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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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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선입견이 무서운 것이 이 책을 받고 나서 수포자로써 본능이 깨어나 미적거리고 미루다 책장을 몇번 거적거리다 다시 덮고를 반복했다. 프롤로그를 읽기 시작하면서 이 작가의 글발에 빨려들어간다. 여행 에세이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다. 강조하지만 작가는 숫자의 여행을 담당하는 가이드처럼 쉽게 이 수학의...
    c******a 2024.05.26 작성 추천 0
  • 오남수 브.레드 2023년 03월
    리뷰 총점10.0
    책으로라도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서이리라. 특히 로드트립은 자동차가 됐든 바이크가 됐든 시간, 경제적 여유에 건강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하니 마음먹기가 더 어렵다. '40년간 자동차로 누빈 미국 서부 로드 트립'이란 부제의 이 책은 그래서 더욱 뿌리칠 수 없었다.'미국 서부는 최고의 자동차 여행지다. 도로가 한산해 마...
    c******9 2023.03.27 작성 추천 0
  • 마블로켓 편집부 마블로켓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볼 수 있는 여행의 관점을 제안하는 도시 탐사 시리즈! 이 매거진에 나온 서점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산 빵지 순례만 하지 말고 서점 로드 트립 계획해 보면 어떨까 싶다.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도시탐사매거진 #마블로켓매거진 #마블로켓 #부산여행 #부산서점...
    g*******s 2022.08.25 작성 추천 0
  • 김은주 팩토리나인 2022년 07월
    리뷰 총점9.0
    소설의 장르는 기본적으로 로드트립소설인듯?하다. 여러 장르들을 섞어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어중간한 경계에 있는 이야기들이 유행인가 싶다. 이 이야기도 사실 감을 잡을 수가 없는 전개를 보인다. 그래서 재밌고 새로운 느낌으로 술술 넘어가는 페이질을 넘기며 가벼운 듯 한 전개 속에 큰 공감을 이끌어 내며 감동을...
    YES마니아 : 로얄 s*******1 2022.08.05 작성 추천 0
  • 수잔 레드펀 저 / 이진 밝은세상 2022년 07월
    리뷰 총점8.0
    안나는 무더운 여름에 그녀들이 쫓기며 떠나는 로드트립(?)으로 대리만족을 느꼈다. 신혼여행으로 미국갔었는데 차로 달리던 광활한 넓은 땅이 생각나기도했다. (다시 가고 싶어!!!)스토리텔링도 너무 좋아서 엄청 빨리 읽혔고 집중도 너무 잘 되었다.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궁금해지는 책.“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f*******h 2022.07.29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9.0
    이 소설을 분류하자면 로드트립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비슷한 장르의 영어권 소설이 좀더 밝고 따뜻한 느낌이라면 <집 떠난 뒤 맑음>은 이츠카의 시선 때문인지 좀더 시니컬하다고 느꼈다 에쿠니 가오리의 요즘 시선과 감정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아이들이 주인공이라 꽤 밝은 이야기였다 지난...
    s****w 2021.07.1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지역을 여행한 로드 트립 소설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소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 소녀는 집을 떠난다. 가출은 아니고 그들 말로는 ‘여행’이다.두 소녀는 사촌 지간이다. 언니 이츠카는 17살, 동생 레이나는 14살. 두 소녀만 광활한 미국 대륙을 여행한다는 건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차도 없고...
    g*******s 2021.07.06 작성 추천 0
  • 댄 거마인하트 저 / 이나경 2021년 04월
    리뷰 총점10.0
    ^^ 아빠와 딸 엘라라는 이름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집을 진정으로 찾기를 바라본다. 청소년 소설이지만 성인들이 읽기에도 가슴뭉클한 가족소설, 성장소설, 로드트립소설이 바로 코요테의 여행 이 책인 것 같다. 희망이 없다고? 희망이란 주차장의 담배꽁초 같은 거야. 열심히 찾아보면 항상 있어....
    e****l 2021.05.06 작성 추천 0
  • 조송이 가디언 2020년 05월
    리뷰 총점10.0
    '로드트립' 유목민같이 길을 따라 유랑하는 생활을 생각하고 그게 바로 인생의 버킷리스트 였다는 저자 덕분에 삼남매는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된 듯 해요! 목적지를 결정하고 아이들과 캠핑카를 타고 갈 수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기 전에 아이들이 체험하게 되는 부분에 대해 미리 탐구하고 준비하는...
    YES마니아 : 로얄 u******7 2020.05.30 작성 추천 0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위해. 결국<노벰버 로드>라는 제목처럼,인물들은 저마다 다른 목적을 품은 채 같은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다.구름 같은 이상과 냉엄한 현실이 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에서 교차하며 탁구공을 주고 받듯 서로의 순간에 영향을 끼치면서.그들의 길이 겹치는 순간은...
