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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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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서, 조선을 말하 최형국 병서 병서조선
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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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이력, 담긴 내용을 분석하다 보면 조선왕조가 당시에 직면한 군사적 문제에 관해서 상세히 알수 있습니다. 읽다보면 조선 왕조에 대한 비판으로 상무정신이 없다 뭐다 하는데 이런 병서에 관한 내용을 보다 보니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강한 군사력에 대한 필요성을 과연 조선이 계속 무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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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병서, 조선을 말하다 조선시대 관련 책을 좋아한다. 다양한 방면으로 읽는데 특히 전쟁에 관련된 책도 관심이 있었는데 병서만 모은 책을 볼 수 없고, 병서 대한 이야기는 한 권의 책 안에 짤막한 이야기만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 책은 여러 병서를 모아 놓고 알려주어 참으로 좋았다. 추천사에 보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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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병서, 조선을 말하다』는 말 그대로 ‘병서(兵書)’에 대한 책이다. 저자의 일관된 관심과 연구가 또 하나의 좋은 결과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조선시대를 떠올리면 흔히 생각하게 되는 건, 무보다는 문을 높게 평가하고, 그나마 무의 수준 역시 일천하여 여기저기 이웃나라들에게 쥐어터지기만 하는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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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 엄청난 책이다. 평소 전쟁사와 병서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처럼 상세하게 기술한 책을 보게 되어 너무나도 즐거웠다. 얄팍한 조선시대의 병영 이야기와 병서, 전술과 전략 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사실에 행복했다. 참으로 대단한 열정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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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국이기에 쓸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은 <병서, 조선을 말하다>. 이전에 그의 저서 <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문신을 우대하고 무인을 천대했다고 생각해왔던 조선이기에, 조선의 역사를 병서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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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연구자이자 스스로 검객이라고 하는 저자가 조선의 건국 당시부터 해방 이후까지 편찬된 병서20여 종을 소개하는 책이에요.이전에 이 책처럼 조선의 병서만 다룬 책을 보지 못했네요.군대가 있는 한 병서는 꼭 필요한 책이었는데 많이 잊혀져왔던 듯해요.잊고 있었던 병서들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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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발간되었다. 조선 후기에도 병서는 꾸준히 발간되었고 신헌이 쓴 훈국신조군기도설과 훈군신조기계도설은 무기와 병기의 제작 및 활용법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군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실제 활용하거나 보급되지 못했다. 이 책에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조선시대의 병서에 대해 상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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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보면 조선시대는 상당히 문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은 적은 병력으로도 일본에 연전연승 하였으며, 총통, 신기전 등 많은 화기들이 실전에 사용되었네요. '병서, 조선을 말하다' 는 조선시대에 쓰여진 병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당시 조선의 대내외적인 상황이나 군대의 수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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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 최형국 지음│인물과 사상사 刊 우리도 병서라는 게 있기는 있었나 싶어서 관심이 증폭된다. 일제의 침탈을 당했던 치욕 의 시대도 겪었기에 더욱 그러하지 않은지. 이참에 우리네 병서를 통해서 문약히기 그지 없던 조선을 들여다 봤으면 하는 의도로써 책 펼치기를 주저치 않는다.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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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 병서(兵書)는 말 그대로 병(兵) 즉, 군대와 군사, 전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통칭함이다. 병서를 통해서 본 조선시대, 제목과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다. 사실 이제까지 한번도 접해 본 적이 없는 상당히 독특한 내용의 책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병서를 통해 조선시대와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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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바라보면서 망국의 이유를 찾았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우리의 역사관을 지배하고 있다. 조선이 문을 숭상하고 무를 천시했다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실제로는 결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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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기에 병서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무지함을 드러낸 생각이었다. 조선이 그래도 오랜 시간의 역사를 가질 수 있었던 기반에 이런 병서들이 일조를 했음을 알 수 있겠다.군대 시절 정신교육에서도 항상 배우는정신도 이전반에 흐르기에 그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병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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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는 바로 최형국의 근간이다. 왕조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살피는 기존 시각에서 한 발 벗어나 다양한 테마로 접근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역사인식의 지평이 확대된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는 문화, 민중, 외교 등으로 분야 나누어 살피는 것도 있고 소나무를 중심으로 산림정책을 살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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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조선을 말하다』(인물과사상사, 2018)는 조선초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28종의 병서를 통해 조선시대를 살펴본 역사교양서다. 개국 초기 삼봉 정도전은 병권의 통일과 명과의 전쟁에 대비하여 『진법』이라는 병서를 저술하였고, 태종 이방원은 무과 시험을 시행하고 국방을 관장하는 병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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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나 후속조치가 꾸준하지 못해서 병서내용이 제대로 발현이 되지 못했었다. 그래서 결국 조선 후기에는 훈련할 국방력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그때도 병서는 꾸준히 발간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뛰어난 군인이었던 신헌의 '훈국신조군기도설' 과 '훈국신조기계도설'이 있다. 이 책들은 각종 무기와 병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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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시적 관점에 의거하여 조선을 해석하는 책이 등장했다. 과거에는 전문인이 아니면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분야로 조선을 해석하는 책들이 대중들에게 점점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오늘날은 훨씬 다양한 시각으로 조선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역사 대중서가 다루는 범위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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