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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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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비 글그림 북극곰 2017년 10월
    리뷰 총점10.0
    하더라구요. 사실 딱풀이 입을 붙히게 할 저도의 접착력은 없는데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책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다의 딱풀 속 이야기는 어떻게 됐을까요?? 판다의 엄마는 딱풀때문에 입술이...
    s***i 2018.01.07 작성 추천 0
  • 보니비 글그림 북극곰 2017년 10월
    리뷰 총점10.0
    『판다의 딱풀』 보니비 그림책 요즘 들어 말도 잘 안 듣고점점 더장난꾸러기가 되어가는 아이를 보며조심하라거나 주의를 준다고 하는 말들이 잔소리처럼 들리지는 않을지 고민하던 중에 만나게 된 책이에요. 귀여운 개구쟁이 판다가 잔소리하는 엄마에게 장난을 치고 장난이 심하면 큰 문제가...
    o***e 2017.11.14 작성 추천 0
  • 보니비 글그림 북극곰 2017년 10월
    리뷰 총점10.0
    : 보니비 출판사: 북극곰 - 우리그림책, 창작동화 -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 작품 어린 판다는 무척 즐거운 표정인 반면 판다의 엄마는 화가 난 것이 딱 느껴진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는 장난이 위험해 보였던 것이다. 그저 재미있게 놀고 싶은 판다와 그런 판다가 걱정되는 엄마의 상반된 모습은 우리 집과...
    d******g 2017.11.09 작성 추천 0
  • 고든 리빙스턴 저 / 공경희 리더스북 2010년 06월
    리뷰 총점10.0
    사람인지 몰랐다. 성격 차이라는 것이 가장 많은 율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고든 리빙스턴은 여기에 대고 일침을 가합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변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관찰하지 않은 당신의 잘못이다 라고... 어떤 사람이 행동하는 것을 잘 관찰하며 그 사람을 거의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고...
    l****0 2010.08.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스키드는 꼬마 트랙터입니다. 다른 기계들이 산속에 터널도 파고, 커다란 돌무더기도 나르고, 길도 매끄럽게 고르는데, 스키드는 작업장의 쓰레기나 치우는 자신에 대해 부끄럽기만 합니다. 더구나 자신을 놀리는 다른 기계 친구들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부러워하기만 합니다. 그때 토미라는...
    l****0 2010.07.06 작성 추천 0
  • 이인혜 살림Friends 2010년 05월
    리뷰 총점10.0
    저도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알려준 조언대로 했다면 저도 지금과는 조금 다르게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등수를 올리겠다는 목표와 공부를 그냥 열심히 했지 이렇게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 거 같아요. 재색을 겸하고 더구나 생각까지 깊은 이인혜씨 우리 곁에 오래 남는 멋진 배우로...
    l****0 2010.07.04 작성 추천 0
  • 크리스틴 카터 저 / 이나경 물푸레 2010년 06월
    리뷰 총점10.0
    나이가 든다고 철이 드는 건 아니었습니다. 애를 낳았다고 엄마가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두 아이를 낳았지만, 아직도 육아는 어렵기만 한 거 같습니다. '아이의 행복 키우기'는 부모의 불행은 자녕게 학습될 수 있다고 하며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고말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를 나름...
    l****0 2010.07.02 작성 추천 0
  • 원유순 글 / 연주 그림 살림어린이 2010년 05월
    리뷰 총점10.0
    꿈이 너무나 많은 미나가 그린 그림입니다. 학교에서 자라서 무엇이 될지 그림으로 그려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미나는 한참을 고민합니다. 피아니스트, 경찰관, 패션 디자이너, 스케이트 선수, 축구 선수, 꽃도 되고 싶고... 정말 꿈이 너무나 많은 소녀네요. 이 그림을 보고 친구들은 미나가 괴물이 되고 싶어한다고...
    l****0 2010.07.02 작성 추천 0
  • 오디웍스 기획 / 이세경 그림 / 강민 감수 씽크스마트 2010년 05월
    리뷰 총점10.0
    재형이는 한글을 만 5돌정도에 필요에 의해 공부를 했던 거 같아요. 유치원에 가니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도 쓸 줄 아는데 이름을 못 쓰니 답답했던지, 집에 와서 이름 쓰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동생이 태어날 때가 다가오고, 혼자서 책도 읽어야 할 거 같았어요. 엄마인 나는 좀 늦으면 어때하는 생각이었지만,...
    l****0 2010.06.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아이에 대한 사랑이 넘쳤지만, 무엇이든 도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는 법이다. 고집을 부리고 아이가 제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어린 시절 초보 주부이자 무대뽀 엄마인 나는 안 되는 것은 처음부터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판단에 아이를 다소 엄격하게 대했다. 엄격하게라기보다는 이 책에 나오는 독재자형이나...
    l****0 2010.06.27 작성 추천 0
  • 함영연 글 / 박영미 그림 효리원 2010년 05월
    리뷰 총점10.0
    있어요. 초등학교 하교시간에 갑자기 가 내리거나 학교에 오는 엄마들을 보면서 선우는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게 됩니다. 또 같은 반 여자 아이도 아빠에게 새엄마를 만들어 달라고 하라고 하지요. 출근 시간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선우 아빠. 이른 시간에 학교에 온 선우는 졸음을 참지 못해 엎드려 자게...
    l****0 2010.06.20 작성 추천 1
  • 편집부 저 지학사(학습) 2010년 05월
    리뷰 총점10.0
    겁이 많은 아이인데, 도깨와의 씨름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 주며 다음 호에도 귀신 이야기 보게 사달라고 하네요. 처음에 볼 때는 만화만 보고 한 페이지 가득 글만 있는 것은 그냥 건너 뛰어도 내버려두었습니다. 두번째 볼 때는 옆에 앉아 "새가 넘기 힘들대. 얼마나 높은 걸까?"라고 한 마디 했더니...
