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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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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35권 리뷰 입니다.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베르세르크는 어렷을때부터 봤던 명작이지만 그동안 소장은 못하고 있던중 이번에 예스24에서 e북 이벤트를 진행하여 덕분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미완으로 완결이 되었지만 그래도 모아보려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19금제한을 걸고 나온거지만 검열... -
지금은 유작이 되어버린 베르세르크. 참 아쉽다. 딱 37~8권 쯤부터 작화가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35권은 마지막 불꽃이 강렬하게 빛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피스가 사도 군단을 이끌며 거대한 전쟁에서 승리하고 팔코니아를 세우는 장면은 일본 만화를 통틀어 생각해봐도 손꼽히는 명장면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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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두번째 문이 열렸다는 느낌입니다. 예전의 중세적인 느낌을 버리고 조금더 판타지적이고 메르헨적인 무언가의 스토리로 한발짝 도약하였습니다. 조도 타고 다니는 그리피스 여전히 아름답고 꼴보기 싫으네요... 와중에 그 해적놈들이 다시 출연해서 얘들 진짜 뭐지?개그캐릭터치곤 짜증나 ㅋㅋㅋㅋ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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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점점 비극으로 가는게 베르세르크의 굴레같아요. 그래도 마음 비빌 구석이 있었겠지하면은 그것을 가차없이 파괴해버리네요. 보는 제가 울컥울컥하고 자비를 구하게 돼요. 회를 거듭할수록 유려해지는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요 배경만 봐도 정말 뼈와 살을 갈아서 그렸다는 게 느껴져서 큰 모니터로 즐겁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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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35권 배를 습격해온 유령선과 괴물은 물리친 가츠 일행은 근처에 있는 한 섬에 배를 정박하고 마을에 들어서게 된다. 그러나 마을은 전체적으로 이상한 기운이 흐르는 마을이었고, 주점 내의 주민들의 모습이나 행동도 어딘가 이상한듯이 보였다. 갑자기 주점으로 몰려든 마을 주민들의 모습은 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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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베르세르크 35권입니다. (결말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유의해주세요) 배를 타고 여행을 계속하던 가츠 일행은 지난번 바다 위에서 싸웠던 해적과 맞서게 됩니다. 그런데 '그 바람'이 지나가고 난 뒤에 그 해적선은 '유령선'이 되어있었는데요. 더군다나 유령선은 바다괴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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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35권 시작 세계는 변했다. 어제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괴물과 요괴들이 현실에 나타난 신세계가 세상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갔다. 그 중심에 우뚝 선 거대하고 장절한 매의 도시 '팔코니아'. 꿈을 이룬 그리피스와 신생 매의단이 도시에 입성, 지금부터 신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변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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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보는 순간 사람들은 모두 놀랄 수 밖에 없는데 사실 저도 이 만화에서 팔코니아를 보면 엄청 웅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체 하나하나 엄청 세세하고 균형감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팔코니아 모습을 몇 번이나 확대해서 보게 되네요. 역시 베르세르크는 그림을 보는걸로도 엄청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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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베르세르크. 그리피스와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결말이 맺어질지, 그의 복수는 과연 이뤄질지 몹시 궁금했었는데.. 미우라 켄타로의 사망 소식이후로 어쩌면 이제는 그 이야기를 보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소문도 있던데.. 제발 완결까지이어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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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리피스는 자기의 세상, 자기가 그토록 아키던 매의 단을 제물을 바치고 꿈꾸던 도시 팔코니아을 열게 된다. 인간의 마물이 공존하며 서로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리피스. 그 이면에는 어떤 흉악함이 도사리고 있을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한편, 그리피스와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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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35 잘구입했습니다 아직 전에 구입했던 전권들을 읽지 않아서 내용은 읽지 않았지만 소장한다는 생각으로 1권 구입했습니다 책장에 꼽아두니 든든하네요 좋습니다 소장하는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완결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계속 내용을 기다리는것도 힘든 부분이 있네요 잘받았습니다 잘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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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는 거대한 마수가 된 가니슈카와 해골기사의 공격을 이용하여 팔코니아를 열게 된다. 신세계로 세상은 변하게 되고, 그 팔코니아 속에서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려고 한다. 한편 가츠 일행은 군함을 수리하기 위해 근처의 섬에 상륙하지만 마을사람들의 위화감을 느끼게 되고, 그런 그들이 해신의 일부가 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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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권 줄거리] 세계는 변했다. 