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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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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사랑하는 일이라고.. 도나 타트의 3작품을 모두 읽었다. 초창기 작품부터 거의 10년의 간격으로 써 내려간 작품들이었다. 모두 다른 소재의 다른 분위기의 이야기였지만 공통적인 것은 서사의 흐름보다는 인물들의 내면 이야기에 더욱 중점을 둔 듯 했다. 그래서 고전소설같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18.10.10 작성 추천 1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도나 타트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 작품이 <황금방울새>였다. <황금방울새>라는 소설에 대한 소개 와 작가의 이력이 눈에 확들어와 책을 구매 해 놓았는데 '거의 10년만에 한 편씩 작품을출간하는 작가',그리고 그 작품 하나하나가 마치 고전을 읽는 듯한 대작이라는 극찬이 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18.09.04 작성 추천 2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7년 02월
    리뷰 총점8.0
    1권의 마지막은 래들리프가의 형제들에게 바짝 다가선 해리엇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가 되었다. 대니의 형제인 유진의 집에 와 있던 선교사의 뱀들을 풀어 놓고 도망쳐 나온 해리엇과 힐리.. 그 상황만으로도 헤리엇은 맘이 편지 않았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더 큰 사건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18.06.25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7년 02월
    리뷰 총점8.0
    타트였다. 그러나 이야기는 그것에 중점을 둔 스릴러 물이 아니라 그 사건 이후에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였다. 그로인해 깨져버린 일상들. 그리고 그 일상들 속에서 또 성장을 해야하는 남은 동생들. 도나 타트의 전작인 <비밀의 계절>도 일련의 사건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지만 그 사건이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라 그...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18.04.12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7년 02월
    리뷰 총점6.0
    계절>로 데뷔해 10년에 한 번씩 책을 낸다는 작가 도나 타트의 소설을 읽었다. 소설을 세 편 출간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도나 타트의 소설은 모두 읽게 됐다. <작은 친구들>은 신작인 줄 알았는데, 국내 출판이 최근이었을 뿐 이 소설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황금방울새>보다 먼저 출간된 작품이었다....
    s********5 2018.03.14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2권에서는 8년 후의 시간이 흐른 뒤 청년으로 성장한 시오를 조명한다. 4부는 뉴욕, 호비 아저씨와 가족처럼지내면서도 심리적으로는 여전히혼란스럽다. 5부는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팽팽한 긴장감이전개된다. 조기 대학 프로그램을 졸업한 시오는, 호비...
    d******7 2018.01.15 작성 추천 12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그림 '황금방울새'는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작품이다.『황금방울새』는, 서술자이자 관찰자인 '시오'의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물리적인 배경을 통해 총 5부로 구분된다.1권에는1부 뉴욕,2부 라스베이거스,3부는 다시뉴욕이다. 2권은 나머지4부와...
    d******7 2018.01.15 작성 추천 11
  • 도나 타트 저 / 이윤기 은행나무 2015년 07월
    리뷰 총점8.0
    버니의 죽음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된다.그 일을 저질렀던 동아리 일원들이 생걱했던 방향이 아니었다. 버니의 죽음이 있었던 바로 직후에 계곡 아래에 떨어져 있던 버니를 누군가가 발견을 하게 된다면 단순 사고사로 처리가 될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예측이었다. 그런데 그 날 부터 이상 기온이 시작되면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17.11.21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이윤기 은행나무 2015년 07월
    리뷰 총점8.0
    이 책의 저자인 도나 타트였다. 우연히 신간 소개를 보다가 그녀의 <황금방울새>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다. 그 책에 대한 소개를 읽기 전 작가의 이력만으로 이 작가의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에 대한 소개는 읽어보지도 않았다. <황금방울새>는 그녀의 세번째 작품인데 그녀는 10년마다 한 번 꼴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17.11.09 작성 추천 2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얼마 전도나 타트의 데뷔작인 <비밀의 계절>을 참 재미있게 읽었었다. 원래는 2014년 퓰리처상 수상작인 이 책 덕분에 작가를 알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데뷔작을 먼저 읽게 됐었다. 작가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상을 받은 이 작품이 궁금했다. 실제로 존재하는 그림인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s********5 2017.05.31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이윤기 은행나무 2015년 07월
    리뷰 총점8.0
    내가 의심을 품었다면 그것은 그때, 스산하고 을씨년스럽던 아파트 계단에서 뒤를 돌아보았을 때였을 것이다. 이 친구들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가? 내가 이 친구들을 도대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에게 많은 것을 고백한 이 친구들을 믿어도 좋은 것인가? 왜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골라 그런...
    s********5 2017.04.21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타는 기분 때문이었달까. 이 책의 작가인도나 타트는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꽤 유명한 작가인 듯 한데, 나에겐 《황금방울새》가 그녀와의 첫 만남이 되었다. 《황금방울새》는 완독률 98.5% 라는 걸 중요한 마케팅의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는데, 호킹지수(완독률이 낮다는 스티븐 호킹의 책...