    l****0 2010.06.09 작성 추천 0
  • 가레스 무어 저 / 윤지영 작은책방 2010년 05월
    리뷰 총점9.0
    같네요. 자꾸 하다 보니 방법도 알게 되고,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듯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질 때는 마음 속에 기쁨이 머리속에는 도파민이 생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들도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후 간식을 먹이며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내가 문제를 풀 때 자꾸 가르쳐 주려고 하더라구요. 엄마 핸드폰으로 게임을...
    l****0 2010.06.09 작성 추천 0
  • 김용희 편 / 장민정 그림 리젬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어릴 때 외웠던 어렵고 딱딱한 시조가 아니었어요. 읽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지던지 가슴에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내가 중 고등학교 때는 홀로서기, 접시꽃 당신이 친구들 사이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사춘기이고 부모님에게 반항하는 마음, 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홀로서기라는 시를 보며 대리 만족을...
    l****0 2010.05.28 작성 추천 0
  • 송인섭 21세기북스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을 보니 내가 여태까지 한 방법이 많이 잘못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아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동기'와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법'을 알아야 하고, 알고 있는 학습법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왜 공부하고 왜 수학...
    l****0 2010.05.26 작성 추천 0
  • 마사키 코쇼 감수 / 윤지은 살림에듀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되어 있네요. 그런데, 2학년만 되어도 거울에 친 모습, 돌렸을 때 모양, 직각은 몇 개인지... 갑자기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도형 문제를 7일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제목에 이끌려 한번 보았습니다. 아들은 그냥 책 읽듯이 술술 읽어버리네요. 그러고 다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재우고 내가 한번 읽어 보았더니...
    l****0 2010.05.24 작성 추천 0
  • 허은실 글 / 박정섭 그림 창비 2010년 05월
    리뷰 총점10.0
    야채와 과일을 잘 먹거든요... 그런데도 변가 있으니 아들이 보기에 이상했나 봐요. 엄마도 다시금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식생활과 먹거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알쏭달쏭한 물질이 들어오면 바깥으로 내보내지 못해 몸에 쌓이게 된다고 해요...
    l****0 2010.05.24 작성 추천 0
  • 전미란 노란우산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내 아이를 교하게 되는 마음... 그러면서 아이를 더 몰아세우는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 태권도 학원과 일주일에 한번 음악 학원 가는 것 말고는 사교육을 받고 있지 않지만 아이의 하루 생활을 보면 빠듯하기만 합니다. 문제집 풀기, 음악 듣기, 영어, 책읽기, 숙제... 이렇게 적고...
    l****0 2010.05.18 작성 추천 0
  • 조애너 콜 글 / 브루스 디건 그림 / 이강환 비룡소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보니 왜 이리 반갑고 가슴이 뛰는지요? 그래요. 전 한국인이 맞았습니다. 프리즐 선생님의 반에 준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네요. 그냥 동양에서 온 어린이가 아니라 콕 찍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온 준이라는 남학생... 생긴 것도 똘똘하게 생겼네요. 아들이 태권도 학원에서 오자마자 이...
    l****0 2010.05.16 작성 추천 0
  • 이시카와 코지 글,그림 / 김정화 키다리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친구입니다. 친구에 해 배가 좀 작아 보여 침몰할 것처럼 위태로와 보이네요. 그래서 좀 큰 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배를 타고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나네요. " 아이에게 배 타고 어디 가 볼까?" 라고 물으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뭐라고 한참을 중얼댑니다. 배를 타고 육지에 도착한 블록...
    l****0 2010.05.16 작성 추천 0
  • 서지원 글 / 조현숙 그림 좋은책어린이 2010년 03월
    리뷰 총점10.0
    얼굴도 숫자로 변합니다. 더구나 잠에서 깨어나 보니 화장실 문 앞에 떡 하니 버티고 선 곱셈 구구. 똑똑한 아이들도 무한한 수의 반복 앞에 무릎을 꿇기도 하는 곱셈 구구의 저주가 명호에게도 시작된 것입니다. 변기에 앉아 곱셈 구구 외우기, 곱셈 구구 외우고 종이 먹기. 외워질 때까지 무작정 외우기... 정말...
    l****0 2010.05.1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오지 않아 심심해 하더군요. 조용해서보니 이 문제집을 꺼내 풀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숫자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차량 번호판 숫자 더하기, 사람이 오가는 시각을 정확하게 기억하기, 학교에 몇 등으로 들어갔는지 자신이 등교하고 몇 명이 오지 않았는지를 숫자로 잘 말하고 표현하는 아이입니다. ...
    l****0 2010.05.05 작성 추천 0
  • 아이작 더스트 역,감수 아울북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보니 읽어도 무슨 말인 줄 모르겠더군요. 그 때의 암담함이란... 우리 나이로 6살 만으로 4돌 전에 한글을 떼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늦은 편이죠. 그러고 7살에 책을 혼자 읽기 시작했으니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고, 긴 문장이 아이에게는 정말 외국어처럼 느껴졌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어도 재미있게 접하게 하고...
    l****0 2010.05.0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얼마 전 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성격은 1천 개 이상의 유전자의 결합이며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환경의 영향보다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 증거로 태어나서 각각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자란 일란성 쌍둥이를 30살이 넘어 조사하였더니 놀랍도록 많은 점에서...
    l****0 2010.05.0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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