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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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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 콩을 안치고 불을 지핀 다음, 콩을 젓기 시작했지요 볶자 볶자 콩볶자. 볶자 볶자 콩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달달달달 콩 볶자 콩이 탁탁탁 튀기 시작했어요. 탁탁탁탁, 쾅쾅쾅, 탁탁탁탁, 쾅쾅쾅 봄바람응 배에 바람을 가득 넣었다가 한꺼번에 불었어요. 우흐흐흐힝 그런데 탁탁탁탁, 쾅쾅쾅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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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창작그림책 <볶자 볶자 콩볶자> 책을 쭈니와 함께 읽었답니다. <볶자 볶자 콩볶자>는 음력2월 초하룻날에 콩을 볶아 먹는 전통풍습을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그램책이에요. 온 마을 사람들이 콩을 볶아 심술쟁이 변덕쟁이 봄바람의 말썽을 그치게 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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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자 볶자 콩 볶자는 꽃샘추위가 찾아올때 읽으면 계절의 효과로 아이의 반응이 팍팍 오는 책이랍니다. 책장을 넘기면 나오는 바람~ 바람의 모습이 포근해 보이는 느낌이죠??^^ 아마도 색이 노란빛이여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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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궂게 바람을 불어도 신경쓰지않고 콩을 볶아 맛있게 먹기만해요 봄바람은 점점 기운이 빠지면서 재미가 없어지네요 할머니에게 찾아가서 다시는 심술을 부리지않겠다고해요 할머니는 콩도 나눠주면서 드디어 봄옷으로 갈아입으시네요 바람이 바뀌는 음력초하루에 콩을 볶아먹는 풍습을 재밌게 동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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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자 볶자 콩 볶자| 비룡소 창작 그림책 [볶자 볶자 콩 볶자]는 바람님 오고 간다는 음력 초하룻날, 콩을 볶아 먹는 전통 풍습을 형상화 그림책입니다. 여섯살 우리아이에게 글밥이 많은 책을 읽어주는 건 참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요즘 이큐의 천재들이나 전래동화 한두권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긴 책들을 집중해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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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안치고 아궁이에 불을 땠어요 그리고 콩을 젓기 시작했어요 "볶자 볶자 콩 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콩이 탁탁탁 튀기 시작했어요 콩 튀는 소리가 모여 천둥소리가 되었어요 봄바람이 아무리 심술을 부려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자 봄바람은 힘이 쪽 빠졌어요 봄바람이 할머니에게 잘못을 빌었어요 할머니는 방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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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말씀을 소곤소곤 전했어요. 집집마다 가마솥에 콩을 안치고 아궁이에 불을 땠어요. 볶자 볶자 콩 볶자,볶자 볶자 콩 볶자~~~ 콩을 볶자 탁탁탁....콩들이 튀기 시작했어요. 집집마다...콩볶는 소리가 "탁탁탁탁,쾅쾅쾅. 탁탁탁탁, 쾅쾅쾅" 봄바람이 깜짝 놀라 두리번 거렸어요. 앗,이제 무슨소리지? 아무리 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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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볶자 볶자 콩볶자>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상 수상작 볶자 볶자 콩볶자 우리의 전통풍습에는 선조들의 삶에 대한 지혜가 함께 하고 있는데, 음력 2월 초하룻날 콩을 볶아 먹는 전통 풍습에도 선조의 지혜가 녹아있다는 걸 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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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혜를 재미나게 풀어낸 책, 볶자볶자 콩 볶자 (글 소중애 / 그림 차정인 / 비룡소) 어려서부터 쭉 할머니와 살아왔던 시간, 22년. 저에게 그 22년은 정서적으로 대단히 풍요로웠고 행복했던 때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 모두 그 연세답지 않게 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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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콩과 관련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비룡소에서 나온 <볶자 볶자 콩 볶자>랍니다.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소곤소곤 뭐라고 말씀을 하시는 걸까요?? 방 안 풍경은 할머니의 살림살이가 그려져 있어요. 할머니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죠.. 반면 아이들은 요즘 아이들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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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릴 책은요 볶자 볶자 콩 볶자 비룡소 바람골 마을에 봄이 오고 있어요~ 하지만 북풍은 여전히 휘몰아치고 있는데요~~ 북풍이 서서히 넘어가고~ 이제는 올라가면 될것같아요~ 그러면 이제 봄이 온건가요?? 봄이 와도 아직은 겨울옷을 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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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심술은 아랑곳 않으며 가마솥에 열심히 콩을 볶습니다. 콩을 볶자 콩을 볶자 노래하면서요. 우리의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봄맞이 전통 풍습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어려움 속에선 지혜를 모으던 조상들의 모습에 빙그레 웃음이 지어집니다. 고소한 콩 냄새에 봄바람 심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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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땠어요. 