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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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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별당아씨의 수상한 정체 (외전 포함) (총3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고승원은어린 제자 한수영과 자신의 손녀 고주아가 정혼 한 후 2년 뒤 갑작스럽게 괴한의 습격으로 아들부부가 죽고 주아가 납치당한 후 계속 주아를 찾아 왔다. 12년이 지나고 한 여자가 고승원의 앞에 나타난다. 고승원은 그녀를 주아라고 부르지만 여자는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이 아무것도 없다. 의원은... -
소설이다. 초반에 별당아씨가 교양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오히려 좋았고 남주가 매력적인 것도 좋았다. 여주가 힘이 세고 능력도 있고 정체도 불가사의하고... 그런데 뒤로 갈수록 점점 재미가 덜해지는 게 아쉬웠다. 능력여주인 건 좋은데 후반에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아쉬웠어요. 분위기가 하나로만 고정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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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간제가 하카브를 증오하게 된 이야기가 첫 번째이다. 황족이면서도 마력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진 하카브를 간제는 좋아했지만 실제로는 하카브가 간제에게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함을 알게 되며 복수를 다짐한 것이다. 이 다음에는 로젤린의 왕성한 식욕에 대한 에피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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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크면 재미가 없을 것이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내용이다. 웬만큼 읽었으면 딱 봐도 초반부터 알만한 설정이라 여주 신분을 두고 딱히 고구마는 없는데 짱짱 쎈 먼치킨 여주가 취향이 아니라면 끝까지 정이 안 가는 캐릭일 수 있다. 남주도 더불어 짱짱 쎈 캐릭이기 때문에 내 취향에는 괜찮았다. 그래도 시대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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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와 수영 부부가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이번에는 동생 다영과 강릉현감이된 상훈부부를 보러 가면시 일이 터져요. 산을 넘는데 산적,호랑이,늑대 떼를 만나게 되고 두사람에게는 서로의 사랑을 더욱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산을 넘어서 다영부부를 만나고서는 아직 능숙하지 못한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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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는 있지만 서술 방식이 뭔가 허술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첨엔 단권짜리였으면 훨씬 좋았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완결까지 읽고나니 잘읽었다, 싶습니다. 악당이라기엔 홍씨일가가 너무 멍청했지만 그래도 깔짝깔짝 기분나쁜 악당들이 끝까지 존재해서 짜증나는부분도 있었어요. 제2장느낌으로 진주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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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고 깨어난 여주는 자신이 명망높은 집안의 여식이라 하지만 천민처럼 행동하는 자신의 행동에 괴리를 느껴요. 그러다 정혼자인 남주에게 시집을가게 됩니다. 기대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혼란스럽지만 당당한 여주와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남주가 좋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두사람의 감정선이 좀 빠른거나 악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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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 주아는 수영의 여동생 다영과 그의 친구 상훈이 혼례를 치루고 강릉현감으로 가있는곳으로 가는데 강릉 가는길 험준한 산을 넘어 가면서 산적 늑대떼 호랑이 평생 하나 만나기도 쉽지 않은 셋이나 만나고 산적에 잡혀있던 형제아이들을 데리고 강릉에 도착한다. 강릉 역시 뚝 떨어진 지방이라 지역토호와 관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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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기억을 되찾은 주아는 친정인 할아버지댁에서 잠시 머물고 지낸다. 지방으로 좌천 된 악인 홍담학은 어이없이 울화병으로 죽었다고 알려지고...그의 아들 홍재열은 아비의 죽음보다 주아에게 집착을 하며 한수영을 죽이고 그녀를 빼앗아 오기위해 영의정집을 습격하지만 결국 주아의 손에 의해 죽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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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대제학이였던 당대 최고의 학자인 고승원영감댁에 괴한이 침입해 아들, 며느리를 죽이고 손녀는 납치당한다. 고승원영감은 손녀를 찾지못하고 긴세월을 보냈는데 두달전 피투성이 여자가 집앞에 널브러져 있었는데 그녀의 팔뚝에 손녀와 똑같은 일곱개의 점이 있고 귓불의 상처를 알아본 대감은 진짜 손녀 고주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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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찾은 여주의 과거 이야기가 2권에서 자세하게 나옵니다. 어린시절 비극적인 일을 당하고 납치되어 살수로 키워졌던 여주가 불쌍했습니다. 여주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내고 남주를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남주는 여주의 마음을 돌리려 애씁니다. 임지영 작가님들의 여주는 시대물의 여주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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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되었던 작품이라는데 평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구입했네요. 전체적으로 임지영작가님 특유의 유머가흐르는 재미있는 로코시대물이라서 읽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여주는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됩니다. 