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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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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6.0
    노벰버' 우리들만의 방에서. 처음엔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한다면, 가능한 일일까? 라는 순수한 마음에 읽기 시작했는데, 점점 불륜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포장하고 있지 않나? 하는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흔히들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하지 않는가. 아이가 생기고 결혼을 했지만, 잊지 못해 11월...
    k*****0 2012.11.30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6.0
    웃기다. 그래서 소설 제목이 노벰버 레인이었겠지~~그리고 현실 속의 남편을 성인군자로 표현한 부분도 포장을 해도 너무 포장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은 여러가지 색깔들이 있기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사랑에도 기준점은 있다. 그 기준점을 훌쩍 넘겨버린 사랑을 과연 사랑이라 칭할 수...
    d*********3 2012.05.23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6.0
    된 [노멤버레인]은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으로 기억될것 같다. 공포물을 좋아하지않는 탓에 제목만 보고 [심야버스괴담]은 읽지않았지만 그외에 이재익님의 작품들은 에세이만 빼놓고는 다 읽은 셈인데 [서울대야구부의영광]에서 느꼈던 감동들이 전혀 느껴지지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하기는 그녀는 사랑이라 말하지만...
    j******3 2012.03.21 작성 추천 1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노멤버 레인' 일년에 딱 한달 11월에 비오는 날만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는 여자가 어쩔 수 없이 헤어졌지만 과거 속 남자와 다시 만남을 시작하려 한다. 일년 12달 중 11월 한달만 온전히 그 남자만을 위해 존재하는 여자... 통속적인 불륜이라고 표현하기엔...
    q******5 2012.03.09 작성 추천 3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작품명은 노벰버 레인,인데 나에게는 Feb rain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 내가 작품을 읽고 있었을 때도 비가 내리고 있었던 까닭에, 노벰버 레인에서의 레인이디테일하게는 어떤 것을뜻하는지도 모르면서 괜시리 반가운 마음에 방글방글 웃으며 읽었더랬다. 응, 분명 그랬었다. 사랑이라는...
    b*******h 2012.03.04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노벰버 레인 이재익 │ 가쎄 │ 2011.11.22 │ p.362 건즈 앤 로지스의 ‘노벰버 레인’을 듣고 있습니다. Nothing lasts forever And we both know hearts can change And it`s hard to hold a candle in the cold Novemver rain. 이재익 작가와는 <압구정...
    e******0 2012.01.20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소설은 재미없겠죠..? 그렇기에 얽히고...... 섥히고... 노벰버 레인... November Rain... 제목 그대로 11월의 비 오는 날......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단순한 세상의 시각에서는 돌팔매질이 날아올지도 모르는... 하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너무나 애절한... 준희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두 남자를 사랑하고.....
    s****y 2011.12.28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11월 19일. 그녀에게서 이 소설을 선물 받은지 딱 한달 만에, 나는 이제야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사실, 책을 집어든지 2주, 그리고 한 페이지도들춰보지 못한 채, 2주가 지난 어느휴일,가벼운 열감기와 함께, 침대속에서잉여스럽게 이 책을 집어든채, 꼼짝없이...
    YES마니아 : 로얄 l*****7 2011.12.19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권의 책이 <노벰버 레인>이었답니다. 비가 올 듯 흐릿했던 날씨 탓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곳에서의 시간들 때문었을까요?즐거운 만남을 뒤로하고 서울 오라오는길 피곤함에 탑승과 동시에 잠들것 같았는데 막상 책을 펼쳐드니 피곤은 저 멀리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네요. ...
    d******7 2011.12.18 작성 추천 1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노벰버 레인』의 준희는 무언가 달랐다. 애처로웠다. 그녀가 자꾸만 내 가슴을 쿡쿡 찔러댔다. 그녀의 사랑이무사하기를 바랐다. 아니, 파괴되기를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혼란스럽다. 그녀처럼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나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늙어간다는 것, 다 나쁘지...
    s******2 2011.12.04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노벰버 레인". 실화라서 더욱 먹먹함을 느꼈던 책이고, 지독한 사랑에 마음 한 곳을 쳐다봐야했던 책이다. 'November Rain'의 쓸쓸한 음들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노벰버 레인(November Rain) 그대의 눈을 들여다보면 억눌인 사랑을 느껴요. 하지만 그대여. 나 역시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모르나요?...
