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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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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아빠가 생각납니다. 가끔 허탕만 치고 돌아오며 하시는 말씀이 "다시는 낚시 안 해" 그런데 표지에는 살아있는 동물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재기 발랄한 이야기와 그림으로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지구 환경문제 줄거리... 나는 여기 살아. 구름바다 앞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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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낚시를 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자세히 보면 낚시에 낚인 것들이 예사롭지는 않아 아이들의 호기심도 많이 자극 해주는 <다시는 낚시 안 해> 보통 책의 모습과 다른 크기라 아이들도 책을 더 신기해 했어요. 그리고 낚시바늘에 낚인 것이 무엇일지 맞춰보기 하면서 아이들도 상상하며 동물 이름을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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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줬어요. 이제 낚시꾼은 다시 낚시를 즐기며 평소처럼 혼자 조용히 깨끗하게 살 수 있을까요? 다시는 낚시 안해 이 그림책은 재기 발랄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가볍게 책장을 넘겼지만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지구 환경문제에 마음이 무거워지더라고요 <다시는 낚시 안해>그림책을 통해 지구뿐만 아니라 전 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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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드릴게요. 판형부터 독특한 그림책 <다시는 낚시 안 해>입니다. 그림책 제목 “다시는 낚시 안 해”! 왜 낚시를 안 한다는 것일까요? 그림책 표지에 보면 낚싯대에 동물들로 보이는 손들이 간절하게 매달려있어요. 아리송한 표지와 제목, 그림책을 빨리 열고파집니다! 어딘지 확실하지 않은 구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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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그림책 011번째'다시는 낚시 안 해 '입니다. 책장에 꽂아두면 유난히 눈에 띄는 책들이 있어요. 대개는 크기가 유난히 커서 다른 책보다 책등이 앞으로 불숙 튀어나오거나, 또는 책등이 아주 두꺼운 책들이 그렇지요. '다시는 낚시 안 해' 책을 처음 본 순간 보통의 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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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 올려졌어요. 오늘도 낚시를 합니다. 줄줄이 사탕을 기대하는데 과연 어떤 보물이 올라올까요? 엥? 이게 뭐야? 보물을 기대했는데…이건.. 동물들이에요. 다시 내려보낼 수도 없고.. 이를 어쩌죠. 동물들은 왜 낚싯대를 잡고 올라왔을까요? 오랜만에 다시 낚싯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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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고, 먹이고 나니동물들은 다시 살던곳으로 돌아갑니다.그 다음 낚시에서는 무엇을 낚게 되었을까요?여러마리의 돌고래가 낚여올라왔어요.돌고래들 역시 저마다의 사연이 있었어요. 그 사연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은 알고 있었지만, 그림책을 통해 더 명확하게 와닿았고, 아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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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대요."그건 안돼!"낚시꾼은 단호하게 얘기 했지만 동물들이 배가 고프다는 말에 죽을 준비해요.기껏 준비해 준 죽이 맛이 없다며서로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동물들!그 모습을 본 낚시꾼은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숲과 초원을 알려 줘요.동물들이 떠난 후 다시 조용해진 구름 바다 앞 초록 나무 옆 작은 집에는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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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에게 같이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낚시꾼은 동물들의 말을 단칼에 거절해요. 과연 동물들은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낚시꾼이 낚싯대를 던질 때마다 지구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해요. 그리고 마침내 돌고래들은 그들이 삼킬 수밖에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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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북멘토에서 출판된 <다시는 낚시 안 해>를 나누어 보려고 해요. 집으로 <다시는 낚시 안 해>와 함께 <일러스트 컬러링북>이 배송되었어요. 아무래도 색칠놀이를 좋아하는 자녀에게 컬러링북은 최고죠. 자녀와 함께 컬러링북으로 독후활동을 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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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평화롭게 살고 있는 주인공의 낚시줄에 지구에서 도망쳐온 동물들이 걸려왔다. 저마다 지구에서는 못살겠다면서 말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그 뒤에 올라온 돌고래들은 지구에서 먹은 쓰레기들을 토해버린다. 결국 혼자 조용히 평화롭게 살고 있던 주인공은 자신의 삶이 방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며 다시는 낚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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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낚시 안해>는 낚싯줄에 여러동물들의 발이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그림으로 가로로길쭉한 판형의 책이에요^^ 책도 재미가 있을것 같지만 가로로긴 독특한 모양이 아이가 더욱더 흥미를 가지게 하는 책입니다^^ 함께 들어있는 컬러링북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책안의 그림들이 컬러링하도록 별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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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을 피한다고, 어지랴워서 왔다고 한다. 