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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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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iel KW북스 2017년 09월
    리뷰 총점2.0
    글들 계속 보입니다.최근 글은 렇게 쓰는건가요? ~~~말이다. 렇게 마무리 한 문장들 계속 보입니다.저는 읽으면서 부분은 어색해서 건너 뛰고 읽습니다.분량을 늘리려고 하시는건가요?아님 게 맞는 어법 문법인가요?궁굼합니다. 내용을 떠나 문맥에 맞지않은 글이나 분량 늘리기 식 글들은지양해 주시길...
    s*****5 2021.11.12 작성 추천 0
  • 한중월야 문피아 2021년 10월
    리뷰 총점5.0
    문맥에 맞지않은글들 보여 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글 끝에 붙는 ~~~말이다.어색하고 민망해서 건너띄어 읽습니다.계속해서 런 부분 보이는데,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다른 작가님들 책에서도 종종 봐온 건데~~~말이다. 거슬리기만 한데,렇게 문장을 끝내는게 맞는건지요? 독자로서 몇자 적었습니다.건승하시고...
    s*****5 2021.11.12 작성 추천 0
  •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머스트비 2024년 08월
    리뷰 총점10.0
    모습 참 그립게 합니다. 아버지의 하얀 이꽃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 가득 담긴 책입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강원도 태백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있다고 합니다. 국가발전의 동력인 석탄을 생산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은 광부들의 영혼을 추모하는 탑입니다. 그곳에는 4,118명...
    h******d 2024.10.07 작성 추천 0
  •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머스트비 2024년 08월
    리뷰 총점10.0
    하얀이꽃 저자 홍종의 그림 강화경 출판 머스트비 유독 아버지의 가 하얀 유가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석탄 가루를 온 몸으로 맞았던 탓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게 변해버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단 한 곳, 석탄 가루를 피할 수 있었던 입 속에 있는 치아만은 더 하얗게 보였나 봅니다. 지금은 사라진 어느 마을의...
    s*******7 2024.10.04 작성 추천 0
  • 이꽃님 문학동네 2018년 02월
    리뷰 총점10.0
    너무나 재미있어요. 게다가 감동도 있고요. 책을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되요. 죽이고싶은 아 읽은 후에 넘 재미있어서 세계를 넘어 너에게 갈게도 구입했는데 후회없 읽어지는 책이에요. 아들 딸, 저 할거 없 모두다 추천하는 책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q******u 2024.10.03 작성 추천 0
  • 이꽃님 문학동네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곳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 남의 속마음 들리는 증상으로 예민한 일상을 보내는 유찬이를 만난다. 유찬이에게 지오의 속마음은 절대 들리지 않는다. 유찬이의 고요함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친구가 바로 지오인 것이다. 몽글몽글, 말랑말랑 청소년 시절에만 풍기는 산뜻함 글 속에 녹아 있다. 지오는 어...
    s*****5 2024.10.01 작성 추천 15
  • 이정아 글 / 김규택 그림 가나출판사 2024년 09월
    리뷰 총점10.0
    배우고, 달라서 재밌어 하는 모습 아이들의 말과 행동으로 잘 드러나기도 한다.런 모습 그 자체의 순수함 같아서 웃음짓게 한다. 작가의 말처럼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 많은 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지고 재미있는 추억을 공유해나갈 수 있는데 그 시절의 아름다움을 그때는 왜 몰랐는지, 아이들은 후회하지...
    s*****7 2024.09.30 작성 추천 0
  • 이기주 황소북스 2017년 05월
    리뷰 총점10.0
    #기주 지음 / #황소북스 -당신의 말 누군가에게 한 송 꽃이 되기를 -지금 당신의 말은 누군에게 꽃이 되고 있나요? 독 되고 있나요? 근래 종종 가만히 앉아 내시간을 갖다 보면, 런 생각 든다. ‘그 말은 하지말걸 그랬어...’ , ‘그렇게 말할 걸 그랬어..’ 라는 후회이다. 내 말을 오해하진...
