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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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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보 다카시 글 / 고마미야 로쿠로 그림 / 민정호 베틀북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머물러 보고 싶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도 떡갈나무 호텔에서는 시원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작가가 떡갈나무를 호텔로 한거는 생각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작가가 된다면 벚꽃나무 호텔로 만들고 싶다. 봄마다 호텔이 너무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을 보며 벚꽃나무도 행복해할 것이다.
    s*****t 2024.07.24 작성 추천 0
  • 스티브 스몰먼 글 / 캐롤라인 페들러 그림 / 신대리라 dodo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떡갈나무집에사는 심술쟁이생쥐스티브스몰먼 글캐롤라인페들러 그림신대리라 옮김dodoI'm not Grumpy떡갈나무 집에 사는 생쥐는 늘 투덜거리기만 해서 친구가 없었어요.숲에 사는 모든 동물이 알아볼 만큼 소문난 심술쟁이였죠.그러던 어느 날,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오소리와 만나게 됩니다.어쩔 수 없이 아기 오소리의...
    t********0 2023.11.20 작성 추천 0
  • 스티브 스몰먼 글 / 캐롤라인 페들러 그림 / 신대리라 dodo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숲 속에서 심술쟁이라 소문 나 친구가 없는 생쥐는 어느 날 자신의 집 문 앞을 막고 엄마를 찾아 울고 있는 아기 오소리를 만나게 된다.시끄러운 울음소리에 잔뜩 화가 난 생쥐는 오소리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다.오소리의 엄마를 찾아나선 여정 속에서 비를 만나기도 하고, 숲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지만 다람쥐와...
    a********g 2023.10.04 작성 추천 0
  • 스티브 스몰먼 글 / 캐롤라인 페들러 그림 / 신대리라 dodo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심술쟁이라고 소문난 생쥐는늘 투덜거리고 짜증을 내며 말하곤 했어요.그래서 친구가 없었겠죠?!그런 생쥐가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오소리를 만나 어쩔 수 없이 엄마 찾아주기에 동참하게 되지만생쥐의 마음속에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이 없었다면 함께 길을 나서지도 않았을 거예요.그런 생쥐에게 '착한 친구'라고...
    p******l 2023.09.25 작성 추천 0
  • 스티브 스몰먼 글 / 캐롤라인 페들러 그림 / 신대리라 dodo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심술이 납니다. 커다란 털북숭이가 떡갈나무 집의 문을 막고 있었거든요,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그건 아기 오소리였어요. 엄마를 잃어버렸다며 울고 있는 아이 오소리의 울음소리에 짜증이 난 생쥐는 아기 오소리의 엄마를 찾아주기로 합니다. 아기 오소리의 엄마를 찾아 나서는 길에서도 생쥐가 짜증을 낼 만한 일은...
    l*****6 2023.09.22 작성 추천 0
  • 백은아 예다올 2020년 08월
    리뷰 총점10.0
    떡갈나무 아기도토리의 리뷰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기 도토리의 성장 드라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겪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획득하는 학습과 그길을 떠나는 설레임까지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기 도토리를 빌어 이야기는 진행되지만, 이것이 바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2 2021.10.14 작성 추천 0
  • 심보영 글그림 웅진주니어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붕붕꿀약방, 떡갈나무 수영장으로 오세요>를 읽어보았어요. 곤충 친구들이 떡갈나무 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한다고 합니다. 같이 보실까요! 곤충 친구들이 여름장마가 오기 전,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어요. 얼음 동굴에 넣어두웠던 열매를 꺼내 색깔별로 나눠놓고...
    a****8 2020.08.21 작성 추천 0
  • 구보 다카시 글 / 고마미야 로쿠로 그림 / 민정호 베틀북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프뢰벨 그림동화로 나왔었던 떡갈나무 호텔이 재출간됐네요! 프뢰벨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좋아해 보고보고 또 봤던 책인데, 오랜만에 재회하니 감개무량합니다 ㅠㅠ 폭풍에도 흔들림 없는 떡갈나무 호텔처럼 다시 봐도 변함없이 따스하고 흐뭇한 내용이네요. 어릴 때 좋아했던 동화 중에 어른이 되어...