그리고 콩을 볶기 시작 했어요 “볶자 볶자 콩 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 볶자 볶자 콩 볶자. 달달달달 콩 볶자” 그러자 콩이 탁탁탁!! 튀기 시작하더니 그 소리가 모여 쾅쾅쾅!! 천둥소리가 되었어요. 콩 볶는 소리에 깜짝 놀란 봄바람은 더욱 심술을 부렸지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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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가마솥에 콩을 볶으라고 한것이다.온동네 콩을 볶는 소리는 탁탁탁탁 봄바람이 심술 부리는 바람소리보다 더 커서 바람이 심술궂게 장난을 쳐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악동짓도 누군가 반응을 해야 재밌는 것을...... 아무도 몰라주니 바람은 점점 지치는 것이다. 결국 두손 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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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기로 하지요요. “볶자 볶자 콩 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온 마을 사람들이 힘써 콩을 볶기 시작했어요. 탁탁탁탁! 콩 볶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 오도도독! 콩 먹는 소리가 마을을 가득 덮기 시작합니다. 봄바람은 힘이 쪽 빠져 더 이상 심술도 변덕도 부리지 않겠다고 할머니와 약속하고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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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볶자 볶자 콩볶자 글 소중애, 그림 차정인 비룡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작품상 수상작이네요~~ 음력 2월 초하룻날에 콩을 볶아 먹는 전통 풍습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콩을 볶아 심술쟁이 변덕쟁이 봄바람의 말썽을 그치게 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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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했답니다. 가마솦에 콩을 안치고 불을 지친 다음 콩을 젓기 시작하는 마을주민과 할머니 볶자 볶자 콩 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탁탁, 쾅쾅쾅,탁탁탁탁.. 콩 튀는 소리가 모여 천둥소리가 되었어요 콩 튀는 소리에 봄바람 소리가 묻히고 말았지요 봄바람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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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말씀을 소곤소곤 전했어요. 그건 바루 콩을 볶아 터지는 시끄러운 소리로 봄바람을 쫓는 거였어요. 할머니도 볶자 볶자 콩볶자. 달달달달 콩볶자! 하시면서 커다란 가마솥에 콩을 젓기 시작하시네요. 온 마을에서 콩 튀는 소리가 탁탁탁탁.탁탁탁 모여 천둥소리가 되었어요. 봄바람이 우흐흐흐힝. 하며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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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자 볶자 콩 볶자>는 우리나라 전통 풍습에 관한 그림동화이다. 전통 풍습 중에서 요즘은 많이 사라져 잊혀진 것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풍습을 책을 읽고나서야 처음 알게 되었다. 볶자 볶자 콩 볶자는 음력 2월 1일 풍습에 관한 이야기이다. 바람골 마을에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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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는 콩볶기가 집집마다 시작이 되요. 볶자 볶자 콩볶자~ 읽다보면 리듬타며 신나게 읽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아이도 좋아하고 톡톡톡 탁탁탁 신나는 표현을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콩볶는 소리에 바람의 심술을 잦아들고 오드득오드득 콩먹기가 시작되었어요. 고소한 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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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자 볶자 콩 볶자 표지를 보니 할머니가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 같더라구요 용현이도 표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내용은 조금 다르답니다 하지만 정겹고 할머니의 따스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사실이에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월 초하루가 되면 콩을 볶아서 먹는 풍습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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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자 콩 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신명나게 콩을 볶아요. 볶은 콩들은 가마솥에서 튀었어요. 탁탁탁탁, 쾅쾅쾅. 탁탁탁탁, 쾅쾅쾅 마치 천둥소리같기도 하고 봄바람은 이 소리에 아랑곳하지않고 다시 세찬 바람을 불어요. 아이들은 볶은 콩을 먹으면서 봄바람의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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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니 집집마다 가마솥에 콩을 앉치고 아궁이에 불을 땠어요. 할머니도 커다라단 가마솥에 콩을 앉치셨네요. "볶자 볶자 콩 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볶자 볶자 콩 볶자. 달달달달 콩 볶자!" 집집마다 가마솥에서 콩이 탁탁탁 튀기 시작했어요. "탁탁탁탁. 탁탁탁탁." "탁탁탁탁, 쾅쾅쾅. 탁탁탁탁, 쾅쾅쾅."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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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 볶자 볶자 콩 볶자 글 소중애 그림 차정인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작품상 수상작을 만나볼까요^^ 음력 2월 초하룻날, 콩을 볶아 먹는 전통 풍습을 소중애 작가의 맛깔스러운 글로 정감 있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봄바람과 할머니가 대화하는걸 읽어줄때 봄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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