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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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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사람이 직전에 가게의 다즐링(왜 다질링으로 표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을 마시고 죽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직접 살인사건의 해결에 나서기로 합니다 게다가 파트타임으로 가게일을 도와주던 직원이 용의자로 몰리기까지 하자 더욱 적극적으로 범인을 찾는데 나서게 되는데요 정교한 트릭이나 추리같은 것은 등장하지...
    l*****l 2010.12.01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8.0
    아니다. '다질링 살인사건'은 끝나지만 찻집 미스테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건파우더 녹차 살인사건', '얼 그레이 살인사건', 등이 발표되었고 국내에서도 차기작이 준비중이다. 이번편에서 활약한 시어도시아의 앞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찻집 주인에서 초보 탐정으로의 첫발을 내딘 그녀의...
    r*******e 2008.12.0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불구하고 표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살인사건이란 말과는 반대의 느낌인 명랑이라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홍차와 미스터리를 좋아하세요?" 나는 차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것은 얼마없었기 때문에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 인디고 찻집. 예순두살의 실력있는 티...
    c******2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9.0
    느끼고 직접 사건을 해결 하려고 나선다. 스릴러물에서 보여지는 팽팽한 긴장감 같은 것은 표지에서도 살짝 느껴지듯이 찾아보긴 어렵다. 다만 살인사건이라는 무거운 소재에도 불구하고 시종 명랑(?)해 보이는 시어도시아의 매력이 눈길을 끌어준다. 이때까지 보아오던 스릴러물이 잔인한 흉기와 흥건한 피비린내가...
    h****1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것이다. 다질링다질링 지방에서 재배한 차로 최고급 홍차라고 평가받고 홍차의 샴페인이가로도 불린다는 차다. 물론 음식하고 살인사건은 딱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 것이다. 음식을 먹고 누군가가 죽어 사건이 일거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리 예상이 되는 책이라식상하다가 생각되는 면도 없지 않았다. 맨...
    a*****8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다질링 살인사건은 어찌보면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소설이 아닌 홍차나 쿠키, 찻집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내용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어떻게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지가 너무 궁금하고 호기심을 이끌어 냈는데 책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 살인사건보다는 찻집에 대한 내용과 홍차의...
    l******6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질링 살인사건>을 읽으면서, 차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커진 것만은 분명하다. 물론 이 책은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 책이기는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살인사건의 과정과 그 범인이 궁금하기 보다는, 인디고 찻집의 주인인 시어도시아의 이야기와 그녀와 함께 일하고 있는...
    d*******p 2008.08.15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10.0
    아니고 시아도시아 혼자서 추리를 해가며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은 평온하기만 했다.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연애소설 또는 마케팅서적, 차입문서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그래도 마지막 반전은 이 책이 추리소설임을 말해주면서 '다질링 살인사건'이란 제목에 조금은 체면을 세워주었다. 다양한 차 소개와...
    k*****5 2008.08.14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8.0
    '살인사건'인겐가. 인디고라는 찻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처음부터 살인사건으로 판명되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고 미심쩍은 죽음에 따르는 검시로 인해 살인사건임을 확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찻집 살인사건'이 아니라 '다질링 살인사건'이 되어버린 이유는 죽음의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다질링'차 이기...
    r***2 2008.08.12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7.0
    ), 다질링(영국 홍차라고 하던데...), 녹차, 자스민차, 국화차, 장미차,,, 이게 다다. 차는 차나무 한가지 종류에서 나온다고 한다.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녹차, 홍차로 되는가보다. 아무튼, '인디고 찻집'하면 일단 떠오르는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의 평화스럽고 고요한 햇빛 따스하게 비치는 그런...
    YES마니아 : 로얄 j*****7 2008.07.31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8.0
    긴장감과 떨림을 맛보면서 퍼즐을 풀듯이 사건의 진범을 밝힐 수 있다는데에 있다. 그런 추리소설의 꽃이라 하면 역시 살인사건, 그것도 밀실 살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본격 추리물일 때 이야기이고 살인사건이 소재라지만 아마추어 탐정이 주인공인데다가 살인사건이 오히려 양념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
    a******3 2008.07.29 작성 추천 1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9.0
    이들이 가지고 있는 얽히고 설킨 사연들. 어느덧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서는 시어도시어에게 날아든 협박 편지 한 장과 도피네씨의 갑작스런 죽음. 그리고 밝혀지는 전혀 뜻밖의 범인. 다질링 살인 사건이란 다소 무거운 제목을 가졌지만, 인디고 찻집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차이름, 효능, 이름의 유래,...