    YES마니아 : 로얄 h***u 2020.03.05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뒤돌아서서, 황혼의 분홍빛으로 물든 떡갈나무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밑동 근처에 서 있는 작고 어두운 형체 하나를 발견했다. 사부시킨이 그때까지도 돌아가지 않고 선생님을 지켜 주고 있었다. 안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이 숲 속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겨울 떡갈나무가 아니라, 닳아빠진 겨울 장화를 신고 싸구려 옷을...
    y****4 2014.05.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겨울 떡갈나무 옛 고전이 좋은 이유 옛것이 더 좋은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겨울 떡갈나무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겨울 떡갈 나무는 총 6편의 유리 나기빈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유리 나기빈은 1920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아주 옛사람이지요. 의붓 아버지가 작가여서...
    h*****3 2013.09.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겨울 떡갈나무 유리 나기빈 / 한겨레아이들 / 2013 / 문학(어린이, 청소년 문학) 겨울 떡갈나무 작가 유리 나기빈 출판 한겨레아이들 발매 2013.08.10 평점 리뷰보기 책 표지의 편집이 참 마음에 들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사소한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나에게 표지는 책 선정하는데 중요한...
    n******7 2013.09.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노년의 작품이었습니다. [겨울떡갈나무]의 지각대장에 엉뚱한 사부시킨은 완벽한 선생님이길 바라는 안나 선생님에게는 참 곤란한 학생입니다. 안나선생님은 매일 지각을 하는 사부시킨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숲의 지름길을 따라 사부스킨의 집을 향해 갑니다. 그숲에서 안나선생님은 사부시킨이 안내하는 숲의 아름...
    j********a 2013.09.2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싶었습니다. 늙은거북이,겨울 떡갈나무,코마로프,빨간머리 초록새,사내애들은 1950~1960년에 쓰여진 것이고 청개구리이야기는 1991년 유리 나기빈의 노년의 작품이었습니다. <겨울 떡갈나무>의 지각대장에 엉뚱한 사부시킨는 완벽한 선생님이길 바라는 안나 선생님에게는 참 곤란한 학생입니다. 안나 선생님은...
    d****r 2013.09.1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떡갈나무, 코마로프,빨간머리초록새, 사내애들, 청개구리 이야기 총6가지의 유리 나기빈 단편이 담긴 책.. 왠지 쓸쓸해보이는 겨울 떡갈나무의 표지와는 달리 따스한 시선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따스한 책이란게 책을 손에서 내려놓으면서 드는...
    YES마니아 : 로얄 s****4 2013.09.1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러시아의 작가 유리 나기빈의 단편소설 6편을 묶어 놓은 단편집입니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사이에 씌여진 단편들로 작가의 가치관과 삶이 잘 들어 있습니다 출판사 한겨레 아이들에서 나오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동화시리즈중 하나인데,아이들이 읽기에는좀 수준이 높은 소설이네요 단편이라 내용이 길지는...
    p****o 2013.09.16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겨울 떡갈나무>는 '늙은 거북이'와 '겨울 떡갈나무'를 포함한 총 6편의 단편소설이 소개된 동화집이다. '유리 나기빈'은 볼셰비키 혁명 후 내전으로 인해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채 태어나 불행한 유년기를 보낸 작가다. 다행히 두 명의 양아버지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2차...
    1*******n 2013.09.06 작성 추천 0
  • 선안나 글 / 방정화 그림 문원 2008년 05월
    리뷰 총점10.0
    펼쳐지는 "떡갈나무 목욕탕"은 우리의 상상을 무한 영역으로 확장해 준다. 유령과 환타지 세계를 무시로 넘나들고 천사의 자리를 포기하며 인간의 삶을 한 번 더 되돌려 주려하는 곱디 고운 마음씨의 천사이야기까지...코끝 찡하다 마음 따뜻해지고 살금살금 웃음도 묻어나는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의...
