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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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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657년 단기 324년 이란 부분에서는 맥달님의 또다른 예언아닌 예언이 있더군요- 미래는 스스로 변하니깐 예언을 통해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 예언이 먼저 깨져야 된다능..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서 ㅎㄷㄷ Anyway! 3월 내내 붙들고 있던 장작 19권 정도 되는 내용을 다 읽었습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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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 ㅋ 퇴마록 시리즈에 절정판 ㅋㅋ 하지만 정말 갈수록 ㅋㅋ 약간 미래판으로 ㅋㅋ 정말 재밌께 읽었던 건 ㅋㅋ 세계편 강추 합니다^^ ㅋㅋ 아 이거 모으려고 ㅋㅋ 모든 용돈을 다털고 ㅎㅋㅋㅋ 드디어 다모앗네염^^ ㅋ 벌써 통째로 ㅋ 3번정도 읽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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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편 6권으로 퇴마록이 끝을 맺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전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고요.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군요. 그저 이상한 귀신얘기일 뿐이라고. 그런 분들이 듣기에는 우스운 얘기이겠지만 퇴마록이란 책은 저와, 저뿐만이 아닌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가치관에도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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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되었다. 국내편부터 말세편까지, 참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읽은 것 같다. 퇴마록에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다. 한번 이 책에 빠진 사람은 완결편을 볼때까지 손을 놓지 못한다. 세상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려고 했던 준후, 읽으면서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안타까웠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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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음까지 국내편과 세계편, 혼세편과 말세편이 꾸준히 나와주었고, 나는 한권 한권 나올때를 기다리다가 출간되면 한페이지 한페이지 줄어가는게 아까우면서도 아낄줄 모르고 단숨에 아주 맛있고 재미나게 읽었다. 비단 학창시절 내내 함께한 책이라서가 아니라, 이 책만큼 내용과 캐릭터가 확실히 살아있고 무엇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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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말세편6권의 마지막장을 오늘로써 세번째 덮었다. 읽고, 또 읽고, 다시한번 읽어도 그 재미는 전혀 반감될 줄 모른다. 아니, 오히려 처음 읽었을때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묘미까지 얻게되어 책 읽는 즐거움은 두배가 되는 것 같다. 나 역시 현암도, 승희도, 박신부도 꼭 살아있다고 믿는 사람중 한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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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이 책은 나를 웃게도 울게도 슬프게도 화나게도 만들었던 책이다. 상당히 긴 시리즈로 읽었다 말았다를 계속해서 반복하다가 드디어 끝을 보게 되었다. 결말에 대해 아쉬운 점도 많지만 작가 나름대로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기에 그건 뒤로 접기로 하고.. 아직까지 퇴마록을 읽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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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퇴마록은 중학교 3학년때 처음 접했다. 처음에는 그저그런 소설이려니 하고 봤지만 읽고 또 읽을수록 묘미가 느껴지는 그런 책이었다. 퇴마록을 읽는게 지루한 학교생활에서의 유일한 낙이었고 희망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퇴마록이 완결이다. 계속 될지만 알았던 시간이 멈춰버린 것이다. 우선 나는 현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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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본 지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나 싶다. 처음에 아무 것도 모르고 친구들이 보기에 뭔가싶어 빌려본 것이 중2 때였고 그 이후에 난 도저히 어쩔 수 없이 달마다 서점에 가서 퇴마록 다음 권이 나왔는지 알아보아야 했다. 그렇게 한권한권 사들이며, 읽어가며 몹시도 조바심내고, 행복했었다. 그렇게 한권한권 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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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보면서 궁금한것은 언제나 이들은 어디까지의 선을 지닐수 있느냐였다. 처음에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적을 이해하려고하고 선을 행하려했지만 뒤로 갈수록 적이 강해지면서 그런 여유를 부릴수 없게 된 것인지. 갈등도 많아지고 점점 이야기는 꼬여갔다. 게다가 이와 더불어 기독교와 다른 여러 종교와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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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퇴마록을 손에 잡은건 내가 초등학생일때였다. 처음엔 혁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캐릭터에 몰입했다, 인자한 박신부, 정의감이 강한 현암, 어린 영능력자 준후, 그리고 당당한 승희. 그외의 모든 캐릭터들, 국내편에서는 그 캐릭터에 주목하고 책을 즐겼다. 세계편에서는 블랙서클이란 거대한 적과 싸우는 그들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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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내용을 담고 있던 퇴마록의 최종권 말세편.. 여기서는 작가님의 서문에서 나왔듯 퇴마사들은 악한과 싸우지 않고 서로의 정의를 위해, 다들 세상을 구하기 위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싸우기때문에 더욱 맘이 아팠다. 