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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닉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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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세대인데다 데모닉은 마법도 나오지만 정치물에 가까운지라 작중 지스카르가 하는 말에 현대사를 배울 때 스쳐들었던 증언들이 얼핏 보이는 경우가 있다. 위험한 씨앗이라고 해서 발아하지 않길 바라느니 누구든, 단 한 사람이라도 품어서 깨어나길 바라야 한다든가. 사람은 환경에 따라 생각이 다르니 배척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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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정말 별로였음) 데모닉 4권을 읽은 때부터였을까요…… 불안정하지만 눈부신 찰나의 아름다움을 사랑하게 된 게……. 이 모든 난리뻐꾹이 단 사흘만에 벌어졌다는 것이 마치 한여름밤의 꿈 같다. 여기에 참여한 거장들과 배우들과 의상스탭과 마케팅 담당까지 죄다 천재들만 모인 드림팀이라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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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조슈아는 데모닉이기도 하고 아노마라드 2대 공작가 후계자인데 짱센 무당이기까지 하다니 팔자 꽉껴 ㄹㅇ 어쩌려고 이러지 조슈아는 조슈아일 뿐 (그 어떤 다른 속성보다 이게 제일 크다) 딱히 귀족으로서의 특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데 아무래도 유일한 후계자고 밖에서 보는 시선은 다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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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생략된 감은 있지만 사실 데모닉으로서 가능성도 자아도 마음껏 펼치지 못하고 억눌려있던 조슈아에게 가장 큰 규제는 (조슈아에게 있어) '보통의 사람들'의 대표와도 같은 막시민의 시선인데 이걸 거역하는 과정이 조슈아의 성장에 있어 한 번쯤은 있어야 했던 것 같다. 막시민이 조슈아에게 흔히 부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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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탄이 폭주했을 때도 보리스의 활약이 컸다. 그리고 몰래 다른 도움을 주기도 하고. 확실히 다른 애들에 비해서 보리스가 어른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는 듯. 마지막에는 데모닉으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조슈아가 인상깊었다. 사실 이 아홉 권의 여정은 조슈아가 자신을 받아들이기 위한 과정이었으니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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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09 구매) 이번 권에서는 조슈아 뿐만 아니라 란지에 이야기도 많이 나온 듯. 조슈아는 인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네냐플로 향한다. 결국 제대로 사건을 파악해 낸 건 막시민이지만, 조슈아와 티치엘의 힘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듯. 사실 조슈아도 그 가능성을 모르지는 않았겠지만. 란지에 사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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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09 구매) 아나로즈와 대화를 나눈 두 사람. 확실히 아나로즈한테서 건조한 느낌이 많이 났다. 궁지에 몰린 테오는 최후의 공격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데, 조슈아의 대화가 여러모로 인상깊었다. 그리고 이브노아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었다는 게 잘 느껴졌다. 유령으로 나타난 이브노와와 테오의 대화는 애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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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16 구매) 아나로즈와 이카본의 후예인 아우렐리에를 만난 조슈아. 둘의 관계와 그리고 아르님 가에서 어째서 광기가 나타나는 사람이 나오는지에 대한 답이 나온다. 조슈아도 막시민이나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버티는거지, 다른 환경에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 노을섬으로 가는 와중 다른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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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16 구매) 리체의 부상으로 일단 다른 곳에서 해결책을 찾기로 한다. 결국 조슈아는 빙의를 해서 리체를 고치긴 했는데, 코르네드가 빙의를 풀지 않으려고 해서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 다른 유령들과 막시민의 매타작으로 벗어나긴 했지만. 이카본과 약속의 사람들의 약속, 그리고 아나로즈와의 관계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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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에서 데모닉으로서의 조슈아의 천재성과 광기를 어느정도 옅볼 수 있는 듯. 그리고 다른 두사람의 속내도 느낄 수 있었다. 확실히 위험한 상황에서 그러고 있으면 화가 날 것 같기는 하다. 다행히 연극을 함께 해 준 사람들의 도움, 그리고 작은 희생으로 다시 한 번 샐러리맨의 위협에서 벗어났는데, 리체가 크게 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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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31 구매) 대마법사 쥬스피앙의 도움을 받아 일단 샐러리맨에게서 벗어난 세 사람. 그런데 중간에 작은 사고가 터져서 앞으로도 좀 고달픈 모험을 하게 될 듯. 그리고 조슈아의 조상이 초대 아르님 공작, 이카본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 풀려서 좋았다. 앞으로 가게 될 페리윙클 섬에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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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4 구매) 극장에서 습격을 받은 이후 힘을 합쳐 도망다니는 세 사람. 