    YES마니아 : 로얄 c*******2 2024.09.30 작성 추천 0
  •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머스트비 2024년 08월
    리뷰 총점10.0
    바뀌었으니까요.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으며젠 부모가 된 저도 그 아버지 죽음에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 마주했을 노고가 그려져 마음 아렸습니다. 책은 어쩌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일지도 모르겠어요. 아이의 입장도 부모의 입장도 그리고 과거의 부모님의 모습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YES마니아 : 로얄 o***0 2024.09.23 작성 추천 0
  •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머스트비 2024년 08월
    리뷰 총점10.0
    름을 부를 때 보이는 하얀 꽃이라 표현한 그림책... 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아이는 자기 름을 부르는 아빠를 창피하게만 생각하고 자기 생일날 마저 함께하지 못하는 아빠를 원망합니다. 그러다 탄광에 사고가 났다는 사이렌 울리게 되고 아이는 아빠가 지어준 자기의 름 '밝음아'를 애타게...
    이달의 사락 q*****l 2024.09.20 작성 추천 0
  •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머스트비 2024년 08월
    리뷰 총점10.0
    아버지의 하얀 이꽃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짧은 그림책입니다. 감동 있어요. 읽으면서 눈물 났어요. 주인공의 아버지를 통해 나의 아버지를 보았기 때문이겠죠. 40 넘은 지금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빠, 엄마죠. 아직도 어린 저입니다. 옆에 계셔도 잘 하지 못하면서 런 책을 읽을 때면 눈물 납니다....
    x******7 2024.09.20 작성 추천 0
  •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머스트비 2024년 08월
    리뷰 총점10.0
    이꽃 책은 어둡고 힘든 역사일지라도 세상을 환하게 밝혀 준 4,118명의 순직 광부의 름을 잊지 않아야 되는 유를 말해주고 있어요. 아이의 서평을 대신합니다. 마을은 땅속에서 석탄을 캐는 탄광촌이다. 주인공의 름은 밝음인데, 상해서 놀림받는다. 주인공(밝음)의 아버지는 일등산업전사다. 밝음이는...
    s******2 2024.09.19 작성 추천 0
  • 홍종의 글 / 강화경 그림 머스트비 2024년 08월
    리뷰 총점10.0
    해요. 지금 우리가 렇게 잘 살고 있는 것은 그 시절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며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셨던 분들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에요. 강원도 태백에는 '순직 산업 전사 위령탑'과 4,118명의 새겨진 까만 름표(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해요. 오늘날에 대한민국 있을 수 있게 해주신 그분들을 잊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7 2024.09.19 작성 추천 0
  • 권정생 글 / 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1996년 04월
    리뷰 총점10.0
    비가 왔다. 민들레가 있었다. 강아지 똥 거름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민들레는 아름다운 꽃이 되었다. 우리는 강아지 똥을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흙덩이가 강아지똥을 놀리듯 피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것은 땅에 스며들어 아름다운 꽃이 되어 피어난다. 강아지 똥은 흙과 민들레를 만나쓸모 있는...
    w*****n 2024.09.05 작성 추천 1
  • 이꽃님 우리학교 2024년 07월
    리뷰 총점10.0
    났다. 다행히 소설가 이꽃님은 주연과 서은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죽이고 싶은 아 2』에서는 서은의 죽음 후에 남겨진 주연의 야기를 담았다. 소설을 읽어야 하므로 큰 줄거리를 나열할 순 없지만 주연의 슬픔, 상처, 극복 『죽이고 싶은 아 2』에 있다. 극복이라고 했지만 여기까지 온 상 알고...
    s*****m 2024.08.26 작성 추천 0
  • 이꽃님 문학동네 2023년 08월
    리뷰 총점8.0
    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들한테도 반응 좋았던 책! 그런데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지만 저는 처음이라 그런지 분 스타일 낯설었어요. 소재는 좀 자극적인 편인것같고.. 결말은 상투적이진 않았지만 다소 클리셰를 따르고 있는것같은 미묘한 작품이었습니다.