    YES마니아 : 로얄 d****i 2011.12.04 작성 추천 1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왜 제목이 <노벰버 레인>인지....종우는왜 준희여야만 하는지... 왜 준희가 희준에게 끌리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치 못한 반전에 반전을 보이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장르가 스릴러나 추리도 아닌데 왠 반전?? 하겠지만...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결코 우연이 아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p******s 2011.12.03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주문한 [노벰버 레인]이 11월에 내리는 마지막 노벰버 레인에 젖은 채 도착했다.. [노벰버 레인]은 연애소설이다. 이재익 작가가 [하드록을 부탁해]에 담은 애정 코드가 혹시 노벰버 레인을 염두에 두고 준비한 건 아닐까 하고 단정은 아니지만 잠깐은 생각해보았다. 이재익...
    a******7 2011.11.30 작성 추천 1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우연찮게도 이 책을 11월의 어느 비오는 날 읽었었다. 나도 비 내리는걸 참 좋아 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책을 읽던 비 오던 그 날, 밖으로 마구 뛰쳐 나가고픈 생각이 간절했었다. 비..는 나의 메마른 감성을 자극할 때가 많다. 특히, 11월이나 12월의 비는 여름날의 비 보다 한껏...
    h******1 2011.11.28 작성 추천 1
  • 황현 웅진지식하우스 2022년 11월
    리뷰 총점9.0
    <웅진지식하우스 서평단에 당첨되어 남기는 글입니다.> "어떤 순간에는 침묵을 견뎌주는 것만이 /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만드는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를좋아한다. 황현님을 알게 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적재와 모노트리가 협업으로...
    b*******0 2022.11.21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7.0
    사랑은 과연 어떤 녀석일까? 사랑은 어떤 형상을 하고 있기에 이리도 뻔뻔하고 이리도 부도덕하며 이리도 위태로울까? 두 개의 사랑을 양 손에 올려놓고 저울질하는 사람을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작가의 독자인 어떤 여인의 사랑이야기 이다. 그녀가 작가를 만나 4시간 동안 들려준 이야기. 당시만 하더라도...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2.09.01 작성 추천 6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6.0
    [노벰버 레인 / 이재익 / 김남지 사진 / 가쎄] 제목 : [노벰버 레인] 사진으로 읽는 연애소설 종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준희는 자신의 지금 이 마음이 사랑인지 확신을 못한다. 종우와는 의무감 비슷한 것과 이정도면 무난하다는 안정감으로 만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설렘과 끌림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
    o*****a 2012.06.15 작성 추천 2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이 둘은 11월의 비오는날만 만나는 노벰버레인의 연인들이니깐.. 이 책은 이 책속내용에 나오는 쇼팽 녹턴 20번과 같이 들어보길 추천한다. 소설속의 내용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11월의 비와 어울리는 노래..슬프지만,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는 끝없는 사랑에 대한 슬픈선율에 나의 심금을 울려줄 수...
    YES마니아 : 로얄 h******a 2012.01.23 작성 추천 0
  • 이재익 gasse(가쎄)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때, <노벰버 레인> 이라고 읽지 못했습니다. 뭔가 이상한 문자의 조합 같이 느껴졌었어요. 잘 읽어야 레인 노벰버, 이고 완전 잘못 읽으면 노레 벰인버? ... 지금도 유독 '벰'이라는 글자가 강하게 보입니다. 다른 글자들은 '벰'을 둘러싼 하나의 형태에 불과한 것 처럼 말이예요. 영어 단어로 익숙한 말, 아닌가요?...
    y***********3 2011.11.30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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