낚시꾼이 사는 곳에 살고 싶다고. 배고파 하는 동물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더니, 다들 불평이 많다.그리고는 서로 잡아먹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숲의 냄새를 맡고는 총알같이 떠나버리는 동물들! 딱 한 친구만 남았는데 그게 누굴까? 바로 바로 고양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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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기다란 낚시대에서 매일 무언가를 건져 올리는 설정으로 매번 기대하지만 주인공의 기대와는 다르게 상상하지도 못할 무엇인가가 등장한다. 전체 그림이 아닌 부분만 그려져 있어서 뒷장을 넘기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무엇이 걸렸는지 알 수 없어서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책 제목은 다시는 낚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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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낚시 안 해》는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낚시꾼의 삶이 방해받게 되는 상황을 통해 오늘날의 환경문제를 인상적으로 다룬 그림책이다. 윤여림 작가와 정진호 작가의 만남이라니. 책을 읽기 전부터 큰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건,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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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한 아이.주된 취미는 낚시.어느날 낚시대에 동물들이 따라오면서 깨끗하고 조용했던 삶이 시끌벅적해집니다.설명하는 글 없이 대화체로만 이어져 아이에게 읽어주기도 재밌습니다.다른 책들은 더듬더듬 읽힐 때가 많았는데 이 책은 바로 적응이 되서 술술 읽어주게 되더라구요.주제도 '지구 환경문제'를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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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낚시 안 해 세로로 길쭉한 도서만 보다가 이렇게 가로로 길쭉한~ 판형이 다른 그림책을 보면... 요리 조리 돌려보고~~ 뒤집어도 보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표지 그림책도 너무 깜찍~~~ 제목이 안 적혀 있으면~~ 낚싯대라기보다는 우산손잡이 같기도 하고^^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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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있다.겉 앞표지에는 낚시고리에무엇이 걸려다기 보다는고리를 잡고 있는 그림과다시는 낚시 안해 라는 제목이궁금증을 더해 간다.구름바다앞 초록나무 옆에 혼자사는주인공~주변은 깨끗하고 조용하다.심심해서 시작한 보물낚시백년전과 오십년전에 여러가지 보물들을낚았다.오늘도 심심해서 시작한 보물낚시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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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놀이인데 주인공은 어째서 낚시를 하지 않겠다는 걸까? 다시는 낚시 안 해 북멘토 구름 바다 앞 초록 나무 옆 작은 집에서 혼자 깨끗하고 조용하게 살고 있는 주인공 수많은 보물을 건져올린 이전 낚시와는 달리 이번에는 동물 친구들이 올라왔다 사냥꾼, 홍수, 산불을 피해 올라온 동물 친구들 사람들이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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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한걸까? 어떻게 해야만 더이상 동물들이 낚시대에 걸려 오지 않을 수 있을까? -잔잔하지만 마음을 파고드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 책. 처음 제목만 보았을 때는 쉽사리 환경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아이와 한 장 두 장 함께 읽어 나가다보면 주인공이 왜 낚시를 안하겠다고 하는 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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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처럼 가로로 긴 판형에 정진호 작가님의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그림이 눈에 띄는 책이다. 다시는 낚시를 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책 제목도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그림책 속 낚시를 하는 사람은 구름 바다 앞 낚싯대를 던지며 보물 낚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갑자기 지구의 물건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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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가끔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 건져올린 신기한 물건들을 보물처럼 여겼는데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어느 날은 동물들이, 또 어느 날은 돌고래들이 잔뜩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사냥꾼, 홍수, 산불, 쓰레기를 피해 올라왔다고 합니다. 동물들은 결국 그곳 숲과 초원, 구름바다에서 살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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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익숙한 낚시. 낚시를 해서 내가 희망하는 것을 낚을 수 있다는게 참 흥미로운 일인것 같다. 다시는 낚시 안 해도 아이들에게 낚시를 해서 뭘 낚았을지를 궁금해하게 만든다. 직접 낚시를 해 본 경험을 없지만 다른 사람이 낚시 하는 건 본적이 있는 아이들이다. 물고기가 아닌 쓰레기가 낚시대에 걸려 있는 것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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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합니다. 전과는 다른 것들이 낚시줄에 걸려옵니다. 낚시줄에 걸려온 동물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바닷속이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환경 수업을 시작할 때 '바다의 생물, 플라스틱' 도서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때 같이 곁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바다에서 나온 동물들이 저런 말들을 하는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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