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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주문에 대한 검색결과
'당신에게 필요한주문' 검색결과가 없어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 연관
- 지수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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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4321일’과 이 책을 보면 관계의 재정립에 많은 의미를 두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긴 뭐든지 지나고나야 그것의 참 의미를 알게 되는 법이니까. 그래서 이 두 작품에 숫자에 의미가 많이 부여되는가보다. 4321일, 500그램, 1톤, 13개월… 다른 독자분들과 달리 나에게 칸타타는 별로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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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주문과 경주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깨어지지 않을 효과 만점의 사랑주문.. 이 책은 연주 이야기, 경주 이야기 두 단락으로 나누어 친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이 내용을 담아내었고, 연주 경주의 사랑을 통해서 독자에게 힘을 주고자 한 듯 싶다. 희망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엿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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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 필요한 주문... 책을 읽기 전에는 어디서 음식이나 책이나 옷 등... 실생활에서 먹고 사는 데 필요한 것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다. 읽고 나서의 생각은... 나도 뭔가 주문 하나 만들어 봐야지...하는 생각이 얼핏 든다. 모닝콜에서 울리는 노래 제목으로 할까? 어쩌면 조금은 유치할 것도 같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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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간직한, 행복한 주문이 필요한 연주의 현실이 그 둘의 사랑에 큰 장애물이되고 결국 연주와 사랑만이 중요하다 여기는 경주는 그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지게되고 헤어진 뒤 그들의 이야기를 연주와 경주의 시점으로 각각 이야해주는 방식으로 쓰여졌다. 두 사람의 헤어진 뒤의 심리며 사건들을 따로따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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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삼순'을 지은 작가가 쓴 작품이라길래, 친구에게 선뜻 책을 빌렸다. 불과 2년 전 김삼순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얼마나 울고 웃었는지 모른다. 분명 이 책도 재밌겠지... 역시나 검증된 작가의 손에서 나온 작품이다 보니, 정말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이 책은 반으로 나뉘어져 하나는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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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주문이 다르기는 하나 행복과 사랑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이다. 푸웁~그렇게 즐겨하던...수봉언니의 노래다...노래방에 가면 이노래가 왜그리 좋았던지... 그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나두 넋을 잃었는데...으아..남자들은 오죽 했을까나...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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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필요한데 서로가 아픔을 나누기는 커녕 오히려 그 반대가 될까봐 경주어머니는 반대한다. 그들이 헤어진지 13개월. 연주는 2년여 떨어져 있던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다시금 만나게 된다. 그들은 지금도 사랑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옛 연인으로서의 관심일까. 서로의 레이다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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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이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 연주와 경주는 14년간 친구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들은 서로를 남자로 여자로 보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연애. 그들의 연애는 우정이라는 바탕위에 있기 때문에 안전해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친구로서 그래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연애를 하고보니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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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주문 - 지수현 이 작가가 그 유명한 '내 이름은 김삼순'의 작가라고? 드라마를 보면서 어찌나 재밌었는지..작년에 재방송으로 쭉 또 봤는데 그때도 감탄하고 감탄하며,,너무 재밌다 너무재밌다를 연발했던 내게 지수현 작가는 책을 보기도 전부터 점수가 왕창..이다. 이번 작품은 어떤가.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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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아빠를 둔 덕에 행복을 느낄 수 없었던,,행복의 주문이 절실히 필요한 연주와..연애가 하고 싶은..경주..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일방적인 헤어짐을 통보하는 연주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방황하던 경주..의 이야기가 같은 시점,,각각의 입장에서 서술된다는 점이 이 소설의 특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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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일지 무척 기대가 되었다.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은 14년을 우정으로 만나온 두 남녀가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해서 연애하고 이별하는 과정을 주인공 연주와 경주의 이야기로 각각 진행된다. 예전에 읽었던 냉정과 열정사이와 형식이 비슷했다. 한 사건을 갖고 여자와 남자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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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와 연주의 사랑에는 결론이 없다. 