    T*******h 2020.02.08 작성 추천 1
  • 박성원 몽스북 2019년 08월
    리뷰 총점10.0
    5인 가족이 10년간 무려 100개국을 차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봐도 비용뿐만 아니라 아이 셋을 데리고 외국을 여행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닐 텐데 현지에서 차를 렌트하는 방법으로 무사히 곳곳을 다녀왔다. 적어도 아이들에게는 부모 덕분에 더 넓은 세상을 일찍 경험할 수...
    c******d 2019.08.2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이 책은 호주로 로드트립을 떠난 두 남자-라고 쓰고 한 남자의 처절한 여행 일기라 읽어야 할- 이야기이다. 얼마나 치열하고 처절한 로드트립인지 웃고 있으면서도 이 상황에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막막하고 얼굴이 하얗게 질려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가슴 한 켠에 조금 남아 있던 로드트립의...
    l*********y 2019.08.25 작성 추천 0
  • 박성원 몽스북 2019년 08월
    리뷰 총점10.0
    '로드 트립'이었던 것입니다. 와우~~! 더없이 놀라웠습니다. 렌터카로 전세계로 떠난 이 가족의 이야기. 무척이나 기대되었습니다. 『여행은 차로 하는거야』 책장을 펼치자마자 그들의 로드 트립 경로가 나왔습니다. 수많은 여행 동선을 보니 그들의 여행은 곧 '일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이달의 사락 a*****6 2019.08.20 작성 추천 0
  • 장석호 청년정신 2019년 06월
    리뷰 총점10.0
    호주 워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 환상을 깨기 위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지금껏 호주워홀만 다녀오면 뭐라도 될 거라는 듯 한 책을 많이 보았다. 워홀 다녀온다고 한들 이력서에 한 글자 적을 수도 없다. 호주에 워홀러로 가서 이민이나 진학으로 이어지는건 불가능하지만 회화 실력을 늘린다거나 새로운...
    j****9 2019.07.10 작성 추천 2
  • 장석호 청년정신 2019년 06월
    리뷰 총점10.0
    ~ 15 그렇게해서 시작된 그의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50만원을 들고 떠난 이곳, 호주. 일자리를 얻는 것부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 와서 처음으로 얻은 건 주급이 아니라 나를 돕고 아껴주는 친구들이었다.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안...
    이달의 사락 a*****6 2019.07.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싶던게 벌써 7권째네요린다하워드가 할리퀸으로 들어간건지 린다 냄새가 가득 납니다 탐정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가족 좋아하는 것도, 열기어린 이야기도 그렇구요여주는 상류사회의 일원으로 컸지만 알고보니 입양자녀였고 탐정을 따라 고향으로 가던 중 로드트립을 하며 사랑에 빠집니다린다 하워드 전권 독파하고 목말라...
    YES마니아 : 로얄 n***a 2017.06.2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5.0
    4살배기 아들과 단둘이 로드 트립을 떠나 복권에 당첨된 방갈로에 머물게 되는 여정에서 지나오는 풍경과 마주치는 사람들을 수수하고 꾸밈없이 담았다. 그 속엔 주인공 자신의 어렸을 적 추억에 대한 회상 장면도 등장하지만 그렇다고 주인공을 더 알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또한 자연 묘사나 등장인물을 조금...
    t***i 2015.07.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미국 대륙을 여행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지만, 이렇게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톡톡히 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 지훈아울의 로드 트립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 그저 여행 에세이를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로드 트립에 행운을...
    이달의 사락 s*****a 2015.02.15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미국전역을크게 한바퀴 돌아오는 여행로드트립. 50여일 동안 계속되는 운전.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길을 도는 이 여행. 개인적으로 미국 유학시절부터 꿈꿔왔던 의미있는 여행이다. 저자는 이 여행을 통해 본인의 잊고 있던 꿈을 찾게 된다. 그룹 인공위성. 아카펠라 보컬그룹의 멤버였던저자는...
    k*****8 2015.01.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로드 트립에 호기심이 일었다가 로드 트립의 진짜 매력을 알게 된 순간이었다. 다른 이동수단에 비해 멀미때문에 유난히 자동차를 타는것에 피곤함을 느끼는 터라 미국 로드트립을 진짜 도전할 가능성은 적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로드 트립에 대한 매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머리속에 작게나마 미국 로드...
    f*******7 2015.01.2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 ​ ​ 대륙의 나라, 미국, 그리고 미국의 로드트립, 누구나 한번쯤을 꿈꿔볼 만한 로망여행 로드트립. 50일간 자유로운 영원히 되어 미국을 일주한 한 남자의 이야기! 작가는 바로,프로듀서...
    7*****0 2015.01.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작가가 미국을 차로 쌩쌩 달리며 겪은 로드 트립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여행은 다 특별하듯, 이 아저씨의 특별한 여행기도 즐겁게 바라 볼 수 있다. 저자인 양지훈님은 '지훈아울'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 스펠링을 보아하니 올빼미의 그 아울이다. 사진을 슬쩍 찾아보니 외모가 아울스러워서 닉네임이 아울인듯 ㅎㅎ...
    s*****y 2015.01.0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직장을 떠나다, 2부는 미국을 달리다, 3부는 로드 트립이 삶이 되다 라는 제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미국을 달리다》는 단순한 여행의 기록이 아닌, 실제 로드 트립에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로드 트립에 가장 중요한 자동차! 바로 이러한 렌터카를 빌리기 전 사전에 알아둬야 할 지식과 팁도...
    YES마니아 : 로얄 d****r 2015.01.04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등 미국 여행을 시작하는 부분부터 로드트립이 삶이 되어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현재의 모습까지 자세하게 그려져있다. "제목 그대로 미국 동서남북을 대륙 가장자리를 따라 제대로 한 바퀴 돌았다. 하지만, 작가가 50일 동안 달린 28개 주, 2만 킬로미터의 미국 구석구석의 풍경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 자신의...
    s****t 2015.01.0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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