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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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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인 남주와 노예인 여주의 이야기다. 초반의 피폐함이 생각보다 강했고 여주가 매우 안타깝다 점점 여주에게 집착하게 되는 과장에서 섬세하고 자세한 심리묘사가 여주가 처한 상황의 피폐함에도 몰입하고 빠져들게 만든다. 기가 빨리기는 하나 계속 읽게 된다 -
희우 출판사에서 출간된 프로이직러 작가님의 ' [BL] 그 공작가 노예의 음란한 속사정' 리뷰입니다. 제목부터 흥미로워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이 더 많은 작품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팬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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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롯한 모든 것을 정부나 권력이 계획으로 강요하는 사회를 '집단주의', '전체주의' 등으로 부르며 비판한다. 그는 경쟁이 가장 효율적이고 권력의 강제적인 간섭 없이 행위들이 서로 조정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을 요약한 것으로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쯤 읽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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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작가님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4 (완결)리뷰입니다. 다시 돌아오게된 이세계에서 만난 남자와 지내면서 자꾸만 이상한 기분이 드는 여주. 그러다 점점 기억이 돌아오게 됩니다. 4권에서는 서로의 관계가 역전되긴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여주가 좀 불쌍했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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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작가님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3]리뷰입니다.결국 지구로 돌아오게된 여주는 이세계에서의 기억을 잃고 아주 평범한 삶을 다시 살아가게 됩니다. 7년후 그녀는 다시 갑작스럽게 이세계로 소환당하고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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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작가님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2]리뷰입니다. 1권과 2권의 내용이 좀 반복적이라서 아쉬웠습니다. 여전히 황제는 여주를 엄청 괴롭히고 여주는 점점 멘탈이 나갑니다. 남은3권은 또 어떨지 좀 두렵긴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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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준으로 보면 위계 관계에 의한 성착취라서 움찔 하게 됩니다만 서양 판타지 배경이라 그런 거부감은 좀 덜하네요. 게다가 수가 가족이라고 하기에도 욕이 나오는 사람과 지내왔던 터라... 복지가 거의 없었을 그 시대에는 차라리 나은 결과를 맞은 건가 싶어요. 그리고 소문에 비해 훨씬 공이 좋은 사람이라서 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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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작가님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1]리뷰입니다.평범한 20살이었던 여주는 갑작스럽게 이세계로 건너가게 됩니다. 그곳은 소수의 인물들이 부와 권력을 장악하고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세상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결국 황제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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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리뷰입니다. 지구로 돌아온 여주는 기억을 잃은 채 아주 평범하게 수년간 살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그 이후 다시 이셰계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를 만나는데요. 이전과는 다르게 진행이 되네요. 이게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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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리뷰입니다. 이세계에서 눈을 뜬 여주인공. 이세계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고 여주인공은 그 중 밑바닥인 노예가 됐는데, 황제와 엮이게 됩니다. 황제가 한 일이 있어서 어떻게 결말이 날까 궁금하던 소설이었어요. 걱정했던 것보다 꽤 마음에 드는 결말이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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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가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뜨게 되었는데요. 세계를 구할 성녀로 신전에서 소환된 것도 마왕을 물리칠 용사로 왕성에서 소환된 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처음 정신을 차렸을 때 자하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된 건지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어떤 남자들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손발이 묶인 채로 동물을 가두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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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에게 뭔가를 바르는데 자신에게 바른 액체가 평범한 오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유난스럽게 자하의 안위를 신경쓰던 그였다고 하는데, 자하를 설탕으로 만들어진 장식품으로 생각하는 것같아서 자하의 건강에 문제가 될 만한 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체를 모를 약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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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가 돌아왔다고 했는데, 자신의 방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가 방금 자신의 방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어딜 갔다가 돌아왔다는건지 이해가 안되어서 놀라는데요. 