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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미치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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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슈워츠 교수를 만난 미치 앨봄은 학창시절과 똑같이 매주 화요일마다 스승의 집에 문안을 가게 됐고 그곳에서 총 열네 가지 주제로 인생에 대한 대화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책을 집필해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병원비를 마련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제자 미치 앨봄과 은사이자 코치인 모리 슈워츠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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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데요...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자신있게 나의 인생책으로 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최근에도 다시 한 번 읽은 적이 있고, 작가의 다른 소설인 <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도 참 감동깊게 읽었어요. 그런데 미치 앨봄의 신작이 곧 출간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운좋게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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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게 된 타카나시 모리미치 님의 또다른 만화. 이 작가님 그림체가 스타일리쉬 하면서 독특한데 분위기도 묘한 느낌이 있어 개성적입니다! '맛있는 게 죄 아닌가?' 는 몇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는데 씬이 전혀 없는 소프트 BL입니다. 인간이지만 꿈을 먹는 남자라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담배를 펴서 똑같이 담배를 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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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정전이 된 회사. 누군가의 비명소리에 소리가 난 쪽으로 간 타키모토를 끌어안은 것은 다름아닌 완벽남 사쿠마 과장이었는데..!처음보는 작가님인데 그림체가 섬세하고 독특해서 개성있네요~ 표지를 보면 우울하고 피폐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달달합니다(!).사쿠마는 등장할 때 멋지고 능력있는 남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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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다른 책 사서보고 그림이 취향이라이것도 사서 봤네요이건 단편 모음집이지만 재밌었어요취향이었어요약간 특이한 소재랄까 그런거 좋아하거든요꿈먹는 이야기도 좋았고 구두이야기나 정리못하는 후배나.. 흡연실 이야기나..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인데이 작가 분위기를 좋아하는건가..뭐 여튼 취향이었어요.단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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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이 취향이어서 바로 샀던 책이네요내용도 취향이었어요좀 어두운 내용인가 했는데 중간에 조오금 어둡고 뭐라고해야하나 수가 어두운걸 무서워하는 부분이 좀 어둡고 나머지는 귀여운 커플이었네요귀여운거 좋아해서 내용도 취향이었어요안경도 좋고 어벙벙한 수도 좋네요표지 다음에 전구 아래 있는 그림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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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 타카나시 모리미치 표지 그림이 분위기가 좋아 구매했는데생각보다 별로여서 조금 안타까웠다. 인삑이 꽤 심하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몸이 작고 머리가 크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인삑때문에 보다가 분위기를 깨버리기도 한다.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아마도 수인 과장 사쿠마는 아동학대의 트라우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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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말이다. 그런데, 모리교수님을 내가 모셨다면, 나에게 정말 위대한 스승이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제자인 미치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스승이라기 보다는 상대방을 한없이 사랑하고, 배려하는 친구와 가족에 가깝고, 그가 가진 생각과 철학은 사람에 대한 애정과 이타심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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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마지막까지 함께한 모리 교수의 죽음에 대한 의연함은 가슴을 적신다. 하루하루 앞만 보고 달리던 미치에게 서서히 몸이 굳어가면서 영혼이 빠져나가고 있는 모리교수와의 만남은 그 자신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암과의 사투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않고 멀리하고 있는 동생과의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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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의 스승 모리의 죽음을 앞두고 나눈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다룬 실제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실제 미치와 모리교수님의 모습 모리 교수님.. 축처진 눈꼬리에 저해맑은 웃음... 너무 귀여우세요. 모리교수는 루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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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 2001년 06월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있나?라고 묻지.”“미치,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다네.”“솔직히 말해, 어깨 위에 있는 새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 즉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 지금처럼 야망이 넘치지 않게 될 테니까.” (110~111쪽,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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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 되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작가 미치앨봄이 실제로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시들어버린 열정으로 밥벌이에 쫓겨 정신없는 중년을 보낼때 즈음 작가는 루게릭병으로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는 대학의 노은사,모리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 모리를 만나는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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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교수가 루게릭병을 앓아 죽어가고 있었고, 미치는 다니던 신문사가 파업을 해서 원치 않는 백수가 되어 버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모리 교수는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슬픈 기색을 하지 않았다. 마치 강단에 선 것처럼, 교회에서 춤을 추던 것처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처럼, 그는 항상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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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보편적이면서도 모리만의 남다른 철학이 담겨있는 강의 미치가 교수님께 묻는다. 묘비에 어떤 글이 쓰여지면 좋으시겠냐고. 교수님은 대답하신다. 미소와 함께 '마지막까지 스승이었던 이'라고 남고 싶다고.. 모리는 죽어서 무덤에 묻히고도 제자인 미치에게 매주 화요일에 그곳을 방문해줄것을 부탁한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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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 2001년 06월많아지면서.. 죽음이 한걸음한걸음 다가왔다.!! 모리선생님의 마지막까지 함께한 제자 미치앨봄. 사랑. 일 . 공동체 사회. 가족. 나이든다는 것. 용서. 후회. 결혼.감정. 죽음 등 정해진것은 짜여진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모리선생님이 결국 11월 4일. 사랑하는 이들이 떠난 그 틈에 돌아가신 이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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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 2001년 06월모리라는 교수가 죽는 날까지 제자 미치와 인생에 대한 강의를 하는 내용이다. 미치는 매주 화요일마다 교수님께 가서 인생으 의미를 깨닫고 죽는것의 의미를 배우게 되며 죽는것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않는 교수를 보면서 떠나는 날까지 어떻게 저렇게 평화로울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교수님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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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 2001년 06월대한 내감정은 찬양에 가까워졌다.모리는 많은 만남을 가지고 헤어짐을 가졌을 것이다.하지만 그는 그의 제자의 졸업식날 제자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물론 그제자가 특벼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따뜻함을 느꼈다.저자는 이책 한권으로 모리에 대해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인디고] 맛있는 게 죄 아닌가?](https://image.yes24.com/goods/3073534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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