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에 죄 - 예스24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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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무죄의 죄 # 전 애인이던 남자와 그의 가족들이 지내는 집에 불을 질러 일가족을 사망하게 한 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다나카 유키노, 법정에서도 어떠한 변명조차 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언론은 그런 그녀의 과거부터 찾아내기 시작하고.. 어린시절 양부의 폭행, 학창시절 일으킨 강도치사...

YES마니아 : 플래티넘 p*******e님 2023.01.28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8.0

정말이야. 난 장래에 대해 상상이 잘 안 돼. 왠지 무서워. 미래를 그려보는 게 (126) 아이가 어릴 때, 습관처럼 ‘넌 뭐가 되고 싶어?’라는 말을 했던 것 같다. 세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아이는 자동차회사 사장님이 되고 싶다거나, 아이언맨이 되고 싶다거나 혹은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다는 다소 황당한...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님 2022.11.14 작성 추천 4
[도서] 어벤지 '어벤지' 새창이동

최문정 저 창해(새우와 고래) 2022년 09월

리뷰 총점10.0

범죄 보고를 받는 수사관 회의에서 보인 반응은 동정보다 법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시원한 보복'이란 생각을 드러낸다. 그만큼 피해자 한인걸이 악마 같은 범죄 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른 인간이기 때문이다. 친딸을 임신시키고도, 여섯 살 여아를 성폭행하고도, 친딸을 살인교사하고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다는...

이달의 사락 c*****0님 2022.10.10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무죄의 죄는 이별까지 7일이라는 영화의 원작 도서를 통하여 국내 독자들을 만난 적이 있었던 하야미 가즈마사 작가의 신작 소설로, 사형 선고를 받은 다나카 유키노라는 여성의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기에 무죄의 죄 역시 제 구매 리스트에 있었던 책이었습니다만 해당 작품에 대한 다른...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b******u님 2021.10.17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걸 인정했지만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의 유형인 죄를 뉘우치고 도움을 청하는 등 아무런 일도하지 않는유키노의 이상한 행동... 어릴적 친구들과 유키노를 알았던 사람들의 증언과 이야기로 사건을 풀이해 가는데 읽을수록 마음이 아프다... 행복한 가정속에서 사랑을 받던 유키노는 어느 날 어머니의...

s****s님 2021.10.05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무죄의 죄라니... 제목이 뭔가 아이러니하다고 느끼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다나카 유키노라는 24살의 여성이예요. 그녀는 전 애인의 집에 방화를 해서 그 애인의 부인과 쌍둥이 아이들을 죽게 만든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매스컴에서는 그녀를 악녀라고 떠들어대면서 이슈화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p*****o님 2021.09.24 작성 추천 1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2.0

하야미 가즈마사 작가님의 무죄의 죄 리뷰입니다. 소개글보고는 취향이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기대와는 달리 좀 별로였어요. 주인공의 행동에 공감을 못했던것도 한몫했던것같구요.. 좀 답답한면도 있어서 더 그랬던것같아요. 등장인물들도 시종일관 짜증나고 찝찝한 기분만 남은 좀 불쾌한 작품이었어요. 어떻게보면...

h******1님 2021.08.16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자리에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여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만은 용서 못해"라는 말 하나에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연결되고 싶었지만, 존재를 부정당한 여자가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해 스스로 사형을 원한다 제목만 보고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은 자의 죽음"이 떠오른다. 세상에...

n**t님 2021.06.09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6.0

하야미 가즈마사의무죄의죄 리뷰입니다 소개글을 읽고 흥미가 생겨서 대여로 구매한 소설인데 뭔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환경에 의해 내몰린 여자가 어떻게 사회의 희생양이 되어가는가를 그려내고자 했던것은 알겠는데 그와는 별개로 처음 시작부분부터 뭔가 나와는 안맞는 느낌이였다 애인에게...

YES마니아 : 로얄 r****0님 2021.05.22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설명을 통해서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그렇다면 무죄의 죄는 결국 그녀의 몫이었나. 앞서 말한책도 이 책 무죄의 죄도 모두 비슷한 결말을 맞이하고 있다. 그래서 띠지에 적힌 후유증의 의미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알 것만 같다. 더이상은 아무런 선의의피해자가 나오질 않기를 원죄라는 것이 소설 속에서만 일어나...

이달의 사락 b***8님 2021.05.02 작성 추천 5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무죄의 죄. 이렇게 복잡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면서도, 굉장히 가슴이 답답했던 소설은 없었던 것 같다. 무죄의 죄. 죄가 없는 데도 자신의 죄가 아닌 다른 사람의 죄를 뒤집어 써야 했던 한 가여운 여인의 삶이 그려진다. 그녀의 비참한 삶이 정말 더더욱 나락으로 굴러가는 가운데, 이 모든 슬픔이 마지막 페이지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i*******a님 2021.03.11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철저히 외면 당한채 여러 사람들의 죄를 자신것으로 만들어 이겨내지 못할 약함으로 강함을 만들었던 유키노의 모습은 비로소 온전한 자신의 모습과 마주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끝맺음이 너무도 좋아 책의 완성도가 두드러진 제대로 된 책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책이었다.'무죄가 죄'가 되어 버린 현실속의...

