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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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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편선 #봄꽃그림책 유아 혹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봄꽃 이야기 나눌 때 이 책 하나면 끝이겠어요. 실사 사진의 자연관찰도 좋지만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그림책 읽듯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봄꽃들을 접하면 더 오래 봄의 정서까지 함께 기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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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이렇게나 많았나요? 봄여름가을겨울 꽃도 계절별로 궁금해졌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예쁜 그림동화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 때 이렇게 자연을 책으로 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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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창경궁의 봄꽃나무 이야기입니다 창경궁 하면 그냥 예쁘게 봤던 기억만 나지 특별하게 기억하지 않았는데 일제 강점기에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운영되는 아픔이 있었던 곳이고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었던 장소이기도 했던 곳이죠 그냥 예쁘게만 봤던... 알고는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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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은 열아홉에 만나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좋지 못하게 끝난 사이였는데요. 재회마저 영 좋지 못한 타이밍에 하게 되네요.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었기에 씁쓸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보였어요. 여름을 잊지는 못했지만 긴 시간이 흐른 뒤 나름의 갈무리를 한 봄은... -
아래아의봄꽃여름풀 1권을 읽고 리뷰 씁니다. 봄이라는 이름을 가져서 더욱 파릇하고 풋풋한 여주 봄과 여름이라는 이름처럼 열정적이고 강렬한 남자 여름.. 그렇게 둘은 19살 불꽃처럼 사랑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잊었다고 생각한 시간이 흐르고 시리게 추운 겨울.. 재회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여유조차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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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평생 모으신 자료 이 작품에 올인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30일동안의 프랑스 체류 이야기가 6권에 녹아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뭘먹고 뭘입고 어디를갔는지 세세하게 쓰여있어서 나중에 파리가면 가이드북으로 써야지 할 정도네요. 외전있었으면 좋겠어요. 봄이가 건강해져서 엄마가 되는 모습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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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봄꽃나무 이야기입니다.창경궁에 가본지도 어느새 1년이 넘어가고 있네요.창경궁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며 읽으니 고즈넉하니 더 좋았어요.고궁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에 따라 바뀌어 온 고궁의 모습을 책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평소에 나무에 관한 관심이 많아 고궁과 함께하고 있는 나무들의 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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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니콥 작가님의 꽃피는 봄이오면 봄꽃바람 (외전2)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편이 완결된지는 한참이고 마지막 외전이 나온지 1년 후에 외전2가 나왔네요. 잊지 않고 이렇게 가끔씩 외전 내주시는 작가님들 너무 좋아요. 단지 조금 짧은 건 아쉽지만 외전은 후일담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욕심 부리기도 어렵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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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란 계절과 여름이란 계절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로맨스입니다 여주 김봄은 센 강변의 고급 아파트 호텔 로비에서 신부에게 결혼식 날 파혼을 당한 고객을 처음 만나는데 하필이면 한 때는 목숨처럼 사랑했지만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한여름입니다 12년 전 고3이었던 봄과 여름은 어리고 열정적인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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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BL] 꽃피는 봄이 오면 봄꽃 바람 (외전 2)>를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편이 워낙 오래 전에 나왔어서, 외전이 2권이나 나온 줄을 모르고 있었네요.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또 새로운 사건을 맞아 복닥대느니 이것도 좋을지 모르겠다 싶기도 합니다. 평온한 게 제일 좋죠. "그런데 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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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꽃피는 봄이 오면 봄꽃 바람'의 리뷰입니다. 본편인 '꽃피는 봄이 오면'을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에 추가 외전이 나오는 게 너무 좋네요. 