행복한 주문이 필요한 여자, 연주와 연애의 주문이 필요한 남자, 경주는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로 다시 만나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남아 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가려는 몸짓을 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지수현씨 특유의 잔잔함과 유쾌함이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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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주문>은 3년만에 돌아온 지수현님의 글이다. 2005년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내이름은 김삼순'의 작가도 알려진 지수현님의 글이라고 하니깐 또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했다. 항상 쓰시는 글마다 드라마로 각색되어서 우리에게 다가 오니 말이다. 14년간의 우정이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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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주문 / 지수현/ 2007/ 344p <내이름은 김삼순>의 작가인 지수현씨의 최근작이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책으로 접했을 때에도 참 재미있다고 느꼈기에 약간의 기대를 안고 읽기를 시작했다.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는 이제 식상한 걸까. 이름도 비슷한 경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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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으며..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주문을 열심히 되뇌이며..그 주문이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언젠가 꼭 이루어지길 꿈꾸며.. # 어쩐지 주인공 서연주의 산소마스크가 나에게도 역시 효과가 있는 듯하다. 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는 매력이 있는 노래~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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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알아야 필요성이 보인다. 사실 결혼해서 서로가 알아가면서 살아갈수도 있지만 중학생 때부터 사귀던 이들은 서로에게 기대하는 희망을 스토리에서 얘기하고 있는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봤다. 내게 필요한 주문은 두개의 이야기중에 택한다면 곰팅이 연주의 행복이야기를 주문하고 싶다. 하지만 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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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내게는 아니었던 게, 계속 마주치고보니, 맞다고 긍정하게 되는 현상. 가을에 사랑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어째 그런 쪽으로 생각이 결론지어지곤 한다. 이 책도, 내게 그렇게 인식, 혹 제목처럼 주문하고 있는 것 같다. ^^ 가을과 어울리는 책,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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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주문/눈과 마음/지수현 연애, 사랑, 연인, 나와는 너무도 멀게 느껴지는 단어들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책속의 연인들 처럼 티격 태격하면서 웃고 울고 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걸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보지만.. 여전히 그런건 너무 동떨어지게 느껴지네요. 내 이름은 김삼순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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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주저앉고 싶어지는 순간들을 위한 마음주문은 가장 힘들때, 가장 포기하고 싶을때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은 주문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지 활자일뿐인데 정말 책이 말을 위로를 건네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가 가장 상처입기쉬운 4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의 힘들었던 하루를 위로하는 책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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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주문』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남녀 관계’이다.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남녀 사이에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아? 천만에!” 또는 “그렇게 오랫동안 그저 친구일 뿐이었는데 어떻게 이제 와 서로가 남자 여자로 보인다는 거야?” 혹은 “헤어졌다 다시 만나면 십중팔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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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와 경주인가 보네요. 제목이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이고 연주에게는 행복의 주문이, 경주에게는 연애의 주문이네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 연주의 병원에서의 해프닝은 재미있어서 웃었어요. 정작 본인에게는 힘들었는지도 모르지만. 뭐 힘들었다기 보다는 재수 없었다고 생각했겠지만. 자살이라는 새로운 정의도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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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법이다. 이왕 죽음까지 생각했는데 그저 쭉 괴로워하기만 하다가 세상을 끝낼 필요는 없는것 아닌가. 머리로 그만 생각하고 그저 멍하니 한 번 밝음쪽으로 한 발 내딛는것... 그냥 무모한 그런 작은 행동하나로 시작되는 희망이 참 좋아보였다. 툭툭 내뱉는 표현법이 익숙해지지 않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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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지수현~~ 언젠가 드라마도 책도 좋아하는 작가를 보구 골라보는 성향이 생겼다. 이 책은 순전히 작가를 보구 고른 책이었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서로 다른 시각. 어찌보면 냉정과 열정사이를 한곳에 집약해 놓은듯한. 작가의 스타일은 아주 좋았다. 하지만 읽고 또 읽으면서 첫 장을 넘길때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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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왜 이리 로맨스소설들은 3,4시간이면 다 읽히는건지.... ㅎㅎ 그덕에 두통없이 볼수 있는거지만요. 연애하면서 이상하게 엊나갈수가 있잖아요, 타이밍이란거. 둘이 사랑하다가 헤어지면서부터 남주랑 여주가 타이밍을 놓치더니만... 결국엔 맞아가는겠죠? 제발 맞기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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