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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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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나 와이엠북스 2019년 08월
    리뷰 총점9.0
    이 소설은 주인공 솔라가 엄청난 개고생을하는 소설이다..이번권은 솔라의 부모님과관련된 얘기가나온다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마니받았군하ㅠㅠㅠㅠ속상하다정말 악마들중에도 나름 귀여운악마들이있네그리고 솔라가 가족이 없다는이유로 이용하려드는 학교선상들그따위로살지마라ㅠㅠ 우리 솔라는 또 쎄서...
    y*******7 2021.01.03 작성 추천 0
  • 이서간 문피아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문피아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서간 작가님의 리메이크 축구 명가 3권을 직접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는 주관적인 것임으로 구매하실 때 참고만 하여주세요. 2권에 이어서 3권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아주 후루룩 읽히는 건 아주 여전하더군요. 사실 전권 구매를 할까말까 걱정하고 6권까지만 구매를 했는데 ...
    j********2 2020.12.16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언젠가 절필을 선언했던 작가 박범신은 붓을 놓고 살았던 몇 년간이 참 힘들더라고 했다.기어이 제몸안에 무엇인가가 끊임없이 꿈틀거려서 마치 낙지가 살아서 옆구리를 뚫고 나온 것처럼그렇게 다시 제몸안에 고인 것들을 토해 놓을 수밖에 없었노라고 했다.무당이 신을 받을 때 역시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은 없다고...
    s****s 2019.02.27 작성 추천 0
  • 문수정 로망띠끄 2014년 12월
    리뷰 총점6.0
    몇 권 읽었는데 무뚝뚝하면서 여주에게는 다정한 남주가 내 취향이라 좋아하는 편이다.이 책은 판타지 로맨스 소설로서 위기에 처한 여주 리메가 사냥제의 밤에 악마의 정원으로 들어가 북부의 왕인 남주에게 청혼을 하여 목숨을 건지고 왕의 신부가 된다.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용기를 잃지않고 위기를 타파해 나가는...
    YES마니아 : 로얄 y****e 2017.12.15 작성 추천 0
  • 문현아 알비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나인뮤지스현아가쓴책이다.혼자떠나는여행이마냥무섭고두려운것이아니라는걸보여준다. 향기로운치유라는이름답게편안하게읽을수있는책이다....
    y*****3 2016.12.26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그리메 그린다 - 전경일] 나는 그림을 그릴 테니 자네는 술을 치게나 그림자 같은 그림을 그리고, 그림 같은 삶을 살다간 환쟁이들의 오롯한 그림자여! 이 책을 겉표지만 보면 왠지 모르게 너무나 빡빡하고 머리 아픈 이야기들이 많이 펼쳐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이 책속에는 아주...
    n***0 2012.11.04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7.0
    리메 그린다는 그런 우리에게 조선의 위대한 열 다섯 화가를 보여준다. 화가의 인생, 예술가의 인생이란 것이 다 그렇듯, 열 다섯명의 화가 중 어느 하나도 평범한 삶을 살지는 않았다. 어떤 자는 평생을 술에 빠져 살았고, 어떤 화가는 자신을 지원해주던 왕족의 몰락과 함께 몰락했다. 메디치가의 지원을 받던 화가들이...
    a*******g 2012.10.28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그리메 그린다]라는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된 조선시대 화가들의 그림과 더불어 그들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여정이 이렇게나 재미있고, 좋은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정말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안견’이라는 화가의 그림에서부터 시작하는 예기에서 우리나라에 없는 몽유도원도의 아름다운 도원경을 통해서...
    f********n 2012.10.24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언젠가 절필을 선언했던 작가 박범신은 붓을 놓고 살았던 몇 년간이 참 힘들더라고 했다. 기어이 제몸안에 무엇인가가 끊임없이 꿈틀거려서 마치 낙지가 살아서 옆구리를 뚫고 나온 것처럼 그렇게 다시 제몸안에 고인 것들을 토해 놓을 수밖에 없었노라고 했다. 무당이 신을 받을 때 역시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은 없다고...
    이달의 사락 h********5 2012.10.23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조선시대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뭔가 신선의 세계, 현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인상을 종종 받을 때가 있다. 여기 실린 15명의 화가 이야기들은 그들의 삶과 내면의 이야기들까지 전부 간결하게 저자가 들려 주고 있다. 독자들이 몰랐던 그들의 진실된 어떤 감정들을 그림과 결부시켜 이해를 도와 주고...
    b*******0 2012.10.22 작성 추천 1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9.0
    그림 같은 삶 그림자 같은 그림이라는 말이 알쏭달쏭하다.자신이 그림 그림이 자신을 그리고,그 그림이 자신의 그림을 그린다.생각하면 할수록 의미가 깊다는 생각이 든다.그림과 같은 짧은 삶도 그림이 되어지고 그림자로 변신해 가지 않을까 한다.그림을 그렸던 사람들을 환쟁이(狂畵家)라고 할...
    j******6 2012.10.21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리메'라 적었나보다 했었는데 '그림자'의 옛말이라 했다. 저자는 조선 화가들의 옛 그림을 보면서 그들의 흔적을 더듬어 낸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그리메'라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김홍도, 김명국, 윤두서, 심사정, 신윤복, 안견, 김홍도, 장승업, 최북, 정선 등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화가들의...
