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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에 대한 검색결과
- 연관
- 이철희
리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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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제를 해결한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뭐라도 합시다는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판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결론도 내리고 있습니다. 그 결론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책을 읽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당히 동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했거든요. 가장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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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태가 있었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정말이지, 뭐라도 해야 할 노릇이다. 글이 길었다. 정리하면서 <뭐라도 합시다>는 사회의 전반적이고 개괄적인 부분을 짜임새 있고 읽기 쉽게 다루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특정 개인의 성향이 은연중에 반영될 수도 있는 단점도 존재한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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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해서 진정성을 잃었다는것을 국민 대다수가 느끼고 있다. 후보자들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전달해야할 언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국민들이 후보자들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기가 어려워 졌다. 얼마전에 세월호 사건에서도 공영방송,종편 싹다 말도안되는 오보들을 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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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20대들은 모두 정치에 관심이 없다' 라는 명제는 분명 거짓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20대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편이다'라는 명제에 대해선, 선뜻 거짓이라고 대답하기 어려워진다. 아니, 오히려 그렇다라고 대답할 사람이 더 많을 것 이다. 일방적으로 현재 20대들을 비판하는 건 아니다. 정치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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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 요즘처럼 이 말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며, 무능한 정부를 보며, 국민의 슬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정치인들들 보며, 정말 뭐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이 청렴하거나 국민의 일꾼이라고 믿으며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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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너무 어렵다. 어떻게라도 참여해야하고, 참여하고 싶은데, 도대체 진보가 뭔지, 보수가 뭔지, 그안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정도로 나는 정치에 관한 문외한이다. 그런데 썰전이라는 방송프로에서 보던 분이 정치에 관한 책을 냈다고 했다. 정치를 잘 모르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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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 내가 정치에 대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누가해도 똑같다' 는 말이다. 이 말은 선거철이면 특히 많이 나도는데, 모든 세대가 이 말을 써도 젊은 층과 장년층이 표현하는 의미는 묘하게 다르다. 상대적으로 젊은 층은 '누가 해도 똑 같기 때문에 투표하기 싫다'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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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 어릴 때 TV에서 나이 지긋한 국회의원들끼리 몸싸움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책상 위를 올라가 없는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이 아주 웃겼다. 그러면서도 슬펐다. 어릴 적부터 정치에 일가견이 있어서 똥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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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라고 외친다. 진보와 보수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기에 전체적인 판세의 그림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 각 장에서 펼쳐진 그의 식견은 정치에 무관심을 가져서는 안되는 이유로 변모했고 그 이유가 바로 내가 정치를 외면할수록 누군가는 이득을 본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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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 알아서 기지 맙시다!! 담벼락에 욕이라도 합시다!!제목만 딱 봐도 저자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알 것 같았다.썩은 정치나 해대는 꼬라지를 보면 정말 울컥하지만, 먹고 살기 바쁜서민들인지라뭘~ 해볼여력이 없다. 그럼에도 정치에 참여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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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썰전! 정치만 바뀌어도 세상이 살만하지 않을까. 법률만 잘 고치거나 운용되어도 세상은 살만하지 않을까. 얼마 전에 읽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경영에 접목한 책 <사장이 되려면 마키아벨리를 만나라!>를 읽으면서 인간의 본성, 정치의 민낯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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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시다. 뭐라도 합시다" 민주주의체제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민주주의라고 할 수없고, 목소리를 내는 국민이 자신의 목소리에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다면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한다고 볼 수 없을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보수의 패러다임에 갇혀 그들이 원하는대로 끌려다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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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기로 한다. 뭐라도 합시다.. 그저 소극적으로 임하기 보다 어떤 형태로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은 뭐라도 합시다. 저자는 그저 변하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기 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직접 바꿔야 된다고 말한다. 정치라는 것이 정치인들만의 놀이라 아니라 온 국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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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뿐이다.바꾸려면,우리 뭐라도 하자고 외치고 있다.우리가 정치를 외면할수록 누군가는 이득을 봅니다. 알아서 기지 맙시다! 담벼락에 욕이라도 합시다! 뭐라도 합시다! 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진보는 시끄러운 깡통, 보수는 답답한 꼴통 무엇이 그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일까? 사회가 어수선하면 정치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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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 무언가 일깨우는 말이다. 지금 당장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다. 이 책은 우리나라 정치사, 현재 정치사회의 쟁점들이 알기 쉽게 소개 되어 있어 전반적인 정치 맥락을파악할수 있다. 그러기에정치에 문외한인 나같은 정치 초보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정치입문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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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정치가가 아닐까 싶다. <뭐라도 합시다>의 후반부엔 정치가 무엇이며, 국민은 어떤 정치를 꿈꿔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다.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상을 이야기하는데, 국민이 뽑아야 하는 정치인, 뿌리깊은 지역주의, 한계에 부딪친 관료주의, 사회를 흔드는 언론의 힘 등이 우리들이 직면한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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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 이다.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말뿐이 아닌, 계획 뿐이 아닌 "뭐라도 하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고. 요즘 정도전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잠시 인용하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면서 비관만 하는 밥버러지는 되지 말자는 거다. 좋은 책이 될 수 있을지도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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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사실 누가봐도 공감하듯이 정치라는 이야기는 듣기만해도 따분하고, 지루하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을 볼 때마다 - 사람을 퇴화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으니까요. 그 모습들을 자꾸만 보다보니, 국민들은 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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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박원순, 안철수, 문재인에 대해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것이죠. 이어 보수에 대한 비판을 시작하는데요,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하여 김기춘, 김무성에 대하여 이어갑니다. 이어서는 바람직한 정치가와 정당의 모습, 지역주의와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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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치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불만만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더군다나 지난 선거에서 내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뽑히면서 더 더욱 불만스럽기만 하고 정치권에 대해 불만스러울수록 정치에 더욱 무관심해진 것 같다. 문득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그 때 나는 정말 정치에 대해 관심이라고는 전혀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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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는 이처럼 정치를 외면하면 할수록 반대편에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만 말라는 내용이다.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종편의 <썰전>이라는 방송의 진보패널로 출연하는 이철희 소장은 팟캐스트에서도 종종 들어왔었다. 그가 진보로 나왔다고해서 한쪽 치우친 의견을 내세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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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를 읽는 내내 내가 가지는 의문이다. 그렇다. 이철희 소장은 이책 '뭐라도 합시다'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분석하면서 민주당을 '진보'라 분류하고, 박원순을 진보라 부른다. 그러니 나처럼 그들이 진보라 불리는 것이 아주 많이 불편한독자라면 이책은 아주 많이 불쾌한 책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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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합시다> 이 책의 표지는 마치 담벼락에 A4 용지를 붙여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그 안에는 '알아서 기지 맙시다. 담벼락에 욕이라도 합시다'라는 문장들이 들어가 있다.마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붙던그런 느낌이 난다.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표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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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뭐라도 합시다'... 썰전으로 알게 된 이철희 원장님이 들려주는명쾌한 정치 이야기 나 같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정치... 솔직히 아주 오랫동안 TV, 신문, 기타의 매체에서 볼 수 있는 정치인, 국회의 모습을 살기 바쁘다는 핑계까지 더해져 보기 싫어서 외면했었다. 헌데 몇 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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