    이달의 사락 k*****m 2008.07.27 작성 추천 1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일을 하는 종업원의 친구도 관련이 된 사건이라서 해결을 하려고 움직인다. 2. 탐 색 자신의 가게에서 일을 하는 종업원의 구명과 자신의 가게의 매출을 위하여서 움직이기 시작을 한 주인공은 죽은 인물이 하고 있던 일들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한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2.01.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7.0
    있다. 일단 재미있어야 코지 미스터리다. 살인 사건이 등장하지만 가볍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차지하는 비중과 주변 인물들의 재치가 이어져야만 한다. 이런 것이 없다면 코지 미스터리를 볼 이유가 없다. 차가 나오니 예전에 읽었던 만화 <홍차 왕자>가 떠올랐다. 아삼과...
    d*****g 2008.08.23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7.0
    사소한 단서, 엄청난 반전인데, <다질링 살인사건>은 그 동안(몇권 읽지는 않았지만) 읽었던 추리소설과는 패턴이 그 느낌이 많이 다르다. 생소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일 수 있는데 받아들일때의 느낌은 많이 달랐다. 찻집이라는 말에서 느끼는 분위기가 차분하고 고요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b*******g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5.0
    결국에 시어도시아는 본의 아니게 사건에 깊숙이 개입을 하고 사건을 풀어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사랑스런 캐릭터의 여인과 향기로운 차와 빵과 과자, 그리고 아름다운 찻집의 묘사등은 마치 로맨스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여성성을 강조한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들려주는 홍차에 관한 특별한 지식들은...
    e*****j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마을행사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인디고라는 작고 예쁜 찻집을 운영하는 시어도시아는 인터넷 판매계획을 가지고 마을 홍보 행사의 티파티를 맡아 차를 끓여 돌리게 된다. 나름대로 모니터를 하고 있던 중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탐정기질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살해를 당한 남자의 이름은 휴즈배런, 사인은...
    t*****8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7.0
    마음에 들었다. <다질링 살인사건>은 여러가지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딱히 모르는 부분이 없고, 굳이 다시 앞 쪽을 찾아서 다시 읽을 필요도 없다. 어쩐지 나는영어 이름들이 난무하는 소설을 보면몇 번씩이나 앞 쪽을 다시 찾아 읽곤 하기 때문에, 책이 참 쉽다고...
    t*********8 2008.08.1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7.0
    배서니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녀가 절대 살인을 할 여인이 아님을 알 것이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배서니와 친분관계가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라면배서니가 용의자 선상에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나는 오히려 시어도시아 역시 용의자 선상에 올라야 한다고 책을 읽으면서 숨은 진심을...
    m******i 2008.08.15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7.0
    '살인사건' 이란다. 아니 대체, 왜? 저 밝은 분위기와 걸맞지 않게 제목이 왜그러지? 읽기 전부터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들었던 책이다. "홍차 한 잔, 쿠키 한 조각, 그리고 미스터리 퍼즐 하나!" 라는 책의 뒤표지에 적혀있는 문구를 읽으면서 찻집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이야기인가? 짐작해볼 수...
    p******i 2008.08.13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6.0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그녀의 추리와는 전혀 달라진 결과지만 그동안 그녀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모든 이들이 이제 다시 평온한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물론 그녀가 앞으로 만들어낼 따뜻한 로맨스도 기대하게 된다. 향긋한 차 향기와 함께 읽은 살인사건.새롭고 신선한 시도의 책이었지만, 좀...
    l*****0 2008.08.12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8.0
    스웨터를 뜨며자기네 친척 얘기를 섞어 살인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하는 모습에는 긴장감이 없다.애초에 '코지'와 '미스터리'라는 두 단어가 결합한 것 자체가 수상쩍은 일이다.편안히 천수를 내리고 눈을 감는 것만이죽음이 아니다.유혈이 낭자하는 가운데 스플래터식으로 갈기갈기 찢겨...
    u****e 2008.08.11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7.0
    스타일로 만들어진 다질링 차를 즐겨 마셨던 기억이 난다. 돌돌 말린 찻잎이 인퓨저 안에서 퍼지면서 향을 맡는 느낌이 참 좋았었다. 그런데 차하고 살인사건이라, 도대체 어떻게 연결이 된다는 거지? 이에 대한 의문은 <다질링 살인사건>의 주인공 시어도시아 브라우닝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풀린다. 찻집...
    h******1 2008.08.06 작성 추천 0
  • 로라 차일즈 저 / 위정훈 파피에 2008년 07월
    리뷰 총점8.0
    책의 표지가 아주 깜찍하다. 책 제목은 <다질링 살인사건>이라는 무시무시한 제목이지만 표지를 보면 도저히 살인사건과 연결이 되지 않을만큼 밝고 명랑하다. 책 표지 뒷편에 실려있는 "홍차 한잔, 쿠키 한조각, 그리고 미스터리 퍼즐 하나!" 라는 말이 무섭다기 보다는 왠지 사람이 죽었다한들 심각하지 않을...
    l********d 2008.08.05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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