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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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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스24에서 구매한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는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내용이 많고 책을 통해서 주인공의 상황적 변화를 찾아 볼 수 있는 스토리가 좋은것같습니다. 상당히 내용적으로 재미있는 부분이 많고 다양하게 볼수 있어서 유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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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 작가님의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를 읽고 리뷰를 씁니다. 열아홉살 여자애의 시베리아까지 가게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배에 오르는 것부터 여권을 얻기까지 나오는데, 그 후에 어떤 이야이가 펼쳐지게 될 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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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만화와 무슨만화를 보고 꽤나 특이하다! 라고 생각했던 작가님이 에세이를 썼다길래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4컷 만화에서 느껴지던 범상치않음이 일상에서도 느껴지네요 ㅋㅋㅋ 특이한 간판으로 이어지는 4컷 만화와 작가분의 짧은 단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묘하게 중독적이고 또 철학적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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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 - 한국문학전집 54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다양한 한국 근현대 소설 작가들의 다양한 소설을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 좋은 소설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 대표소설을 이렇게 시리즈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예전 시대를 상상해볼 수 있고 다양한 문학작품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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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픽셀 4컷 만화로 잘 알려진 ooo 작가. <골목 방랑기>는 작가가 만난 다양한 일상을바탕으로 상상해낸 4컷만화이다. 만화를 보고 다음 장에 소재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짧은 에세이로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만화를 그려내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 볼 수 있어 좋았다. <어떤 만화>나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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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방랑기(放浪記) 정한 곳 없이 떠돌아다니며 겪은 경험이나 생활을 쓴 기록 = 방랑 생활 기록작가는 나지막하게 독백과도 같이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그 무렵의 저는 쓸 수 있는 것과 쓸 수 없는 것, 그리고 써야 할 것과 쓰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려 애쓰며 까다로운 잡념들과 맹렬히 싸워나갔습니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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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를 통해자연스럽게 작가의 방랑을 따라가다보면 스스로의 삶과 방랑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한 문장 문장 살아있고 삶을 잘 보여주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사실, 최근에 에세이들은 지나치게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방랑기>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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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생각들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표현한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그린 저자 최형준의 『방랑기』(부크럼,2023)를 소개한다. 여름 휴가, 반원형 창문이 있는 작업실, 커피숍 취재 등 저자의 생활을 자신의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고 섬세하면서 재미있게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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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대답할 여력이 없었다.방랑기(放浪記)- 정한 곳 없이 떠돌아다니며 겪은 경험이나 생활을 쓴 기록.1. 형용사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방랑하는, 헤매는; 종잡을 수 없는2. 형용사 <강·길 등이> 꾸불꾸불한3. 명사 [종종 pl.] 산책, 방랑, 만유(漫遊); 헛소리제목 <방랑기>에서 내용을 짐작컨대 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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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가의 여행 경험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멋진 수필집이다. 작가의 솔직하고 따뜻한 글쓰기와 여행을 통한 성장 과정들이 인상적이었다. 마음이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백하게 위로와 격려를 주며,여행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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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거나, 거쳤거나, 거칠 예정이다. 최형준 작가의 방랑기가 특별한지는 모르겠다. 다만 다른 점은 그걸 직시하는 자신의 시선이다. 미화하지 않고 그냥 그 자체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으니까... 내 방랑은 늘 스스로와 타협하고, 포장하고, 미화한다. 그런 것이 덜 보이는 글은 담백해서 좋다.