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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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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아이의 끼니를 챙겨주고, 쉬는 날이면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간다. 종종 훌쩍이는 아버지를 보며 아이는 등을 토닥여줄 뿐이다. 아이는 아버지가 울지만 않는다면 학교는 다다다다다다다음 달에 가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린아이가 그린 것과 같은 투박한 그림들에서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섬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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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학교에 보내세요.........라고 말한 저......... 다음에 다시 보고 서평을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에요........... 왜냐면 때타월 보다도 아빠 손이 따가웠다고 했거든요....... 왜냐면 학교는 다다다다다다다음달에 가도 된다고 했거든요 아빠가 울지만 않으면......... 다음에 꼭 다시 쓸게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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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한다. 조금씩 천천히 그들만의 속도로.다음달에는 학교에 가게 되었고 곧 방을 얻을 수 있다.삶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그들의 미래를 응원한다.#그림 이야기거친 그림이 그들의 삶의 무게 만큼이나 묵직하고 강렬하게 다가온다. 대담한 검은선, 갈색, 피부색을 표현한 세가지 색만 사용하고 큼지막하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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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밀어주고, 도서관에 가서 책 구경을 같이 하고, 다음 달에는 꼭 학교에 보내준다며 엉엉 우는 아빠 누군가에게는 저 아빠가 못된 사람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사랑하는 존재일텐데요 그저 무사히 문제가 해결되어 이들에게 평화로운 생활이 찾아오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 중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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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는 #전미화그림책 #사계절 #전미화 #가족사랑 #아빠와아들 다음 달에도 아빠와 아들은 같이 있어 행복합니다. 다음 달에는, 전미화, 사계절, 2022 표지 속 아이는 즐겁게 책을 읽고 있다. 그런데 책 읽는 장소가 어딘가 어색합니다. 칫솔도 보이고 이불도 보인다. 앞표지와 뒷표지가 다 보이게 펼치면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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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대신 침낭에 몸을 뉜 아빠는 말한다. 다음 달에는 학교에 갈 수 있다고. 다음 달은 다시 다음 달이 되고, 다음 달이 된다… 그런 아빠 얼굴에는 굵은 눈물이 방울 되어 흐른다. 아이는 학교 가는 것보다 아빠가 울지 않기를 더 바란다. 아빠가 울지 않는다면 학교는 다다다다다음 달에 가도 된다는 아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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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 이 책은 표지나 그림이 화려하지도 않고, 섬세하지도 않으며 거침없이 쓱쓱 그려져 거친 느낌이다. 페이지 가득 아빠와 아들 모습만으로 가득 채워지기도 한다. 공사장 앞에 세워 둔 봉고차로 침낭 하나 챙겨 야반도주하는 아빠와 아들! 그리고 아들에게 미안해 계속 훌쩍거리는 아빠.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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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주는 다정함을 지녔다. 다음 달에는... 이라는 말이 다음 달에도 다음 달에도 계속 다음 달에는... 으로 이어졌지만 아이와 아빠는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마지막 장의 다음 달에는... 에서는 희망이 담긴 변화도 다가올 것이 예상되었다. 그림의 질감이 투박한 듯 하면서도 정겹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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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 흘러나온 노래가 이야기와 어울려 눈물샘을 자극했다.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성시경<두 사람>-다음 달에는 그 다음 달에는 그 다다다음달에는 아빠와 아이가 환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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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챙겨먹인다. 다음 달에는 학교를 갈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다음 달이 또 다음 달이 되고... 아빠는 아들에게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에 마음이 아팠다. 목욕탕에서 힘차게 때를 미는 아버지의 손이 때 타월보다 더 따갑다는 그 한마디에 마음이 정말 아팠다. 사실 망가져버린 가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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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훌쩍이면서 다음 달에는 학교에 갈 수 있다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하지만 다음 달이 되면 학교 가는 날은 또 다음 달이 되어버렸죠. 아빠가 일하러 가면 아이는 전날 사 둔 삼각김밥과 우유를 먹었어요. 그리고 밥을 먹고 근처 화장실에서 씻었어요. 비가 오는 날이면, 아빠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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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오랜 집콕 생활이 이어졌다. 매번 다음 달에는 마스크를 벗고 여행을 갈 수 있을거라는희망을 안고 지냈다. 이 그림책 속의 다음 달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투박한 그림체와 색감이 인상적인 표지이다. 책을 읽고 난 뒤 책 표지를 쫙 펼쳐 보니 이곳이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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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는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있을까? 