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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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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리즈에서 이어져 온 갈등이 터지는 걸 막는 해리 윌슨의 이야기. 단일 작품으로 보면 아쉬웠던 휴먼 디비전을 모든 것의 종말이 마무리를 지어 줌. 같은 시리즈로 느끼게 제목을 붙였으면 평가가 조금은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됨. 물리적인 전쟁보다는 외교적인 문제 해결이 주가되며 미스터리물 같은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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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연맹의 만행을 지구에 알렸던 페리. 지구와 콘클라베 그리고 개척 연맹의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분열을 막기 위해 애썼던 해리 윌슨의 활약을 다룬 휴먼 디비전. 아쉬운 작품이었던 휴먼 디비전의 뒤를 이어서 진행되는 모든 것의 종말. 전쟁의 박진감보다는 외교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내용이라 기존 시리즈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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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아서 구매한 책이다. 과학이랑은 담을 쌓아서 읽을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다.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우주 이야기였고 2부는 지구에서 발생되는 격변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1부는 보다가 잠깐 덮고 쉬던 때가 많았는데. 2부는 그런게 좀 덜하고 쉽게 몰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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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막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당장 직면한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들,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문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외면해서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것의 종말>은 요즘 같은 때에 더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리뷰는 서평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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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거의 모든 것의 종말>은 단순히 인간의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지구의 생물권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종말'의 원인을 거대한 차원에서 분석한 책이다. 본디 그릇이 미약한 인간이기에 결코 품을 수 없는 거대한 대상인 우주의 존재들을 다룬 책을 좋아하기에 그 시작부터 끝까지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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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들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거의 모든 것의 종말>이라는 제목의 책이 관심을 끌었다. 저자는 지구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종말을 예측한다. 앞서 언급한 것들뿐 아니라 은하 충돌과 같은 외부적 재앙까지 포함되어 있다. 저자가 천문학자다 보니 종말의 시작은 빅뱅으로부터 시작한다. 태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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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다지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정말로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졌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학으로 보는 지구 대재앙의 역사>라고 소개되어 있듯, 이 책에서는 우주에서 일어났던 대격변들과 지구의 대격변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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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지 않는데 '거의 모든 것의 종말' 에서는 그동안 있었던 지구상에 발생했던 대재앙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협한 재앙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지구의 암석층에 일부 흔적이 남아 있어서 이를 분석해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네요.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가 지구 대기를 뒤덮으며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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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속도 (밥 버먼 저, 김종명 역, 예문아카이브, 원제 : Zoom - How Everything Moves)”이 번역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거의 모든 것의 종말”은 빅뱅, 초신성, 은하 충돌, 산소 대학살, 대멸종, 전염병과 같은 사소하게(?)는 지구의 종말적 재앙부터 크게는 우주적 종말을 불러일으키는 대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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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종말은 헐리우드 영화의 단골 소재이다. 자연재해, 전염병 창궐, 유성충돌, 대홍수, 핵전쟁, 좀비아포칼립스, 외계인 침공 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런 소재 중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종말의 시나리오는 어떤 것이며, 그 실현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인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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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 <거의 모든 것의 종말>은 우주, 은하, 태양계, 지구를 다루는 다양한 지식을 전해준다. 중간 중간 내 수준을 웃도는 부분이 있어 인터넷 검색과 다른 책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상식을 넓혀주고 무관심하게 지나갈 수 있는 천문학과 우주과학을 간접적으로 접하는 계기가 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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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자질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타고난 운동능력이나 육체적인 매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지략이라고 불리우는 현명함, 신중함, 사려깊음 같은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다. 휴먼 디비전은 아직 읽기전이지만 해리 윌슨이 노인의 전쟁을 잇는 이 시리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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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과 모든 것의 종말이다. 아직 휴먼 디비전은 읽지 못했고 이번에는 모든것의 종말을 읽게 됐다. 모든 것의 종말은 지구와 개척연맹이 각을 세우고 콘클라베 또한 인류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지점에서 시작된다. 세 행성을 잇는 화물선 챈들러호에 항해사로 취직하려던 레이프 다킨은 이퀼리브리엄이라는 뜻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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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책이기는 하지만 시리즈를 놓고보면 평범했던 <모든 것의 종말>. 대체 우리가 여기서 뭘 하는 겁니까, 중위님? 불 끄는 일만 하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뭐, 좋습니다. 우린 소방대 입니다. 우리 임무는 불을 끄는 거죠. 어쩌다 불이 났는지는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불만 끕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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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이라는 SF 소설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딱히 이유가 있던 건 아니고 그냥 제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관련해서 앞 시리즈가 많았다. <노인의 전쟁>을 시작으로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까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나름대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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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은 정말로 우주확장판 정치판이었다. 머리 아프고 이해가 안됐다는 거다. 왜 굳이 저렇게까지 하시는지들. 지구VS개척연맹VS콘클라베VS이퀼리브리엄... 복잡하다, 복잡해. 근데 왠지 모든 문제의 시작은 개척연맹이 만들어낸 것 같고... 그걸 보자니 어디선가 보았던 "인간이 우주로 나가면 우주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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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 1,2/존 스칼지/샘터/지구를 떠난 노인들이 외계 종족과 싸운다면 이들처럼... 세상 모든 것의 유한성은 진실일까요. 영원하지 않는 인간의 삶을 무한으로 늘릴 순 없을까요. 인간의 역사는 수명연장을 위한인간의 피와 땀의 역사이기도 했기에 이런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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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2권은 SF물이지만 정치드라마의측면이 더 강하다. 서로 이해관계가 극명하게 충돌하는 지구, 개척연합, 콘들라베의 지도자들은 서로의 이득을 취하면서도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지만,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다.한두 나라간의 협약도 아니고, 몇백여개가 넘는 행성들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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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은『노인의 전쟁』을 시작으로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에 이른 후속작이다. 존 스칼지의 소설 중 가장 첫번째 이야기인『노인의 전쟁』을 제외한 이야기를 모두 다 읽어보았기에 모든 것의 종말이라는 다소 비장한 제목을 가진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졌다. 과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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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 2권의 시작은 프랭클린 행성의 독립 선언 표결을 막는 개척 방위군 헤더 리 중위의 활약으로 시작된다. 그의 화려한 등장과 말솜씨에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개척 방위군은 끝없이 개척 행성의 반란을 진압해야하는데, 그 중에는 16살의 어린 소녀도 있었다. 어린 소녀가 반란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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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종말'을 읽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지금까지의 간단한 줄거리 소개가 되어 있어 이해하는 데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영화 비평가로 활동했던 경력 때문인지 존 스칼지가 보여주는 세계는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시원시원한 전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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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개척해가는 인류, 인류를 견제하는 외계 종족 전무후무한 우주 외교전 SF 우주 전쟁이라는 SF라는 점에 이끌리듯이 보게 된 책이다. 전작과 이어지는 후속작이라는 소개를 보고 순간 이해를 못하면 어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면서 책을 펼쳐 보았다. 처음 시작은 '상자 속의 뇌'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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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다. 셸리 케이건은 은근히 아주 은근히이런 상황은 죽는 것이 낫다고 이야기한다.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회복할 수 없는 시기의고통은 죽음만도 못하다고. 하지만 그는 그 시기를 누가알 수 있겠느냐고 한다. 회복할 수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하지만 노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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