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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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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의 베르세르크 입니다. 친구의 추천권유로 e북으로 먼저 접해보다가 우연히 발을 딛게 된 만화책중 하나입니다. 1989년 쯤에 연재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상당히 오래된 만화 시리즈중 하나라 생각이 드네요. 이번 베르세르크 20권의 주요 이야기는 "빛의 매"가 부활하기 전의 단죄의... -
베르세르크 20권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의 한땀한땀 그리신 압도적인 작화를 보다보면 감탄을 격을수밖에 없다. 케스커를 구하기위해서 단죄의탑을 오르던 가츠는 광신도 모스구스를 만나서 격렬한 전투를 시작하고마는데? 과연 가츠는 모스구스를 쓰러뜨리고 케스커를 구할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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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0권 리뷰 입니다.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베르세르크는 어렷을때부터 봤던 명작이지만 그동안 소장은 못하고 있던중 이번에 예스24에서 e북 이벤트를 진행하여 덕분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미완으로 완결이 되었지만 그래도 모아보려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19금제한을 걸고 나온거지만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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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0권은 단죄의 탑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가츠는 마녀 사냥을 당할 위기에 놓인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탑으로 향한다. 그 과정에서 가츠는 모즈구스와 그의 부하들, 그리고 악령들과 맞서 싸운다. 20권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적의 등장이다. 기존의 사도들은 베헤리트를 통해 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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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굴레같아요. 그래도 마음 비빌 구석이 있었겠지하면은 그것을 가차없이 파괴해버리네요. 회를 거듭할수록 유려해지는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요 배경만 봐도 정말 뼈와 살을 갈아서 그렸다는 게 느껴져서 큰 모니터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작가분이 돌아가셨다는걸 최근에 알게됐는데 그래서인지 읽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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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0권 법왕청의 모즈구스 이단심문관과 그의 직속 부하들은 괴물을 맞딱드리고 대치하던 중 신비한 힘으로 신의 능력을 얻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은 신의 힘을 얻은 것이 아니라 괴물의 힘으로 괴물화가 된 것이었다. 이후 가츠는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모즈구스의 부하들과 전투를 하고 그 시각 근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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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라 켄타로 작가의 베르세르크 20권입니다. 마녀 사냥을 당할 위기에 놓인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가츠는 탑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캐스커는 고문실로 끌려들어 갔다가 기괴한 괴물들이 출연하여 캐스커를 삼켜버립니다. 자꾸 캐스커와의 재회가 한끗차이로 어긋나는 가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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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하나인 베르세르크. 미우라 켄타로의 유작이 되어버린 이 작품은 40권까지 발매된 상태로.. 그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탓에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액션과 판타지가 완벽하게 결합되어 빅재미를 주는 이 만화는 그래서 소장을 위해 새롭게 구매하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일단 40권까지는 계속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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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권에서 영원히 끝나버릴지도 모르는 만화 베르세르크. 완결까진 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이많이 남은 탓에 너무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이미 지금까지 나온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걸작이라 불릴만한 만화이기에 소장하기 위해 계속 모으고 있는 책입니다. 뒷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해서 제발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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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0권 시작 오랜만에 베르세르크 구입을 했는데, 역시 오랜만이어도 재미는 일품이다. 스토리 진행이 더디다고 생각하지만 또 길게 보면 그 맛에 베르세르크를 보는 것 같고 생각보다 작품의 시간은 많이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면 스토리 진행이 느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앞으로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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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 갈수록 무력해 보이네요. 이리저리 튕기는 탱탱볼도 아니고 이제는 모즈구스에게 잡혀버렸네요. 캐스커를 마녀로 몰아 화형에 처해 절망적인 상황에서 빠져나오려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은 이제는 좀 식상하기까지 하네요. 계속해서 나오는 광신교들의 모습에 지쳤다고나 할까... 매의 단에서 활약할 때까지가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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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가츠는 단죄의 탑으로 향하고 기사단과 맞다뜨린다. 모즈구스는 캐스커를 보며 이단이라고 판단하고 화형을 준비한다. 파느레제는 기존의 알고 있던 세상 즉 세계관이 가츠를 만나고서 흔들리고 자기의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된다. 