c***o님 2021.01.16 작성 추천 1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언도되는 날로 되돌아가 시작된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p32)라는 말을 법정에 남긴 유키노를 인상깊게 바라본 교도관, 낙태하러 온 열 일곱살의 히카루를 설득해 유키노를 낳게 만든 산부인과 의사, 새엄마와 어린 여동생을 떠올린 언니 요코, 헌책방 노파를 죽이고 유키노에게 소년법을 들먹이며 대신 형을 살게 한 친...

i*****i님 2021.01.05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9.0

하야미 가즈마사 작가의 무죄의 죄는 입소문으로 역주행을 한 책이라고 하여 관심이 간 책이다. 재판 관람이 취미라는 한 여자의 회상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장마다 주인공과 관계된 여러 인물의 눈과 입을 빌려 진행된다. 나는 나의 사형을 원한다는 주인공의 말과 또 주변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사형에 대해 여러 가지로...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m********6님 2020.12.28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9.0

죽인 죄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세상은 이 악마를 당장 교수대에 세우기를 바라지만 정작 유키노는 한마디 변명도 반성도 없이 교도소에서 묵묵히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녀는 억울한 희생양일까 희대의 괴물일까. 가족부터 학교 동창, 애인의 친구, 동네 주민, 담당 의사, 교도관까지 유키노를 아는 사람들의 증언과 고백이...

t*****9님 2020.12.13 작성 추천 0
[eBook] [대여] 무죄의 죄 '[대여]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2.0

범죄의 2차 가해자들이나 방관인들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변명해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고 불쾌해졌어요. 이런 책을 굳이 사회파 미스터리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구요... (좋은 책들 놔두고 왜?) 일본 추리미스터리물 읽다 보면 별 말도 안 되는 자기합리화랑 정신승리 때문에 내가 왜 이걸 읽고 있나 싶은 것들이 있는데 이...

k*******n님 2020.12.04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이야기. 무죄의 죄. 유키노의 생은 무죄의 죄를 지고 가는 삶이었다. 그녀에게 가해지는 많은 무고함들이 마음을 어지럽힌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말들이 왜곡하는 사실은 어떤 죄를 물어야 할까? 벚꽃처럼 아름답고 꽃무덤처럼 아련한 이야기였다. 삶은 그렇게 명료함 앞에서 생각의 무게를 더하는 법이다. 유키노의...

w******2님 2020.11.22 작성 추천 1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9.0

<무죄의 죄> - 이 책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화롱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굉장한 흡입력을 가진 소설이었다. 방화로 옛 애인의 가정을 파멸시킨 혐의의 사형수와, 그에 얽힌 몇 명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말할 수는 없지만...

k******9님 2020.11.08 작성 추천 0
[eBook]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그 상황이 정말 안타까웠다... 초반에 무죄인 유키노를 잠시나마 범죄자로 생각했던 것이 아차 싶다. 실제 방화범은 따로 있고, 차라리 유키노는 억울한 사람의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미 유키노는 삶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잃어버려, 사형 집행으로 삶을 마무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입을 꾹 닫고 있는 상태다. 게이스케,...

g********7님 2020.11.08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무죄의 죄>. 이 책이 출간된 출판사 '비채'는 출판사 '김영사'에 소속된, 문학 작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으로 알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좋은 작품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고 알고 있다. 김영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동안 '비채'에서 출판된 문학 작품을 꼭 한번 읽어보리라 다짐했고 드디어 읽게 되었다. 매우...

v*******8님 2020.11.08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무죄의 죄'이다. 한 인격체를 철저한 고립과 고통으로 내몰았던 무수히 많은 '평범한 주변 인간들'에 대한 반성이다. 그리고 헌법이나 법률에 명시된 죄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무죄의 탈을 쓰고 한 인간에게 끼친 잔인한 행동들에 대한 폭로이다. 이는 비단 유키노를 막다른 길로 내몬 주변 인물들에 대한 질타 뿐만이...

k********n님 2020.11.05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무죄의 죄』는 이렇게 겉보기에 '딱 봐도 그래 보이는' 다나카 유키노라는 사람의 발자욱을 쫓아가는 책이다. 그 과정은 그녀의 인생을 스쳐지나간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뒤죽박죽의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꽤나 불친절한 설명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알쏭달쏭 잡힐 듯 잡히지 않는...

s*********4님 2020.11.01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7.0

괴롭힘 때문에 서점에서 돈을 훔치던 그는 그의 죄를 유키노에게 뒤집어 씌웠다.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거지만 그 이후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는 씌웠다고 생각했다.) 물론 크면서 충분히 반성하고 유키노를 구하려고 하지만 나로서는 그의 죄가 면죄될 순 없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유키노가 신이치...

l*******n님 2020.10.30 작성 추천 0
[도서] 무죄의 죄 '무죄의 죄' 새창이동

하야미 가즈마사 저 / 박승후 역 비채 2020년 10월

리뷰 총점9.0

죄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세상은 이 ‘악마’를 당장 교수대에 세우기 바라지만 정작 유키노는 한마디 변명도 반성도 없이 교도소에서 묵묵히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녀는 억울한 희생양일까 희대의 괴물일까? 가족부터 학교 동창, 애인의 친구, 동네 주민, 담당 의사, 교도관까지 유키노를 아는 사람들의 증언과 고백이...

h****s님 2020.10.30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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