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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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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스토예프스키 저 / 김연경 민음사 2012년 03월
    리뷰 총점10.0
    제목 : 도스토예프스키의 삶으로 비추어 본 죄와 벌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저마다의 ‘죄’를 짓는다. 그리고 그게 고의이든 실수이든 간에 모든 죄는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어릴 적부터 배워온다. 그것이 꾸중의 형태이든 처벌의 형태이든 간에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벌’로써 받는...
    t******7 2020.06.22 작성 추천 1
  • 김화성 동아일보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10.0
    수 있는 박지성과 박주영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아니, 축구가 어찌 한두 명의 스타플레이어 얘기만 있을 수 있겠는가. 어느 스포츠전문기자의 축구 전반에 관한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박지성 휘젓고 박주영 쏜다’(김화성 지음, 동아일보사 2006년 3월27일 펴냄, 12000원). 고백하자. 나는 운동엔 완전...
    y*****2 2006.04.20 작성 추천 2
  • 2017년 05월
    리뷰 총점10.0
    항상 고개를 푹 숙여 공부를 하다보니어깨도 결리고 무엇보다 목이 너무 아파서몇일 고민하다 샀어요생각했던거 보다 크긴한데제 책상엔 딱 알맞네요몇일 써보니 넘 편해요ㅠㅠㅠㅠ내 목과 어깨에게 미안해지네요진작 살껄...완전 추천입니다!!고개를 푹 숙이지 않아도 되니 넘 편합니다그리고 2단이라 밑에는 문제집...
    j********7 2020.03.21 작성 추천 0
  • 경선식 경선식에듀 2014년 11월
    리뷰 총점10.0
    진짜좋아요너무너무좋아요 책에 상세히 설명되어있어서 강의 없이도 들을수 있어요!!!!!!!!!!!!!!!!!!!!!!!!!!!!!!!!!!!!!!!!!!!!!!!!!!!!!!!!!!!!!!!!!!!!!!!!!!!!!!!!!!!!!!!!!!!!!!!!!!!!!!!!!!!!...
    v**********g 2017.03.22 작성 추천 1
  • 박주영,김이재 시원북스 2024년 09월
    리뷰 총점10.0
    '프랑스부터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까지' 모녀가 들려주는 5개 나라 25개 미술관을 소개하는 책이다. 여행과 미술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유럽 국가들이라서 책으로 여행을 계획하거나 미리 예술을 통한 루트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설렘을 주는 내용이다. 아주 유명한 그림은 유명한 이유를 가지고...
    이달의 사락 q**5 2024.10.15 작성 추천 2
  • 박주영,김이재 시원북스 2024년 09월
    리뷰 총점10.0
    읽으면 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해야할 버킷리스트가 하나가 더 늘은것 같다. 언젠가는 나도 '그 소녀' 를 보고, '그 스콘' 을 먹을 수 있겠지?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유럽아트투어 #박주영 #김이재 #시원북스 #유럽미술관 #유럽미술관여행 #유럽미술관투어...
    이달의 사락 n*****2 2024.10.15 작성 추천 2
  • 박주영,김이재 시원북스 2024년 09월
    리뷰 총점10.0
    [유럽 아트 투어]는 미술 애호가인 엄마와 그녀의 딸이 함께 만든 책으로, 유럽의 유명 미술관들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그들만의 미술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매력은 세대를 이어 사랑받는 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상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프롤로그에서부터 딸인 이재가 엄마의 영향을 받아 미술을 사랑하게...
    s*****g 2024.10.06 작성 추천 3
  • 박주영 모로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것이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다보니 글이 거의 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쓴 글들이었다. 이번에는 그 틀을 조금 깨셨다. 그렇다고 아주 많이 들어간 것이 아닌 살짝 살짝 누가 그렇다더라 정도의 개인사 였지만 박주영 판사님만의 시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박주영 판사님 책은 언제라도 돈 주고...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d**********7 2024.07.05 작성 추천 1
  • 조이스 박 제이포럼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옛이야기의 의미와 이야기가 가진 힘에 관한 이야기" 동화의 재해석 개념으로 생각해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막상 읽다 보니 이 책은 쉽게 볼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두 번, 아니 세 번 이상은 읽어야 할 책처럼 느껴진다. 처음은 아무 생각 없이 읽어도 좋다. 일단...
    이달의 사락 k******u 2024.05.01 작성 추천 0
  • 조이스 박 제이포럼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서평/신간도서]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박주영(조이스 박)/제일포럼 제목: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지은이: 박주영 (조이스 박) 출판사: 제이포럼 출간일 : 2024. 4. 25 총 페이지 : 235 페이지 오늘의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로시입니다. 오늘 소개할 오늘의 책은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입니다. 조이스 박 저자는...
    d**********h 2024.04.26 작성 추천 0
  • 박주영 모로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설명하는 이 글들이 나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박주영 작가님, 박주영 판사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 상당히 궁금해졌고 뉴스와 각종 예능을 찾아보게 되었다. 참된 배움의 방식도 이와 같다. 외로워야 외로움을 알 수 있고, 사랑해야만 사랑을 배울 수 있다. 직접 부딪혀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삶이 그렇다. ( P.168 )...
