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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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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읽고 읽어 봐야합니다.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가면서 세계관에 어거지식인게 없는게 장점입니다. 만화니까 만화적인 발상은 당연한것이지만 뜬금없이 “이거 돼! ” 라는 식은 하지 않습니다. 열받으면 초사이언이 되는 드래곤볼식은 이미 많이 봐온거 같습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가끔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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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되는 이야기는 주춤하게 됩니다. 보석들의 불안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심히 주저하게 됩니다. 이것은 분명히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통쾌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크함만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더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건 그래도 기발한 상상력 때문일 것입니다. 작가의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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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보석의 나라(단행본) 12권 리뷰입니다. 11권과 12권 사이에 무려 약 3년의 텀이 있었는데요. 12권이 나오길 정말 오래 기다려왔습니다. 여전히 슬프고 안타까운 전개에 보면서 가슴이 아팠네요. 보석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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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지구로 돌아온 포스는 보석들을 하나씩 꾀어 달에 가자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포스만큼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른 보석들이 이를 눈치채고 경계한다. 결국,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포스는 기습적으로 달에 가기로 결심한다. 이번 권은 다른 거 잘 모르겠고, 신샤 진짜 이상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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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만화 시리즈 보석의 나라 시리즈 1권을 감상했어요. 보석의 나라는 보석을 의인화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다양한 보석 캐릭터가 등장을 해요. 먼 미래 지구에 무기물이 쌓이고 쌓여서 보석의 몸을 가진 28명의 생물체가 인간처럼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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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나온 보석의 나라 12권입니다. 계속해서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집니다. 만화 초반에 기대했던 포스의 성장과 너무 다른 방향으로 변화해버리고 말았네요. 등장인물들에게 너무 정을 주면 안되는 작품인 거 같아요..포스한테 가혹하기도 하지만 다른 보석들의 행동도 인간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될 거 같네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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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한 미래의 인간은 운석을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만들었는데 금강의 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체입니다. 하지만 그는인간을 파멸시켜 자신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잘못된 예측을 했고 폐기 당합니다. 그 후 금강을 만들었지만 과도한 제한을 두었고 인간은 로봇의 반란과 계속 떨어진 운석으로 멸망합니다. 인간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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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서 흥미로운 작품. 머나먼 미래, 불사의 몸을 가진 보석들은 주인공 포스포필라이트의 회유로 달로 향하는 자들과 지상에 남는 자들로 나뉜다. 포스는 월인 부대와 보석 몇 명을 이끌고 지상으로 내려가서 지상의 보석들을 산산조각낸다. 학교 내부로 향하는 포스를 신샤가 기다린다……. 강하면서도 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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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만화 시리즈 보석의 나라 12권을 감상했어요. 보석을 의인화한 세계관이고 배경은 먼 미래 지구인데 무기물이 쌓이고 쌓여서 보석의 몸을 가진 28명의 생물체가 인간처럼 만들어져요. 보석인 이들을 납치해 장식용으로 쓰려는 월인들이 침공을 하고 그들과 싸우면서 겪는 에피소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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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보석의 나라(단행본) 11권 리뷰입니다. 이번권 표지를 보자마자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포스는 대체 언제까지 고통받아야하는지... 다른 보석들과의 사이도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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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무기물이 모이는 서의 해변에서 태어나는데 다만 모두 의 사를 가지고 움직을 수 있는 보석으로 태어나는 건 아니다. 대부분은 그냥 광물 보석의 형태이거나 사람 형상을 갖추다 만 보석으로 형성된다. 그렇게 어느 정도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금강선생에게 역사 같은 교육을 받고 개인의 적성에 따라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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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틸의 수술도구는 묘사상으로는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나 작중 등장하는 그 외의 모든 자원들은 단단한 암석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금속 도구라고 해도 천년이 넘도록 사용하면 닳기 마련인데 이 금속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설명이 없다. 다만 보석들의 무장들은 옵시디언이나 볼츠재질일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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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라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충격을 받으면 다치지는 않는 대신 돌이 부서지듯 금이 가고 깨진다. 즉 결정질의 몸을 지니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일반적인 생물처럼 유연하게 움직을 수는 있다. 기억이 몸에 저장되기에 신체를 분실해 다른 재료로 대체하게되면 성격도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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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보석의 나라 10권 리뷰입니다. 여전히 월인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석들끼리 분열이 생기고 있고,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기도 합니다. 포스의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네요. 서로 대립하는 모습이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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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콘은 약간 곱슬거리는 숏컷으로 원작에선 짙은 노란색이지만 애니에선 귤색에 더 가까워졌다. 포스 다음으로 어리지만 과거의 그와 달리 우수하며 성실하다.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볼츠와 옐로를 선배라 부른다. 첫 등장 시 달팽이로 변한 포스에게 존재감은 달라진 게 없는 거 같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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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미라비리스 족은 짧은 수명을 가지고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뼈'에 해당하는 보석들은 나이를 먹거나 죽지 않으며 불모지인 육지에서 살 수 있는 몸을 얻었다. 그리고 '혼'을 계승한 월인은 달에 새로운 신천지를 마련하였지만, 탐욕스럽고 만족하지 못하며 호전적인 인간의 본성을 이어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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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라에 나와있는 모든 자원은 자급자족 하며 대부분의 동식물들이 절멸한 세계관이기 떄문에 해파리를 제외하고는 식물성 자원과 암석 자원만을 사용한다. 또한 자원이 극도로 한정된 섬에서 살고 있기 떄문에 자원 소모량에 주의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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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라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상체는 남성, 하체는 여성의 모습으로 반반 갈라서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이치카와 하루코 작가의 그림체가 가늘고 길어 위화감이 심하게 들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어깨와 골반 크기가 비슷하거나 어깨가 더 넓은 경우에 따라선 상당히 남성적인 체형으로 그려질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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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보석의 나라(단행본) 09권 리뷰입니다. 월인들이 원래도 비호감이었지만 점점 더 싫어지네요. 특히 월인 왕자 너무 싫어요. 케언곰도 원래는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월인이랑 엮이면서 캐붕도 심하고 점점 보기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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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보석의 나라(단행본) 08권 리뷰입니다. 포스포필라이트가 달에 붙잡혀갑니다. 보석들이 사는 곳에서 봤을 땐 월인들이 너무도 무섭게 보였는데, 달에서 말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까 그전보단 훨씬 덜 무섭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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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고 독특한 세계관과 아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원작은 같은 내용을 어떻게 표현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책의 커버의 반짝거림이 이 작품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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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라(단행본) 1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그림체가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워요. 연출이 멋있어서 빠져들게 되는 만화입니다. 보석마다 다른 특징을 살려 캐릭터들을 디자인한 것도 재미있고,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좋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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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나 그림체는 항상 호불호가 갈린다. 익숙하지 않은 그림체 집중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설정과 이야기가 나쁘지 않았다. 이야기 초반이라 설정을 이해하고 캐릭터에 관심이 가는 정도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봐야 선택의 폭도 넓어질거 같아 선택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다. 다음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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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작가님의 보석의 나라(단행본) 01권 리뷰입니다. 세계관이 무척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만화적 연출도 뛰어납니다. 작화는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고 좋아요.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매력 넘쳐서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묶음] 보석의 나라(단행본) (총10권/미완결)](https://image.yes24.com/goods/8478842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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