    2***o 2009.04.13 작성 추천 0
  • 주디스 콜,허버트 콜 공저 / 후박나무 역 / 최재천 감수 사계절 2002년 06월
    리뷰 총점8.0
    숨기는 환경이지만 밤에는 식당이 된다. 떡갈나무의 중간부분은 딱정벌레에게 딱딱한 곳이지만 그곳에서 영양분을 얻고 알을 낳는 공간이며 말벌에게는 부드러운 공간으로 산란의 장소가 된다. 물론 떡갈나무와 관계를 맺는 인간의 움벨트도 사람마다 문화마다 다르다. 영혼이 머무는 곳, 식량의 근원, 장식용 나무, 보호되...
    j****l 2009.03.24 작성 추천 1
  • 선안나 저 / 방정화 그림 파랑새어린이 2001년 03월
    리뷰 총점9.0
    제목: 떡갈나무 목욕탕에 찾아온 새 손님(시) 떡갈나무 목욕탕, 언제나 손님 온다네. 오늘은 누가 올까? 마음이 조마조마한 목욕탕 주인. 똑똑, 아저씨 문 앞으로 달려가고. 누가 있을까?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 착한 너구리, 피 흘리며 쓰러져 있다네. 정성껏 간호하고, 정성껏 재워주고, 정성껏 먹여주고 너구리를 잘...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6.05.09 작성 추천 3
  • 제르다 뮐러 글그림 / 이원경 비룡소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먹은 떡갈나무야! 비룡소에서 나온 책들이 다 너무 좋아서 여러 창작동화를 사주고 있었는데 최신판 그림 동화 책이 있어서 사주게 되었다. 책 전체에 삼백살 먹은 떡갈나무 그림이 푸릇푸릇하게 그려져 있어서 책의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그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책이다. 그림책은 어른들한테도 너무 좋다고 해서 다른...
    y*****8 2022.03.27 작성 추천 0
  • 제르다 뮐러 글그림 / 이원경 비룡소 2020년 07월
    리뷰 총점8.0
    먹은 떡갈나무야!》 제르다 뮐러 이원경 옮김 비룡소 2020.7.27. 열한 살 작은아이하고 서울을 하루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고흥하고 서울 사이는 시외버스로만 4시간 30분이기에 우리 둘은 길(버스)에서 오래 깃들어야 합니다. 시골을 벗어난 버스가 서울로 들어설 무렵, 또...
    이달의 사락 h*******e 2021.11.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한국은 이미 국제화가 된듯 하다. 유튜브에 보면 한국어를 제법 잘 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처음에는 신기하게 쳐다보았던 그들이 이제는 서서히 우리에게 동화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나라를 포함해서, 일본, 유럽, 미주 등등 많은 곳에서 새로운 이방인에 대한 일종의...
    YES마니아 : 골드 c******9 2020.01.1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찾아 정들고 편안했던 떡갈나무를 떠난다. 덥고 추운 사막을 지나고 독수리의 공격을 피해 반나절이 걸려 도착한 언덕, 멀리서 떡갈나무와 다른 나무가 보인다. 언덕에서 하루 반나절은 더 가야 할 거리다. 다시 힘을 내 가다 해골을 뒤집어쓴 줄무늬 다람쥐를 만난다. 해골은 수슬릭과...
    s*******6 2019.01.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사는 다람쥐들은 세상에 오로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떡갈나무만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날 비둘기가 물고 가는 새로운 나뭇잎 가지를 보고 세상에 다른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다람쥐들. 회의를 통해 누가 갈지를 논의하지만 새로운 세계, 누가 있을지 무엇이 있을지 알수 없는 곳으로 선뜻 떠나기...
    l*****1 2019.01.1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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