이 작품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주인공수뿐 아니라 조연까지 등장인물들 모두가 지금 어디선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라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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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진짜 천생연분입니다 아버지부터 2대에 걸쳐 정말 자신의 배우자에게 헌신하는 부자입니다 그래서 그 부자사이에서 온갖 사랑과 귀여움과 애정을 받고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수가 부럽기도 하고 이 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화가인 수를 가장 잘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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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에 애절물이라니 키워드가 재밌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명인이 원치 않게 기생이 되는 장면으로 시작해 너무 가여웠다. 명인은 삭월이라는 기생과 지내면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데 당연히 명인이 수이고 공은 외부인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동기라고 하기에는 삭월의 존재감이 처음부터 범상치 않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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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써야하는 기간이 다 되어가서 아직 보는 중이지만 먼저 써서 올리는 리뷰글. 완독 후 수정할 예정ㅠ 수X수 나 오메가X오메가같은 느낌의 소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구매하게 된 책이다. 일단 공수 둘 다 직업이 기생이기도 하고 공이 경험이 있다. 여기서 호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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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외전입니다. 동양풍 처돌이는 구매안할 수 없는 키워드인지라 작가님 전작도 읽은적 없고 평도 잘 없지만 무조건 샀어요ㅠㅠ 소개글에서처럼 '홍등가에서 벌어지는 남자 기생들의 처절한 생존 로맨스' 에요. 처절한 생존 이라는 말 때문에 새드엔딩이나 배드엔딩을 나타내는걸까 불안해하며 봤습니다. 일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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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우리 사랑은 매년 다시 피어나는 봄꽃 같았으면 좋겠다>를 표제시로 생각하고 찾아 본다. 이 책을 시집으로 생각하고 표제시를 찾은 것이다. 앗, 그런데 책 제목은 시에서 따 온 것이 아니었다. 책 속의 ‘추억 열 둘, 내가 만든 꽃다발’이라는 에세이의 마지막 구절이다. 그러고 보면, 이 책의 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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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어나는 봄꽃 같았으면 좋겠다 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책은 무조건 다 읽어보는 것이다. 이 처방전은 한 번의 효과를 보았기에 이번에도 그 처방전을 써보려고 맘 먹고 처음 도전한 책이 이거다. 본문 속 애틋한 글들을 보면 저자의 그녀보다 약자인듯 (사랑은 더 사랑하는 쪽이 더 약자이니깐~) 이렇든 사랑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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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매년 다시 피어나는 봄꽃 같았으면 좋겠다. 허클베리북스 출판 서동빈 에세이 / 함주해 그림 사랑의 설렘을 온전히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에 위로와 공감과 따뜻함을 건네주는 한 권의 에세이라고 해요. 지금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말! 제목만 들어도 봄이 온듯 설레이지 않나요~ 감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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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자화상'은 가격 맞추기 용으로 짧게 읽을 수 있는 '한뼘 BL 컬렉션'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키워드를 보고 사게 된 책입니다. 미리보기에서도 볼 수 있듯 선제는 동네에서 따돌림 당하는 아이인데, 우진이라는 서울에서 온 애가 친구가 되어줍니다. 짧지만도 기억에 자꾸만 남아 한 번씩 돌아보게 되는 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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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례 교수와 함께하는 시니어 한시 산책. 한시도 읽고 그 시대의 사람들의 이야기와도 만난다. 무거운 이야기들이 아니어서 산책이라 한듯 싶은데 옛 시대로의 여행같다. 표지속 풍경이 우리나라 한국화의 간결하고 깔끔한 선 위주의 그림이다. 책속의 그림들도 무겁지 않고 색채도 화려하지 않아 한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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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어요. 아이가 이제 슬슬 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곤충들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먼저 반했어요 :) 봄에 피는 꽃은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봄꽃을 만나 볼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친구도 만나 볼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저도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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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遠上寒山石徑斜,白雲深處有人家 停車座愛楓林晩,霜葉紅於二月花 당나라 시인 두목(杜牧) 이 남긴 시 산행입니다.가을철 대한민국 산과 들에 드리워진 단풍의 붉은 물결, 붉게 물들인 단풍에서 모진 풍상을 다 겪고 꿋꿋하게 황혼을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고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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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되었다. <서리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에서는 수십 편의 시를 읽을 수 있다.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가장 눈에 들어온 시는 당나라 여성 시인 설도가 지은 '춘망사'라는 시이다. 이 시는우리에게 '동심초'라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훗날 곡을 붙여...
![[BL] 봄꽃의 자화상](https://image.yes24.com/goods/5973053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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