    s*****2 2015.09.04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도나 타트의 놀라운 통찰을 담은 퓰리처상 수상작 『황금방울새』 제1권. 폭발 사고로 사망한 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 ‘황금방울새’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 ‘황금방울새’를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적나라한 대도시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5.08.17 작성 추천 1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7.0
    관한 도나 타트의 놀라운 통찰' 그러나 책을 읽는 내내 '황금방울새가 어디에 있는가'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 그 행방이 너무도 명확해서 나는 홀로 '혹시 이 책에서 말하는 황금방울새의 행방은 이것을 찾는 박물관이나 경찰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인가,,;'는 생각마저 했다. 1권에서 주를 이루는 것은 책의 처음에...
    h******a 2015.07.14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도나 타트"라는 작가는 처음 접하는 작가라 참 생소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분의 전작이 다들 괜찮았다고 하셔서 이 책도 무척이나 궁금했고 기대도 많았던 책이었는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이 내용을 과감하게한 권으로 분량을 확 줄여버리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작가님 죄송...^^;;) 작가님들만의 글을...
    h******1 2015.07.13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사라진 <황금방울새>는 어디에 있는가 ​ 완독률 98.5%라는 높은 수치에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표지에 있는 작은 새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고. 그래서 은행나무 출판사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무엇보다 소설을 다 읽고난 지금은 매력적인 소설을 읽게 되어 기쁜마음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9 2015.07.11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9.0
    도나 타트가 두번째 작품 이후 11년만에 내놓은 작품이기도 하고 상실, 집착, 운명 같은 까다로울 수 있는 주제로 작품의 완성도가 뛰어나고 재미돋는 수작을 내놓았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 작품은 워너브라더스사에서 이미 영화화로 준비중이란다. 원작만큼 영화도 대단하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할 지경이다....
    b*****2 2015.07.11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잊지 마, 난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작은 황금방울새를 가져야겠어 렘브란트의 제자이자 페르메이르의 스승 카렐 파브리티우스 네덜란드 역사의 비극 델프트 화재로 요절한 네덜란드 풍속화가의 남은 작품은 대여섯 점밖에 없다. 눈빛이 침착하고 머리가 검은 작은 새.보는 사람을...
    p******w 2015.07.11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7.0
    소설의 시작은 주인공이 암스테르담의 호텔에서 회상하면서 시작된다. 엄마가 마지막으로 살아있었을 적, 바로 주인공이 13살때의 기억이다. 주인공 시어도어 데커, 시오는 뉴욕에서 살고 있었다. 아빠는 모자를 떠나버렸고 엄마와 둘이서 사는게 더 편해질 때. 한 때 머리가 좋아 월반을 한 탓에 친구 앤디와...
    l****0 2015.07.08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시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그리고 옆에 있는 아저씨를 본받으라고.시오가 내가 아는 아이였다면, 내가 가르치는 학생이었다면 나는 그에게 어떤 말을 해줄수가 있었을까.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숨겼던 아이, 그아이에게 나는 어떤 말로 위로를 해줄수가 있었을까. 어떤 말로 그의 고민거리를...
    이달의 사락 b***8 2015.07.02 작성 추천 1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같은 페이지의 책이라 해도 그 내용에 따라서 읽히는 속도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것은 아무래도 스릴러. 차로 비유하자면 시속 2백이 넘는 속도로 신호등도 과속 카메라도 아무것도 없는 아우토반을 마구 달리는 느낌이다. 그 빠르기는 뒤로 갈수록 더 빨라지는데 사건이 거의 해결되고...
    이달의 사락 b***8 2015.07.01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황금방울새>는 17세기 네델란드의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그림으로 카렐 파브리티우스는 폭발사고로 생을 달리한 분이다. 주인공 소년 시오는 큰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우연히명화 한점을 손에 넣게 된다. 시오는 아버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고 시오는 너무나...
    w****2 2015.06.27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11년 만에 <황금방울새>를 펴낸 작가 도나 타트. 미안한 얘기지만 작가도 작품도 모두 내게는 생소하다. 이번에 만난 <황금방울새>가 작가 도나 타트와 나의 첫 만남이다. 그런데 작가의 이력을 보며 작품에 쏟는 열정도 열정이거니와 작품 속에 어떤 자료 수집이 가득 담겼을까 하는 기대감도 일었다. 보통...
    p******2 2015.06.23 작성 추천 0
  • 도나 타트 저 / 허진 은행나무 2015년 06월
    리뷰 총점9.0
    도나 타트 소설의 특징 중 하나가 전반부가 강렬하다는 것이다. 전작 [비밀의 계절]에서 살해된 자에 대한 살해한 자의 독백이 담긴 프롤로그의 괴이하고도 아름다운 문체는 반드시 그 살인의 순간을 읽어야겠다고 작심하게 만들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다. 초반 주인공 시오는 시간을 14년 전으로 거슬러가면서...
    s***********r 2015.06.1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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