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울 - 예스24

리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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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된 지 9년..... 효진이 나이랑 똑같다. 그림책 <동갑내기 울 엄마> 속에 나오는 엄마란 사람들의 나이 계산법이다. 생소했지만 뭉클했다.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는 서툴다.... 모든것에.....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도 베테랑이 되어간다. 그만큼 '엄마'란 이름에 내공이 쌓여져간다는 증거일 것이다. 외할머니가 손녀에...

l*****5님 2014.05.28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골목길 무서운 겁쟁이.. 본인이 떠나고 나시면 엄마 없이 많이 울 딸래미 걱정이 한짐이십니다. 할머니는 미리 아셨던거지요. 할머니 본인도 엄마 없이 힘들었기에요.. 엄마란 존재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하네요. 잠시라도 엄마없이 아이들 얼굴이 뀅해지는 걸 보면요.....

YES마니아 : 로얄 g*******s님 2011.11.30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8.0

엄마도 늦잠꾸러기이고, 겁쟁이이고, 울보라고, 이 이야기를 들은 은비가 엄마가 새삼 다르게 여겨지고 엄마가 자기랑 똑같다는 걸 몰랐다면서 엄마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데....그렇게 할머니가 떠난 자리를 은비는 엄마의 친구가 되어서 다독여주고 엄마가 되어서 보살펴주며 은비는 엄마와 그렇게 모든 삶을 함...

r****y님 2011.04.07 작성 추천 1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그냥 제목만 들었을때의 느낌은 그거다 헉~ 재혼한 새엄마가 나랑 동갑 ㅡㅡ;; 하지만 이 책은 동화책이다. 동.화.책~ 설마 동화책에 그런 얘기가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ㅋㅋㅋ 일곱살의 은비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는때쯤의 얘기다 가끔 엄마를 소재로 한 책들을 읽을때마다 정말 그때만 간혹 생각하게 되는 것이...

i*******1님 2009.07.01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동갑내기 울엄마.....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보단 제가 더 가슴 뭉클했던 동화책입니다. 그림도 너무 따뜻하고,,, 그냥 좀 슬픈 동화책이려니 생각했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반성하게 만들더군요. 점점 나이 들어 가시는 친정 엄마께 살갑게 대하지 못한 것, 딸로써 엄마에게 못해 드린 게...

i****3님 2009.06.16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동갑내기 울 엄마 친정엄마가 집에 계실 때 이 책이 택배로 도착하였어요. 아이이의 외할머니는 마치 동화구연을 하시는것 처럼, 할머니 목소리로, 그리고 아이의 목소리로... 표정까지 바꿔가면서 무릎에 아이를 앉히고 읽어주고 있습니다. 집안 일을 하면서 옆에서 듣고 있는데, 왠지 가슴이 짠하고 뭉클하게...

c*****1님 2009.06.11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8.0

동갑내기 울 엄마 " 제목 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 아이를 가진 엄마가 된 나로써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엄마가 맘에 들어 우리 아이도 마음에 들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ㅎ 제목을 들어보고 어떤 내용일지 가장 궁금했고 표지를 보았을때 어떤 그림으로 나타냈을지...

p******n님 2009.06.08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그런데 이제 나 역시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그 자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그리고여태껏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준 엄마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낀다. 엄마 나이로 서른이 된 우리 엄마, 나의 오랜 동갑내기 울 엄마, 오늘은 엄마에게 꼭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j******s님 2009.06.07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동갑내기 울 엄마? 엄마가 동갑이라고 무슨 말일까? 책을 읽기 전에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다. 그런데 과연 책을 읽고 보니 그 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이 엄마가 된 나이를 말한다니 너무 공감이 가는 말이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엄마는 거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n******n님 2009.06.07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우리 세배 잘 드리자~~ 그리고너도 외할머니,외할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께 전화 더 자주 드려~~(나중에 엄마처럼 후회하지말고.....) 아니....지금 바로 우리 전화해보자~ "여보세요~~~할머니~~~......." 그렇게..... 아이는 일곱살 동갑내기 엄마를 낳아준 서른여덟살 동갑내기 울엄마랑 다정히 기나긴 통화를...

m*******2님 2009.06.04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동갑내기울 엄마란 제목을 보고 의아했다.. 엄마가 아이랑 동갑이라구?? 왜일까?? 궁금증으로 시작된 책... 편찮으신 외할머니를 뵈러 병원에간 은비... 할머니는 은비 엄마도 은비가 태어난 이후 엄마가 되어 은비랑 동갑이라며 할머니가 떠나면 슬퍼할 엄마를 은비에게 부탁한다. 엄마도 나처럼 겁쟁이고...

j****2님 2009.06.03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8.0

민희엄마가 된지 여섯살(일곱살,여덟살)이라며 슬픈내용이지만 즐겁게 읽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더 느끼는게 많았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친정엄마한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는데 그런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다음 쉬는날에는 내 동갑내기 울엄마한테두 이 책을 읽어드려야겠네요^^

k*****7님 2009.06.03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동갑내기 울 엄마>가 바로 그 책이랍니다. 민호에게 읽어 주는데 코끝이 찡한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여.. 누군에게나 어린시절이 있고 또 엄마가 있듯이 저 또한 마찬가지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민호는 엄마도 아가였던 적이 있었어? 엄마도 할머니 젖 먹고 컷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한것도 많고...