    이달의 사락 k*****m 2012.10.21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리메 그린다. 전경일 지음 그리메는 그림자라고 한다. 햇빛이 비치면대상의 모습을 따라 그대로 그림자가 생기듯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화가의 삶이 그림 속에 그대로 반영된느 법일 것이다. 저자 전경일은 조선시대 그림으로 명성을 떨친 대가 15명을 조망한다. <그림 같은 삶, 그림자 같은...
    l****a 2012.10.21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6.0
    쓰여진 글이다. 이 글을 읽고서야 이 책의 제목이 왜 '그리메 그린다'인지를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은 한 시대를 환쟁이로 살면서 그림을 남기고 몇백년이 지난 지금도 그 그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를 주름 잡았던 15명 화가...
    j*******0 2012.10.21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7.0
    학창 시절 미술시간에 보는 책 안에는 유명화가의 그림이 들어있고 입체파니, 인상파니, 추상화니, 아그리파의 석고상을 두고 그려보는 시간등등... 미술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이 아닌 이상은 그저 책 안에 소개된 그림을 기본으로 화가의 이름과 그림을 연계해서 공부한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도...
    이달의 사락 m*******n 2012.10.18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7.0
    책을 받고 첫 페이지를 열어 저자의 약력을 보니 헉!! 그.. 경성천도와 남왜공정.. 쓴 작가.. 아~~ 나 이제 어떡하지? 저자의 책은 사실 어렵다. 내가 무식해서 그런건지.. 수 많은 역사와 인물을 따라 다니느라 엄청 바쁘다. 역시 이 책도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한명의 화가와 연계된 수 많은 인물과 배경. 이번에도...
    c******6 2012.10.16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동양이나 서양이나 재주를 가지고도 가난하게 살다간 사람들이 “예술가”들이다. 그들의 재주가 큰 밥벌이가 되었음직한데도 그들이 부유하게 작품활동을 했다거나 밥걱정없이 살았다라는 일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도화서”에 적을 두고 나라의 녹을 먹었던 김홍도조차 가난을 면치 못했고 종국엔...
    i*****i 2012.10.16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대로 읽어 그리메라고 읽을수도 있다. 책 뒷 표지에 나와있는 이 글귀가 제목을 잘 설명해 준다. "내가 산 것이 그림자냐, 그림자가 나를 산 것이냐? 내가 그린 그림이 그림자냐, 그림자가 나를 그린 것이냐?" 그림자를 그리기도 하고, 그림속에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그리메 그린다> 기억해 둘 만한 책이다.
    f******e 2012.10.15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조선시대 화가 15명의 삶과 그림에 대한 저자 나름의 느낌과 생각 통찰을 담아 낸 책. 그림자 속 그림, 그림 밖 그림자 / 예술혼으로 새긴 삶의 밑그림자 / 불운의 그림자, 인생에 드리우니 / 그림은 그린 자를 그리고 등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좋은 스승과 좋은 후견인, 좋은 환경에서 실력을 맘껏 펼쳤더 사람이...
    e********e 2012.10.15 작성 추천 1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리메 그린다 최근에 불었던 인문학 열풍을 몸소 느끼면서, 얼마전부터, 철학같은 어려운 학문을 따라다니고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음악이나 미술 같은 예술도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고 하는데 역시나 감상은 쉽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우리나라 음악가에 대한 책을 덮으면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m*********u 2012.10.11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리메가 그림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그리메란 그림자였다. 그런그리메를 그리는 것이 삶이라고 말하는 표지부터 고즈넉한 한국 전통의 미(美)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총4부에걸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책은제법 두툼한 두께를 지니고 있다. 하긴 우리나라 조선 회화사에 한 획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2.10.11 작성 추천 1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우리나라 화가라고는 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겸재 정선 이정도 알고 있는게 다였다. 그것도 그화가에 대해서 알기 보다는 대표작 그림으로만 알고 있어서 화가는 곁가지인 느낌??? 그런 의미에서 이책을 읽은건 정말 행운인거 같았다. 이책은 화가들에 대해서 조명을 한다. 15명의 화가들에 대한 인생과 그림의 이야기가...
    d*******9 2012.10.09 작성 추천 0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7.0
    15명의 조선화가의 그림같은삶을 다룬책이다. 그들의 그림자같은 삶. 익히 들어오던 유명한 화가들의 이름도 있었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화가의 이름도 있어 낯선 느낌도 들었다. 이 책은 역사적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상황과 제각각의 개성있는 화가들의 성격을...
    c****4 2012.10.09 작성 추천 2
  • 전경일 다빈치북스 2012년 09월
    리뷰 총점9.0
    리메 그린다! 작가 전경일님은 옛그림을 통해서..현실의 삶을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어요! 흔히이러한 책은..예전에 몇몇나왔지만, 옛시대의 정취를 그대로 맛보기는 쉬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표현했어요 그림을 평론가의 시각에서 본것이 아니라.. 작가의 시각.그리고 독자들의 시각에 맞춰서 삶의 철학적 관점으로...
    s****r 2012.10.0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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