단죄의 탑내에서는 캐스커를 구하기 위하여 온 가츠 일행과 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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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권부터는 등장하는 적의 양상이 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기존 19권까지의 사도를 떠올려보면 도마뱀수령, 달팽이백작, 로시느, 풍뎅이 등등 베헤리트를 통해 전생한 것들이었으나 이 20권부터 등장하는 적들은 세계의 알로 인해 인간이 아니게되는 모즈구스 일당들, 트롤, 쿠샨의 기병들 등과 같이 베헤리트의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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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의 탑에서 캐스커를 두고 모스구스와 가츠 일행은 싸우게 된다. 캐스커를 마녀로 모는 시민과 모즈구스는 캐스커를 없애기 위해 화형을 준비하고, 그 화형을 막기위해 가츠와 이시도르는 고군분투한다. 더욱이 사도의 힘으로 모즈구스와 그의 수하들은 이형적인 존재로 변하게 되는데, 그런 모즈구스와 부하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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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0권입니다. 재미있게 요즘 한창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20권은 단죄의 탑에서 벌어지는 모습을 그립니다. 특히 캐스커를 구하려고 하는 가츠의 애절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역시 단죄의 탑인 만큼 아주 독실한 법왕의 신자인 모즈구스 일당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사도와는 달리 유계에 걸쳐있지 않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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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0권은 단죄의 탑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종말과도 같은 상황에서 캐스커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가츠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서 단죄의 탑에 있던 정체불명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낸다. 베르세르크를 통틀어서도 굉장히 독특한 존재인 것 같다. 생김새도, 능력도, 운명도 독특하다. 이 존재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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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절반... 더이상 나오지 않는 유작의 절반을 봐버렸네요. 볼때 마다 드는 이 아쉬운 감정.. 안타깝습니다. 이번화에서 이 에피소드의 결말은 거의 맺는데.. 뭔가 내용이 좀 어렵네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매녀사냥꾼 구즈모즈에게 힘을 빌려주는 이유가... 변화하는 이 세계를 보고 싶어서 그런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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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루카를 해골기사가 구하고, 캐스커를 화형하려는 모스구스외 다섯과 가츠는 싸우게 된다. 알 마수는 루카에게 사라지기 전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골기사에게서 도망친다. 그러곤 캐스커를 구하다 힘이 다해 죽어가는 태아를 발견하고 함께 가자며 삼킨다. 다음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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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를 연행하려다가 단체로 끔살당하는 경비병 속에서 대장답게 무지막지한 떡대와 대단한 근력을 지녔고 난폭한 성격인지 무지막지한 워해머를 들고 아군이 죽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휘둘러 댄다. 처음 가츠를 몰아붙이나 싶더니 가츠의 무기깨기에 당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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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이 지났지만 지금 다시 봐도 역작. 가츠의 캐릭터와 베헤리트의 외모의 간지. 한 권이 끝나면 무의식적으로다음 권을주문. 점차 넓어지는 가츠의 여정.인간 이외에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 인간계 이상의 초월적 세계관. 웅장하고 디테일한그림체. 주인공의 성장. 동료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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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를 구하려고 달려간 가츠 일행은 모즈구스와 그의 부하들에게 가로막히고 악령들까지 나타나 캐스커 구출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파르네제가 각성해 가고 있는 것이다. 크게 부각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녀는 가츠에 의해 자신이 알던 세계가 점점 무너져 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녀는 거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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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의 탑 에피소드의 계속 입니다. 거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었던 부분이죠. 뭔가 다른 존재로 인해 모즈구스 일행은 천사와도 비슷한 형태를 띤 힘을 가지게 되었고, 그걸로 괴물들을 격퇴하게 되는데 느낌이 묘하죠. 악역들이 힘을 오히려 받게 되어 사람들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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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로 변한 모츠구스와 모츠구스를 사도로 만든 원흉의 정체가 드러나는 군요. 이 놈은 마치 베헤리트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 자체의 파워도 파워지만 인간을 사도로 변신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더군요. 그래봤자 해골기사에게 결국 당하고 말지만.. 이 놈이 집어삼킨 캐스커의 마물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변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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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 같은 것은 사람이 변한 베헤리트군요. 아시다시피 베헤리트를 가지고 있으면 다섯의 수호천사들이.. 뭐 수호천사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지만. 소원을 이뤄주는데. 이 알의 소원은 참으로 크군요. 완변한 세계가 바로 바램이고, 그걸로 인한 제물은 바로 세계인가요?? 뭔가 암시하는 불길과 악령들로 제물낙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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