    l*******6 2024.08.23 작성 추천 0
  • 이기주 황소북스 2017년 05월
    리뷰 총점10.0
    처음에는 품격 ‘우아’ 와 ‘고상’ 함을 말하려니 생각하고 읽었는데,, 읽으면서 각 파트별 주제를 통해 말의 의미보다 말의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 한 송 꽃이 되기를) 라고 부제? 가 붙었나보다. 책을 덮으며 내가 하는 말 타인의 마음에 꽃이 되고, 그 향기로 상처를 보듬으며...
    YES마니아 : 로얄 d*****y 2024.08.13 작성 추천 3
  • 김진명 이타북스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약간 고전을 읽는 느낌으로 봤던 김진명 작가님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입니다. 대한민국의 핵무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야기였는데 정치적인 야기와 맞물려서 진행되는 소설 흥미로웠습니다. 약간 옛스런 느낌도 있었지만 나름 재밌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9 2024.08.12 작성 추천 0
  • 이토록 벨노블 2016년 10월
    리뷰 총점10.0
    되게 신선해요 수국이라는 나라에 신의 대리자인 현화? 라는 존재가 있는데 벌과 나비의 씨를 받으면 후계자를 가질수있는 존재인데 그게 수.. 제목처럼 쌍둥이로 태어난 수는 현화이면서도 항상 자기보다 뛰어난 형제에게 정인을 본의아니게 뺏기며?살아왔고 제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클리셰한 스토리에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b*******i 2024.08.12 작성 추천 0
  • 이꽃님 문학동네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책은 문학동네 청소년소설이며 작가 이꽃님 장편소설이다. 이꽃님 소설은 언제나 긴 여운과 함께 내 마음속 작은 나를 꺼내온다. 청소년 성장소설은 언제나 나에게 다양한 야기를 전하며 깊 남는다. 특히 저자 이꽃님 소설책은 믿고 보는 한국소설 된 것 같다.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이달의 사락 b*******9 2024.07.27 작성 추천 0
  • 이기주 황소북스 2017년 05월
    리뷰 총점10.0
    한 장 넘길 때마다 공감되는 부분 많았고 나의 말은 어떤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되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말에도 언품 있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자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인데, 내 말 누군가에게 꽃이 되었는지, 아니면 창 되었는지... 말에 베인 상처는 평생 아물지 않는다는 것을...
    r*******n 2024.07.14 작성 추천 0
  • 이기주 황소북스 2017년 05월
    리뷰 총점10.0
    꽃이 되기를' 인스타 초보 시절, 너무 좋아서 저장해 놨던 문장인데 <말의 품격>에 나온 문장이었네요♡ 기주 작가님은 <보편의 단어> 후 두 번째로 만났어요 :) <보편의 단어>도 정말 공감되고 좋았는데 <말의 품격> 역시 최고네요!! 기주 작가님 특유의 감성 어디서 나왔을까 했는데,...
    c*****d 2024.07.12 작성 추천 0
  • 초코요정 에이블 2021년 05월
    리뷰 총점10.0
    은 꺾이지 않는다> 리뷰입니다. 비틀린 삼각관계 역시 개존맛. 세같살을 선호하지만 작품의 세 명은 절대 그게 될 수가 없기에 결말 궁금했던.. 안누스와 미아의 관계를 알고나서 자기의 숨겨진 깊숙한 마음을 펼치는 라히드 캐릭터 취저.. 라히드와 미아, 안누스와 미아 각각 다른 형태로 쌓아가는 것도 존잼
    YES마니아 : 플래티넘 k******7 2024.07.11 작성 추천 0
  • 이기주 황소북스 2017년 05월
    리뷰 총점10.0
    서평은 황소북스 서평단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의품격 #기주 #황소북스 #당신의말이누군가에게한송이꽃이되기를 #자기계발 #화술 #책추천
    YES마니아 : 로얄 j*******6 2024.07.1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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