온몸을 흠뻑 적신 식은땀만이 간밤에 자하가 아주 지독한 악몽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을 뿐이라고 헀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나질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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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뜻대로 자하는 그의 직속 노예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실질적인 수발은 시종장을 위시한 귀족 신분들인 시종의 역할이었고 자하가 하는 일은 특별히 없었는데 굳이 분류하자면 황제의 여흥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들 나가라고 했지만 그 대상에 자하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황제가 명령을 내려 자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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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나 역시 라이든 앞에 있으면 좋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라이든의 뺨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두 사람이 하는 건 사랑이었다고 했습니다. 리하나가 자신은 정말로 라이든을 사랑하고 있구나하고 자각을 했다고 했는데, 오랫동안 짝사랑 한 남자가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을만큼 라이든이 리하나의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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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서 글도 짧은데 자극적인게 보고싶고 그렇다고 너무 뭉개지는 글이 보고싶지는 않을때 구매하면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프로이직러작가님의 작품은 이 단편으로 처음보게 되었는데 냅다 완결나는 단편과는 다르게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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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는 황제가 시간을 되돌린 바로 직후 10년전인 17살의 황태자시절로 돌아간때부터 자하를 만날때까지의 이야기와 자하가 임신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황제때의 모든 기억을 그대로 갖고 젊은 황태자 시절로 돌아간 리카난은 자햐를 만나는걸 대비하기위해 미모도 가꾸고 수절도 하고 심신을 단련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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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처럼 생각하네요 헤겔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이론은 참 공감이 가네요 주인이지만 비자립적인것은 오히려 자립적인 노예의 위치보다 못할수도 있다는거 영원한 주인도 없고 영원한 노예도 없네요 19급 가학적인 씬들이 엄청많지만 그사이에 녹아있는 깊은 철학과 심리들이 매우 좋았습니다 취향위에 필력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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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돌아가시고 낯선세계에 떨어져 병사들에게 구해졌는데 눈이멀정도로 아름다운 푸른눈에 금발인 귀족적인남자가 자신을 데려가 자상하게 보살펴준다 리카난이라는 남자에게 빠지고 말지만 한편 선득한기분이 들기도하고 악몽을 계속꾼다. 주인과 노예였던 관계가 뒤바껴 자하의 노예임을 자처하네요 곧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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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있는데 심리묘사에 깊이가 있어서 이 고비만 넘기고 2권이 되면 씬도 많이 없고 이들의 관계가 급변하면서 매우 재밌네요 오만했던 황제가 결국은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신분제의 최정점에 있는 황제가 노예를 현대시대의 동등한 관계로 생각했을리 없죠 뒤늦게 깨닫지만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생기네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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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로 살아가게된다. 마법과 소수의 특권계층이 지배하는 세게 가장 강력한 마법사이자 우월한 황제가 다스리는 곳 그 야만적인 곳에서 우연히 황제의 눈에 띄어 노리개로 살아가지만 자신의 정신과 자존심은 지키려고 다짐하고 이런 모습때문에 황제는 자하에게 다른노예들과는 다른 소유욕을 느끼게 된다. 가학적인 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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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노예의 주인은 셋이다 리뷰 비아란 작가님 작품 침실 노예의 주인은 셋이다 리뷰입니다. 스토리성은 약간 부족합니다..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라 덧붙일말은 없지만 짧게 요약하자면 여주가 빚때문에 담보가 되는데 노예로 팔려가지만 어느정도 본인도 즐기는?느낌이라 강제성은 크게 없고 여기에 짝사랑남주가 한명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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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작가님께서 쓰신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외전)"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본편은 피폐하고 매운맛이었다면 이 외전은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적을 본편보다 외전이 좀 더 제 취향이었습니다. 작가님께서 굉장히 독특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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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작가님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권에서의 피폐함에 한 스푼 더해서 아주 피폐의 끝을 달리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자하의 반응에 안달하는 황제가 보기 좋았습니다,, 어떤전개가 펼쳐질지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필독서 따라잡기] 노예의 길](https://image.yes24.com/goods/9670193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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