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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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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권에서 미츠키가 목소리를 잃게 되더라도 수술을 받고 살기로 결심한 이유는 그녀의 사신 친구들이 그들의 삶을 징벌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라 여기고, 그들 스스로를 천사라고 여기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로 인해 바뀌어 삶의 의지를 갖게 된 미츠키 자신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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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토는 미츠키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가 '이미 죽어서 뛰지 않게 되어 버린 심장'을 느끼게 하며 '그건 네가 살아있기 때문이야'라고 말한다. 이런 타쿠토의 진심에 미츠키의 마음의 벽은 조금씩 허물어지고 미츠키는 타쿠토와 사신들을 마음의 벽 안쪽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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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원작의 미츠키는 애니에 비해 이해하기가 상당히 난해한 면이 있다. 주인공 미츠키의 심리상태가 심각하게 복잡한 데다가, 원작이 이런 미츠키의 심리상태를 설명하는 단서들을 에피소드 사방에다가 흩뿌려놓고 마지막 권에 와서야 최종적인 퍼즐을 공개하는 복잡한 전개방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이런 전개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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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달천을 봤던 애기는 커서 달천 만화를 다 지를수 있게 되었어요. 결말이 이랬군요. 너무 너무 좋아요. 두고 두고 볼 것 같아요. 지금보면 여러가지로 막장이었다 싶지만 추억의 만화에요.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나 언제나 당당히 웃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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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달빛천사' 1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미츠키는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나다. 그런데 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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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달빛천사' 5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미츠키는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나다. 그런데 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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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달빛천사' 4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미츠키는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나다. 그런데 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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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의 '달빛천사' 3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미츠키는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나다. 그런데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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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달빛천사' 2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지만, 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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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달빛천사' 2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지만, 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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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달빛천사' 7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지만, 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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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달빛천사' 6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가수가 꿈이지만, 목의 병과 할머니의 반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지만, 어느 날 나타난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의 도움으로 16살이 되어 가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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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질이 좋은 것 같아요. 빳빳하고 튼튼한 느낌에 깔끔하게 뜯어질 것 같아서 나중에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고 싶네요. 표지는 양옆에서 가운데로 포개지듯 되어있고 오른쪽에는 10개 일러스트 설명(?)도 적혀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특전도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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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작가의 다른 작품 화보집을 갖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몇 장 되지도 않은데 가격까지 비싸서 살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구매하길 잘했다. 기존 화보집의 풍성한 구성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의 장점이 있었으니, 1. 크다 화보집보다도 큰 A3 사이즈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 2. 펼쳐진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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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8 구매) 결말이 생각보다 좀 아쉬웠다. 미츠키가 사신을 볼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진다. 다행히 죽는 운명이 없어져서 다행이고, 에이치가 계속 미츠키 곁에 있어줬다는 건 감동받았지만. 사실 마지막화는 이렇게 끝난다고...? 싶게 끝나버려서 별로였다. 뭔가 부장이랑 마스터가 그렇게까지 해줄 이유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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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8 구매) 히카리와 타쿠토 이야기는 뭔가 더 풀려야 될 게 안 풀린 느낌으로 끝났다. 미츠키와 타쿠토의 갈등으로만 써먹힌 느낌. 와카오지 선생님과 매니저가 맺어졌는데 영 생뚱맞은 커플 느낌이라서 별로 마음에 안 든다. 미츠키와 할머니도 드디어 화해했고 콘서트는 계속 진행되는데 그 이후가 큰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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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8 구매) 메로코 편 완결. 납득이 다 되는 건 아니지만 메로코가 오해를 풀었으니까 다행일려나. 사실 바로 뒷이야기인 이즈미 과거가 훨씬 좋았다. 풀문도 유명해져서 스토커가 등장하는데 매니저의 이야기랑 같이 풀어내니까 뭔가 영 별로였다. 의사선생님과 연애 쪽으로 엮으려는 듯한데 납득이 안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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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8 구매) 결국 미츠키의 감정이 폭발한다. 여태까지 에이치 생각만 했을테니 타쿠토를 완전히 받아들이기는 힘들겠지. 그리고 메로코가 중심으로 떠오른다. 의외의 사람이랑 접점이 있기도 하고. 뭔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동안 감정이 쌓였다가 계기가 생겨버렸으니 폭발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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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8 구매) 와카오지 선생님이 미츠키의 프로듀서로 오게되면서 이야기 진행이 급변하는 느낌. 타쿠토의 인간일 때의 과거와 미츠키-에이치의 과거가 한꺼번에 풀린다. 미츠키가 보이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어두운 무언가를 품고 있는 듯. 뒤에는 쪽파라면을 결성하기 전의 메로코의 과거와 에이치의 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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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8 구매) 마도카와의 샴푸 CF 대결 그리고 이즈미의 첫등장. 진지한 부분도 많은데 좀 실없는 개그가 많은 느낌. 이즈미와 미츠키의 첫만남도 장난스럽게 흘러가는 부분이 많아서 영 별로였다. 의외로 타쿠토가 미츠키에 대한 마음을 빨리 인정해서 놀랐다. 그래도 미츠키 마음은 아직 에이치 일편단심이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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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8 구매) 어릴 때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봤지만 만화책과는 진행이 상당히 다르다. 만화는 훨씬 진지하고 가끔 개그가 섞여있는 느낌. 미츠키가 의외로 빠르게 판단을 내린다고나 할까 할머니가 반대하니까 바로 집을 나와버리고 뭔가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 마도카와의 대결도 생각보다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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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다시 만나게 해줘서 기뻤고, 멜로디와 노래는 노래방에서도 부르며 즐겨요. 재출간된 책을 구매해 등장인물과 내용이 너무 흥미로웠어요. 어둡고 무거운 내용도 매력적이었고, 새로운 시선으로 추억을 떠올리며 읽는 것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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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애장판 3권은 감동과 재미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화책으로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미츠키와 메로코의 이야기가 점점 더 감정을 자극하고, 그 속에는 가벼운 이야기보다는 무거운 감정과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달빛천사의 애장판을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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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작가님의 달빛천사 애장판 1권입니다. 구판을 중고로 구할지 애장판을 살지 고민하다 애장판을 데려왔는데 책도 두껍고 재미있습니다. 애니와 다른 점을 비교해서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애니보다 조금 더 어두운 설정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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