그런데 과거에 어떤생활을 했던 것인지양반 아가씨라기에는 교양 없는 말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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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님의 고추 달린 별당아씨 리뷰입니다. 하룻밤도 못치르고 천상가부가 된 별당아씨의 잡일을 맡게된 머슴 김바우. 시중을 들다가 아씨를 연모하게 되는데 아씨는 사실 연인이 아니라 사내라는 것을 알고도 마음이 변하지 않자 별당아씨도 마음과 몸을 받아주는 순애 ㅃㅃ물입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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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당아씨가 있는 이 집으로 일하러 들어오게 됩니다.ㅋㅋ별당아씨에 대한 소문만 전해들었지, 맡은 일은 별당과는 관계없는 일이어서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던 차에, 그 댁 마님이 불러 앞으로는 별당을 담당하라고 시켜요. 그래서 별당아씨를 처음 보게 되는데 너무 아름다워 첫눈에 반해버리게 되고ㅋㅋㅋ 별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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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뭅니다. 윤씨부인은 최치수의 어머니이자 별당아씨의 시어머니이니 서희의 할머니입니다. 소설은 윤씨부인은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윤씨는 큰 키였다. 상체는 곧았으며 양어깨의 뼈대가 무명 겹저고리 밑에서 솟은 듯했다. 오십오 세의 나이보다 겉늙은 것 같았으나 긴 눈매가 아름다웠다. 여자답기보다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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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혼례를 치르게 되었는데도 의연하게 버티려 하는 여주의 강한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여주의 정인인 호위무사도 여주처럼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어서 잘 어울렸어요. 자신의 마음을 비웃는 여주의 결혼상대를 보고 이를 갈면서 다 때려 부수고 여주를 데리고 도망가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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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당 아씨 스캔들 7권 > 완결권 까지 다 읽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리뷰도 없고 일곱권이나 되는 장편이라서 선뜻 읽어보길 주저하는 분들께 고민하지 말고 읽어볼만하다고 추천하고 싶어요! 사극장르의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드이라면 흥미진진한 고려시대 배경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고말거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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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수아 작가님의 < 별당 아씨 스캔들 6군 > 읽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등장인물들의 꼬이고 꼬인 인연들의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지는데 손에서 휴대폰을 놓을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처음에 이 작품 구매하려고 했을때에는 역사시대물이라 시대적 배경이 고려시대로 설정된게 독특하다 라고만 생각했지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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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당 아씨 스캔들 5권 > 신선의 저주? 연우와 채진의 험난하고 어려운 인연이 오래전부터 어쩔수없는 운명의 굴래와도 같은 것이었던가.. 채진이 아닌 존재로 연우의 앞에 나타난 사내. 본능적으로 그가 채진이라는것을 알 수 밖에 없었던 연우와 그는 운명과도 같이 다시 뜨겁게 불타오르게 됩니다. 죽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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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당 아씨 스캔들 4권 >읽어보고 리뷰 남겨봅니다. 세상에나! 주군에게 위해를 가한 범인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믿었던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혼례도 올리기 전여진에게 강압적으로 초야를 치를뻔한 연우. 두렵기만한 관계속에서 맘아파하는 여자주인공이 넘 안타까웠습니다.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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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수아 작가님의 < 별당 아씨 스캔들 3권 > 읽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장편이라 아직도 초반의 느낌 ㅋㅋ 아가씨 연우가 진척이 없는 수사에 실망스럽다고 생각할까봐 두려워하는 채진의 의외의 모습 ㅋㅋ 권모술수와 배신이 난무하는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가려하는 멋진남자 채진! 채진의 주군을 죽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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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수아 작가님의 역사시대물 장편 로맨스소설 < 별당 아씨 스캔들 2권 > 읽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호위무사 채진과 최씨집안 아가씨 연우, 여러 방해공작들 속에서도연정에 눈을 뜨는두 사람 ㅋㅋ 아직 초반이라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넘 좋네요 ㅋㅋ 2권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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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은선수아 작가님 연작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서양에 기사가 있다면, 동양에는 호위무사가 있죠^^...크 재밌어요 여주 성격도 귀엽고 당차고 남주가 묵묵하니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어요ㅋㅋㅠㅠ길어서 처음엔 이걸 어떻게 다 읽냐.. 했지만, 넵 금방 읽었고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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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당 아씨 스캔들 1권 ] 읽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시대적 배경을 고려시대로 잡은것도 독특하고 최씨가의 딸여자주인공 연우롸 그녀를 지키는 호위기사 남자주인공 채진. 두사람의 캐미도 넘 좋았어요! 왜들그렇게 두 사람이 예쁜사랑하게 가만히 두지를 못하는건지!! 다음권의 내용이 넘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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