확실히 리체가 없었으면 조슈아나 막시민이나 멀쩡하진 못했을 듯. 셋을 쫓아오는 악당을 으스스하게 묘사해놓은 게 좋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섬뜩한 분위기가 좋다. 그런 사람과 평온히 대화를 나누는 조슈아도 범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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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4 구매) 새롭게 나와서 다시 구매했다. 저번에 나왔던 판본에 비해서 내용이 많이 추가됐다. 특히 앞부분에 아르님 공작과 히스파니에 영감의 대화장면은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란지에의 어린 시절이 잠깐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다. 다른 부분은 예전에 한 번 봤지만 다시 읽어보니까 신선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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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데모닉 완전판 9권(완결)이다. 한권씩 모으기 시작할 때 괜한 짓을 벌였나 싶었는데 드디어 완결권까지 왔다. 예전엔 책이 세트로 구매하지 않으면 낱권으로 돌아다녀서 세트로만 구매했는데 요즘은 낱권으로 구매해도 시리즈로 묶이니 좋은 것 같다. 최근 윈터러 세트가 50년 대여로 크게 할인해서 속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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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완전판 7권이다. 몇 달 전부터 한권씩 모으던 게 벌써 7권까지 왔다. 데모닉 남은 9권까지만 모으면 드디어 읽을 수 있다. 룬의 아이들 웹툰도 순조롭게 연재되고 있고 블러디드도 출간된 상태라 데모닉 나머지 권만 사면 한동안은 룬의 아이들에 빠져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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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 데모닉 6권이다. 타 플랫폼에서 웹툰 연재가 시작 되고 블러디드도 출간되면서 마음이 조급했었는데 데모닉 시리즈를 전부 모은 후 읽을 생각을 하며 잠시 쉬어가고 있다. 벌써 6권까지 모아서 조금만 더 모으면 다 모아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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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 - 데모닉 5권이다. 완결까지 모으고서 읽으려고 짬짬이 모으고 있는 중인데 타 플랫폼에서 웹툰이 런칭 됐다. 반갑기도 하면서 '아직 다 못 읽었는데...'하는 초조함과 '이 방대한 분량의 웹툰이 완결날때까지 살아있으려나?'싶은 복잡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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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의 책에서 출간된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완전판 4권 리뷰입니다. 이번 권의 표지는 주인공, 조슈아 폰 아르님 입니다! 드디어 주인공이 표지에 등장했어요. 조슈아의 천재적인 면모와 연기, 능력이 나타나는 4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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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의 책에서 출간된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완전판 3권 리뷰입니다. 한권씩 모으고 있는데이번 권의 표지는 히스파니에 폰 아르님 입니다. 주인공 조슈아의 작은 할아버지에요. 이번 권에는 란지에가 등장하네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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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의 책에서 출간된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완전판 2권 리뷰입니다. 시리즈물에서 주인공이 바뀌면 그 새로운 시리즈를 읽지 못하는 병이 있었는데... 보리스가 많이 그립지만 별개의 작품으로 생각하고 조슈아만을 생각하며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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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완전판 4권이다. 권당 가격이 있다보니 한권씩 구매해서 모으고 있다. 완결까지 다 모아야 읽는 탓에 아직까지 모으고만 있다. 앞으로 3,4권만 더 모으면 돼서 곧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블러디드도 전자책으로 출간되고 있어서 얼른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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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구매병 때문에 아직 사모으기만 하고 읽지는 못하고 있다. 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이 굉장히 유명해서 1부는 예전에 구매해서 묵히고 있고 현재 2부를 모으고 있다. 최근 3부도 전자책으로 출간되고 있어서 모아야할 게 점점 늘고 있다. 우선은 세월의 돌을 읽는 중이라 여건이 될 때마다 룬의 아이들도 다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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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북으로 나오면서 여러부분이 수정됐다고 하여 궁금증에 이북도 구매해보았습니다. 비교를 해보고 싶었는데 종이책도 읽은지가 15년은 되어가는 듯해서 세세한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았네요 ㅋㅋ 그냥 새로운 책을 읽는 기분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브노아만 생각하면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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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 데모닉 8권이다. 엊그제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전자책이 출간했다는 알림을 받고 너무 반가웠다. 한편으로는 아직 데모닉을 다 못 읽어서 마음이 급하다. 틈틈이 시간나는 대로 얼른 읽고 새로 출간된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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