봉고차 생활을 끝낼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책이었다. 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은 무겁고 다소 어두웠지만, 조금 더 밝고 희망적이게 '다음 달에는'이라는 제목 그대로 '다음 달에는' 어떤 한 달을 보내고 싶은지,어떤 일이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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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만에 움직인 차. 하지만 귀신 같이 쫓아 온 돈을 꿔 준 사람들. 울고 있는 아빠를 바라보면서 아빠가 불쌍해진 아이의 마음.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지만, 이웃의 어려움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현시대속에서 이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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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짐을 싸고 차안에서 생활하게 되는 부자... 다음 달에는 다음 달에는 학교에 갈 수 있기를 기다리며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는 아이. 보고 있는 책의 제목이 아이의 배고픔을 이야기하는 듯 해 안타깝다. 아빠의 눈물을 보며 더이상 아빠가 울지 않기를 바라는 아이의 걱정스런 마음이 보이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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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다음 달에는>을 아이와 함께 보고 읽으며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다음 달에는> 책은 그림책을 그리고 쓰는 전미화 작가님의 최근 작품이에요. 다음 달에는 주인공 아이와 아빠는 빚쟁이들에게 쫓겨 봉고차 안에서 생활해요. 아빠는 아이에게 '다음 달에는'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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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아빠는 밤마다 약속했어요 다음 달에는 학교에 갈 수 있어 본문 중에 하지만 다음 달이 되면 또 다음달에 학교에 갈 수 있다고 아빠가 말해요 그런 아빠는 저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울어요 비가 오는 날이면 아빠는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멋진 장면인거 같아요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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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음 달을 보내고서야 다음 달 아이는 학교에 갔다. 아빠는 다음 달에는 봉고차가 아닌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아이는 활짝 웃으며 다음 달을 믿는다. 다음 달에는 더 이상 봉고차가 생활고와 빚쟁이를 피하는 피신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빠와 아이가 피곤한 일상을 박차고 나와 산으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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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 작은 방을 구할 수 있을 거야.” 주거가...투기가 아니라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사회안전망 안에 들어올 수는 없을까요.아빠가 아프지 않아서,일할 수 있어서,봉고차가 있어서,울면서 버틸 수 있어서...다행이고,아들이 아프지 않아서,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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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저 말에 담긴 의미는 아빠의 약속이 아니라 아빠의 다짐입니다.꼭 그렇게 하겠다는 다짐.표지의 해맑은 아이한밤중에 싼 침낭,여기까지만 보면 캠핑이라도 가나? 하는 생각 들 수도 있지만현실은 빚쟁이들에게 쫓겨 공사장 봉고에 숨어 사는 처지입니다.하지만 아이는 아빠를 원망하지도 슬퍼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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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입니다. 한밤 중아빠와 아들이 짐을 챙겨서 이사한 곳은 공사장 앞 봉고차였습니다. 아빠는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봉고차 안에서 혼자 지내는 아들을 돌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다음 달에는 꼭 학교에 보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아빠의 약속은 자꾸만 미뤄집니다. 아빠는 공사장에서 일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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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표지를 살펴보니 책을 읽으며 미소 짓고 있는 한 어린이가다음 달에는 어떤 일이 생기길 바라고 있는 거 같아요.아마도 많은 어린이가 말하는 다음 달에 생겼으면 하는 일은 이런 거겠죠?다음 달에는 "멋진 장난감을 갖고 싶어!"다음 달에는 "놀이공원에 놀러가고 싶어!"하지만 이 어린이는다음 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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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빠 나름의 최선을 다하면서 다음 달에는 꼭 학교를 보내 준다고 약속해요. 어찌 보면 제일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이 같은 부모로서 가슴에 와닿았어요. 힘들 때 아이에게 티 내지 않고 부정적인 기운을 나눠주지 않는 아빠의 모습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렇기에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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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달의아이'는 마치 재난영화나 드라마 보는 기분? 다음이 계속 궁금해지는...작가님 본업이 드라마피디라 그런듯.??곧 영화나 드라마로 나올것같네요.슈퍼문을 보러 나갔다가 달의 인력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아이들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의 모임. 나도 주인공 정아처럼 미치지않을까? 노아의방주처럼 지하벙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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