    j****a 2024.03.25 작성 추천 0
  • 박주영 모로 2024년 03월
    리뷰 총점10.0
    #박주영 #모로 출판 <어떤양형이유>를 읽고 이런 판사가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이런 판사가 자신의 생각 파편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우리집에서 차로 15분이면 닿을 거리에 대전지방법원과 가정법원이 있어요. 하지만 법원이라는 곳은 경찰청과 더불어 아주 멀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2 2024.03.1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젊은시절 다른 사람들처럼 여러 운동에 기웃거리다 온 몸의 신경과 근육들을 쭉쭉 늘려주는 듯 한 요가가 정말 재미있고, 내 몸에 제일 잘 맞는 것 같아 꾸준히 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발목과 팔목을 다치고 잠시 쉰다는 것이 다시 발걸음을 하지 못 하고, 그져 멈추어 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 몸이 너무 찌뿌등...
    s******s 2023.08.14 작성 추천 0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8.0
    문유석 판사의 책을 읽으면서 판사가 쓴 책도 괜찮구나 싶어서 읽었다. 나에게 이런 책의 효용은 죄를 짓는 사람은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는지, 그럴수 밖에 없었던 이유라든지, 위법행위를 저지를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대해 한번 더생각해보게 하고 내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세상의 다양함에...
    k***j 2023.06.13 작성 추천 1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10.0
    옮기는 중에 유퀴즈에 멈췄고 그 화면 안에 박주영님이 있었습니다. 캔맥주 여러개를 비우며 시청했습니다. 그때 제 감정은 많이 슬펐습니다. 슬프면서도 위로받는다는 기분이었습니다. 쓰신 책이 있다고 해서 구매한 것이 어떤 양형 이유 입니다. 책의 7부 정도를 읽고 잠시 덮어 두었습니다. 읽는 내내 비통한...
    h*******l 2022.09.20 작성 추천 0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9.0
    유퀴즈온더블록에 출연한 박주영판사. 자막에 나오는 아름다운 문장이 이 책에 나온 문장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바로 저서를 검색해보고 책을 주문했습니다. 한 사건에 대해 판결을 하기까지, 판결문을 쓰기까지 얼마나 깊은 고뇌와 고통 속에서 고민하는지 끊임없이 정의에 닿기 위해 노력하는 판사의 인류애와...
    w******o 2022.07.02 작성 추천 0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8.0
    업무를 하다보면 난감한 상황이 많다. 사정은 딱하나 법과 규정은 고정적이고, 해석이나 재량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담당에게 아무리 빌고 애원해도 다른 방법이 없다. 법이나 규정이 잘못된 경우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 결국 담당자인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인데, 그것도 쉽지 않다. 같은 것은 같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20.04.26 작성 추천 1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10.0
    1. 표지에 대한 제언 이 책. 상반신이 아니라 전신을 표지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앞표지에 법대와 법복을 입은 상반신이 드러나게 정면에서 찍은 사진 혹은 그림을, 뒷표지에 법대 뒤에서 판사의 전신이 드러나게 찍은 사진을 비교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혹시라도 많이 팔려서 리커버판을 낸다면 부디...
    c*****0 2019.09.26 작성 추천 1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8.0
    온통 서늘하기만 한 판결문에서 유일하게 감정이 스미는 곳이 있다. '양형 이유' 부분이다. 법정을 찾은 수많은 얼굴들 뒤에 놓인 그들의 고달픈 삶과 서글픈 운명을 마주한, 어느 판사의 번민과 고뇌가 고스란히 담긴다. 주어가 생략되고, 온갖 법령이 적힌 차가운 글과 대조적으로 따뜻한 마음과 눈물로 일일이...
    r****m 2019.09.15 작성 추천 0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9.0
    잃어서는 안 되는 모순적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p.270) 이 책을 읽으며 판사로서의 삶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재판을 진행하고 판결문을 작성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할지 느껴졌다. 책을 읽는 내내 박주영 판사님의 겸손한 자세와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이러한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조금씩...
    u*****2 2019.09.14 작성 추천 0
  • 박주영 김영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9.0
    물론 책의 프롤로그에서 작가님(박주영 판사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순탄한 삶을 살아오고 있어 어떤 범죄에 대한 판결은 뉴스 기사로나마 조금씩 접합니다. 어떤 범죄자에게 징역 몇 년, 집행유예 몇 년. 이런 기사에 달리는 댓글은 대부분 그 판결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며 다투는 내용들이 대다수인...
    n*****3 2019.09.11 작성 추천 0
  • 박주영 다산책방 2016년 10월
    리뷰 총점10.0
    누군가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누군가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누군가는 명령을 받고 누군가는 그들을 지휘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라 희망하며 누군가는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라 부정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대에 고요한 밤의 눈은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이며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h******o 2018.02.18 작성 추천 1
  • 박주영 다산책방 2016년 10월
    리뷰 총점10.0
    혼불문학상은 최명희 작가의 <혼불>을 기념하여 제정된 상이다. 작가가 아닌 작품을 이름으로 한 이 상에 대하여 그동안 나는 접해보지 않았던 터라 제 6회 수상작인 <고요한 밤의 눈>을 통하여 혼불문학상의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하여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사실 최명희 작가의 <혼불>도...
    g*******7 2016.10.26 작성 추천 8
  • 박주영 다산책방 2016년 10월
    리뷰 총점10.0
    눈/박주영/다산책방/감시사회 속의부자유롭한인생들... 첨단과학의 사회일수록 빅데이터, CCTV, SNS에 올려진 정보들로 인해 개인의 사생활이 소리 소문없이 노출되고 있다. 해서 자의든 타의든 우린 개인과 사회의 감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더 좋은 사회를 살기 위한 명목으로...
    a******7 2016.10.2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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