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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빅토리안에 대한 검색결과
- 연관
- 레이디 빅토리안 20
리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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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예뻐서 몇년동안 벼르고 벼르다가 구매했어요 오래된 만화다보니 내용은 조금 올드하고 약간 급전개가 있네요 1권인데 벌써 여주가 가정교사 자리에서 쫓겨나고 새 등장인물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ㅋㅋㅋ작가님 그림체 특징인지 남캐들이 곱상하다 못해 여캐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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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에셀... 진짜 짱이지만 여장남자이기때문에 오백점정도 감점하겠습니다. 여장... 남장...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또 보게 되네요. 시대극이라 옷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일본 책이어서 조금은 음~ 일본 취향~ 하는 것도 있긴한데 ^^ 뭐 옛날 책이니까요. 추리 재미있고 사건 재미있으니 심심하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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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좋아하는 시대물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쏠라당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오래된 종이책을 이북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거 정말 행복한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스러운 이야기... 아름다운 드레스와 여자들의 이야기...를 좋아해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어려운 점이라고 한다면... 이 이야기가 취업해서 직장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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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출판사 일을 무척 사랑하지만 출판사 일을 빼앗긴다고 해도 벨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을 알게 된 벨은 급히 노엘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벨은 노엘을 지키기 위해 에베네자의 약혼자인 마리를 만나러 갑니다 전에 기차역에서 꽃파는 소녀의 꽃을 사두던 에베네자의 모습은 단지 악역이라고 보기만은 어려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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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의 브로마이드는 아젠트와 완전히 똑닮았습니다 세실 엔젤이라는 사람으로서 대배우였는데 벨이 잘 모르는 것도 당연한게 아젠트처럼 성별 불분명한 얼굴로 여자 역으로서 무대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니 사진은 20년도 전에 찍은 사진이고 세실이라는 사람은 이미 죽었습니다 극장에 불이 붙어서 살아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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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에셀은 실은 남자인데 어젯밤 무도회에서 린덴슈타인 왕국의 미하엘 전하와의 댄스를 상기하는 얼굴이 심상치 않아 벨은 약간 두렵습니다 심지어 미하엘 전하는 레이디 에셀에게 반했다며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해버렸습니다 덕분에 에셀과 노엘 사이의 스캔들은 사라지고 벨은 노엘에게 받은 반지를 당당히 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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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노엘은 노엘 아버지의 유품을 보게 됩니다 아버지의 친구였던 화가 미스터 포스터가 오랫동안 맡아놓은 것을 노엘의 어머니가 되찾아온 것입니다 노엘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제가 손에 든 유품이 아버지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는지 궁금해합니다만 어머니는 직접적까지는 아니어도 간접적 원인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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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늪에 빠졌다가 아젠트의 도움으로 살아납니다 그리고 폴리도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벨은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벨이 욕조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아젠트는 제대로 씻지도 못하면서도 영감을 받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노엘이 아젠트의 머리를 말리는 것을 도와줍니다 노엘은 이쯤 되면 자신이 벨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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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트는 레이디 에셀이 아니라 작가 아젠트 그레이로서 런던 사교계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벨은 노엘과 함께 황태자비를 알연하게 되고 휴식 시간에 볼을 열심히 꼬집으며 이게 꿈은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벨은 자신과 달리 전혀 떨지 않았던 것 같았던 노엘을 보고 놀라고 노엘은 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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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의 어머니가 나타났습니다. 13년 전 재혼에서 미국으로 떠났다가 노엘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마지막으로 봤으니 7년 전입니다. 그때 이미 성인이었는데 노엘이 키가 더 커서 어머니는 놀랐습니다. 노엘은 오래 전에 어머니와 헤어져 이제껏 세 번밖에 보지 않아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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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본격적으로 벨에게 대시를 하고 기차 안에서 몇 번이나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 도전해보겠다고 하고 오히려 침묵하며 오래도록 벨을 바라봅니다. 