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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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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솜이의 솜털](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이야기는 수위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귀여운 편이라 좋았습니다. 포메라니안 하면 생각나는 소형견의 귀여운 모습이 글에 잘 나타나 있어요. 인간형은 포메의 모습을 전혀 연상하지 못할 정도로 든든하다는 점이 글을 즐기는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무책임하게 떠난 전남친보다는 솜이가 훨씬 가족에 가까운 존재네요. -
스퀴시 만들기여서 코팅용지들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직접 손코팅이나 박스테이프를 붙여서 코팅해야하는거네요ㅠㅠ 생각보다 일러스트 많고 귀엽긴 한데 솜이 넘 적어서 하나 만들면 없어지겠어요.. 만드실 분은 미리 솜 넉넉히 구매해 두시길!!생각보다 넘 유아틱 해서 망설여지긴 하는데 그래도 막상 만들면 재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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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이 묻어났다. 개의 나이로 계산해 봤을 때 23 정도? 나보다 열 살은 어리니 그가 귀엽게 느껴질 만했다. “진짜 어떡하냐.”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졌다. 솜이 사람이 됐고, 그가 나에게 고백을 한다. 그런 그가 너무 귀엽고 좋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눈꼬리를 축 늘어뜨리고 웃는 사이.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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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귀여워를 읽었는데 솜이 사진보니 애교스럽고 귀엽군요. 마일로 작가님의 입담보고 큭큭거렸습니다.. 앜ㅋㅋㅋㅋㅋ 솜이의 아기시절부터 지금까지 모습보면 육아일기 느낌이 들었고요. 솜이가 귀여워서 인형같단 생각도 많이 들었답니닼ㅋㅋㅋㅋ 솜이야 마일로 작가님과 박지연 작가님 말씀 잘듣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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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되어 있다. 귀여운 솜이 사진이 가득하다. 더 뭐가 필요하지? 솜이는 크고 하얗고 귀엽다. 대형견을 키울 생각은 단언코 전혀 없지만-허리와 무릎이 약한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생물의 한계는 고양이다!-그래서 더 마음 편히 귀여워할 수 있다. 오래 건강하기를. 특별만화의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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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는 실사판 포토에세이인 이 책을 놓칠 수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솜이를 통해 대형견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어요. 외전 만화 12편을 수록해 조금 더 특별한 책을 만들어 주셨어요. 활자 가득한 책만 읽다가 이렇게 귀여운 솜이 가득한 책을 보니까 환기도 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솜이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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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시대착오적인 책이라고 서두에 밝히는 묘한 책, <낭만주의자의 독서>입니다. 저자는 서두에서 고전문학을 소재로 하였고 낭만주의를 운운한다는 점에서 시대착오적인 책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실용서적이 범람하는 이때에 이 책은 다소 '시대착오적인 책'인 것은 맞습니다. 그렇더라고 해도 이런 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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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를 부비부비하면 막 잘 그려지는 것일까? 개와 함께 살면서 작업하는 작가는 집중력도 좋아지나보다. 어느 페이지의 사진을 보면 솜이가 해 놓았을 것이 분명한 저지레~로 온 집안이 어지러운데 그 가운데서 책상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의 뒷모습이 찍혀 있다. 대단하다. 고양이를 반려중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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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대형견과 동거 동락하는 웃기고, 진 빠지는 일상들을 심장이 아리게 귀엽고, 배꼽이 찢어지게 웃긴 사진들로 만나보자. 또 『극한견주』 외전 만화 12편이 수록되어 있어, 솜이의 이야기를 기다렸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만화만큼 웃기고, 큰 만큼 귀여운 솜이 사진이 우수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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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되니 참 좋네요~ 솜이 애기때부터 성장과정 보는거 넘 좋았고 힐링되네요~ SNS로만 보던 솜이를 책으로 보게 되니 기분이 남다릅니다~ 웹툰도 좋아하지만~ 요래 귀여운 솜이를 책으로 보게 되니 참 좋네요~ SNS로만 보던 솜이를 책으로 보게 되니 기분이 남다릅니다~ 웹툰도 좋아하지만~ 요래 귀여운 솜이를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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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보고서》의 저자와 사모예드 솜이입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은 없지만 대형견을 키워보고 싶은 바람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간혹 동네에서 시베리안 허스키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위용이 대단하더라구요. 그 중에 특히 저는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싶은데 작고 앙증맞은 종류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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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늘다구요. 솜이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너무도 행복해집니다. 