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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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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4.0
    담배값 옆집아줌마는 반찬값 경성 그시대 또한 지금의 시대 이름과 방식이 바뀌었는지믄 몰라도 모두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때도 돈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고 지금도 맞찮가지다 그때도 돈을 어떻게 버느 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중요하다 그들은 말한다...
    r******s 2008.09.03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경성기담'이라는 작품을 재밌게 읽어서 럭키경성도 재밌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읽게 되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벼리지 않았다. 럭키경성은 근대 조선을 주름잡았던 투기꾼들과 부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두왕 반복창, 소설가 김기진, 유기장수 이승훈, 여걸 최송설당 등등... 이 책을 보면 사람의 돈에 대한 끝없는...
    j****6 2007.08.28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떠오른다고 생각했다. 경성스캔들이나 뭐 기담(맞나?)라들지. 이벤트를 통해서 럭키경성경성기담을 받았을때 정말 경성열풍이 아닐까 하는 우스운 생각을 해보았다. 경성기담과 함께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럭키경성이 좀 더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할만한 소재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느꼈다. ...
    r*****s 2007.08.19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예나 지금이나 돈을 불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은 비일비재한것 같다. 돈과 관련된 서적들을 틈틈히 읽어보긴 했지만, 내가 읽었던 책들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또는 '부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습관' 등의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이 책은 조금 신선했다. 딱딱한...
    p******1 2007.08.12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5.0
    : 럭키경성 작가 : 전봉관 출판사 : 살림, 2007. 7. 10 작가의 전작 ‘경성기담’을 들었던지라 당연히 소설일꺼라 생각한 나의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이 책 럭키금성은 충실히 자료를 모아 엮어 만든 일종의 기록서다. 모든 나라의 개화기가 그렇듯 다양한 문화가 뒤엉키고 그 속에서 조금 빠른 눈과 정보, 그리고...
    d*******0 2007.08.12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럭키경성 - 전봉관 솔직히 요즘 세상에 돈 갖고 안되는게 없을 정도로 우린 돈이 필요하고 돈에 연연해 살고 있다. 조금 너그러히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고 살고 싶지만 그렇게 안되는게 사실이다. 돈이 풍족하게 있 으면 아이 교육의 선택폭도 넓어지고 거주 지역의 선택폭도 넓어지는게 사실이니 좋은게 좋은거라...
    k****3 2007.08.11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근대사로 넘어가는 시기의 경성에서는 벌어진 여러가지 일 중에서 이번 책에서 다루는 것은 '돈'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근대 조선을 둘러싼 투기 소동을, 2부는 근대 조선을 들썩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3부에서는 근대 조선의 별난 부자 별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3부는 마치부록같은 느낌이...
    YES마니아 : 로얄 s********9 2007.08.11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출발하는 특별열차를 통째로 대절하여 하객들을경성으로 가게했고,하객들이 경성역에 내리자 그들을 데리고 갈 수십 대의 차가 또 그들을 기다리고있었다. 당시 서울 시내의 자동차는 다 합쳐도 200여대 밖에 되지 않았다니.. 당시로서는 얼마나 많은 차가 동원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인천에서...
    w*****3 2007.08.10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7.0
    가장 럭키한 순간이 아닐수 없다. 내가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정당한 이유를 깨닫게 된 느낌이랄까? 이종만 선생의 임팩트가 너무나 강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는 그다지 집중하지 못한게 약간 아쉽지만(적어도 나에겐) 이분을 알게된 자체가 너무나 럭키한 독서시간이었다. 인류에게 영원한 이슈는...
    h********y 2007.08.08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9.0
    하지만, 언제 들어도 훈훈해진다. 책 중간중간에 과거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의 기사가 그대로 실려 있어 실제 사건이라는 점을 상기시킨다. 분명 일제 치하에서 힘들었던 시대였을 텐데, 인간사는 그리 달라보이지 않는다. 돈냄새, 사람냄새 나는 경성에 끌려, 경성과 그당시에 관련된 이야기가 더 알고 싶고...
    a******2 2007.08.07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9.0
    럭키경성은 지금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 듯합니다. 사랑과 돈은 어디에서건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럭키경성에서도 조선을 들썩인 돈 이야기이며, 돈 밖에 모르는 이들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있으며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l*****7 2007.08.07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경성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봉관의 작품 "럭키경성" 요즘들어 TV,영화 등등.. 많은 매체들이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속속 보여주고 있기에 나에게는 전혀 낯설지만은 않은 시대적 배경이다. 그래서 책을 읽어나가기에는 무척이나 수월했다. 일확천금을 바라는이들의 삶과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i*****1 2007.08.06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드라마, 경성스캔들'은 저에게1900년대를 살아가던 우리의 선조들도 2007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와 다를바 없이 연애감정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었구나 조국의 해방이라는 무거운 시대의 과업이 있었지만 저들에게도 설레이는 청춘이 있고, 사랑이 있었구나..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럭키경성...
