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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무리에 대한 검색결과
'네코무리' 검색결과가 없어 '네코무라'(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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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네코무라씨의 주인공인 네코무라 네코는 4세의 고양이 입니다. 부모와 떨어져서 미아가 된 어린 시절, 도련님께 거두어 졌습니다. 도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도련님 부모의 이혼으로 사랑하는 도련님과 이별하게 됩니다. 그 후에 자립해서 살아가기 위해 무라타 가정부 소개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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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네코무라씨의 묘생은 참으로 아쉬움이 교차되는 순간도 있었드랬지요.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는 캣대디 생활을 좀 하고 있다보니까.. 고양이 관련 책들을 구매하게되었고, 이 책도 그 일환이고요. 다만, 길고양이들을 찍더라도, 그들의 힘들고 척박한 모습을 찍어서 사진집으로 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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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와 함께 지내지 못하고 있어서인지, 이렇게라도,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준다거나.. 아니면, 이렇게 야옹이가 등장하는 책들을 구매해서 읽고 있네요. 그렇게라도 해야되겠더군요.ㅎㅎ 오늘도 네코무라씨는 가사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묘연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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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하자면, 네코무라씨는 다음다음권쯤에서 해고를 당합니다.ㅠㅠ 사실, 이 만화책은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림이 관심을 유발하기에는 2% 모자란 면이 있고요. 그래서, 좀 빨리빨리 속독으로 읽는 저조차도 이 책 시리즈가 손에 잘 잡히지 않네요.ㅠㅠ 하지만, 꾸역꾸역 읽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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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가령 쿠루네코의 작품 속 야옹이라든지, 네코마키 작가의 작품인 '콩고양이' 또는 '고양이와 할아버지'의 야옹이들은 그냥 말썽꾸러기 어린이같은 귀여움인데 반해, 우리의 네코무라씨는 다 큰 어른고양이 느낌인 것이지요.ㅎㅎ 네코무라씨는 과연 언제쯤 독립적인 묘생을 살아가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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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포일러라면, 네코무라씨는 요 만화책 9권쯤에선가.. 주인으로부터 "너 해고야!!"라고 듣게 됩니다. 미리 요 만화책의 시리즈를 먼저 사놓다보니까, 말 그대로 미리 알게된 셈이지요. 하지만, 아직, 3권에서는 가사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잘 하고 있어서 신뢰받고 있는 네코무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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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오늘의 네코무라 씨, 여섯》 호시 요리코 박소현 옮김 조은세상 2013.3.25. “호호호, 아무것도 아녜요. 조금 누구한테 말해 보고 싶었을 뿐.” (133쪽) “네코랑 계절 과자를 먹으면서 차를 마셔 보고 싶었어.” (224쪽) 《오늘의 네코무라 씨, 여섯》(호시 요리코/박보영 옮김,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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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네코무라 씨 넷》 호시 요리코 박보영 옮김 조은세상 2010.6.24. 고양이가 살림지기 일을 할 뿐 아니라 말을 한다. 두 다리로 걸으며 부엌일을 하고 마당에서 비질을 한다. 뿔뿔이 흩어져 서로 말을 안 섞는 부잣집에서 살림지기로 일하며 이쪽하고 저쪽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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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무엇보다 이번 9권에서는 네코무라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도련님이 아주 잠깐이지만 나온다. 1권을 읽을 때만 해도 네코무라 씨가 가정부 일도 잘 해내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도련님을 금방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9권이 되도록 정식으로 상봉한 적이 한 번도 없다니(ㅠㅠ). 이야기 전개에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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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나 했더니 드디어 나왔다. 그것도 <오늘의 네코무라 씨> 시리즈 사상 최대 위기가 발생한다고 하니 읽지 않고 배길 수가 있나. 얼른 구입해 읽어보았다. 주인공 네코무라 네코(네코는 일본어로 '고양이'라는 뜻)는 어려서부터 모시던 도련님과 이별하고 무라타 가정부의 소개로 이누가미 집안의 가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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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늘의 네코무라씨'라는 만화를 알게 되었어요. 표지와 내용만 봐도 재미있겠다...생각은 하지만, 막상 만화책은 잘 구입 안하게 되요. 그래서 관심만 갖고 잊고 있다가 갑자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서관을 검색하니 '오늘의 네코무라씨'가 있는거예요.'횡재했구나..'라는 생각하며 책배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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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요리코 님이 빚은 만화책 《오늘의 네코무라 씨》(조은세상,2009) 둘째 권을 읽으면, ‘고양이(네코무라) 씨’가 가정부 일을 하는 까닭이 살며시 나옵니다. 다른 권에서도 이렁저렁 나오거나 어렴풋이 나오기도 하는데, ‘고양이 씨’는 밥도 짓고 설거지도 하며 청소도 합니다. 