일러스트에서 솜이가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면 실제 모습은 멋짐+잘생김도 함께 가지고 있는 매력덩어리입니다. 《극한견주》는 이처럼 대형견을 키우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대형견의 로망을 산산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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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졌었는데 만화도 재밌어요 ㅎㅎ 사모예드 솜이와 함께하는 극한인생 그 3탄! 아파트로 이사온 솜이의 도시생활 적응기! 집에서는 난리법석, 밖에서는 내성적인 솜이의 신나는 일상! 새로운 반려동물 햄스터 '뽀솜이'도 만나보자! 극한햄주의 뽀솜이.. 그리울 것 같아요 ㅜㅜ 넘나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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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버림 ㅋㅋㅋ 마일로 작가님이 솜이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도 잘 보이는 만화였고 무엇보다 솜이의 행동이나 표정등을 정말 재치있게 잡아내고 잘 살려내는 작가님의 재능이 돋보였다. 정말 일상툰 소재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이신듯 ㅠㅠ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책이라 그런가 인터넷으로 볼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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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전에 마일로 집에 들락거렸던 고양이가 솜이를 보고 놀라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는 에피소드는 두고두고 봐도 귀엽다. 마일로가 그린 솜이와 실제 솜이는 굉장히 닮았다. 단순한 그림체지만 솜이의 특징을 잘 잡아냈기 때문에 <극한 견주>가 다른 웹툰보다 더욱 사랑받는 게 아닌가 싶다.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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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는지, 솜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성견으로 자랐는지에 대한 첫 만남의 비밀과 성장기가 그려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치 영화로 따지면 본편의 성공으로 프리퀄 편이라고 봐도 좋을텐데 물론 이야기의 시작은 오늘도 결코 만만치 않은 솜이와의 산책길 에피소드로부터이다. 산책만 나갔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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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솜이의 정말 정말 너무나 귀여웠던 그때의 모습과 강화도 전원주택의 마당이 있는 집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산책도 하면서 생활한 버라이어티한 생활과 ' 개춘기' 시절에 접어든 솜이의 반항과 그때의 특성이 생생했던 개춘기 절정의 말썽쟁이 시절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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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질간질을 견디지 못한답니다. 집안 살림 하나둘씩 솜이가 물어뜯어서 망가지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니 더 재미있네요. 그림이기 때문에 약간의 과장도 인정되고 더 재미를 더하게 되네요. 마일로를 통해서 듣게 되는 솜이의 일상, 극한 견과 극한견주의 좌충우동 이야기. 그리고 성장과정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솜이야~~다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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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며 [극한견주]를 연재 중이시래요. 대형견 사모예드 솜이를 부산에서 볼 수 없는 건가요...ㅠㅠ 역시 대형견을 키우려면환경이 따라줘야 하는 거겠지요. 작아도 너~ 무 작은 동물,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 저로서는 대형견을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감이 1도 오지 않는데요. 그렇지만 [극한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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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견공을 키우고 싶어진다고 했었다. 그런데, 솜이가 두 살이 되기 전까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살았다(15쪽)고 한다.지금은 그곳이 아니라고 하지만,그래도 신기했다. 작가와 생각의 실이 이어진 느낌이었다. 솜이가 마당에서 노는 그림을 보고는 내 상상의 날개가 하늘을 날았다. 나도 큰 견공을 키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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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귀엽다. 개춘기 시작임을 알리는 솜이!! 개나 사람이나 사춘기 시절엔 다들 감당이 안 되는가 보다. 대형견이라 사고 치는 스케일도 남다르다. 난 보는 내내 엄마 미소 지으면서 읽었지만 막상 함께하는 견주들은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마일로가 솜이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게 왜 이렇게 신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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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개춘기 시절의 솜이는 어땠을까? ≪극한견주2≫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일로 작가의솜이 육아 일기와도 같은 ≪극한견주2≫를 보다 보면, 내가 처음 우리 집 강아지를 키우던때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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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하지만 터널과 작은 개를 무서워하는 귀여운 허당 솜이의 매력에 푹 빠졌던 터라.. 1권보다 200% 더 강력해진 2권이라고 해서 정말 기대가 되었다. 게다가 세상의 모든 문제견들을 합쳐놓은 것 같은 미운 5개월 '개춘기' 시절의 솜이를 그리고 있다니 말이다. 하핫. 개춘기라니.. 사실 우리 집 개는 이미 노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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