    a****l 2007.08.03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요즘 경성시대 이야기가 유행인가보다. tv에서도 서점가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거기에다 부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보았다. 땅바람 투기를 일으킨 김기덕 미두시장을 휘두른 갑부 반복창 주식투기하는 소설가 김기진 주식과 미두로 일확천금을 얻으려 했던 개미군단 참 안타까운 금광왕 이종만...
    n****w 2007.07.30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9.0
    <럭키경성_전봉관> "근대 조선의 경제상_" 매번 흥미위주의 픽션만 읽던 나에게, 역사라고는 고등학교 2학년때 배운게 마지막인 나에게, 아직 대학생이라 경제관념도 별로 없던 나에게, 럭키경성이라는 근대 조선의 경제상을 담은 논픽션은, 책에 있어서의 새로운 도전이었다. 근대 조선에 있었으리라...
    j*******8 2007.07.29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근대 조선을 주름잡았던 투기꾼과 부자 10명에 대한이야기. 부자가 된 사연과 그들이 돈을 쓰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돈을 가치를 독자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책. 다양한 자료에서 찾아낸 숨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
    YES마니아 : 로얄 m*****y 2015.01.21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6.0
    몇 사람 빼고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일제시대 풍운아 자산가들의 얘기들인데 부제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쩌구 하는 게 영 맘에 안든다. 최송설당의 경우 뇌물로 매관매직하여 탐관오리 수법으로 백성들의 고혈로 축재한 다음 늙어서 후사가 없자 학교를 세우는 등 사회환원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다 대고...
    x****e 2010.02.22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6.0
    전작인 <황금광시대>는 정말 수작이다. 황금의 주인공들에 흥미로운 이야기와, 경제 현상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전작과는 비슷한 주제이지만, 소위 졸부들의 이야기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작가의 의견을 일제 강점기의 부자들을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z******g 2009.03.14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9.0
    이번에 근 현대사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되어서 읽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옛적에 사둔 기억이 있어서 책더미를 뒤쳐 찾아냈습니다. 상태가 꽤 양호하더라구요... 일제의 지배를 받고있던 시대에 조선인 자본가는 10%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강대국인 일본의 자본이였죠. 이러한...
    z******e 2008.05.21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먼저 경성기담을 읽었을 때는 아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질게 없구나, 사람사는게 비슷했군 하는 흥미위주였다면 돈에 관한 사람들의 이야기인 이 책을 본 순간 더 눈이더 가는건 어떻게 하면 돈을 이 사람들처럼 벌수 있을까하는나도 어쩔수 없는 모양이군하는 깨달았다는 것이 달라진 점이다....
    e***p 2007.12.08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6.0
    같지는 않다. 야사로만 전해져왔던 근대한국사의 궤적을 어쩌면 이렇게 제대로 꿰뚫 수 있었을까? 그 많은 자료와 책들을 어떻게 찾고 또 어떻게 씨줄 날줄로 엮었을까? 보면 볼수록 집필과정의 궁금증이 가시지 않는 <럭키 경성>. "근대사의 추적자" 전봉관 교수의 타임머신 위력이 다시 한번...
    k****p 2007.09.27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예나 지금이나 일확천금을 꿈 꾸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하긴 나도 그런 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척 할 수는 없다. 가끔씩 로또복권을 사고, 엄청난 복권 1등 당첨자가 무진장 부러운 걸 보면, 돈을 쫓는 인간의 욕망은, 인간인 이상 어쩌지 못 하는 굴레가 아닐까싶다....
    m******i 2007.08.23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가능한 일인듯 싶다. 럭키경성에서 만난 투자나 투기의 모습은 대상만 달랐을 뿐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조선 최대 부동산 투기 토지왕 김기덕, 미두시장을휩쓸었던 미두왕 반복창, 주식투기와 정어리, 금광개발에 뛰어든 소설가 김기진, 그리고 근대조선의 미두, 주식시장의 슈퍼개미들까지.. 이...
    k***m 2007.08.17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선명한 ‘樂喜’京城. 일제 강점기에 ‘럭키’를 한자어로 그렇게 썼나보다. 작년 여름 같은 저자의 책 [경성기담]을 인상적으로 읽었기 때문에 올 여름에도 선택한 책. 똑같이 1920-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번에는 돈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y*****s 2007.08.1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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