v*******9님 2009.05.14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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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에게 읽어주며 눈물을 흘렸네요. 울딸은 울먹이는 절 보며 꼭 안아주더군요. 부모가 보아도 참 좋은 책이예요. 그래서 책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라는 문구가 쓰여 있네요. 은비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통해, 할머니도 엄마가 보고 싶다는 것, 엄마도 자기랑 똑같다는 것등을 배웁니다. 그리고...

b******m님 2009.05.13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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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니 4살짜리 울아이가 내가 엄마 힘드니까 도와줄께라며 빨래도 같이 널어주고 ^^ 청소기도 옆에서 도와준다고 설쳐대네요. ㅋㅋ. 아이와 함께 돌아가신 엄마 사진을 보며 "네 할머니셔.엄마의 엄마란다." "지금쯤은 아마 할머니도 하늘나라에서 할머니의 엄마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계실꺼야."라고 예기해 주며...

YES마니아 : 로얄 i****8님 2009.05.13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읽어 보았습니다 가슴이 뭉쿨해지는 이야기 눈시울이 나도 모르게 붉어지더군요 이런기분이 정말 오랫만인것 같아요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합니다 엄마의 자리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 저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정 모두 느끼는 것 같아요 큰 딸아이도 엄마 "사랑해요" 덩달아 작은딸도 "사랑해요엄마"...

e*******2님 2009.05.13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도와주는 좋은 그림책 동갑내기 울엄마를 소개할께요. 실은 처음 그림책을 읽으면서 울었답니다. 엄마의 마음이 공감이 되면서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럼, 책의 내용을 소개할께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자 은비는 엄마와 함께 문병을 가요.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셨을...

s********2님 2009.05.01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하늘 나라에 가고 나면 많이 보고 싶어서 몰래 울거란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된 일곱살짜리 은비.. 할머니도 자신의 엄마가 보고 싶어서하늘나라로 가셨다며 오렌지주스를 다 마실 때까지 서있어주고.. 엄마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외할머니가 엄마에게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따라하며 엄마를...

s***8님 2009.05.01 작성 추천 0
[도서] 울지 마, 죽지 마, 사랑할 거야 '울지 마, 죽지 마, 사랑할 거야' 새창이동

김효선 저 21세기북스 201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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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울 정도로 울음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참을성이 없는 나는 서서로 앉아서도, 그리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도 책을 읽었다. 가만히 누워서 책을 읽었을 땐 눈 앞에 창 밖으로 보이는 빛나는 파란 하늘이 그렇게 슬퍼보일 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어도 녹색 잎 사이로 반짝이는 하얀 하늘이 병실에서 보이는...

a*******6님 2010.05.30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8.0

엄마도 누군가에게는 보살핌을 받는 사람이란 걸 께닫게 해 준다. 할머니가 그랬듯 손녀도 엄마를 보살펴 주려는 마음씨가 잘 드러나 있어 감동을 주는 책이다. 그림도 예쁘고 간략하게 서술된 문장들 속에서 나와 아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모습도 분명 달라질 테지만.... 엄마와...

h*******4님 2022.09.20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 이 책이 가장 위로가 되는 책이었어요. 두 아이를 낳고 내가 꿈꾸던 좋은 엄마가 아닌 내 모습에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던 차에 친한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는데 그날 많이 울었네요. 나도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자라가고 있는 과정이고, 그래서 아직 서툴지만 잘 하고 있는 거라고...

YES마니아 : 로얄 t*******t님 2019.09.22 작성 추천 1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않아 손녀에게 자기딸을 부탁한다는 감동적인 책입니다.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도 엄마가 보고싶어서 하늘나라 간다는 이야기 진짜 너무 눈물 줄줄나서 읽다가 저만 펑펑울었습니다. 아이는 아직 엄마의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구나 정도만 이해하는데., 전 .. 친정엄마 생각나서 너무 울었습니다. 감동적인 책입니다.

s*****7님 2015.07.13 작성 추천 0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따뜻하고 뭉클한 책입니다 언젠가 울애들도 이런 나의 마음을 알게되겠죠 이모습은 꼭 나의 결혼식날을 연상하게 되는 장면이네요 뭐라표현은 못했지만 이날 어수선함 때문에 다정하게 고맙다고 말한마디 못한 결혼식이 너무 아쉬웠네요 뭐가 그리 좋은지 딸 애지중지 키워놓았더니 글쎄 결혼식하자말자 신혼여행가고 남편...

이달의 사락 k*****6님 2012.08.04 작성 추천 1
[도서] 동갑내기 울 엄마 '동갑내기 울 엄마' 새창이동

임사라 글 / 박현주 그림 나무생각 2009년 04월

리뷰 총점10.0

[동갑내기 울 엄마]를 읽으면서. 눈가가 촉촉해졌다. "은비는 은비를 사랑해 주는 엄마가 있지? 하지만 할머니가 떠나면 엄마는 엄마 없이 살아야 한단다. 누구든 엄마가 없는 건 아주 슬픈 일이거든." 옆에 항상 엄마가 없다면. 그 상실감은 상상할 수 없을것이다. 엄마가 은비가 태어나서 엄마가 된...

w******3님 2011.12.1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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