벨은 오히려 귀로 들을 수 없는 멜로디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벨은 노엘이 오래 사무실을 비워도 괜찮을지 걱정하지만 노엘은 자신이 없어도 일이 잘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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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은 늦은 시간까지 레이디 에셀이 돌아오지 않자 아버지에게 성을 내며 혹시 또 에셀이 노엘의 집에 가 있는 건 아닐까 싶어 노엘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까지 노엘과 함께 있는 벨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 시대 예법에는 어긋나는 일이기에 노엘은 재빨리 일관련 회의를 하는 중이었다고 둘러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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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에셀의 예감대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윈치 마을까지 가는 길이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노엘은 일단 자신이 아는 화가 포스터의 집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리고 벨을 위로하며 집에 꼭 갈 수 있을 거라고 해줍니다. 노엘은 자신의 아버지의 친분덕에 벨을 이런 곳에 혼자 묵지 않게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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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레이디 에셀은 노엘이 맞선 상대를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벨은 벨대로 충격에 빠지는데 마틴은 이때다 싶어 노엘이 벨에게 프로포즈하지 않았었느냐고, 포기하고 다른 여자와 사귀기로 한 건 아니느냐고 불을 붙입니다. 레이디 에셀은 우리들끼리 맞선이라고 착각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일단 마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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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으로 만나달라고 부탁합니다. 왜냐하면 미스 그린이 아젠트의 소설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젠트는 단칼에 벨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레이디로서는 완벽하지만 신사로서는 완전히 꽝이기 때문이었다. 안 그래도 벨도 아젠트를 처음 봤을 때 천박하고 상스럽다고 저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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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마틴을 통해 제임스 로이드와 알게 됩니다 벨은 제임스가 미스 그린과 포옹하던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다른 약혼녀가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직접 물어보는 것은 그가 데려온 약혼녀에게 실례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한편으로는 노엘과 아젠트는 노엘의 여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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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고 했을 때 이래도 되는 건가 싶다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젠트로서의 삶을 찾는 게 맞지만 잘 어울렸는데 약간의 아쉬움은남네요. 계속 연기하고 있던 아젠트가 껍질을 벗고 아젠트의 모습으로 새롭게 여행까지 떠나는 모습이 시원했습니다. 벨과 노엘도 드디어 결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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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기분일듯합니다. 레이디스 매거진은 결국 에베네자에게 넘어가게 됐지만 과거에서 생각도 못한 인연이 있어서 나쁜 마무리는 되지 않았네요. 새로운 책을 낼 예정인데 이제 노엘만이 아니라 벨도 함께 만드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미하엘의 비밀이라는 게 어떤 것일지,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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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과 시메온의 과거는 귀여우면서 재밌어요. 특히 시메온이 노엘 관찰일기를 쓰는 게 재밌습니다. 드디어 벨의 아빠 에비로즈 목사의 동화가 아젠트와 노엘의 손에서 완성이 됐습니다. 무척 감동적일 것 같아요. 윈치 마을에서의 평화로운 한때로 이제 행복한 결혼만 남았을 것 같았던 벨과 노엘에게 다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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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트의 생각도 못 했던 과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캐릭터들 과거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갑자기 등장하고는 해서 흥미롭게 보면서도 좀 아쉬워요. 실수 때문에 구빈원에서 자라야 했다는 게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젠트가 사실은 버려진 게 아니라 아끼고 사랑해 주는 부모가 있었다는 게 아젠트에게 큰 위안이 되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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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는 드레스나 장신구가 화려해서 화장도 화려하게 할 것 같은데 노메이크업이 기본이라는 게 신기해요. 에셀의 어머니가 말해오던 이상형이 너무 노엘이라 어쩌다 저러지 했는데 다른 적합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여태 에셀을 스토킹하던 범죄자 미하엘이 정체를 드러내고 본격적으로 에셀에게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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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나오는데 청초한 모습이네요. 은의 레이디라는 애칭이 여기서부터 시작된 거였군요. 벨이 이제는 노엘과 진지한 사이가 된 걸 알릴 때가 된 것 같기는 합니다. 에셀의 외로운 심정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에셀을 아끼는 많은 사람이 있는 것도 잊지 않으면 좋겠어요. 스스로의 모습으로 살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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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의 어머니와 벨이 우연히 같은 기차를 타게 되면서 처음 보게 됩니다. 노엘은 어릴때부터 독립적이고 어른스러운 성격이었네요. 혼자 남은 게 환경의 영향이 있었고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때문이었다는 게 기특하고 안쓰러워요.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해줘서 외롭지 않았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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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과 에셀은 어쩐지 오래 알고 있었던 사이인 것 같은 느낌이 나지만 생각보다 알게 된 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둘의 처음 만남이 나오는데 이 시기의 아젠트는 더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느낌이 있네요. 순수해서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말하는데 좀 슬프기도 합니다. 마틴이 벨에게 제대로 프로포즈를 했는데 꽤 로맨틱한...
![[세트] 레이디 빅토리안 (총20권/완결)](https://image.yes24.com/goods/9665101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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