무스가 적으로 나와요. 둘은 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아라무스는 크레센티나의 정체를 모르고 둘이 가까워지게 되는 이야기에요. 설정에 비해 큰 갈등은 없이 전개되어 그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단권이다 보니 분량상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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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의 배덕함이 더 느껴지길 바랐는데 글이 생각보다는 슴슴했어요. 씬은 화끈한데 감정이 슴슴해요. 사랑에 빠지는 부분이 너무 급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두어번 만난 사람을 위해 그렇게 까지 모든 걸 바치진 못할 것 같은데. 그 부분이 공감이 안 되어서 그런지 못 쓴 문장은 아닌데 이상하게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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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미님의 내 이름을 불러 리뷰입니다소울메이트 한재욱이 죽고 본인도 따라 죽을거라도 생각한 명준에게 아무리 기다려도 죽지 않고 강화 집을 팔라는 사람들이 찾아온다투자회사 대표인 한태욱은 최근 심장이식수술을 받아 죽다 살아났는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한태욱과 만난 명준은 손목에 새겨진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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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사이에 발현되는 이름이 주인공으로 바뀜.이름이 바뀐 이유가 궁금했던 주인수는 집을 파는 조건으로 주인공 옆에 있으며 애인의 심장이 주인공에게 이식되어 소울메이트가 바뀐 사실을 알게됨.주인공을 시기하는 날파리의 공격으로 위기상황도 오지만 슬기롭게 마무리지은 주인공 덕분에 둘은 행복한 나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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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기억이라고 해야할지...개인적으로 심장 이식후 원래 심장 주인의 연인과 사랑에 빠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ㅠㅠ 이 작품은 거기에 원래 있던 네임까지 바뀌어 서로 묶이는 내용이예요. 그런데 참 재미있어요!!! 어찌 이럴까요??? 개인적인 취향까지 무너뜨리는 작가님의 필력때문일까요... 재미있게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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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 어느 고양이 이야기>는 무리 속에 숨어 있는 어느 한 고양이의 상처와 외로움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담아낸 첫 그림책이다. 여기,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집인지 밖인지 경계가 불분명한 장소. 나무에 새순이 돋는 듯한 그림을 보니 봄인 것 같아요. 나른한 봄날, 고양이들은 평온하게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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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꽃이 되어 나에게왔고 나의 향기와 빛깔에 맞는 이름을 불러 주길 바라고 꽃이 되고 싶어한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고 서로 잊혀지지 않은 하는 눈짓이 되고 싶다. 고양이 무리, 다들 이름이 있다. 이름의 불리자 한 마리씩 무리를 떠난다.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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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서 약간 비껴간 책이었다. 단권이라서 줄거리만 죽죽 나열되는 느낌인데 자극적인 소재지만 순한맛 소설이었다. 조금 아쉬웠던건 남주가 왜 여주랑 엮였는지 알수없었고 관계 후 임신하고 이혼했는데 아이는 유산된건지 어떤건지 알수없고 휙휙 봐서 그런지 너무 많은걸 놓친것같지만 친절한 서술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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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되게 좋은데 스토리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로맨스 판타지에서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드물지는 않은 설정인데 또 스토리 부부은 뭔가?? 뭉텅 뭉텅 짧은 책이라 그런거겠죠. 그래도 아쉬운 부분보다는 재미있게 읽은게 더 컸습니다. 금은하 작가님의 늪속의 불도 읽으면서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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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혜운의 발소리에 누군가 자신들의 정사 장면을 본 것을 눈치챈 재호를 막아준 것은 A. 그렇게 둘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A와의 관계가 배덕이라고 하는 혜운. 그리고 씬의 연속이라 사실 스토리가 있지는 않은데 씬이 아주 굿입니다. 굿굿. A는 끝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아요. 마지막에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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