어제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괴물과 요괴들이 현실에 나타난 신세계가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갔다. 그 중심에 우뚝 선 거대하고 장절한 매의 도시 ‘팔코니아’. 꿈을 이룬 그리피스와 신생 매의 단이 도시에 입성, 지금부터 신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변모한 세계는 엘프헬름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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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랜드의 수도 원덤은 전설의 도시 모습으로 변하고 법황은 매의 도시 팔코니아라 명명한다. 항해하는 로드릭 배를 괴수로 변한 해적들이 다시 공격하지만 가츠가 괴수를 썰고 로드릭은 다시 정비하여 공격한다. 이에 해적은 다시 또 도망가고 항해호는 배를 수리하기 위해 근처 섬에 정박하게 된다. 다음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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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날은 엘프헬름의 음지 중, 드워프의 계곡에 사는 드워프 대장장이. 광전사의 갑주의 제작자다. 해골기사와도 지인이며 그가 착용하고 다니는 해골형 갑주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가츠는 그를 보고 고드를 떠올렸는데 실제로도 외모나 분위기 등이 좀 닮았다. 하날은 가츠의 광전사의 갑주에 대해 가츠가 이를 잘 다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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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미우라 켄타로의 최고의 역작이 아닐까 싶다 사실 작가가 건강만 좋았다면 만화계에서 원피스를 뛰어넘는 엄청난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정말 작화나 스토리가 탄탄한 만화이다 물론 너무 어두워지는 분위기도 있어 이거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는하지만 엄청난 매니아층을 이끌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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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류와도 싸우기 시작하는 가츠 일행. 정박하게된 섬 사람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왠지 수상하다. 밤이 되자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 사람들. 이스마를 제외하고 모두 "해신"의 숙주가 된 마을 사람들이다. 광전사 갑옷을 입고 거대 해양류와 싸우기 시작하는 가츠. 이제 육지에서뿐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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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완결 구하고 초반부 참지 못하고 정리했는데......... 다른 분들이 너무 명작이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구하고 있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완결이 될지 조금 불안하네요.............. 일단 모으고 완결되면..................읽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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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35권을 샀습니다. 천년제국의 매 편이 드디어 끝나고 판타지아 편으로 들어갑니다. 베르세르크의 세계관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면서 나오는 미우라 켄타로의 어마어마한 그림들이 이번 권에서 펼쳐집니다. 세계관이 바뀌면서 사람과 요정, 마물들이 뒤섞여 사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데요. 한편 가츠는 캐스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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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인간 이외에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 인간계 이상의 초월적 세계관. 웅장하고 디테일한그림체. 주인공의 성장. 동료애와 배신. 복수와 증오. 잔혹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전투신. 그리고 시간과 젊음. 뼈와 살을 갈아넣은 작가의 작화. 베르세르크는 몇줄로 정리할 수 없는 그냥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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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예요..전세계 통틀어 코믹스로 이만한 코믹스는거의 없다 생각합니다..3500원 시절에 구매했었는데 4800원 가격대를 보니세월이 흘럿네요..6쇄 인세 쩌네요..몇번을 봐도 질리지가안아요..그래서 그냥 사버렸어요...와이프가 싫어해요...........150자 리뷰는 너무깁니다....... 길어요....길어요.....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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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성이라고 할 수 있는 '팔코니아' 라는 인간들하고 마물의 융합된 도시를 만들었는데 사실상 그리피스는 왕이나 다름 없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죠. 인간들쪽에서는그리피스를진심으로신뢰하는입장인쪽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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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권을 이끌던 현실같지 않은 현실과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이제는 모든이들에게 보편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이제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리얼한 판타지하드고어액션물로 거듭나게 된 단행본이 되었네요.앞으로는 팔코니아와 가츠일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겠지요.그리고 이제는 해상액션물이 등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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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사도인건가?? 사도가 배도 사람도 괴물로 만들던가요?? 흠. 거의 먹거나 죽이던데. 뭔가 다른 건가 봅니다. 아하. 해신이로군. 해신에게 먹히면 촉수괴물로 탈바꿈 하는 거네요. 판타지아가 열렸으니. 바다에서도 유계의 괴물이 생긴거로구만. 해적과의 전투에서 이제 해신으로 넘어가는 35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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