혼자 저잣거리에 가서 먹을거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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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겠습니다만 네코무라는 고양이이기 때문에 더 사랑스럽고 귀여운 구석이 있습니다. 거창한 설정이나 스토리가 없어도 틈틈히 키득키득 웃고 주인집의 대소사를 엿보다보면 어느새 뒷권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게 됩니다. 이제 '여섯'이 나왔으니.... '일곱'은 대체 언제쯤 나올까요ㅠㅠ 조은세상 출판사도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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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 책의 평이 좋아서 구입했다는 만화책이었어 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너무 덜렁거려서 제목만 보고 책을 사는 나의 버릇? 하여간 고치기 어려울듯하다. 내용은 냐용은 고양이씨가 사람처럼 가정부를 하며 겪는 사람의 마음 치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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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다. 이상한 건, 사람들이 다들 네코무라 씨가 고양이란 것을 알면서도, “어, 고양이네? 고양이가 가정부를?”하면서도 일단, 넘어가 준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만화겠지만~ 그리하여, 한 달 여의 견습 과정이 지나고, 드디어 무라타 가정부 소개소에서 인정을 받은 네코무라 씨는 첫 출근을 하게 된다. 첫출근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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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이야기를 보여주는 만화책입니다. 고양이 네코무라 씨는 언제나 노래하면서 집일을 합니다. 늘 즐겁게 밥을 차리고 빨래를 합니다. 스스로 먹을 밥이든 스스로 입을 옷이든, 남이 먹을 밥이든 남이 입을 옷이든, 딱히 금을 긋지 않습니다. 즐겁게 노래하며 밥을 차리기에, 고양이 네코무라 씨가 차리는 밥을 먹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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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찍찍 그려놓은 그림, 단순하기가 더이상 이를데 없는 그림체에 대사임에도 네코무라씨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음이 따뜻하고 열심히 사는 고양이이라서일까? 네코무라씨에게 힘내라고 얘기하고 싶어진다만.. 2권도 사겠다고 장담하지는 못하겠다. 일본의 유명한 잡지 브루터스, 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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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네코무라씨> 표지부터 그림체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었다. 아쉽게도 2권까지밖에 나와있지 않아 3권을 기다리게 만들지만... 읽는 동안 흐뭇한 미소가 얼굴을 떠나지 않는 만화책이로다. 네코라고 새겨진 귀여운 앞치마를 두르고 열심히 집안일을 하는 네코의 가장 큰 매력을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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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것'을 그려내고 싶었다." <오늘의 네코무라 씨>, <아이사와 리쿠> 등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만화가 호시 요리코가 신작 <B&D>를 발표하면서 밝힌 작품의 의도다. 작가의 의도대로 이 만화는 '뭐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것' 투성이다. 등장인물은 2살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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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매해서 읽다가 말다가 한 까닭은, 요즘 시국이 시국인만큼... 하고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네요. 만화작품은 작품이고, 특히 좋아하는 동물인 야옹이가 주인공으로(물론, 귀엽게 가 아닌, 가사도우미로서 나오고 있지만) 등장하고 있는데.. 대신, 귀여운 모습으로만 야옹이들을 봐왔던 탓인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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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를 반려중인, 아는 형이나 동생 그리고 학교 후배 등등의 집에 초대되어 가본 적이 있습니다. 또는 사진으로(동영상으로) 야옹이가 있는 모습(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기도 했고요. 그러면, 전부, 그 집에서 야옹이는 집사인 형과 동생 그리고 학교 후배를 부리듯이.. 군림하고 있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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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거의 안보는 내가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를 만난 기분 이랄까?네코무라씨는 내 곁에서 가정부로 지내면서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고양이 그림은 너무 앙증맞아서 이모티콘으로 쓰고싶을 지경이다.보는 내내 선을 넘지않는 유머가 정감있다. 혼자 조용히 웃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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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거의 안보는 내가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를 만난 기분 이랄까?네코무라씨는 내 곁에서 가정부로 지내면서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고양이 그림은 너무 앙증맞아서 이모티콘으로 쓰고싶을 지경이다.보는 내내 선을 넘지않는 유머가 정감있다. 혼자 조용히 웃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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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부록과 함께 이튿날 받았습니다.^^ 요즘은 만화책도 엄청엄청 비쌉니다...ㅠ.ㅠ 그래도 미우사보다는 양이 많으니까... 하고 살짝 위안을 삼아봅니다. 종이질은.... 갱지재질... 가격은 8천원대... 그래도 양이 많으니까.... 고양이는 완전 초귀여운 깔끔체의 캐릭터는 아니고.. 그냥 편한한 일상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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