결국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이 가장 귀하며 누구도 그 생명을 해칠수 없다는 그들의 신념 그대로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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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소설 같은걸 싫어하는 저에게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는데요. 정말 재미있어요. 저도 한번읽고 가끔씩 읽고 있는 친구꺼 빼앗아서 읽고 다시 꺼내서 읽는데요.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근데, 약간 무섭답니다. 그래서 밤에 집에 올때 무서워서 집까지 뛰어오곤 한답니다 ^^;; 너무 많아서 내용이 머릿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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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나는 이 책을 중학교때부터인가...읽기 시작했다...학교 문고에 우연히 꽃혀있던 책을 대출받아서 읽기 시작했는데...이 책의 짜임새, 그리고 가끔 나타나는 그 엄청난 반전에 반해서 이 책의 팬이 되기로 결심했었다... 아직도 나는 그때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지 않다.. 이 책은, 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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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믿음도 매우 뛰어나다. 그런데 말세편에서 준후의 외도는 새로운 이야깃거리이고 그러한 매력때문에 말세편에 빠져들었다. 1권에서 솔직히 전편에 비해 매우 신비스러운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엇다. 그러나 퇴마록은 독자들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런 거부감 드는 이야기 속에서도 내용이 후반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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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서야 말세편 6권까지 다 읽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귀신 얘기두 나오고 해서, 또 친구가 판타지라구 해서. 좀 무서웠었다. 밤에 혼자 읽으면.. 정말이지 뒤에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줬었다. 하지만, 세계편 쯤에 들어 갈 때에는 무서움 보다는 깨우침을 주었다. 나에게 세상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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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아버지가 읽으라고 해서 보기 시작한 퇴마록..국내편 3편까지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었어요. 어찌나 재밌던지..그들과 함께 지내온 10여년 남짓한 세월동안 많이 울고 웃고 했었던것 같네요. 책이 빨리 나오지 않을땐 왜 빨리 안 나오나..괜히 작가님을 미워(?)한적도 많았지요!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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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읽었는데, 말세편 나올 때는 기다리기도 지치고 해서 대학 와서 한꺼번에 읽게 되었다. 먼저 역시 내용의 깊이(?)는 대단하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우혁님의 배경지식은 정말 엄청난 것 같다. 또, 각각의 사실마다 직접 고증을 거쳤다고 하니 작가의 열정 또한 높이 살 만 하다. 그런데 나는 다른 편들보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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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사람의 독서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이다. 그 사람들은 바로 내 친구와 나이다. 퇴마록을 보기 전까지 책에는 관심이 없던 내 친구는 이 책을 보고 나서, 꿈이 도서관 관리인(?)으로 바뀌었고, 책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소수의 책에 국한된 시야를 가진 나는 이 책을 봄으로서 더 넓은 시야로 책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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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 모든 진실이 풀린다 적어도 반 이상은 밝혀졌다고 생각한다 구원자와 징벌자의 정의. 모순된 두 존재가 어떤 자들인지... 하지만 그 이면에는 슬픔이 깊게 서려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으려 들지 않는다.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진실되어 보이는 것만을 믿는다. 그러나 지금은 비록 눈에 보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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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마록이 끝이 났다. 내가 중학생일적부터 읽은 책이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완결이 난 것이다. 처음 이 책을 대했을 때에는 그 당시 흔했던..;; 귀신이야기 모음책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니 보통의 귀신이야기와는 다른, 또다른 우리나라의 이야기였다. 여동생을 물귀신에게 잃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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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저희 엄마 아이디 빌려쓰는겁니다.) 제 짝이 퇴마록을 볼때 '해리포터는 그림이라도 있어서 읽기 쉬웠지만, 저건 딱딱하겠다.'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번 읽어보았더니, 어느 판타지 소설과는 다르게 현재를 배경으로 마법과 주술, 무협지에서나 나올 무술들이 난무하는 이책을 보고, 저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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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퇴마록]의 대장정이 끝났다. 그 동안 혼나면서도 많이 읽었다. 그런데도 후회는 없었다. [퇴마록]이 끝나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런 도서는 모든 사람들이 읽으면 놓지를 못했다. 아니, 최소한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랬다. 나도 그랬고... 지금까지 잘 보셨지만 이 마지막 권을 망설이시는 분! 후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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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세편 6권 이 마지막 책이 퇴마사 일행의 가장 인간적인, 그리고 그들의 감정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퇴마사로의 인생을 살면서 인간적인 감정을 철저히 뒤로했던 그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만들었던 이야기들이었지만 마지막 만큼은 가장 인간적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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