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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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 : 정한 곳 없이 떠돌아다니며 겪은 경험이나 생활을 쓴 기록 삶에는 상향하는 단계, 표류하는 단계, 추락하는 단계가 모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향하는 단계에는 비상하는 데 즐거움이 있고, 표류하는 단계에는 정처 없이 떠도는 데에 즐거움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추락하는 단계에조차 낙하하는 즐거움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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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방랑기를 읽으면서 어느 챕터에서든 멈춰서게 될 것이다. 언제든 떠날 수 있지만 떠나기 위한 적당한 핑계거리가 필요하기 마련이니까 그게 카페던, 동네 산책로던과제를 하려다 집중이 안되서, 혹은 아무런 이유없이도, 그냥 그렇게 정처없이 떠나는 날이 하루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던 찰나에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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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에 앞서 책을 읽고 정리하고 보니, 그의 방랑기 속에 담긴 '저자의 취향'으로 귀결되었다. 그래서 나에게 이 책은 껍질 속 진짜 저자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터벅터벅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작업실과 생활공간이 펼쳐졌고, 평소 생활습관과 외적인 모습이 상상 속에서 하나 둘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하면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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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放浪記)’를 마주했을 때 생각됐던 건 ‘여행기(旅行記)’일까? ‘방황기(彷徨期)일까? 살짝 설레는 마음이었다. 그 어떤 것이라도 왠지 큰 공감이 있을 것 같았다. 요즘의 나로서는 여행도 필요하고, 방랑도 필요한 방황도 약간 있는 삶이기 때문이다. 단조로운 일상의 무료함이 한 몫하고 있기도 하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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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아해서 인스타랑 트위터? 둘다 구독해놓고 아주 재밌게 보고있다. 최근에 인생의 요정이라는 책이 나와서 즐겁게 구매하여 봤는데 다른 책들도 더 보고싶어서 안본게 뭐가 있지 찾아보다 골목 방랑기를 구매하였다. (선물받았다)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 어쩜 이렇게 독특한 청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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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최형준>으로1997년생이고글과 사진을 만들고 가다듬는다.잊혀가는 아름다움을 유일한 아름다움이라 여긴다.2020 '우울보다 낭만이기를'2022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출간했다.<프롤로그중>작업실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다시 재계약 날짜가 다가오고, 이 곳에서 다시 맹렬히 한 해 더 방랑하기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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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최형준 작가님의 감성이 담긴 방랑기.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지내는 우리의 지친 마음에 단비 같은 촉촉함을 적셔줄 방랑기. 곁에 두고 일상에 집중하며 살아가다 간혹 감성이 필요할 때, 혹은 지칠 때마다 한 번씩 꺼내서 보내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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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을 한모금 마신다.... 커피는 생각보다 쓰다. 원래 이런 맛이었던가? 에티오피아와 브라질 원두 간 블랜딩의 결과는... 쓰다... 내게는 그저... 쓰다... 한동안 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었다. 이런 저런 이유와 한토막의 호기심으로... 괜히 누군가의 꼬리를 무는 상상과 상념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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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일상에서 오고가며 무언가를 보게된다. 간판, 플랭카드, 전단지, 건물에 붙어 있는 이름, 안내문, 광고, 공고문, 공지, 종이 조각, 표지판, 지명, 덩그러니 놓여져 있거나 버려저 있는 물건들, 보도블록, 잔디, 나무, 식물, 옷, 장식품, 인형, 조각상 등 종류도 다양하다.하지만, 그것들을 유심히 바라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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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 방랑기가 꽤나 고단했을 것 같았다. <골목 방랑기>를 다 읽고나니 무심코 지나가는 간판이나 사물을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된다. 어제는 행복한 오리라는 식당을 지나쳤는데, 오리백숙을 파는 곳이였다. 죽음을 맞이하고 사람들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오리가 과연 행복한 오리인가하는 모순적인 느낌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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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만화가 OOO의 첫 에세이 <골목방랑기> 입니다. 게임 속 캐릭터같은 픽셀을 따라 골목을 여행한다는 발상이 신선하고 너무나 재밌게 보였어요. 골목방랑기는 친숙한 풍경을 낯설게 탐험하며 일상의 사색과 유머를 볼 수 있는데, 사소한 기묘함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에 관련한 단상을 글과 만화로 써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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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 픽셀로 교차하는 OOO의 기묘한 여정OOO (지은이) 중앙books(중앙북스) 2022-11-28처음에 책을 펼쳤는데 알 수 없는 픽셀그림이 한페이지, 다음에 사진 한페이지, 그리고 설명글 한페이지(어쩌면 반페이지 정도)가 있습니다. 책 한권이 전부 이런 삼단 구성입니다. 꼬마김밥 간판 머리 공원 어떤 연구회...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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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방랑기♡ 눈에 확~~ 띄는 핫핑크의 예쁜 표지라..더~ 좋고 기대가 되는 책^^ 표지 구성도 재미있게 해서- 더 귀여운 책♡ 작가님의 발상이 색다르고 특이해서.. 읽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의도를 알 수 없는 수상한 간판, 험악한 얼굴의 마스코트, 관광지의 괴상한 기념품...평범한 일상 속, 기묘함이 숨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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